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의 심리학 -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브릿 프랭크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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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의 심리학 (흐름출판) / 브릿 프랭크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무기력의 심리학 책이에요!

요즘 저의 두통 유발인 축농증 때문에 많이 힘들거든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더욱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무기력한 모습이 요즘 대부분이라서 저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무기력의 심리학 책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리고 소제목의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무기력함이 저의 무엇인가의 원인으로부터 발생되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 잘못이 아니라니까 더욱 책의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책 읽으면서 생각해본 부분들이에요. 아래 외에도 많지만 우선 아래만 소개할게요!

다른 내용들은 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아래 내용에서는 구체적으로 신체 감각을 의식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무기력한 상태로 남아서는 얻는게 무엇일지도 스스로 묻고 대답도 해보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결론은 자신을 이해한 만큼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자신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첫번째이고 불편한 신체 감각을 견디면서 이면을 용기있게 살피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알려주고 계세요.

저는 저의 무기력을 들여다보려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우선 저도 저의 느낌을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먼저일거 같네요.

그리고 핵심 정리 코너에서는 우리의 뇌는 행복이 아닌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최근에 어떤 다른 글을 보다보니까 다이어트도 우리 뇌가 생존에 맞춰져서 더욱 하기가 힘든거라고 하더라구요.

또한 무기력 상태에서 머물면 얻게되는건 실패와 배제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네요.

하지만 실패와 배제가 두려워서 무기력에 계속 머물고 싶지는 않아지네요^^


아래에서는 수치심이라는게 더욱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러니까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행동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특히 아래 행동 규칙 내용이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또한 아래의 5분 도전 코너를 통해서 더욱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분석 해볼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자신의 그림자를 직면하면 또 다른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어요.

특히나 슬픔이라는 감정, 불편이라는 감정을 기꺼이 감수해야 그림자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와닿는거 같아요.

아래에서는 자기 양육의 기술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이 내용은 자신의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보살피는거라고 하시네요.

또한 자신의 어린시절이나 보호자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고도 해요.

저도 아이는 양육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자기 양육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서 조금 생소했는데, 아래에서 예시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아래 내용에서 정리를 한번 더 해주셨어요.

멈추고 인정하고 수치심은 버리고 다시 계획하기!

저도 기억하며 자기 양육을 해봐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도 행동 규칙, 5분 도전 코너를 통해 더욱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시네요.


무기력의 심리학 책을 읽기전까지는 흔히 있는 무기력과 관련된 심리에 대한 책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큰 오산이였어요!

다른 책들과의 차별점이라면 이 책은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하는 책이 아니에요.

바쁜 분들을 위해서 결론, 핵심정리 등으로 정리가 되어있고 또한 행동 규칙, 5분 도전 등의 코너를 통해서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을 줘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양육이라는 것은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항상 밤에 야식을 한번씩 먹는데 먹으면서도 제 스스로 자책하기 쉽상이였는데, 자기 양육을 통해서 오늘은 많이 힘들어서 먹은건지, 왜 먹은건지 등등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도 자기 양육에서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니까 무기력에 더욱 깊숙히 빠지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처럼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무기력을 벗어나고 싶은 분들,

무기력의 심리학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무기력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 보신 분들,

무기력의 심리학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무기력의심리학 #브릿 프랭크 #흐름출판 #무기력 #후회 #인정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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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을 벗어나는 감정 조절법
박용철 지음 / 유노책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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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유노책주) / 박용철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감정은 습관이다 책이에요!

제목을 보자마자 감정과 습관의 연관성이 무엇일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소제목에서 감정 습관에 속지 말자고도 하셔서 더욱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에서는 뇌는 익숙한걸 좋아한다는 걸 알려주셨어요.

우리의 뇌는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이 목표로 남아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계속 실천하기 어려운 것도 익숙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해서 더욱 그렇다네요..

제가 다이어트를 정말 못하고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뇌 안에 굳어진 익숙함들이 모두 '습관'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내 기분은 오늘 일어난 일들과는 모두 일치하는건 아니라고 해요.

뇌는 습관이 된 감정을 확대하고 강화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불안이 습관이 되게 되면 불안을 합리화 하기도 한다고 해요.

반대로 감사함이 몸에 베면 감사한 일들이 먼저 떠오른다고 하니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래서 감정을 이해하려면 '감정도 습관이다' 라는 걸 간과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뇌는 익숙한 걸 따르려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나 긍정적인 감정이나 상관없이 계속 그 감정에 따라 안심하려한다고해요.

