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관점 -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오윤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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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키우자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자는 어렵다.


부동산을 고르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 현장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정보를 분석하면서, 수익성을 분석해야 하며,

부동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를 불로소득이라고 말하고 비난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를 안해 본 사람이나 할 말이다.



부동산 투자 안목을 기르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투자의 관점"을 소개한다.




"부동산 투자의 관점"은


1장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답이 있다

2장 낡은 부동산 승자이론에서 벗어나라

3장 급변하는 시장이 미래가치를 선점할 적기

4장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판단력을 기르자

5장 입지와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는가

6장 부동산 투자에도 기획력이 필요하다

7장 부동산 정책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8장 성공을 결정짓는 사고의 차이


로 구성되었다.




1장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답이 있다 에서는


부동산 투자는 리스크 관리의 연속이다.


현재의 상황판단, 가치 판단, 추측과 예상, 의사결정,

이익 실현 등 리스크 관리 프로세서를 활용해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은 가치에 의해 좌우 되므로 매우 유동적이다.


토지와 부동산은 유한하다.

부동산의 입지나 가격보다, 욕망과 심리가 더 중요하다.


인간의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순간의 가격 등락은 무의미 하다.



2장 낡은 부동산 승자이론에서 벗어나라 에서는


부동산은 너무나 큰 위험성을 가진다.


부동산 가격에 매몰되지 않고, 부동산 실체를 확인해야 한다.


경제적 관점, 기술적 관점, 법률적 관점,

사회 문화적 관점 으로 부동산 실체를 파악해 본다.


부동산 실체를 분석하는 것은 리스크를 제거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부동산 가격을 형성하는 일반 요인, 지역 요인, 개별요인을 알아보고,


광역적 관점, 국지적 관점, 부동산 정책, 수급 현황,

국내외 경제 상황 등 객관적 판단 기준을 이용해

개별적 가격 결정 요인을 통합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


현금 흐름, 경제성 분석, 사람들의 심리 등

의사결정의 내부적 판단 기준을 소개한다.




3장 급변하는 시장이 미래가치를 선점할 적기 에서는


2023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은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형성은 보이지 않는 손에 영향을 받는다.

지역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현명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지역의 변화와 숨어 있는 가치를 상상하면서 지역을 평가해야 한다.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변화의 방향성이다.


서울의 부동산 변화와 강남 개발의 역사를 살펴보고,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른 도시 발전 방향성을 알아본다.


인문학적 인간의 특성과 부동산의 복합적 개념을 통합해

물건의 잠재적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서울 안에서도 인구의 이동에 따라 가격 변화는 달라진다.

도시는 인구의 변화에 따라 발전, 진화, 소멸한다.


한국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지방 도시들이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


쇠퇴하는 곳도 재생가능한 곳, 미래가치가 숨어 있는 곳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 문화를 이해하면서

공간에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 들어올 것인지 상상하게 한다.


부동산은 부동산의 시각만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현재의 가치가 아닌 잠재적 미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권리분석은 부동산 의사결정에 선행되어야 한다.


법률상 권리뿐만 아니라 공법상 제한사항 등 위험성을 체크하고,

세무 조사 대응 방법까지 생각해야 한다.



4장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판단력을 기르자 에서는


성장하는 지역은 지속 가능한 원동력을

쇠퇴하는 지역은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한다.


낙후되고 쇠퇴하는 지역도 충분히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백종원의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뉴트로 열풍으로 부활한 성수동 사례를 검토해 본다.


물건의 정확한 현재 가격과 미래가치를 추정하려면

지역적 가치 기반 중심으로 가격 형성 이유를 분석해야 한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의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 중심 에서 예상되는 발전 방향,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서울시의 한강 수변공간 개발의지 등을 살펴보고,


지역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한 통합적 사고 순서를 이야기 한다.



지구단위계획은 도시.군관리계획 의 체계적 공간 계획이다.

지역 특성에 맞춘 규제정책과 완화정책이 포함된다.


지구단위계획의 용도 완화가 가져온 연남동 상권변화를 소개한다.


도시가 노후화 되고 재개발 되면서 용도가 변경되고 있다.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준비해야 한다.




5장 입지와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는가 에서는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한다.


부동산 시장의 거시적 관점을 이해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지역, 상권 입지를 나만의 인사이트로 분석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핵심이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수익 창출이 아니라 자본금 방어에

초점을 두는 보수적 관점이다.


부동산 가격의 판단 기준, 사업성 분석,

자본금 분석, 금리의 영향, 지역가치기반 파악,


입지를 파악하기 위한 지역과 상권,

인구 이동, 소득 수준, 교통, 성장성 등

지역 분석을 위한 핵심 체크 요소 등 입지 검토 방법을 소개한다.



공인중개사의 관점, 감정평가의 관점,

투자자 본인의 관점 등 가격분석의 관점,


현황 분석, 지적 분석, 권리 분석,

원가 측면, 시장 측면, 사업 측면 등

투자에서 고려할 측면,


자본금에 맞는 입지 찾기, 지역 선정, 용도지역 검토,

지역의 고유 특징 파악, 적정 임대가격과 매각가격 파악,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악하기 등


사업성 분석 방법을 소개한다.



6장 부동산 투자에도 기획력이 필요하다 에서는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느냐, 만족시키지 못하느냐에 따라

공간의 가치는 극과 극으로 변화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는 공간은 쇠퇴한다.

인간이 찾고 싶어 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트렌드의 변화는 공간마저 변화시킨다.

공간 안에 트렌드를 집어 넣어 공간의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가는 메가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워케이션, 도심 속 비도심 전략, 인스타그래머블,

비도심 부동산 기획 전략 등

트렌드에 맞는 공간 기획 전략을 생각해 본다.



7장 부동산 정책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에서는


정부 정책은 일괄 규제가 원칙이지만,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는다.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상황의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규제 정책은 주택 안정화 대책이 주가 되고,

완화 정책은 경기 활성화 대책이 주가 된다.


김대중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부동산 정책에서,

가격 안정화 대책과 경기 활성화 대책을 살펴본다.


양도소득세 계산 및 신고, 1가구 1주택 비과세,

금융조달에 대해 알아본다.



8장 성공을 결정짓는 사고의 차이 에서는


변호사처럼 사고하고, 대기업처럼 운영해야 한다.

부동산에 대한 모든 의사결정은 권리분석에서 시작된다.


등기부의 구성,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대해 알아보고,


공법상 토지이용 규제로 투자를 포기한 사례,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활용한 부동산 양도에 대해 살펴본다.



"부동산 투자의 관점"은

부동산 투자 리스크 관리, 부동산 분석과 의사결정,

부동산 투자의 시각, 가치를 판단하는 통합적 사고,

트렌드에 맞는 부동산 기획, 부동산 정책 방향,

투자와 권리분석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부동산 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중심이다.


토지와 부동산은 유한하다.

부동산의 입지나 가격보다, 욕망과 심리가 더 중요하다.


부동산은 너무나 큰 위험성을 가진다.


부동산 가격에 매몰되지 않고, 부동산 실체를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 실체를 분석하는 것은 리스크를 제거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형성은 보이지 않는 손에 영향을 받는다.

지역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현명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변화의 방향성이다.


인문학적 인간의 특성과 부동산의 복합적 개념을 통합해

물건의 잠재적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 문화를 이해하면서

공간에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 들어올 것인지 상상하게 한다.


지역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하며,

지구단위계획에 주목해야 한다.


현재의 가치가 아닌 잠재적 미래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의 거시적 관점을 이해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지역, 상권 입지를 나만의 인사이트로 분석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핵심이다.


