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한 애착중심 자녀양육
Kent Hoffman 외 지음, 양명희 외 옮김 / 학지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학지사) / 켄트 호프만 , 글렌 쿠퍼, 버트 포웰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본 책은 학지사 출판사의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책이에요.

요즘 4살 아이를 키우면서 임산부로 지내고 있는데.. 아이가 부쩍 안아달라는 것도 많고 더욱 저에게 애착을 요구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입덧이 심해서 아이에게 화도 내고 저리가라는 표현도 하고..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화를 내고 나서 미안해지더라구요.

아이에게 안정적인 애착을 주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음에 더욱 미안했어요.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반갑더라구요!

정말 저에게 지금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아래에서는 애착이 주는 선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아래만 봐도 정말 아이와의 안정적인 애착이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래에서는 아에에게 첫 관계에서 있어서 안정 애착은 아이가 살아있는 내내 좋은 관계를 위한 기초를 깔아준다고 알려주셨어요.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듯이 정말 애착 또한 기초에 있어서 더욱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애착이 기초가 되듯 중요하다고 설명해주시면서 안정감 없는 아이들은 충족되지 않는 뭔가로 연결감의 결핍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는 더욱 집중도 할 수 없기에 치명적이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안정된 기지로 있어야한다고 알려주시네요.

애착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연관된 감각 발달, 그리고 사고 과정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애착이 부모와만의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안정감이 자신감과 자기 신뢰에까지 영향을 준다고도 알려주셨어요.

또한 애착은 아이의 상상력 발달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니 정말로 너무나 중요하네요..

뭐든지 완벽하려고 하는 완벽주의와 자기 비난에게 작별인사를 하라고 알려주셨어요.

저 또한 아이 육아에 있어서 저도 모르게 뭔가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 그리고 저의 계획대로 실행되기를 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면 다 잘 하게 되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에는 저도 모르게 너무 급급하게 육아를 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작가님의 말씀처럼 모두 부모로서 고군분투 하지만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것! 기억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비난은 더 나은 부모가 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해요.

또한 친절에 있어서 우리 자신에게 친절하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친절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켜 준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스스로 충분히 괜찮다고 믿을 수 있을 때, 진정 스스로 걱정거리 속에서 자신을 달랠 수 있다고 해요.

제일 와닿았던 문구에요.

절대로 두려움이나 불안, 모든 일을 "꼭 올바르게" 하려는 압박의 태도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압박을 저도 받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 정서에 있어서 함께 있어주기가 중요하다고 해요.

함께 있어주기에서는 아이 근처에서 가만히 앉아있어 주는 것 또한 아이에게 좋다고 하네요.

완벽한 아이를 갖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건 우리가 어릴때 부모님에 의해 높게 평가되서 그런거라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밥도 흘리지 않고 잘 먹고 장난감 정리도 잘하고 제말은 다 잘 들었으면 싶은 기대감이 있는데 제가 너무 완벽한 아이로 키우려고 하고 있던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와 하는 놀이 등 뭐든 것에 있어서 온전히 참여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아이가 놀아달라고 할때면 재미가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의 이런 인식 또한 바꿔야한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언제나 아이의 필요를 따르고 필요할 때마다 책임을 지라고 알려주셨어요.

언제 아이가 우리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책임지는 것으로 보여 주기 바라는지를 인지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연령대별로 각각 민감한 부분이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어요.

아이와의 애착이 중요하다고는 들었지만 이 애착 이라는 것이 어떻게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는 잘 몰랐어요.

애착이 부모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준다니 놀라웠어요.

그래서 더욱 애착이 중요시 된다는 거 같았고, 또한 우리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 곁에서 안정적으로 있어 주는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도, 아이에게 완벽을 요구하는 것도 하면 안된다는 것도 배웠어요.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완벽을 추구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에게 완벽을 요구하면 안되겠어요!

저처럼 아이와의 애착에 있어서 더욱 자세히 배우고 싶은 분들은 꼭 안정감 있는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책을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학지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지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안정감있는아이어떻게키울까요 #학지사 # 켄트호프만 #글렌쿠퍼 #버트 포웰

#애착 #애착육아 #육아 #육아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체험단마케팅 #체험단모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선수의 온라인 PT - 당신의 PT를 종결시킬 단 한 권!
양선수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양선수의 온라인 PT (싸이프레스) /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이번에 제가 만나본 책은 양선수의 온라인PT 책이에요!

