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베어 그릴스 지음, 하윤나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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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가끔 궁금해 질때가 있다.

그런 궁금증 때문에 TV나 영화에서 이런 이야기 들이 다뤄질때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극지,사막,바다,정글 등 인간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곳에서 한계를 이겨낸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인 베어 그릴스는 영국 특수부대 출신으로써 세계 곳곳을 누비며 갖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지구에서 가장 험악한 곳들을 탐험하는 탐험가이자 생존 전문가이다.

그가 프로듀서 겸 진행자로 나왔던 TV프로그램인 [인간과 자연의 대결]은 200여개국에서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런 세계 최고의 생존 전문가이자 탐험가인 저자가 자신이 직접 선택한 25가지의 생존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일반인들은 거의 상상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에서 생존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책의 첫부분에 나오는 우루과이 럭비 선수단의 안데스 산맥 비행기 추락 실화는 옛날에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야기로 생존자들은 추위에 배고픔속에서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육을 먹으며 구조를 기다린다.

구조 후 인육을 먹었단 사실 때문에 도덕적으로 비난을 가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었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 그들의 결정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여론도 많았다고 한다.  

과연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고 싶은 욕망보다 더 우선 고려되어야 할게 무엇인지는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그리고 최근에 [127 시간] 이란 영화로 개봉되었던 아론 랠스톤의 이야기도 이 책에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 외에도 토니 쿠르츠,크리스 문,로알 아문센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죽음과 직면한 상황에서 오직 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최근에 일어나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이었다.

배가 침몰 된 이후에도 에어포켓에 존재하는 공기때문에 몇시간 정도는 더 생존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단 한명이라도 거기에서 생존자가 나오길 진심으로 바랬고,내가 만약 그런 상황에 놓였을때도 그것을 극복할 만큼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이다.평범한 사람들도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아 남을수 있다는 이 책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꼭 생존자들이 나오길 기대하고 기도했었다.

그러나 나 바램과는 달리 지금까지 그런 기쁜 소식을 들리지 않았다.

앞으로 살다보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해 이런 상황이 절대 오지 않을거란 생각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이 바뀌었다.

스스로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뉴얼 정도는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가 자국의 국민을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 할수 있는 사회적 안정망과 메뉴얼이 먼저 갖춰줘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인간의 생존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사는 우리의 세상은 이런 인간의 생존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필요가 없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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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양우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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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년 겨울 개봉해서 1100만의 관객을 극장으로 가게 만든 영화 [변호인]을 책으로 옮긴 작품이다.

영화 자체도 크게 흥행에 성공했고,또 영화의 소재가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이슈와 관심을 많이 받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 내용에 대해선 잘 알고 있을거 같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설명하자면 오로지 돈을 버는 것만이 목표였던 고졸 출신의 세무전문 변호사가 자신의 단골 국밥집 아들의 억울한 사건을 변호하는 것을 계기로 인권변호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보통 소설의 원작자와 영화의 연출자가 다른 사람일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영화의 연출자와 책의 저자가 동일 인물이다. 그래서 책의 내용 역시 영화와 동일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론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이 책에는 조금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이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이 책 또한 충분히 그 감동을 느끼면서 읽일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았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영화의 연출자 자신이 직접 글로 표현한 책이기 때문에 영화의 

메세지와 표현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고,장면에 대한 묘사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책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주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화면에서 배우들의 대사를 통해서만 들었던 것이 책을 통해 글자로 보니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얻을수 있었다.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도 같이 봐야 하기 때문에 배우가 말하는 모든 대사에 집중을 할 수 없었지만 책은 그렇지 않았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의 대사에 조금 더 많이 집중할수 있었기 때문에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도는 책에서 더 깊어지고 커졌던 거 같다.

주인공은 항상 자신을 따라 다니는 고졸 출신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판사 생활도 일찍 접고,오직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세무전문 변호사로 사는 그였지만 돈을 쫓는 사람들이 빠질수 있는 유혹에는 또 빠지지 않은 사람이기도 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역을 한 송강호가 보였지만 책을 통해서는 오직 송우석 변호사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보니 왜 사람들은 그를 가르켜 바보 노무현 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는 어떤 것과는 타협하지 않고,옳지 않은 것과는 끝까지 싸우는 용감한 사람이었고,또 한편으로 자신이 진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해 매일 점심을 국밥으로만 먹던 순수한 사람이기도 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영화를 다운 받아서 다시 한번 더 봤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엔 이런 생각을 한다.

'그 분이 아직 살아계셨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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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시작 - 누구나, 오늘부터, 쉽게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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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을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종류를 가리지는 않지만 매번 마음은 있지만 쉽게 읽기 도전을 하지 못하는 분야가 바로 인문학,고전분야이다.

한동안 불었던 인문학 열풍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책읽기의 목적이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쌓기 위함 이라는 목적에서 고전읽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 만큼 고전읽기는 그렇게 쉽지 않은거 같다.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무작정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거 같다.

이번에 읽은 책은 처음 고전 읽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전읽기의 중요성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고전과 친숙해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먼저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진정한 고전은 그냥 오래된 과거의 것이란 이유만으로 우리가 배우고 따라야 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고전은 시간과 공간을 극복함으로써 어느 지역,어느 세대에 상관없이 삶의 지헤를 전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환경과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고전의 지혜를 지금 상황에 바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고전의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더했을때 제대로된 지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고전을 읽는 법 10가지는 1.사전에 대략의 지식을 갖춘다,2.인용력을 키운다,3.거슬러 올라가며 읽기,4.단편 읽기,

5.아전인수 읽기,6.빠져 읽기,7.클라이 맥스 읽기,8.연극적 음독,9.균형 읽기,10.나만의 고전의 숲을 만든다. 이다.