트렌드의 변화는 공간마저 변화시킨다.

공간 안에 트렌드를 집어 넣어 공간의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가는 메가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정부 정책은 일괄 규제가 원칙이지만,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영향을 받는다.


정부 정책에 따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권리분석은 법률상 권리뿐만 아니라 공법상 제한사항,

세무 조사 대응 방법까지 고려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야 하며, 많은 자금이 필요한 어려운 투자다.


좋은 투자를 하게 되면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나쁜 투자를 하게 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입게 된다.


고도성장 시대의 부동산 대세상승기가 다시 오기 어려운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의 관점"은

부동산 투자 전 부동산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해면서

올바른 투자 관점을 먼저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


부동산의 지역과 상권의 입지를 파악하고, 미래 가치를 발굴하며,

사업성을 판단하고, 트렌드를 반영해 부동산을 기획하며,

정부 정책의 영향을 예상하고, 권리분석에 따라 사고하면서,


매크로와 마이크로 관점을 통합한 투자 관점을 통해

부동산의 투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의 관점"은 투자 이론을 소개하면서,

부동산의 역사, 부동산 투자 사례를 함께 소개하므로,


실전 부동산 투자 투자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페이지2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부동산 투자의 관점"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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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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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즈 사강 의 인생 이야기





책을 선택한 이유


프랑수아즈 사강 은 감각적인 글 만큼 센세이션한 삶으로 악명 높다.


사강의 이야기 하는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을 선택한다.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은


1장 빌리 홀리데이

2장 도박

3장 테네시 윌리엄스

4장 스피드

5장 오손 웰스

6장 연극

7장 루돌프 누레예프

8장 생트로페

9장 폴 사르트르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10장 독서


로 구성되었다.






1장 빌리 홀리데이 에서는


뉴욕은 매혹적인 도시다.


빌리 홀리데이 의 노래를 듣기 위해 다시 뉴욕으로 간다.


관능적이며, 허스키하면서도 변화무쌍한 목소리는

순수한 재즈를 제대로 표현한다.


마약 복용으로 뉴욕 공연을 금지 당한 빌리 홀리데이,


얼어붙을 듯한 추위를 뚫고 삼백 킬로를 달려가

빌리 가 공연하는 코네티컷의 컨트리클럽으로 간다.


빌리 의 노래를 듣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 뉴욕을 거쳐,

코네티컷 에 왔다는 이야기를 듣자,


빌리 는 상냥하게 "친구들 정말 미쳤군요" 라고 말한다.


뉴욕에 돌아온 빌리의 공연을 감상하며 가까워 지지만

빌리 의 재능 이면의 파란만장하고 격렬한 숙명은 보지 못한다.


빌리 와 단둘이 5번가 한복판을 걸어간 정오의 뉴욕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면 아무런 인적도 느껴지지 않는다.


빌리 와의 인연과 빌리가 예언한 자신의 최후를 이야기를 전한다.




2장 도박 에서는


스물한 살에 칸에 있는 팜 비치 도박장에서 도박을 경험한다.


어마어마한 금액보다 빠른 이동이 매혹적이다.


카지노 지배인들의 비열한 신중함은

도박사에게는 제동장치며, 치명적 광기가 된다.


도박사의 얼굴 표정에 상황이 표현되는 것을 보면서,

어떤 운명에 처하더라도 미소 띤 상냥한 얼굴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카지노와 경마장의 비교, 이집트 국왕 과의 도박 대결,

도박으로 구입한 집, 도박장에서 만난 사람들,

냉정함과 용기가 필요한 도박사의 삶을 이야기 한다.




3장 테네시 윌리엄스 에서는


"슬픔이여 안녕" 은 젊은이 와 기성세대의 성관계에 대한

달콤함 꿈이지만, 사회적으로 대소동을 일으킨다.


책 홍보에서 매혹적인 작은 악마 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바쁜 스케줄에 기진맥진해진한 어느날

희곡작가 테네시 윌리엄스 에게 초대 받는다.


테네시 윌리엄스, 소설가 카슨 매컬러스 와의 만남은 행복했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은 후회된다.


일년 후 로마의 한 칵테일파티장에서 테네시 와 동성 애인의 애정을 확인한다.


세월이 흐른 후 뉴욕의 파티에서 테네시와 만나면서

테네시 의 망가진 모습을 보게 된다.


테네시 의 인간적 매력, 테네시 와의 인연,

테네시 에 대한 그리움을 말한다.




4장 스피드 에서는


시속 이백 킬로미터에 다다르면

피는 손끝, 발끝, 눈꺼풀 끝까지 분출한다.


쇠로 된 동물의 엔진이 작동하면서

제자리걸음과 즐거운 도약으로 이어진다.


쇠로 된 동물은 섬세하고, 신경질적이고,

편안하고 때로는 치명적이다.


고속도로의 콘크리트 휴게소 라는 피난처 에서는

신중하고 바쁘고 조용한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스피드의 템포는 음악의 템포와 대응하지 않는다.

시속 이백 킬로미터는 장엄한 안단테다.


치명적인 스피드의 쾌락에 대해 이야기 한다.



5장 오손 웰스 에서는


칸 영화제에서 평화로운 구경꾼들이

흉포한 군중으로 변하는 공포에 사로잡힌다.


킹콩의 팔이 끌어내준 덕분에 공포에서 벗어난다.

얼굴을 보지 않아도 매혹적 웃음소리는 친구임을 알아보게 한다.


오손 웰스 는 장난스러운 동시에 미망에서 깨어난

이방인의 노란 눈빛을 하고 있다.


파리에서 군중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한다는 구실로

사강 을 팔로 감싼채 길을 건너자 반항하기도 한다.


정상을 벗어나는, 활기 넘치고 숙명적이고 결정적인,

미망에서 깨어난 동시에 너무나 열정적인 천재는 매혹적이다.


웰스 의 모든 영화를 감상하면서, 영화의 감상평과

천재적 재능을 강탈당한 오손 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한다.



6장 연극 에서는


열두 살 때 역사극과 비극들을 흉내 낸 대사들로

어머니를 못살게 군 것이 극작가로서의 시작일 것이다.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 극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지만


등장인물과 작품의 마지막 페이지들에 파묻혀,

해가 짧아지고 친구들의 얼굴이 시무룩해지는 것도 알지 못한다.


희곡 "스웨덴의 성"의 집필 과정, 장편소설 과 단편소설 & 희곡 의 차이,

연극 배우 마리 벨 과의 인연, 희곡 작품의 성공과 실패,

직접 희곡 연출을 하면서 겪게 된 어려움을 말한다.


석 달 동안의 부산한 작업을 거쳐 한 시간 반 분량의

공연을 해내는 일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에는


영웅적이고 광기어린, 부당하고 기이한 무엇이 있음을 말한다.



7장 루돌프 누레예프 에서는


암스테르담의 도시와 운하에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지는 날

루돌프 누레예프 와 첫 만남을 갖는다.


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인간에 대한 아름다움과

누레예프 의 파리 공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탄의 마음을 갖는다.


누레예프 는 춤과 예술을 성실하게 완수하고 싶어한다.


여러 도시를 전전하면서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고,


호텔 방은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통해 누레예프의 요람이 된다.


누레예프 의 완벽한 아라베스크 는 내면의 몽상 속에서

알지 못하는 신의 힘에 휩쓸리는 것만 같다.


절대적인 몸짓으로 음악을 멈추게 하는

영원한 청년 누레예프 에 대해 이야기 한다.




8장 생트로페 에서는


생트로페 라퐁슈 호텔 테라스 의 하늘은 무거운 잿빛이다.