유튜브에서는 이미 매우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저도 헬스장에 나가서 PT도 받아보고 했지만, 잠시 빠졌다가 다시 원래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다보니 다시 돌아가기 일쑤더라구요..

이제 육아도 하고 있어서 더욱 헬스장 가는게 어려워지기도 했지만.. 집에서도 혼자서 배울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분할 프로그램 관련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운동시간도 중요하지만 휴식 시간 또한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계세요.

또한 보충제 관련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도 개인PT를 받았을때 단백질을 가루로 된걸로 먹으라고만 들었지 왜 먹는게 좋은건지는 설명을 잘 못들었었는데, 이렇게 또 배우네요!

운동화도 아무거나 신는게 아니라 운동하는 운동화로 선택하는 조건이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자세하게 이 부분 또한 설명해주신게 참 좋아요.

가장 먼저 알려주시는 운동은 스쿼트에요!

스쿼트가 하체 운동에 좋다는 사실은 알았는데,아무렇게나 대충이 아닌, 정말 제대로 된 자세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바를 이용해서 운동할 경우 더욱 바르게 상체의 중립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종심은 뒤꿈치에 더 실리게!

또한 tip과 주의사항 또한 알려주시는데요.

주의사항을 잘 알려주셔서 더욱 운동하면서 조심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레그 익스텐션이에요!

운동 이름은 모르고 그저 운동기구만 알았는데 이렇게 운동 기구 이름도 제대로 배울 수 있네요.

그리고 이 운동은 대퇴사두근 쪽의 운동이라고 해요.

또한 tip에서 알려주셨듯이 뒤꿈치로 정면을 밀어주는 프레스 느낌을 가져야 무릎 부상을 피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무릎을 펴려고 하지말고 뒤꿈치로 밀수 있는 만큼만 미는게 중요하네요.

이렇게 설명을 듣기 전에는 저는 그저 많은 중량을 올리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부상 없이 조심히 제대로 운동하기!

가슴 운동으로는 플랫 벤치 덤벨 프레스에요! 가슴 운동에서 가장 근본이 된다고 하네요.

등을 접어놓고 시작하는게 좋다고해요.

또한 윗 가슴이 들린 상태를 유지해야한다는 것!

저도 이 운동이 가장 힘든거 같아요. 제대로된 자세 잡기가 제일 중요시되는거 같더라구요.

등운동하면 빼먹을 수 없는 운동이죠!

헬스장 가서 제일 많이 하는 운동인데요! 와이드 그립 랫 풀 다운이라는 이름이 있었네요.

tip에서 알려주신대로 발을 살짝 뒤로 빼야 몸이 뒤쪽으로 눕지 않네요.

또한 윗가슴이 전부 벌려졌다면 수축은 더이상 멈추기!

저도 주의사항에서 알려주신걸 무시하고 계속 해봤다가..힘이 빠진적이 있었어요.

너무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 팔꿈치가 뒤로 빠져서 광배근에 자극이 빠진다는 말이 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집에서도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플랭크 크런치도 알려주셨어요.

매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근데 이 운동이 진짜 힘들더라구요..30초도 버티기 힘들었어요.

제대로된 자세가 중요하기에 더욱 상세하게 읽어보며 따라해봤어요!

허리로만 버티는 동작이 되는건 안된다고 주의사항으로 알려주셨어요.

복근 전체가 자극을 받아야하네요.

또한 많은 운동을 설명해주셨는데, 각각 횟수와 몇주로 나눠서 프로그램도 짜주셨어요.

입문자,초급,중급 등 자신의 운동 상태에 따라서 프로그램을 짜주셔서 이대로만 하면 정말 완벽한PT가 될 거 같아요^^

운동을 배워보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자세하게는 배우지 못했던거 같아요.

오프라인PT도 물론 좋지만, 비용이 부담 되기도 하고 또한 책을 통해 배우면 더욱 기록도 할 수 있고 기억에도 많이 남는거 같아요.