아래에서는 예시를 통해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산후 우울증에 걸린 영숙씨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영숙씨는 불안과 우울감으로 제대로 생활하지 못해서 시부모님과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고 해요.

이렇게 도와줌으로써 2차적 이득을 취하게 되면서 우울이라는 감정습관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2차적 이득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는데, 이것 때문에 더욱 감정 습관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모두 2차적 이득이 있는건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오랜 기간 습관이 된 부정적인 감정이 있다면 혹시라도 그 이면에 2차적 이득이 있어서 그런건 아닌지 잘 생각해봐야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고도 알려주시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이 크게 왔었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옆에서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거든요..

저도 저도 모르게 2차적 이득 때문에 완전히 회복하진 못한거일 수도 있겠어요.

드문 드문 산후우울증이 다시 재발하기도 하거든요.ㅠㅠ

또한 우리의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취미 생활을 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여기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교감신경계를 안정시켜야 스트레스가 해소가 된다고 하는데요.

교감신경계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경쟁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바로 욕심! 욕심을 버려야한다고 해요.


또한 하루하루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고 하네요.

뇌는 돌발상황이 생길 경우에 긴장을 한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저도 하루가 예측 되지 않고 돌발 상황들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뇌를 위해서도 아래와 같은 걸 잘 지켜줘야겠어요.

그리고 걱정을 우리가 안하고 살 수가 없는데요.

걱정을 한번에 몰아서 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셨어요.

수첩에 걱정거리를 적고 걱정하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만 걱정하기!

하지만 여기서 자책감 등의 한숨만 쉬는게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자고도 알려주시네요.

그래서 아래 예시를 통해서도 알려주셨어요.

고민 사항을 분류하고 충분히 걱정하기.

하지만 그 걱정 시간 외에는 되도록 이 걱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도 알려주셨어요.

아래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을 책에서 소개해주고 계세요~!

감정은 습관이다 책을 통해서 저는 우리의 뇌는 익숙한 것을 추구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걸 배웠어요.

그리고 우리의 감정이 그때, 그때 순간의 상황에 따라서 느껴지기도 하지만 뇌에서 계속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유지해서 뇌가 안정 상태를 만들려 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해서 또한 뇌가 안정 상태를 유지하려고 할 수 도 있다는 것!

그래서 더욱 우리의 뇌가 안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끊임없이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그리고 스트레스를 조절해 줄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알려주신 걱정은 몰아서 하는 방법이 딱 저에게 필요한거 같아서 저도 한번 수첩을 만들어서 걱정은 걱정시간에만 해봐야겠어요.

감정은 습관이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

감정과 습관의 연관성이 궁금하신 분들,

감정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

감정은 습관이다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감정은습관이다 #유노책주 #박용철 #감정 #습관 #감정조절법 #감정조절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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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시선에 있다
조미란 지음 / 봄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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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봄름) / 조미란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책이에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 흔히 말하는 "내 배로 낳았지만 정말 속을 모르겠다" 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요 꼬맹이와 매일 투닥투닥 다투고 싸우고.. 그렇지만 또 웃고..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우리 아이의 육아에 있어서 더욱 잘 해내고 싶고, 아이와 잘 맞춰가고 싶어서 이렇게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에서는 아이들의 혀는 더 예민해서 쓴맛은 더 거부를 강하게 한다고 해요.

그래서 일까요? 저희 아이도 채소를 정말 거부가 심해요.. 특히 초록색 나물들..

또한 푸드 브리지라는게 필요하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초록색 채소에 유독 싫어하는데 초록색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한번 계획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옆 페이지에서는 영양소 채우는 것에 있어서도 너무 부모의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고 알려주시네요.

저도 아이가 먹는걸 골고루 잘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것 저것 만들어주지만.. 아이가 안먹고 뱉어 버리고..던지고.. 이러면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작가님이 보신 강연에서의 말처럼 균형 잡힌 식단에 대한 짐은 내려놓고 하루 종일 먹은 음식의 양과 종류만 생각해보기! 저도 한번 실천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즐거운 식사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잘먹는지 보며 안먹으면 "왜 안먹어!! 대체 왜!!" 이러기가 일쑤였는데,.

이제부터라도 아이와의 즐거운 식사를 위해 애써봐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는 아이가 화를 낼 경우 아이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주자고 알려주셨어요.