비 오는 여름날의 행인들의 모습을 바라본다.


비 오는 파리에 지쳐 생트로페로 도망쳐왔지만

파리와 똑같은 하늘을 본다.


예언자들은 2천 년에 인류가 살아남지 못한다고 말한다.


생트로페 라는 평화로운 작은 마을은

몽상과 광기를 즉각적으로 촉발시킨다.


생트로페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9장 폴 사르트르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에서는


릴리 는 친애하는 사르트르 씨 에게 편지를 쓴다.


6월 21 일에 사르트르 가 편지를 받기를 원하는 것은

사르트르, 사강, 플라티니 같은 탁월한 사람들이

태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사르트르 의 재능에 대한 경탄, 정의롭고 영예로운 관대함을 적는다.


사르트르 가 죽기 일 년 전 저녁 식사를 여러번 함께 한다.


장난꾸러기 릴리 는 실명한 사르트르 를 집 문 앞에

내려놓고 돌아설 때면 마음이 아프다.


헤어질 때면 매번 사르트르 를 다시 보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은 두렵다.


눈이 멀고 몸의 절반이 마비되었지만 여유로움과 따뜻한 사르트르,

사르트르 의 장례식 풍경을 전한다.



10장 독서 에서는


책은 나 자신, 존재자로서의 나 자신,

작가들에 대해 발견하고 사상에 매혹된다.


"지상의 양식"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반항인"을 통해 느낀 신의 부재에 대한 해답,


문학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한 랭보의 시,


프루스트 작품으로 배운 어려움과 위계의 의미 등을 이야기 한다.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은

재즈 가수 빌리 홀리데이, 희곡가 테네시 윌리엄스,

영화 배우 및 감독 오손 웰스,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

철학가 폴 사르트르 등과의 인연,


도박사 며 스피드광인 사강 의 인간적 모습,


연극 각본과 연출 이야기, 생트로페에서의 에피소드,

사강 의 삶에 영향을 준 책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강 은 센세이션한 수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가며 사람들의 지탄을 받기도 한다.


화려한 삶의 이면에 숨겨진 작가의 삶의 이야기는

사강 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뛰어난 작가 외에도 냉정하고 영리하고 냉정한 도박사,

스피드를 선호하는 드라이버 등 사강 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면서,

사강 의 삶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생각하게 된다.


국적과 인종을 떠나 당대의 유명인들과 친분을 쌓는 과정,

다양한 에피소드 를 통해 유명인들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가는 것도 흥미롭다.


희곡 작품을 만들고 직접 연극을 연출한 경험,

사강 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책들에 대한 이야기 등은

작가의 삶을 이해하는데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은

불꽃같은 열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 이야기를 통해

사강 의 작품을 만들어 낸 사강 의 삶과 인간적 매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한다.



소담출판사 에서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고통과환희의순간들 #프랑수와즈사강 #소담출판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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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 하루가 특별해지는 빈티지 감성 레터링 케이크 레시피, 개정판 첫 번째 레시피
지은혜(아이라이크케이크)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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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케이크를 떠올리면 즐거운 생각이 든다.


생일, 기념일 등 행복한 순간에는 케이크가 함께 하며

즐거움을 함께 하기 때문일 것이다.


멋진 케이크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를 선택한다.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는


1장 제누와즈

2장 크림&아이싱

3장 다양한 팁 마스터하기

4장 디자인 케이크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제누와즈 에서는


제누와즈 는 케이크 시트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제누와즈 의 기본재료는 달걀, 설탕, 박력분, 버터다.

폭신폭신한 제누와즈를 만들기 위해서는

달걀과 버터의 온도가 중요하다.


달걀 거품과 버터의 사용법을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촉촉한 시트를 만들 수 있다.


바닐라 제누와즈 는 가장 기본이 되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케이크 시트다.


발로나 초코 제누와즈 는 최고급 초코파우더의

진하지만 달지 않은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얼그레이 밀크티 제누와즈 는 얼그레이 잎을

생크림 속에 푹 우려내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다.


모카 제누와즈 는 모카 엑기스의 그윽한 커피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말차 화이트 초코 제누와즈 는 맛과 색이 진한

말차 파우더 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SPECIAL 코너에서는

각봉, 줄칼을 이용한 케이크 시트 자르기 요령을 소개한다.





2장 크림&아이싱 에서는


케이크의 예쁜 모양에 어울리는 맛있는 크림을 만드는

시크릿 레시피 를 소개한다.


입에 착 감기는 크림치즈와 달달한 슈가파우더는

케이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크림을 이용한 샌딩과 아이싱을 알아본다.



샌딩크림 은 제누와즈 속에 넣는 크림치즈를 이용한 크림이며,

약간의 힘을 가지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풍미를 살려준다.


샌딩크림 만드는 법, 보관 요령, 숙성 시간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싱크림 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크림으로

제누와즈 겉면에서 케이크 모양을 잘 잡아준다.


다양한 컬러로 조색한 아이싱크림은 멋진 디자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버터크림 은 아이싱크림보다 무게감 있는 크림으로

꽃장식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버터크림은 파운드 케이크처럼 비중 높은 제누와즈와 잘 어울리며,

단단하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샌딩 & 애벌 아이싱 은 케이크를 만들기 전 단계다.


샌딩은 시트 사이에 토핑 재료와 크림을 켜켜이 넣고,


애벌 아이싱은 빵면을 고르게 하고,

빵가루와 토핑 재료가 밀려 나오지 않도록

시트 겉면에 크림을 살짝 코팅해 준다.



기본 아이싱 은 케이크의 빵면이 보이지 않도록

케이크 겉면에 크림을 고르게 입혀 매끈하게 만ㄷ르어

원하는 디자인으로 아이싱 할 수 있게 한다.



터프 아이싱 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아이싱 이다.


매끈하게 다듬지 않고 크림의 텍스처를 살리며,

몇 번의 터치만으로 수제케이크 느낌을 낼 수 있다.



내추럴 아이싱 은 기본 아이싱에서 윗면의 크림을 깍지 않아

솟아오른 크림의 질감을 포인트로 한다.



투톤 레이어드 아이싱 은 케이크 옆면에 두 가지 컬러를 발라

자연스럽게 아이싱 한다.


3 - 4가지 컬러를 사용하는 레이어드 아이싱으로 응용할 수 있다.




SPECIAL 코너 에서는 다양한 식용 색소를 이용한

컬러 조색 요령을 소개한다.





3장 다양한 팁 마스터하기 에서는


팁 을 이용하면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다.


팁을 이용해 크림을 짜는 파이핑 을 활용하면

케이크를 아름답고 의미있게 만들 수 있다.


원형 팁, 별 팁, 플라워 팁 & 레이스 팁, 나뭇잎 팁 등

팁의 종류와 용도,


진주 짜기, 올챙이 짜기, 하트 짜기, 오리 짜기, 장미 짜기,

나뭇잎 짜기, 잔디 짜기, 튤립 짜기 등 파이핑 기법,


케이크 에 메시지를 더하는 레터링 기본기,

영문 정자체 레터링, 영문 필기체 레터링,

한글 레터링 기법을 소개한다.






4장 디자인 케이크 에서는



다양한 컬러에 나만의 감각을 더해 직접 꾸미면

특별하고도 근사한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디자인 케이크는 달라진다.

원하는 제누와즈에 원하는 컬러로 디자인 하면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본다.



컬러믹스 케이크 는 매끈하고 반듯한 아이싱이 아니라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들 수 있는

멋스럽고 깜찍한 디자인 케이크다.