양선수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또한 주의사항과 팁도 알려주셔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이미 아는 운동도 더욱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처럼 운동을 잘 모르지만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

막상 개인PT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헬스장의 운동 기구를 혼자서 독학으로 배워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양선수의온라인PT #싸이프레스 #양선수 #양대욱 #운동 #PT #온라인PT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 세계적 가족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의 15가지 양육 법칙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강유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포레스트북스) /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본 책은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육아서에 관심이 많은 요즘이에요^^

또한 아이가 커감에 따라 제가 제대로 부모 역할을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그런지 더욱 책 제목부터 정말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책의 표지부터 아이와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이 함께 서있네요.

아이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거 같죠^^?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들 일부분만 올려보아요^^

위에서는가족과 함께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고, 경청하며 함께 있는것에 대한 애정과 배려를 갖자고 알려주시네요.

저도 '가족'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서로 의지하며 사랑과 배려가 있어야한다고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저희 가족을 생각해보면 요즘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건지.. 남편에게 유독 사랑과 배려를 많이 못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위에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또한 위에 예시로 알려주신 것처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이것 또한 학습의 기회로 삼으면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시네요.

저희 친정 엄마께서는 저희가 어릴때 컵을 깨면 왜 깼냐면서 타박줬던 모습이 떠오르는데.. 정말 그 당시 저희의 자존감을 줄어들 수 있었겠어요.. 지나고나니 추억으로 남았지만요^^


또한 양육적인 가정에서 자신을 소중히 하는게 더욱 중요하다는 걸 말해주시네요.

아이가 잘못을 하더라도 일부러 나쁜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거 같아요.

아이가 물을 엎지르면 저는 화부터 내려고 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반성이 되네요..

또한 양육적인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4가지가 핵심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지난 실수를 용서하고 변화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가족들을 비난하기보다는 인정하고 변화를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작가님께서는 자존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어요.

자존감을 표현하는건 부모의 모든 말, 표정, 몸짓, 행동 다 아이에게 자존감과 관련한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하니 더욱 조심하며 신경써야할거 같아요.

정말 아이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또한 각자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애정을 표현하며 실수를 학습의 기회로 활용해서 솔직한 의사소통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이 점을 가장 기억하면서 아이도 양육하며 양육하는 가정이 되어야겠어요.

사람마다 차이점이 다 있는게 당연한건데 저는 차이점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제 방식대로만 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또한 아이에게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아이를 만지는 손길, 그리고 눈빛과 표정을 스스로 인식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부터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제가 기분이 좋을때는 좋지만..

제가 너무 피곤한데 아이가 안자고 하면 저도 모르게 화도 내고 얼른 자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던거 같아요...

정말 아이의 자존감을 너무 낮추고 있던건 아닌지 되돌아보게되네요..

요즘 저희 아이에게 장난감 정리 교육을 하는중인데 정말 잘 안되고 있었거든요..

위에서 알려주신대로 한번 조용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정리하자고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위에는 작가님께서 예언자 책의 칼릴 지브란의 사랑과 결혼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어요.

저도 남편과 함께 아래 글을 봐보려구요^^

또한 가정에서의 4가지 가르침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셨어요.

남편과 함께 상의를 해서 저희 가족의 청사진에 대해서 설정해봐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자녀 개개인의 고유성 인정하기!

저는 유독 제가 정한 틀에서 조금이라도 계획이 변경되고 하면 스트레스 받는게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 각자 개인의 고유성에 대해서 인정해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배우네요.

또한 아이가 가족원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은 직접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아이는 어리니까 다 제가 해줘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아기 본인의 기저귀는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게 시켜봤는데 잘하더라구요?^^ 칭찬해주니까 더욱 기분 좋아했었는데, 앞으로 종종 심부름 할 수 있는건 시켜줘야겠어요^^

책을 읽기전에는 저의 육아에 있어서 가치관 등이 확립되지 못한 상태였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더욱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정말 크다는 걸 배웠어요.

부모가 어떻게 아이를 대하고 바라보고 행동하는지에 따라서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네요.

그리고 제가 육아에 있어서 너무 틀에 박힌 계획대로 하려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의 개인으로서의 고유성을 인정해야할거 같아요.

저처럼 육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

육아를 좀 더 가족과 함께 잘 해나가고 싶은 분들,

나 자신을 위한, 아이를 위한, 가족을 위한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이는무엇으로자라는가 #버지니아사티어 #포레스트북스 #육아 #육아서 #아이 #부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3~4세(36~59개월) 편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현숙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 (오은라이프사피언스) / 오은영 지음


제가 이번에 만나본 책은 유명한 분이시죠! 오은영 작가님의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1' 이에요.

