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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 전2권 - 2023-2024 최신개정판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유나 지음 / 길벗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2023-2024 개정판 (길벗) / 오유나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된 책은 길벗 출판사의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2023-24 최신 개정판이에요!
포장도 잘 된 상태로 배송이 되었어요!
포장지를 뜯으니까 아래처럼 두권으로 분리되더라구요^^
여행 다닐때 가지고 다니려면 한권으로 무겁게 되어 있는 거보다 두권으로 분리되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파리는 신혼여행으로 2019년에 갔다왔었는데요!
패키지 여행으로 간거였어서 파리는 3일을 머물었지만 정작 관광지를 본 건 몇 곳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을 통해서 파리를 추억하며 다시 한번 파리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은 두권으로 분리되어 가이드를 해주고 계셨어요!
첫번째 책에서는 파리를 비롯해서 근처의 근교 지역을 소개해주고 계세요.
두번째 책에서는 파리 시내와 근교 도시를 나눠서 코스를 추천해주셨어요.
다양한 주제로 테마를 나눠서 소개해주셔서 각각 원하는대로 정보를 얻기 쉬울거 같아요!
아래는 1권에 해당하는 다양한 내용 중 일부분을 사진 찍어봤어요!
책을 펼치니 우리가 여해할 파리의 국가인 프랑스에 대해서 우선 설명해주시네요.
저도 여행을 하기 전에 여행할 곳에 대해 찾아봐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찾아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책에서 직접 프랑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주니까 정말 좋은거 같아요.
특히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화페는 유로! 1유로가 우리돈으로 약 1400원 정도 한다고 해요.
저도 프랑스 여행가기전에 환전을 하기는 했는데 1유로가 대략 얼마인지는 알았지만 미리 알고 가니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내용중에서 프랑스는 굵은 플러그의 경우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하다는 것!
여행하면서 몰랐던 사실을 아래 내용에서 알게 된 건데, 식수에 관한 내용이에요.
가서 물을 그냥 주길래 먹었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물은 석회질이 많다고 하네요.
여행 가실 분들 미네랄 워터나 탄산수를 주문하시길 추천합니다..
미리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지 알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래는 파리의 중심지로부터 구를 나눠서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패키지 여행으로 갔던 거라서 그저 오라는대로 따라가기 바빠서 파리의 곳곳이 어디쯤 있는지도 잘 몰랐었는데요!
아래 지도를 통해서 보니까 제가 갔었던 파리 에펠탑, 몽마르트 언덕 등등 각각 대충 위치가 이쯤 있었구나 싶네요^^
지도가 보기 쉽게 되서 여행하면서도 길도 헤메지 않고 관광지를 잘 찾아갈 수 있겠어요!
파리 여행 가실 분들께 정말 강력추천!
또한 파리를 여행하기에 좋은 복장등을 추천해주셨어요!
정말 꿀팁인거 같죠?
저는 아래 정보를 하나도 모르고 그저 6월이라 반팔만 챙겨갔었거든요;;
아래에서도 6월이라고 해도 저녁에는 쌀쌀하고 유람선을 탈거라면 가디건과 머플러는 필수라고 알려주시네요!
정말 6월에 갔었는데.. 유람선 밤에 타야 멋있다해서 밤에 탔는데 추워서.. 같이 패키지 갔던 한 분께서 가디건이랑 머플러를 빌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꿀팁까지 알려주는 책은 아마 이 책이 처음일거 같아요!
와 가장먼저 소개해주시는 파리 에펠탑이에요!
에펠탑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네요.
정말 예전에는 파리 시민분들은 그저 철제 구조물로만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유명해질지 정말 몰랐을거 같아요^^
또한 파리 에펠탑을 찾아가는 방법, 운영 시간, 가격 등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에펠탑을 방문했지만 궁금한게 많았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못물어봤었는데요.
아래에서 Q&A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저도 낮에 에펠탑에 올라가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면서 에펠탑 야경을 봤었는데요^^
아래 내용에서도 꿀팁으로 에펠탑을 올라가려면 낮이 멋지다고 하시네요!
또한 그 옆장에서는 에펠탑을 올라가면 보이는 전경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저도 에펠탑 올라가서 전경을 보기만 했지 의미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래 내용을 알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와 에펠탑을 해부해서 각 층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그리고 더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을 곳까지 추천해주셨어요.
저희는 패키지 여행이라 에펠탑만 보고 근처 식당으로 바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자유 여행이시라면 이렇게 책에서 추천해주는 곳도 가보면 좋을거 같아요.
다음 소개해주신 곳은 몽마르트르에요!
저희도 이 곳을 방문했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특히 사진도 잘찍히고 멋지더라구요^^
파리에서 제일 높은 곳이 몽마르트르 언덕이라고 하네요!
정말 몽마르트르 주변에는 테르트르 광장에서 그림 그려준게 많더라구요.
저희도 지나치면서 구경만 하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여해볼걸 하는 후회가 생기네요.
그리고 아래는 외관부터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이에요!