영화 속 초코 케이크 에서는 해그리드가 해리포터에게

선물한 초코 케이크를 만들어 본다.

어딘가 부족한 모습 그대로 멋진 선물이자 감동을 선사한다.



빈티지 체리 케이크 는 컬러믹스 케이크에 터프 아이싱 기법으로

달콤한 과일을 그리는 빈티지 컬러로 레트로 느낌을 살린다.



하트 케이크 는 프로포즈나 기념일 처럼 특별한 자리를 빛내주며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런 케이크다.



핑크봉봉 케이크 는 파티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핑크 컬러의 터프 아이싱 기법과 상투 모양 팁으로

데코레이션 한다.



심플 레이스 케이크 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빈티지, 레트로 감성으로 디저트 카페나 베이커리 샵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케이크다.



바이올렛 레이스 케이크 는 여러 가지 팁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케이크다.

포근포근한 감성으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로즈 케이크 는 만들기 쉽고, 시간도 적게 걸리지만

멋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파티 분위기를 내준다.



하트 로즈 케이크 는 장미 모양만으로도 충분히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 케이크다.



투톤 레이어드 케이크 는 두 가지 컬러를 레이어드하고

앙증맞은 스프링클을 더한 사랑스러운 케이크다.



펌핑스타 케이크 는 깔끔한 컬러에 꾸밈데코를 활용해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케이크다.



서른 살 기념, 달걀 한 판 케이크 는

갓 태어난 귀여운 병아리가 멋진 도약과 성장을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즐거운 케이크다.



햄버거 케이크 는 나만의 슈퍼점보 사이즈 로

햄버거 보다 달콤한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나이스 샷! 홀인원 케이크 는

인생을 응원하는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케이크 안에 필드를 넣는다.



멜팅 케이크 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를

주르르 흘러내리게 만들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씹는 즐거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어린이 케이크 는 주인공의 특징을 표현하거나,

다양한 인물이나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아이의 생일에 직접 만들어주면 좋은 케이크다.



스마일 플라워 케이크 는

봄과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초록색이 매력적이다.

알록달록한 색감에 큼직한 꽃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며 반겨준다.



로맨틱 플라워 케이크 는

보기만 해도 화사해지는 디자인 케이크다.

케이크 옆면에 꽃잎을 한 장 한 장 올려 장식해

맑고 청순한 감성이 느껴지는 로맨틱 플라워 케이크다.



튤립 케이크 는 케이크 위의 꽃장식이 시선을 사로잡고

나만의 문구까지 돋보이게 하면서 사랑 고백이나

감사의 선물로 인기가 많다.


벚꽃 케이크 는 아름다운 벚꽃을 애플블러썸 모양으로

장식해 완연한 봄에 벚꽃 샤워를 맞은 느낌을 준다.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는

케이크의 기초가 되는 제누와즈부터, 크림 만들기,

케이크를 데코레이션하는 아이싱 기초부터,

팁의 용도, 파이핑 기법, 레터링 요령을 배우고,

다양한 디자인 케이크 를 소개한다.




제누와즈는 케이크 시트다.


바닐라 제누와즈, 발로나 초코 제누와즈,

얼그레이 밀크티 제누와즈, 모카 제누와즈,

말차 화이트 초코 제누와즈, 당근 파운드 제누와즈 등의

케이크 시트를 직접 만들어 본다.


케이크를 짜꾸만 생각나게 하는 것은

달콤한 크림의 맛이다.


샌딩크림, 아이싱크림, 버터크림을 만들어 본다.


아이싱 은 매끈하게 케이크 표면을 크림으로 다듬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샌딩&애벌 아이싱, 기본 아이싱, 터프 아이싱,

내추럴 아이싱, 투톤 레이어드 아이싱 기법을 배워본다.



팁은 파이핑 으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도구다.


원형 팁, 별 팁, 플라워 팁 & 레이스 팁, 나뭇잎 팁 등

팁의 종류와 용도를 알아본다.



파이핑은 팁을 이용해 크림을 짜는 것이다.


진주 짜기, 올챙이 짜기, 하트 짜기, 오리 짜기, 장미 짜기,

나뭇잎 짜기, 잔디 짜기, 튤립 짜기 등

케이크를 장식하는 파이핑 기법을 소개한다.



레터링은 케이크에 나만의 메시지를 연출한다.


레터링 기본기부터, 영문 정자체 레터링,

영문 필기체 레터링, 한글 레터링 기법을 실습해 본다.



디자인 케이크 에서는 원하는 제누와즈에 원하는 컬러로

케이크를 디자인 하기 위한 디자인 케이크 연출법을 소개한다.


컬러믹스 케이크, 영화 속 초코 케이크,

빈티지 체리 케이크, 하트 케이크,

핑크봉봉 케이크, 심플 레이스 케이크,


바이올렛 레이스 케이크, 로즈 케이크,

하트 로즈 케이크, 투톤 레이어드 케이크,

펌핑스타 케이크, 서른 살 기념, 달걀 한 판 케이크,


햄버거 케이크, 나이스 샷! 홀인원 케이크

멜팅 케이크, 어린이 케이크, 스마일 플라워 케이크,

로맨틱 플라워 케이크, 튤립 케이크, 벚꽃 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 등을 소개한다.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 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와 재료 선택법,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도구, 케이크 만들기 전 준비 단계,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팁 등 기초 정보를 소개하고,


제누와즈, 크림을 만드는 재료와 기본 도구를 소개하고,

제작 과정을 컬러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안내한다.


NOTE에서 제작시 유의할 사항을 소개하므로

시행착오를 줄이며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SPECIAL 에서는 제누와즈 자르기, 식용색소 조색 등

케이크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소개한다.



아이싱 에서는 기초적인 아이싱부터

과자, 과일 등 토핑 사용시 유의할 점,

아이싱 작업에서 자주하는 실수를 소개하므로

실수 없이 아이싱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팁의 구체적 활용 방법, 파이핑을 이용한 장식 기술을

실수 없이 작업하는 구체적 요령을 소개하며,

레터링시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을 안내하므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케이크를 데코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한다.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컬러믹스 케이크부터

감사의 메시지를 선물하는 카네이션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자인 케이크를 소개하고,


만드는 방법을 컬러사진을 통해 안내하므로

처음 만드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케이크를 제작할 수 있다.



케이크는 의미있는 순간을 뜻 깊게 만든다.


나만의 감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자인 케이크는

행복한 추억을 가져다 준다.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는 나만의 멋진 순간을 축하하는

멋진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안내서다.


책밥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첫 번째 디자인 케이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첫번째디자인케이크 #케이크 #디자인케이크

#책밥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지은혜

#아이라이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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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티라미수 - 서투른 홈베이커도 손쉽게 만드는 디저트 첫 번째 레시피
이미연(Emily)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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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티라미수의 세계




책을 선택한 이유


달콤 쌉싸름한 맛은 어른의 맛이다.


너무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맛을 즐기려면 성숙해야 한다.

티라미수는 달콤 쌉싸름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티라미수 를 즐기는 레시피를 알아보기 위해

"첫 번째 티라미수"를 선택한다.





"첫 번째 티라미수" 는


1장 story

티라미수 이야기


2장 basic

티라미수 기본 준비


3장 original

오리지널 티라미수


4장 variety

이색 티라미수 22


로 구성되었다.