저희 아이는 지금 32개월인데요. 곧 36개월이 되는데 작가님께서 만3~4세 놀이법을 알려주신다기에 정말 기대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나서는 누워서 모빌을 보면 놀다가 기어다니고 뒤집고 하면서는 앉아서 놀기도 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활동량이 많은 곧 3돌 36개월을 바라보고 있어서그런지.. 더욱 뛰어다니기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감당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저는 앉아서 블럭 놀이나 책읽어주기 등을 주로 했는데 아이가 이제는 지겨운지 뛰어놀고 싶어하고 심심해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오은영 작가님의 인사말이에요.

유아기에는 놀이가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시네요.

놀이는 그저 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해요.

아래는 이 책의 목차에요. 다양한 주제로 아이와 함께 놀 수 있게 안내해주시네요.

제가 보자마자 아이랑 해보고 싶었던 피자 파이에요!

점토로 피자 반죽을 만들어야했는데, 집에 없더라구요..

인터넷에 종이로 피자 모형을 이쁘게 만들어놓으신게 있길래 한번 이걸 활용해봤어요!

아이랑 만들기에 앞서 가위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아이가 보더니 새로운지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직접 하나하나 토핑을 종이피자 반죽 위에 올려놓고 맛도 보면서 즐겁게 활동해주네요.

피망이랑 올리브는 빼서 옆에 놓는게 너무 웃겼어요.

다만들고는 먹겠다면서 한가득 앙~~

또한 다음 놀이로 짝꿍을 찾아라 인데요.

그림자 그림과 그림을 따로 준비해야했는데, 아직 아이가 이 수준까지는 안될거 같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바다동물 그림찾기를 해봤어요. 곧잘 찾는게 신기하네요^^


위에서 짝꿍을 찾아라로 양말 짝꿍 찾기 놀이도 소개해주셨는데 아이랑 한번 해봐야겠어요^^

아래는 제가 책을 보면서 아이랑 함께 해보고 싶은 놀이들을 사진 찍어봤어요.

집에 마침 셀로판지가 있어서 이번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셀로판지 놀이를 해봐야겠어요.

요즘 아이가 숫자에도 관심이 많은데 숫자야 놀자 놀이 또한 저도 해봐야겠어요.

아래는 아이랑 꼬깔콘을 활용해서 만들기 좋을거 같은 놀이네요!

아이랑 함께 무슨 놀이를 하면서 놀아줘야할지 매번 고민이 많았는데 오은영 작가님의 어떻게 놀아줘야할까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가 정말 많다는걸 배웠어요.

아이가 매일 심심해했었는데 같이 다양한 놀이를 활용해서 놀아주니까 아이 표정도 밝고 저한테 또 놀자면서 붙더라구요^^

작가님께서 tip을 활용해서 더욱 놀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와 함께 뭘하면서 놀아야할지 고민되신다면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은영의모두가행복해지는놀이 #어떻게놀아줘야할까1 #오은영 #오은라이프사피언스 #오은영놀이 #아이랑놀이 #놀이법 #놀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들 셋을 낳는 동안, 나는 다이어트의 신이 되었다 -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
진은주 지음 / 아마존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들 셋을 낳는 동안, 나는 다이어트의 신이 되었다 (아마존북스) / 진은주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아들 셋을 낳는 동안, 나는 다이어트의 신이 되었다 책이에요.

이 책은 세아이를 낳으면서 75kg에서 53kg까지 만들면서 그리고 또 몸을 유지하신 이야기를 해주신다고해요.

저는 3살 아들 한명을 육아하고 있는데 진짜..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동아줄 부여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프롤로그에요.

작가님의 프롤로그 부분만 읽었을 뿐인데도 왜이렇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걸까요??!

정말 제 몸에 살이 붙고 몸이 무거워질수록 저의 마음은 우울해졌거든요.

그리고 저도 출산한지 지금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임부복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계속 하고 있는데 슬프더라구요..



아래는 작가님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시네요.

저도 여러번 다이어트 한다하고 닭가슴살 샐러드 먹다가 중단하고 폭식하기 일수였는데..

