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만화로 교양하라 

 <먼나라 이웃나라>만큼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가 또 있을까요? 만화는 나쁜 것, 의미 없는 것이라는 통념을 깨뜨리고 만화도 즐거운 교양의 보고가 될 수 있음을 말한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님의 책이라 무조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 남자들 

 제목부터 매력적인 책. 유럽판 나쁜 남자들’ 이야기인 이 책이 궁금합니다. 늘 그렇지만 왜 항상 최고의 여자는 최악의 남자에게 끌리는지, 그들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잖아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악용하는 남자들도 나오겠지요?  

 

 

  

 

 

 철학이 필요한 시간 

 사람들이 인문학을 점점 멀리하는 건 아무래도 생활과의 접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사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어떤 효용을 얻을 수 있는지도 잘 모르니깐요. 이 책이 그런 지점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읽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편지로 읽는 슬픔과 기쁨 

 지금은 편지의 낭만이 떨어졌지만 학창시절만 하더라도 편지는 감정 교류의 큰 몫을 하는 수단이었지요. 안그래도 옛 향수가 그리워지고 있었는데 이런 책이 나와 반갑더라고요.  

 

 

 

 

 

  토머스 페인 유골 분실 사건 

 토머스 페인은 <상식> <인권>이라는 책을 통해 미국 독립 운동뿐만 아니라 프랑스 혁명에 사상적 기초를 마련했던 인물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위대한 개혁가, 민주주의의 씨앗이라고 평가받고 있다더군요. 뭔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은 기대감을 주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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