1장 story

티라미수 이야기 에서는


티라미수의 이탈리아 어원은

나를 위로 끌어올린다는 뜻이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 맛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티라미수의 탄생설 중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는

출산 후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디저트 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이탈리아식 정통 티라미수 조리법의 특징,

오리지널 레시피를 변형시킨 이색 티라미수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2장 basic

티라미수 기본 준비 에서는


티라미수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재료 소개 및

대용 재료 선택, 보관법을 알아보고,


티라미수를 만들 때 필요한 기본 도구,


생크림 휘핑하기, 젤라틴 불리기, 시럽 만들기

기본 테크닉을 소개한다.





3장 original

오리지널 티라미수 에서는


티라미수 시트를 만들어 본다.


레이디핑거 쿠키 시트 는 손가락 모양이며,

바삭하고도 약간 폭신한 식감을 가진

정통 티라미수 시트가 되는 쿠키다.


제누와즈 시트 는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을 가진

스폰지 케이크라고 불리는 제누와즈다.


티라미수 크림 베이스를 만들어 본다.


크렘 앙글레즈 는 티라미수 크림의 베이스로 사용되는

커스터드 크림이다.


파트 아 봄브 는 노른자 거품을 내어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맛이 나는 크림이다.



레이디핑거 쿠키 시트를 활용한 오리지널 티라미수 는


쿠키를 티라미수 시트로 활용해 촉촉하고 사르르 녹는다.

틀 없이 간편하게 크기를 조절하면서 만들 수 있다.



제누와즈 시트를 활용한 오리지널 티라미수는


일반 케이크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갖는다.

홀케이크 크기로 만들 수 있으며 원하는 모양으로

재단할 수 있다.





4장 variety

이색 티라미수 22 에서는


우유 티라미수 는 달달한 자판기 우유와

전지분유의 추억이 떠오르는 케이크다.



말차 티라미수 는 대학시절 별다방에서 마신

녹차의 떫은맛 끝에 향긋한 커피 향이 맴돌던

추억의 맛이 느껴진다.


믹스베리 티라미수 는 냉동 믹스베리로 퓨레를 만들어

간편하게 다채로운 맛을 내며, 우유 크림과 잘 어울린다.


모카 오레오 티라미수 는 오레오 쿠키가 크림의 풍미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쇼콜라 누아제트 티라미수 는 헤이즐넛 프랄린을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나는 티라미수로,

은은한 단맛의 초코 시트와 조합해 깊은 풍미가 난다.





복숭아 요거트 티라미수 는 초등학생 시절 맛보던

복숭아 요거트 의 다정한 추억의 맛을 케이크에 담는다.



당근 티라미수 는 머랭으로 만든 폭신한 당근 시트에

마스카르포네와 크림 치즈를 섞은 단단한 크림으로

당근을 싫어하는 꼬마의 마음도 사르르 녹인다.


파인 패션 코코넛 티라미수 는 상큼한 열대과일을

듬뿍 넣어 하와이 공항에 도착한 듯한 낭만을 선사한다.


레몬민트 티라미수 는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싱그러운 레몬과 민트 향이 잘 느껴지는 케이크다.


바질 올리브 티라미수 는 향긋한 바질과 짭조름한 올리브가

치즈 맛의 크림과 만난 마성의 단짠 티라미수다.


카라멜 티라미수 는 설탕을 태워 만든 카라멜 소스는

부드러운 크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촉촉한 마쉬멜로와의 조합은 잘 구워진 마시멜로를 연상하게 한다.


옥수수 티라미수 는 부드러운 크림 사이에서 톡톡 터지면서

존재감을 뽐내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맛을 음미하게 한다.





흑임자 티라미수 는 떡이나 죽에 사용되던 재료를

트렌디한 디저트의 주인공으로 변신시킨다.


쑥 티라미수 는 동네 카페에서 경험한 쑥 라테의

진한 쑥 향의 매력을 티라미수로 재현한다.



모카라테 티라미수 는 달콤한 초콜릿과 쌉싸래한

커피 향의 조합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티라미수다.

쫀쫀한 파운드케이크 시트가 진한 맛의 비결이다.


얼그레이 티라미수 는 향긋하면서도 묵직한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의 맛을 티라미수로 만들어 본다.


망고 티라미수 는 새콤하고 달콤한 과일의 맛을 지닌

매력적인 망고를 케이크 재료로 사용한 티라미수다.





트리플 시트러스 티라미수 는 레몬, 라임, 자몽을

미묘한 맛과 향의 차이를 이용해 신선한 풍미를 가져다 준다.



후람보아즈 쇼콜라 티라미수 는 딸기 퐁듀를 응용해

라즈베리와 초콜릿 크림을 조합해 맛과 색감을 살린다.


단호박 티라미수 는 단호박과 크림 치즈를 활용한

타르트 의 맛을 티라미수로 재구성 한다.


애플 시나몬 티라미수 는 시나몬 향을 입혀 졸인 사과가

아삭아삭 씹히면서 조화롭고 은은한 풍미를 지니며

따뜻한 홍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다.


마롱 티라미수 는 가을 내음 풍기는 밤 페이스를 이용해

간편하고 색다른 티라미수를 완성한다.



"첫 번째 티라미수" 는

티라미수 에 대한 기초 지식,

티라미수를 만들기 전 준비할 사항을 설명하고,


오리지널 티라미수 레시피와 오리지널을 변형시킨

색다른 티라미수 레시피를 소개한다.



티라미수의 어원은 나를 위로 끌어올린다는 뜻이다.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

맛있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첫 번째 티라미수" 는

티라미수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 재료부터

대용 재료, 재료 보관법을 소개하고,


티라미수를 만들 때 필요한 기본 도구와

기본 테크닉을 설명한다.


레이디핑거 쿠키 시트, 제누와즈 시트 등

티라미수 시트를 만들어 보고,


크렘 앙글레즈, 파트 아 봄브 등

티라미수 크림 베이스를 소개한다.



레이디핑거 쿠키 시트를 활용한 오리지널 티라미수 와

제누와즈 시트를 활용한 오리지널 티라미수의

정통 티라미수 레시피를 안내하고,



우유 티라미수, 말차 티라미수, 믹스베리 티라미수,

모카 오레오 티라미수, 쇼콜라 누아제트 티라미수,

복숭아 요거트 티라미수, 당근 티라미수,

파인 패션 코코넛 티라미수, 레몬민트 티라미수,


바질 올리브 티라미수, 카라멜 티라미수, 옥수수 티라미수,

흑임자 티라미수, 쑥 티라미수, 모카라테 티라미수,

얼그레이 티라미수, 망고 티라미수,


트리플 시트러스 티라미수, 후람보아즈 쇼콜라 티라미수,

단호박 티라미수, 애플 시나몬 티라미수, 마롱 티라미수 등


오리지널 티라미수를 변형한 티라미수를 소개한다.



"첫 번째 티라미수" 는 티라미수를 만드는 재료와 도구,

기본 테크닉 등을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티라미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티라미수 시트를 만드는 방법부터, 오리지널 티라미수 레시피,

오리지널을 변형한 티라미수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한다.


티라미수 를 만드는 과정을 컬러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티라미수를 만들 때 실수하는 부분을 포인트로 구분 표시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오리지널 티라미수 레시피를 통해 티라미수를 이해하고,

오리지널 을 응용한 다양한 티라미수 레시피를 소개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티라미수를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색 티라미수 를 만들게 된 제작 스토리를 소개하므로

티라미수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새로운 레시피를 어떻게 구상할 수 있는지 좋은 아이디어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티라미수" 는

정통 티라미수부터 색다른 티라미수까지

다양한 티라미수를 즐기는 매력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티라미수"를 통해

내 입맛에 맞는 멋진 티라미수 레시피에 대해 생각해 본다.