작가님께서는 계속 해서 유지할 수 있는 평생 먹을 식단, 바로 일반식으로 다이어트 하는 거라고 하시네요!

맨 마지막의 모든 엄마들이여!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그대들은 가정의 보물입니다.

이 부분을 읽는데 뭉클하더라구요.

정말 우리 엄마들, 아빠들 모두 건강해야 합니다!!

저도 아이를 임신하고 난뒤로는 그 전에 입던 옷들은 고이 옷장 속에 모셔두고 있는거 같아요.

바지는 완전히 못입고... 티셔츠는 그나마 입을 수 있는 정도?..

저의 원래 청바지를 입어보는게 소원이네요..

작가님께서도 다이어트를 하기전까지는 출산을 하고 나서도 임부복을 계속 입었다가 다이어트 계기가 된 친구의 결혼식장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가장 먼저 시작하신게 스피닝 운동!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배출되고 행복감도 느끼셨다고 해요!

저도 시간이 되면 헬스장에 가서 땀나면서 런닝머신 타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저도 운동이 진짜 좋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운동 못가는 날에는 그저 쉬었었는데 이제는 홈트라도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의지가 있지만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날씬한 무리에 끼어보라고도 알려주시네요.

저 또한 항상 집에만 있어서 비교 대상이 없었던것도 맞긴 하거든요!

작가님께서는 30일, 한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하셨다고 해요.

매일 운동하기가 진짜 쉽지 않은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곧 새해가 다가오니까 더욱 열심히 매일 30분이라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과식, 폭식이 일상인데..

처음 다이어트 시작하면 먹는양의 1/3 정도만 줄여보는 것도 좋다고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명언을 보면서 계속 되새김질 해야겠어요^^

작가님께서 알려주시는 위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저도 점점 위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한번 실천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매일 하는 영상보면서 밥먹기..

이거 진짜 안해야겠네요.. 정말 영상 보면서 먹다보면 끊임없이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되요.

또한 집에 있는 간식들을 모두 비우자고 알려주셨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희 남편도 집에 간식이 없으면 안먹게 되는데, 있어서 계속 먹게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항상 사다놔서 그런거같아요^^;;

저부터 간식통 비우기 실천해야겠네요..

또한 다양한 방법 중에서 달리기를 추천해주셨어요.

체지방 줄이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허벅지 운동의 중요성도 설명해주셨어요.

허벅지에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건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저부터 열심히 허벅지 운동 해야겠어요.

저희 부모님도 살짝 당뇨끼가 있으신데 알려드려야 할거 같아요.

또한 집에가면 앉거나 누워있고 싶어지는데.. 작가님께서는 집에서 앉지 말고 서있자고 하시네요!!

또한 우리 엄마들! 취미를 만들라고 하셨어요.

작가님의 취미는 운동이시죠^^

저도 운동이 취미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또한 가장 중요한 음식!

먹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어야 마음도 건강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는 인스턴트 음식을 너무 사랑하는데 단 음식을 좋아하는게 우울 증상을 불러온다니 충격이네요.

단백질을 잘 챙겨먹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네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그저 다른 다이어트 책처럼 운동법, 식단 등등을 설명할 줄 알았는데요.

읽고 나니까 전혀 그렇지 않네요^^

작가님께서 세아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육아를 하면서 다이어트 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잘 알고 계셔서 더욱 우리 육아하는 엄마들, 아빠들에 맞춰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는지 잘 알려주고 계세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육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더라구요.

저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헬스장에 가기 쉽지 않을때도 있는데 그럴땐 집에서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는 것도 알려주시고 홈트도 하나의 방법이라고도 알려주시네요.

또한 음식도 건강하게 먹어야 마음부터 건강해진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인스턴트 음식만 즐겨 먹던 제 모습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 하면 살이 빠질거라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빠지다가 정체기도 오고 제가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더 살이 안빠지고 오히려 다시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다시 저도 다이어트 의욕도 생기도 다시 힘내서 저의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내봐야겠어요!

저처럼 육아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들셋을낳는동안나는다이어트의신이되었다 #진은주 #아마존북스

#다이어트 #육아 #육아다이어트 #워킹맘 #다이어트도전 #다이어트책 #다이어트자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