아직도 저희의 머릿속에는 생생하게 남아있는 베르사유 궁전인데요! 다시 한 번 간다면 더 많이 둘러보고 싶은 곳이에요.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에만 생각했지, 이 곳의 다양한 이야기는 몰랐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 알게 되네요.
또한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운영시간, 입장료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입장 시간을 잘 체크해서 여행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을 돌아보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해주셨는데요.
저희는 내부 보기에도 바빠서 바깥은 볼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또한 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참고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거울의 방을 지나면서도 그저 위의 금을 보며 신기하다고 하면서 지나가기 바빴는데, 거울의 방과 관련된 이야기도 알고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또한 주변의 맛있는 베이커리 가게들도 소개해주셨어요.
제가 제일 아쉬웠던게 패키지 여행이라 따로 단독 행동은 하면 안되서 베이커리 가게들도 지나치다가 봤었는데 사먹지 않아본거에요.. 정말 맛있어보였었거든요.
자유 여행 하신다면 아래 소개해주신 가게들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프랑스 파리는 약국이 유명하죠!
저도 여행가기 전에 부랴부랴 검색으로 꼭 사와야하는 필수템을 검색해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렇게 책에서도 소개를 해주시네요!
저도 소개해주신 것 중에 녹스,유리아쥬 그리고 르네 휘테르는 사왔었네요^^
디즈니랜드가 파리에도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는데요!
와 자유여행 하신다면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디즈니랜드 여행 계획을 세워도 좋을거 같아요.
아래 내용에서 팁으로 입장권을 미리 예매해두자고도 알려주시네요.
아래 내용부터는 두번째 책에 나왔던 내용들이에요!
각 관광지로부터 코스를 추천해주셔서 더욱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에펠탑을 주변으로 꼭 보면 좋을 것, 꼭 먹을 거, 꼭 사면 좋을거, 꼭 해보면 좋을거 각각 추천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교통까지도 함께 안내를 해주셔서 파리 여행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걷는거 외에도 자전거 대여, 유람선 등의 방법도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파리는 치안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상 드 마르스 공원은 치안이 안좋아서 더욱 주의하라고도 알려주시네요.
아래는 에펠탑 중심으로 지도인데요.
구글 지도 켜서 찾아보면서 가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이렇게 지도를 크게 책으로 만들어주셔서 더욱 참고하며 다니기에 좋을거 같아요.
해외 여행을 하면서 코스 짜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 이렇게 코스를 추천까지 해주셔서 자유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기 정말 좋을거 같아요.
특히 각 위치마다 꿀팁도 알려주셔서 더욱 좋네요.
에펠탑으로 가는 출구가 따로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네요.
특히 소매치기가 많이 있는 곳이라 주의가 필요하다고도 알려주셔서 섬세한 배려까지 감사하게 되네요.
또한 각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이 내용을 알고서 방문을 한다면 더욱 의미가 남다를거 같아요.
저는 의미도 모른채 개선문을 가서 사진만 후딱 찍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보니 개선문이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거였군요.
그런데 나폴레옹은 살아 있을 땐 모지 못했고 시신으로 개선문을 통과했었다고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개선문도 정상까지 올라가서 뷰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런 정보는 하나도 없이 갔었어서 정말 아쉬워요.
또한 랜드마크 코스 말고도 문화와 여가를 한번에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코스도 소개해주셨어요.
또한 생마르탱 운하 주변으로도 가볼만한 곳도 추천해주시네요.
특히 맨 아래 텐 벨이 정말 궁금한데요.
파리에서 가장 알아주는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라고 해요! 저도 미리 이런 좋은 정보를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이에요.
1편 책에서 나왔던 베르사유 궁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해주시네요.
꿀팁으로 베르사유 궁전을 관람하려면 표를 사전 예매 해두면 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뮤지엄 패스로는 궁전과 트리아농의 입장은 가능하지만 정원 입장권은 따로 구매해야한다고 하네요.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제가 여행한 파리의 아주 일부분 , 파리의 1%를 겉핡기 식으로 알고 있던거 같아요.
관광했던 파리 에펠탑, 몽마르트르 언덕,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이 네곳을 가서 사진 찍기 바빳지, 관광지에 담긴 의미, 역사 등은 하나도 몰랐던거 같아요.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을 통해서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더욱 알게 되었고, 특히 파리의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설명까지도 읽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2편에서는 각 여행자의 원하는 취향에 맞춰서 둘러보면 좋을 코스까지 짜주셔서 이걸 참고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자유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각 관광지 가는 법, 교통편, 이용 시간, 요금 등등을 일일히 찾아보시려면 번거롭고 귀찮을텐데 이렇게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에서는 각각의 내용과 함께 꿀팁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여행을 계획하면서 옷차림도 중요한데요. 이 책을 앞부분에서는 각 월별로 옷차림을 어떻게 준비해가면 좋을지도 알려주셔서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가본 곳들은 정말 파리의 극히 일부분이였고, 파리의 유명하고 아름다운 곳은 정말 많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소개해주신 곳들 중에서도 특히 베르사유의 정원을 못보고 온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파리 여행을 하고 싶어도 다양한 이유로 아직 안되신다면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통해 대리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다양한 사진과 함께 풍성한 내용으로 많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좋았답니다.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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