책밥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첫 번째 티라미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책밥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첫번째티라미수 #티라미수 #이미연 #E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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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 공화정·회복탄력성·공공성·대립과 경쟁·영웅과 황제·후계 구도·선정과 악정·5현재·혼돈·군인황제·유일신교·멸망
모토무라 료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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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키워드로 보는 로마 흥망사




책을 선택한 이유



나라의 수명은 백년을 넘기기 어렵다.



한국의 왕조들은 비교적 오랫동안 존속했지만

이웃 중국 왕조들의 평균 수명은 60여년 정도 밖에 안된다.



2천 년 넘게 존속한 나라가 있다.


세계사와 문명을 주름잡은 대제국 로마다.


로마의 힘의 근원을 알아보기 위해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을 선택한다.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은


1장 ‘회복탄력성’과 ‘공공성’, 두 기둥으로 세계 제국이 된 로마

― 최대 경쟁자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통일하다


2장 최고 영웅 카이사르와 최고 황제 아우구스투스,

로마를 반석 위에 세우다

― 율리우스 클라디우스 왕조의 성쇠,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3장 가장 행복했던 ‘5현제 시대’ 이후 찾아온

최악의 ‘군인황제 시대’

―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 번영의 끝에서 몰락이 시작되다


4장 위대한 제국, 로마 멸망

― 관용을 상실한 로마, 멸망의 길로 질주하다


로 구성되었다.





1장 ‘회복탄력성’과 ‘공공성’, 두 기둥으로 세계 제국이 된 로마

― 최대 경쟁자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통일하다


Republican Government(공화정) 

독재를 혐오한 로마인, 공화정을 선택하다 에서는


로마의 시초는 약탈 국가다.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는 인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비니 에 신부감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하자

사비니 에서 여성을 강탈한다.


로마의 사비니 여성들은 로마 와 사비니 의 전쟁을 중재하고,

로마와 사비니는 한 나라가 된다.


에트루리아 출신 독재자 타르퀴니우스왕 의 아들 섹스투스 가

정숙한 귀족의 부인을 겁탈하면서 귀부인이 자결하자,

민중은 왕가 일족을 추방하고 로마 공화정이 탄생한다.


공화정은 원로원과 시민을 주권자로 하며,

민회, 원로원, 정무관 으로 구성된다.


로마의 엄격한 신분 구별, 국방비를 부담하는 부자에 대한 정치적 우대,

로마인의 강한 애국심과 명예, 귀족과 평민의 갈등,


로마 공화정 과 아테네 민주정 의 차이를 가져온

로마인의 집단주의적 자유 의식과 그리스의 자유 의식에 대해 알아본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자는 민주정을 비판한다.


아테네 민주정 은 포퓰리즘, 민중의 역량 부족,

포퓰리즘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데마고고스 등으로 조기에 망한다.


그리스 정치 체제는 독재, 귀족정, 민주정을 오가며 사회 발전을 저해하지만,

로마 공화정은 권력의 균형을 통해 사회 갈등을 진정시키며

로마를 번영 시킨다.




Resilience(회복탄력성) 에서는


로마는 국토 확장을 거듭하며 제국으로 성장한다.


공화정 로마의 최고 책임자는 1년 임기의 2명의 집정관 이나,

위기 상황에서는 임기 반년의 독재관을 임명하면서

지휘 계통을 일원화 한다.


카밀루스 는 에트루리아 를 공략해 로마 의 국토를 확장했지만

로마 병사들의 약탈을 금지하면서 모함을 받고 탄핵 당하면서

로마를 떠난다.


켈트인 의 침략으로 로마가 함락 당하자 독재관 으로 취임해

켈트인 을 몰아내고 사람들을 설득해 폐허가 된 로마를 부활시킨

카밀루스 는 로마 제2의 건국자로 추앙받는다.


로마군은 굴욕적인 패배를 수차례 경험하지만

와신상담하면서 수치를 깨끗이 갚아준다.


카우디움 의 굴욕은 30년 후 삼니움 정복으로,

명장 한니발 의 칸나에 패전은 자마 전투로 되갚는다.


로마가 카르타고를 철저하게 파괴한 이유 와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의 독일에 대한 공포,


스키피오 와 카토의 극한 대립 관계에서 확인되는

개혁파와 보수파의 깊은 갈등을 살펴본다.



Publicness(공공성) 에서는


공화정 시대 로마의 정치 체제는 군사 체제와 같다.


국가는 시민 공동체인 동시에 군사 공동체다.


민중은 전리품과 새로운 토지를 추구하고,

귀족은 전쟁에서 무훈을 세우기를 원한다.


파시즘은 독재가 아니라 권위를 뜻한다.

로마 공화정은 군사력에 의지하는 패권주의 성격을 가진

공화정 파시즘이다.


고대 시대는 자국 방어를 위한 선제 공격은 정당한 주권 행사다.


로마인은 조국 이라는 의식을 최초로 발견한다.


민중이 나라의 명예를 위해 전쟁에 나가 싸워 이기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나라는 로마 외에는 없다.


로마인의 조상의 유훈을 중시하는 사고방식 모스 아이오룸,

민중이 지닌 경건한 신앙심 등 로마인의 공공정신의 배경,


로마군의 엄격한 규율을 뒷받침한 로마의 사회 시스템을 살펴본다.




2장 최고 영웅 카이사르와 최고 황제 아우구스투스,

로마를 반석 위에 세우다

― 율리우스 클라디우스 왕조의 성쇠,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


Confrontation&Competition(대립과 경쟁) 에서는


로마는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지만 승자의 저주에 빠진다.


정복지의 부가 차등 분배되고, 오랜 전란으로 농지는 황폐해지며,

상류계급의 노예제 라티푼디움 증가로 부의 양극화는 심해진다.


개인보다 공공을 우선하는 애국심이 사라지고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애국자 그라쿠스 형제는 개혁에 뛰어든다.


개혁이 실패하면서 평민파와 벌족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내란이 일어나자, 주변 국가이 로마를 침범하지만

로마군은 사기가 떨어져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평민파 마리우스 와 벌족파 술라의 대립,

스파르타쿠스의 난을 진압한 크라수스 와 폼페이우스 의 갈등,


카이사르, 크라수스, 폼페이우스의 삼두정치,

카이사르 와 폼페이우스의 내전 등을 살펴본다.



Heros&Emperors(영웅과 황제)

로마를 반석 위에 세운 최고의 영웅과 황제는? 에서는


공화정 말기는 내란의 한 세기다.


로마의 파트로네스 와 클리엔테스는 대장과 부하의 관계다.


파트로네스 와 클리엔테스의 상호호혜주의는

권위에 기초한 신뢰 관계를 축으로 삼는다.


로마 공화정 말기 빈부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파트로네스 와 클리엔테스의 위계질서가 갖추어지면서,


사병 조직간 항쟁, 곤궁해진 시민의 입대,

로마에 대한 애국심이 없는 동맹국 시민 출신 로마군 등이


황제를 정점으로 하는 로마의 계급 피라미드를 형성한다.


카이사르는 원로원을 장악하고 개혁을 단행한다.


민중이 반대파에게 관용을 베푸는 카이사르를 좋아할수록

원로원은 카이사르 암살 모의에 골몰한다.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레피두스 의 삼두정치,

옥타비아누스 의 권력 구축 과정,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가 최고 신관 지위에 집착한 이유를 알아본다.



Succession Structure(후계 구도)

로마 제국의 ‘성쇠’를 좌우했던 후계 구도 문제 에서는


카이사르는 병약하고 군사 재능도 뛰어나지 않은

옥타비아누스 를 후계자로 정하고 후계 수업을 시킨다.