근데 저도 막상 생각은 이렇게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작가님의 지침서를 활용해서 저도 시간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다려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는 자기 속도에 맞춰서 잘 크고 있는데, 부모만 안절 부절 하는 모습은 오히려 방해만 된다고도 알려주셨어요.

저도 저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고 있던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도 불편함을 많이 느낄 수 있지만, 이 불편함 또한 아이도 느껴봐야하는 감정들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경험을 하는게 필요하다는 것!

비폭력 대화를 시작하자는 것과 관련해서도 이야기해주셨어요.

저도 "안돼, 저리 가, 그만, 아니야"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정말 많이 사용하거든요.

오늘 하루를 떠올려만 봐도 정말 많이 사용한거 같아요.

항상 아침에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 말고 긍정적인 말만 사용하자고 다짐하지만.. 요리를 하는 순간부터 잘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께서는 비폭력 대화로 행동 관찰, 느낌 표현, 욕구 찾기, 부탁하기 4가지 단계로 알려주고 계시네요.

다그치거나 협박하지 않고 존중의 언어로 제시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시간에 쫓기듯이 저만의 방식대로 아이를 통제하고 육아했던거 같더라구요..

저도 자책하기도 일쑤였던거 같아요.

훈육에 있어서도 일관된 태도로 해야하지만,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기 위해 단호한 태도를 가져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아이를 위하는 마음하나 그거 하나면 충분하다고도 다시 한번 강조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부터라도 너무 일관성에 목메지 않아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는 육아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자기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정말 딱 아래 상황처럼.. 저도 운동을 해야할 필요는 정말 절실하게 몸에서 말해주고 있는데,

게으름.. 귀찮음... 육퇴후에는 쉬고 싶은 마음뿐이라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심지어 저는 헬스와 PT까지 등록을 했는데도 말이에요..

작가님처럼 저도 아파트 한바퀴 돌기, 또는 아파트 계단 오르기 등등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정말 아주 가끔씩이라도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도 조금이라도 더 가벼워지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또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니체의 말씀까지 인용해서 알려주셨어요.

명심하며 저도 운동에 있어서 양보다는 즐기려는 태도로 임해야겠어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모습 연습 책을 읽기 전까지는 사실 육아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어요.

아이가 내가 원하는 스케줄대로 일어나서 밥먹고 놀고 낮잠 자고 또 놀고 먹고 자고.. 이런걸 반복해주길 원했던거 같아요.

저는 잘못된 일관성을 가지고 육아에 임하고 있던게 아닌가 싶어요.

작가님께서는 이런 일관성을 유지하려 하지말고 깨트리고 아이를 위하는 마음 하나를 가지고, 아이를 그대로 보면서 육아에 임하자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육아도 중요하지만 부모 자신의 건강도 챙겨야 더욱 육아도 건강하게 잘 할 수 있다는 것!

저도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파트 한바퀴 돌기부터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처럼 육아에 자신이 없는 분들, 지쳐 계신 분들,

아이를 더욱 잘 키우고 싶은데 어려운 분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본다는게 어떤 뜻인지 궁금하신 분들,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책을 추천 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봄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봄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내아이를있는그대로보는연습 #봄름 #조미란 #육아 #육아법 #육아방식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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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 (스프링)
설창석 지음 / 아르누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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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 (아르누보) / 설창석 지음

이번에 제가 읽게 된 책은 365일 자녀 기도문 캘린더, 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이에요!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를 하면서 아이가 더욱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의 어린이가 되길 원하는데요!

아이를 위해서 기도를 하려하지만 막상 어떻게 아이를 위한 기도를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순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저처럼 기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문을 만들어주셨나봐요!

얼른 책을 펼쳐 봅니다!

책의 처음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겨있네요!

옆에서 아이도 함께 기도하는 그림인데 정말 이쁜거 같아요!

그리고 각 월마다 다른 종류의 기도문이네요!

아래는 예수님과 우리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친밀한 관계 안에서 교제를 나누며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기도문이에요.

저도 저희 아이가 예수님과 친밀한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

기도문의 내용처럼 우리 자녀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세상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글 외에도 일러스트 그림도 정말 이쁜거 같아요^^

또한 아래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 주시길 기도하는 내용이에요!

아래 문구는 아이 뿐만 아니라 저희에게도 해당하는 내용 같아요!


또한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잘 해쳐나갈 수 있다는 기도문이네요!


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에는 매일 매일 다른 기도문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매일 하나씩 우리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면 좋은거 같아요!

