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황근하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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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비열해도 사람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그러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p330) 역사 속 선택하지 않은 무수한 약자들로 그나마의 평화가 유지되어 왔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이들이 운명으로 하여금 다시 짓밟히는 것은 더욱 아이러니한 일이다. 메이블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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