아그리파는 전공을 옥타비아누스에게 돌리면서

옥타비아누스 가 황제가 되도록 돕는다.


옥타비아누스가 지닌 황제의 자질,

공화정 유지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제정을 이끈 이유,

아우구스투스의 개혁, 후계자 선정의 어려움,


유능하지만 사랑받지 못한 황제 티베리우스 와 클라우디우스,

악명높은 황제 칼리굴라, 네로 에 대해 알아본다.




3장 가장 행복했던 ‘5현제 시대’ 이후 찾아온

최악의 ‘군인황제 시대’

―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 번영의 끝에서 몰락이 시작되다


Good Politics&Bad Politics(선정과 악정)

베스파시아누스・티투스의 선정과 도미티아누스의 악정, 그 놀라운 결과는? 에서는


네로 가 죽자 황제를 자처한 이들이 나타난다.


황제의 조건은 고귀한 혈통에서 군사력이 된다.


황제 베스파시아누스 는 인간 관계의 계승이 아니라

법률로 황제의 정당성을 준거한다.


베스파시아누스 는 세금을 가혹하게 징수하지만

피폐한 민중에게 배분하면서 민심을 얻는다.


검소하게 생활하고 재정을 건전하게 바로잡아

국가 질서를 회복하고 콜로세움을 세운다.


형 티투스 의 선정과 동생 도미티아누스의 악정,


폭군 도미티아누스 가 암살당하자 고령의 원로원 장로

네르바 가 새로운 황제로 선출되면서 후계 문제자가 떠오른다.



The Age of Five Good Emperors(5현제 시대)

인류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현군들의 시대 에서는


네르바 황제는 현명한 판단력과 신속한 행동으로

내란의 싹을 뽑아내고 혼란을 수습한다.


근위대가 도미티아누스 암살범 색출 및 처형을 요구하며,

네르바를 구금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네르바는 군부의 지지를 받는 트라야누스를

후계자로 선택하면서 팍스 로마나 시대가 완성된다.


트라야누스 는 로마로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로마 최전선에서 군부를 장악한다.


강화 조약을 어기고 침공한 다키아 왕국을 멸망시키고,

아르메니아를 속주로 삼고, 동방 원정을 실시한다.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즉위에 반발한 집정관 출신 4인의

원로원 의원이 처형 당하는 등 순조롭지 못한 출발을 한다.


빈발하는 반란으로 방위비가 가중되는 동방 지역 포기,

속주 시찰을 통해 군의 충성 확보 및 속주 안정에 힘쓴다.


안노니누스 는 큰 전쟁 없는 평온한 시대를 유지하면서

로마의 국고를 크게 늘린다.


형 마르쿠스 와 동생 루키우스 의 공동 통치,

루키우스 의 병사로 인한 마르쿠스 의 단독 통치 ,

철인 황제 마르쿠스 등


인류가 행복했던 5현제 시대를 소개한다.



The Beginning of Chaos(혼돈의 시작)

막장 황제들이 활개 치고 제위를 사고팔던 참담한 시대 에서는


콤모두스는 마르쿠스 의 외모를 닮았지만

아버지와 달리 로마 역사상 최악의 황제로 기록된다.


원로원이 옹립한 페르티낙스 는 정책을 서두르다가

근위대에게 암살당한다.


근위대가 황제 자리를 경매하고, 군대가 세베루스를

새 황제를 옹립하자, 원로인이 황제를 처형하는 일이 벌어진다.


권력이 아니라 권위로 다스리는 전통이 무너지면서

황제 권력은 군대에서 나오는 것이 명백해진다.


세베루스는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에게 한마음이 될 것을 유언하지만

카라칼라 는 동생 게타를 죽이고 게타 지지세력을 숙청한다.

카라칼라 는 게타의 기록을 말살한다.


광인 폭군 황제 엘라가발루스 는 근위대에게 목이 잘리고,

군기가 사라진 로마군은 알렉산데르 황제를 암살하면서

군인황제 시대에 돌입한다.




4장 위대한 제국, 로마 멸망

― 관용을 상실한 로마, 멸망의 길로 질주하다


The Military Emperors’ Time(군인황제 시대)

최고의 세계 제국 로마를 멸망으로 몰고 간 최악의 황제들 에서는


로마 제국 멸망은 국가의 쇠퇴・멸망 시대 가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로 이행하는 변혁기다.


알렉산데르 암살 후 50년 동안 70명의 황제가 난립한다.


발칸반도 출신 하층민들이 군인 황제로 등장한다.


막시미누스 가 전쟁을 거듭하면서 세금이 증가하자

원로원은 새로운 황제를 내세운다.


아랍계 황제 필리푸스, 혼란한 민심을 수습한 데키우스,

갈루스, 발레리아누스, 갈리에누스, 포스트무스의 독립,

클라우디우스 2세, 퀸틸루스,


세계의 부흥자 로 제국을 재통일한 아우렐리아누스,


타키투스, 플로리아누스, 프로부스, 누메리아누스, 카리누스를 거친다.



The Monotheistic World Empire(유일신교 세계 제국)

유일신교 기독교는 로마 제국에 어떤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불러일으켰나? 에서는


디오클레티아누스 는 군인황제 시대를 마무리하고

로마 제국에 안정을 가져오면서 대개혁을 감행한다.


사두정치 체제에 맞춘 행정 개혁과 관료제 재정비,

세제 개혁, 최고 가격령,


공동체 이념을 살리기 위한 전통 종교 부흥,

기독교의 공동체 거부에 의해 발생한 기독교 박해,


건강 악화로 자진 퇴위한 디오클레티아누스,

내전 발발과 콘스탄티누스 의 로마 재통일,


콘스탄티누스 의 화폐 개혁 과 세계 통화 솔리두스,

비잔티움 수도 천도, 밀라노 칙령,


군인황제 시대 기독교 교세가 성장한 이유,

율리아누스 가 비판한 기독교 교회의 극심한 부패,

율리아누스 이후 황제들의 기독교 옹호,

기독교의 국교화가 야기한 로마인의 관용의 상실,


테오도시우스의 이단 금지 칙령, 이교 신전 폐쇄의

배후 인물을 소개한다.



The Fall of the Roman Empire(로마 제국 멸망)

‘관용’을 잃어버린 로마, 자기 심장에 비수를 꽂다 에서는


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 제국은 동과 서로 분열된다.


서로마 제국은 시장이 축소되면서 경제가 악화되고,

인구 감소가 겹치면서 세금이 증가하자,

부유층이 농촌으로 이주하면서 국력이 쇠퇴한다.


동로마 제국은 인구 감소에도 바닷길을 이용해

경제 활성화를 유지한다.


도시의 성쇠로 서로마는 백 년도 넘기지 못하고,

동로마는 천 년 가까이 살아 남는다.


로마는 서고트족에 함락 당하고, 기독교는 거센 비판에 직면한다.


서로마 제국 안에 여러 이민족 국가가 세워지고,

오도아케르 는 서로마 제국의 소년 황제 로물루스 를 퇴위시킨다.


동로마 제국은 15세기 까지 이어지지만

로마인의 제국이 아닌 비잔틴 제국으로 부르며,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로마 제국의 끝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동로마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니카의 반란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폭동을 진압하는데 성공한다.


유스티아누스는 로마 제국의 부흥을 목표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이탈리아 반도 탈환에 성공한다.


막대한 전쟁 비용과 역병의 유행으로 국력이 고갈되고,

십자군, 라틴 제국, 몽골 제국, 오스만 제국의 침공에 시달린다.