다른 책도 마찮가지겠지만 고전 읽기도 역시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없는거 같다.

다만 그동안 너무 한문장 한문장의 의미에 집착하고 시간이 걸려도 정독하는 것만을 유일한 방법으로 고전을 읽었던 것이 그리 좋은 방법만은  아니었던거 같다.

고전 읽기가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우선 그 책을 읽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꾸준하게 읽을수 없기 때문에 책읽는 호흡을 짧게 끊어가면서 읽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는것을 배웠다.

 

그리고 책에는 저자가 선정한 50권의 고전이 나와있다.

막연하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표적인 고전과 함께 그에대한 간략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책은 골라서 읽어도 좋을듯 하다.

책의 첫부분에 나오는 저자의 생각이다.

고전은 음식으로 치면 현미밥이나 오징어과 같다.씹으면 씹을수로 고소한 맛이 난다.

그 맛을 느끼려면 턱을 사용해서 계속 씹어야 가능하다.

턱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고 귀찮다고 부드러운 음식만 찾는다면 턱의 힘도 약해질뿐 아니라 그 음식을 통해 얻을수 있는 우리몸의 영양소고 부족해질 것이다.

책읽기도 동일하다.

당장 읽기 편하고 쉬운 책만 찾다보면 분명 지식의 불균형과 함께 지혜의 불균형이 생기고 말것이다.

조금 힘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턱을 단련하듯이 책읽기의 능력을 단련할수 있는 고전 읽기는 반드시 필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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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가 힘이다 - 불편한 관계를 비우고 행복한 관계를 채우는 하루 15분 관계 정리법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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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자신 이외의 사람들과 수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맺어지는 수많은 관계들속에서 인간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학창 시절 후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그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개인에게는 어렵고 중요한 이슈가 된다.

그만큼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은 우리나라 처럼 인맥을 중요시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는 특히 더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위해 먼저 정리가 우선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국내 1호 정리 컨설턴트로써 2012년 출간된 '하루 15분 정리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정리 열풍을 일으켰다.

정리란 개념을 공간이나 물건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다양하게 맺고 있는 인간 관계에도 적용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이고 깊이있는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가 책을 준비하면서 만난 인간 관계를 잘하는 사람들의 기본 자질은 '경청'과 '호기심'이었다.

그만큼 인간 관계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어떤 큰 능력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고,또 누구나 따라 할수 있는 것들이었다.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그 사람이 전달하고자 하는 진심에 좀 더 관심을 먼저 가져주는 것이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해 제일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정리란 것은 필요없는 것들을 치우고 그 자리에 다시 새로운 것.자신에게 의미있는 것들로 다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 활성화를 통해서 요즘 사람들은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나 이 수많은 관계들이 전부가 다 자신에게 필요하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관계들은 아닐것이다.

시스템이 만들어 놓은 인간 관계가 아닌 자신의 진심과 마음이 상대방에게 먼저 전달되고 그것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그런 인간 관계를 위해 우리는 핸드폰에 있는 수많은 연락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정리는 쓸데없는 낭비를 하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공간,시간의 정리는 쓸데없는 낭비를 막아준다.인간관계에서도 마찮가지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인간 관계에서의 쓸데없는 낭비는 우리의 시간,돈,에너지 뿐만아니라 감정까지도 소모해버리는 가장 큰 낭비일지도 모른다.

한정된 시간속에서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도 불필요한 인간 관계는 꼭 정리해야 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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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영의 답 - 베스트 경영이론 활용 89가지
제임스 맥그래스 & 밥 베이츠 지음, 이창섭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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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경영서가 아니더라고 그와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경영이론들이 나올때가 있다.

그 중에서 파레토 법칙이나 매슬로의 욕구단계론 같이 자주 들어서 익숙한 것이 있는 반면에 이 부분에 대해서 비전공자인 내게는 대부분이 너무도 생소한 것들이 많았다.

이번에 읽은 [모든 경영의 답]은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경영 이론 들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준 책이다.

 

저자들은 책의 머리말 에서부터 이 책을 어떤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하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1.MBA를 취득할 기회가 없었고,시간도 부족하지만 ,유용한 경영관리 이론과 그 활용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현업 경영자와 경영자 지망생.

2.경영과학을 전공했고 경영관리 이론에 정통하지만 그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이 책은 전공자든 비전공자든간에 상관없이 좀 더 빠른 시간에,좀 더 효율적으로 해당 이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수 있게끔 89가지의 경영관리 이론을 짧고 간단 명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별로 그에 맞는 경영관리 이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각장은,1장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 2장 사람을 이끄는 방법, 3장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4장 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방법, 5장 조직문화를 분석하는 방법, 6장 변화를 관리하는 방법, 7장 전략적 경영, 8장 품질경영 이론, 9장 권위,권한,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 10장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타이론 총집합 이다.

1장~9장 까지는 각장 주제에 맞는 경영관리 이론들에 대해서 내용이 나오고 마지막 장은 경영자로써 어느 상황에서나 활용이 가능한 이론들로 채워져 있는것이 특징이다.

 

솔직히 나처럼 경영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한번에 이 수많은 이론들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업무에 바로 활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특히 실제 업무에서 벌어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경영이론들과는 거리감이 있기 때문에 교과서 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방법이라고 볼수도 없다.

다만 이런 이론들을 가지고 자신의 경영에 기본적인 뼈대로 활용하고 그 뼈대에 현실에 맞는 응용력을 더한다면 정말 큰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이 다른 책들처럼 하나의 경영 이론만 다룬 한권의 책보다는 지식의 깊이나 정보의 질적인 면에서 더 월등할지는 모르겠으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경영관리 이론을 좀 더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배울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다.

책장에 꽂아두고 주제에 맞는 상황에 따라서 찾아서 읽어보면 더 좋은 그런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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