기도를 하려해도 막상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아이를 위한 기도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이제는 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을 통해서 아이를 위한 기도를 조금은 더 쉽게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처럼 아이를 위한 기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려운 분들,

아이를 위한 기도문을 참고 하고 싶은 분들,

자녀를 위한 축복 일력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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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방관육아 - 프랑스도 인정한 한국 엄마의 특별한 육아법 자발적 방관육아
최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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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자발적 방관육아 (쌤앤파커스) / 최은아 지음


이번에 제가 읽어보게 된 책은 자발적 방관 육아 책이에요!

제목부터 정말 무슨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소제목의 이유 있는 게으름이라는 문구도 저의 궁금증을 자극 시켰어요^^

아래 내용에서는 저학년일 때 사랑받고 싶은 아이들일 경우에 보건실을 자주 가는걸 알려주셨어요.

보건실에 가는 행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 인정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이런 마음을 보건실에 가는걸로 해결하지 않고 과격한 행동이나 무기력한 모습으로 보여준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보건실에서 찾기도 한다고 알려주시네요.

아이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게 도와주는 것만으로 사랑을 채워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 같아요.

또한 공부 잘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싶다면 기초 학력을 키워줄게 아니라 기초 정서를 우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이런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기초 정서를 단단하게 해줄 수 있도록 정말 사랑으로 아이를 보살펴야겠다고 배우네요.

그리고 기초 정서라고 해서 뭔가 대단한걸 해주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를 안정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는 것!

또한 산만한 아이인지 알아보는 방법으로 줄세우기, 줄넘기 등을 아이에게 시켜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자기 조절력이 부족한지 살펴봐야 한다고 알려주시네요.

나중에 아이가 스스로 줄넘기를 할 수 있을 때 시켜보고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그리고 프렙 스테이션을 통해서 아이의 자기 주도적 행동을 길러줄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프렙 스테이션은 준비하는 공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컵, 앞접시, 수저, 포크, 생수, 보리차, 유리컵, 플라스틱 컵, 휴지, 쓰레기통 등응ㄹ 둬서 아이가 스스로 다 참여하고 마무리까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알려주셨어요.

사진을 통해 예시를 알려주셔서 더욱 잘 이해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심어주자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아이에게 경험하는 기회도 많이 주는게 중요하고,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주자고 알려주셨어요.

저의 지금 모습을 떠올려보면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하는게 아닌, 숟가락, 포크, 물 등도 모두 제가 선택하고 아이에게 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하는건 거의 없던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라도 아이 스스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수저랑 컵 등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그리고 훈육에 있어서도 아이가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훈육에 있어서 화를 담지 않는 훈육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소통에 있어서도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법을 가정에서 배워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 저도 그렇고 저희 엄마도 그렇고.. 엄마처럼 살지 말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요.

저도 아래 내용을 읽고는 말만 제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뜨끔하더라구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네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기적인 엄마가 되자는 것!

나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가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씀!

저도 지금의 제가 아이들을 육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희생이라고만 생각하기 바빴는데, 이제부터라도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또한 아이가 책을 잘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먼저 책을 읽어야한다는 것!

그리고 아래의 꿀팁에서는 냉장고나 현관에 요일별로 엄마가 해야할 일을 적어두고 이 모습을 아이가 바라보며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면 좋다고 알려주시네요.

아직 한번도 실천해보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라도 실천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교과서 보다는 어린이 신문 등으로 먼저 접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자발적 방관 육아 책을 읽고 나니까 제가 이제까지 너무 육아를 빽빽하며 아이도 힘들고 제 자신도 힘들게 육아했던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육아에 있어서 희생이 아닌 제 자신부터 먼저 행복하도록 책에서 알려주신대로 이기적인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그래서 제가 육아도 행복하게 하며 육아와 저의 삶의 균형을 맞춰가야겠어요.

또한 책에서는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학년,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적용가능한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셨는데요.

특히 책 읽기에 관심이 없고 싫어하는 아이라면 교과서가 아닌 어린이 신문 등을 통해서 먼저 쉽게 글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저처럼 육아에 있어서 지금보다 육아를 쉽게 하고 싶은 분들,

육아를 희생으로만 생각해서 힘든 분들,

우리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경험을 해주고 싶은 분들,

우리 아이에게 자기 통제력을 기르게 하고 싶은 분들,

육아와 엄마의 삶을 균형있게 하고 싶은 분들,

육아서를 찾고 계신 분들,

자발적 방관 육아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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