동로마 제국의 최후, 로마의 세계사적 의미,


노예제 붕괴, 인프라 노후화, 이민족의 등용 정책,

국경 주둔군 축소, 로마인의 가치관 변화, 스토아 철학,

로마 제국 멸망 원인을 살펴본다.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은

로마의 기원과 성장, 로마의 성장과 영웅의 시대,

5현제의 황금시대, 군인황제 시대의 혼란기,

로마의 멸망에 대해 다룬다.



로마의 시초는 약탈 국가다.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는 사비니 에 신부감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지만

거절당하자 사비니 에서 여성을 강탈한다.


로마의 사비니 여성들은 로마 와 사비니 의 전쟁을 중재하고,

로마와 사비니는 한 나라가 된다.


에트루리아 출신 타르퀴니우스왕 의 독재에 시달리고,

왕자 섹스투스 가 귀족의 부인을 겁탈하여 자살케 하자.

왕가 일족은 추방되고 로마 공화정이 탄생한다.


아테네 민주정 은 포퓰리즘, 민중의 역량 부족,

포퓰리즘으로 대중을 선동하는 데마고고스 로 무너지면서

그리스는 몰락하지만,


로마 공화정은 권력의 균형을 통해 사회 갈등을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로마를 번영 시킨다.


로마는 국토 확장을 거듭하며 제국으로 성장한다.


카밀루스 는 에트루리아 를 공략해 로마 의 국토를 확장하나

모함을 받고 탄핵 당하면서 로마를 떠나지만,


애국심으로 켈트인 에게 침략 당한 로마에 대한 돌아와

국토를 수복하고 폐허가 된 로마를 부활시켜 로마 제2의 건국자로 추앙받는다.


로마군은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지만 깨끗이 갚아준다.

카우디움 의 굴욕은 삼니움 정복으로, 칸나에 패전은 자마 전투로 되갚는다.



공화정 시대 로마의 정치 체제는 군사 체제와 같다.


국가는 시민 공동체인 동시에 군사 공동체다.


로마 공화정은 군사력에 의지하는 패권주의 성격을 가진

공화정 파시즘이다.



로마인은 조국 이라는 의식을 최초로 발견한다.


민중이 나라의 명예를 위해 전쟁에 나가 싸워 이기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나라는 로마 외에는 없다.


로마인의 공공정신과 로마군의 엄격한 규율의 근원은

로마의 사회 시스템이다.


로마는 지중해 패권을 장악하면서 부의 양극화가 심해진다.


개인보다 공공을 우선하는 애국심이 사라지면서

사회적 갈등이 격화되지만 개혁은 실패한다.


로마의 파트로네스 와 클리엔테스 의 상호호혜주의는

권위에 기초한 신뢰 관계를 축으로 삼는다.


파트로네스 와 클리엔테스 의 위계질서가 갖추어지면서,

황제를 정점으로 하는 로마의 계급 피라미드가 형성된다.


카이사르는 원로원을 장악하고 개혁을 단행하면서 관용을 베푼다.

민중이 카이사르를 좋아할수록 원로원은 카이사르 암살 모의에 골몰한다.


옥타비아누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칼리굴라, 네로 황제 등을 통해

황제의 후계구도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네로 가 죽자 황제의 조건은 군사력이 된다.


베스파시아누스 는 황제의 정당성을 법률로 정한다.


베스파시아누스 는 세금을 가혹하게 징수하지만

민중에게 부를 배분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재정을 건전하게 바로잡아 국가 질서를 회복한다.


폭군 도미티아누스 가 암살당하자

원로원은 고령의 원로원 장로 네르바 를 황제로 선출한다.


근위대가 도미티아누스 암살범 색출 및 처형을 요구하며,

네르바를 구금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네르바는 군부의 지지를 받는 트라야누스를 후계자로 선택하고

팍스 로마나 시대가 완성된다.


트라야누스 는 로마 최전선에서 군부를 장악하고,

배신자 다키아 왕국을 멸망시키고, 아르메니아를 속주로 삼으며,

동방 원정을 실시한다.


하드리아누스 는 방위비가 가중되는 동방 지역을 포기하고,

속주 시찰을 통해 군의 충성 확보 및 속주 안정에 힘쓴다.


안노니누스 는 큰 전쟁 없는 평온한 시대를 유지하면서

로마의 국고를 크게 늘린다.


명상록으로 유명한 철인 황제 마르쿠스 등

로마는 행복한 5현제 시대를 보내게 된다.


콤모두스는 마르쿠스 의 외모를 닮았지만

아버지와 달리 로마 역사상 최악의 황제로 기록된다.


원로원이 옹립한 페르티낙스가 암살 당하고,

근위대가 황제 자리를 경매에 붙여 황제를 선출하자,


로마군이 새 황제가 옹립하면서,

원로원이 황제를 처형하는 일이 벌어진다.


권력이 아니라 권위로 다스리는 전통이 무너지면서

황제 권력은 군대에서 나오는 것이 명백해진다.


카라칼라 는 공동 통치자 동생 게타의 기록을 말살하고,

광인 폭군 황제 엘라가발루스가 등장하며,

알렉산데르 황제가 암살하면서 군인황제 시대에 돌입한다.


알렉산데르 암살 후 50년 동안 70명의 황제가 난립한다.


발칸반도 출신 하층민들이 군인 황제로 등장한다.


막시미누스, 아랍계 황제 필리푸스, 혼란한 민심을 수습한 데키우스,

갈루스, 발레리아누스, 갈리에누스, 포스트무스의 독립,

클라우디우스 2세, 퀸틸루스,


세계의 부흥자 로 제국을 재통일한 아우렐리아누스,

타키투스, 플로리아누스, 프로부스, 누메리아누스, 카리누스를 거쳐,

디오클레티아누스 는 군인황제 시대를 마무리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는 대개혁을 감행하면서

로마 제국을 안정시키지만


공동체 이념을 살리기 위한 전통 종교 부흥에 반대하는

기독교 세력을 박해하면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는 건강 악화로 자진 퇴위하면서

내전이 발발하고 콘스탄티누스 는 로마를 재통일 한다.


군인황제 시대 기독교 교세가 성장한다.


율리아누스 는 기독교 교회의 극심한 부패를 비판하지만,

기독교 가 국교화 추진되면서 로마인의 관용을 상실한다.


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 제국은 동과 서로 분열된다.


서로마 제국은 시장 축소, 인구 감소로 도시가 몰락하면서

국력이 쇠퇴한다.


동로마 제국은 바닷길을 이용해 경제 활성화를 유지하고

도시가 활력을 유지한다.


도시가 몰락한 서로마는 백 년도 넘기지 못하고,

동로마는 천 년 가까이 살아 남는다.


로마는 서고트족에 함락 당하고,

오도아케르 가 로물루스 를 퇴위시키면서

로마 는 멸망한다.


동로마 제국은 15세기 까지 이어지지만

서로마 제국의 멸망을 로마 제국의 끝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동로마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로마 제국의 부흥을 목표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이탈리아 반도 탈환에 성공한다.


막대한 전쟁 비용과 역병의 유행으로 국력이 고갈되고,

십자군, 라틴 제국, 몽골 제국, 오스만 제국의 침공에 시달리다가


콘스탄티노플 함락으로 동로마 제국은 최후를 맞는다.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은

공화정, 회복탄력성, 공공성, 대립과경쟁,

영웅과황제, 후계구도, 선정과악정, 5현재,

혼돈, 군인황제, 유일신교, 멸망​ 의 키워드를 가지고

로마사를 살펴본다.


로마의 애국심과 명예를 중시하는 공공정신은

로마의 성장은 가져왔지만,


로마가 발전하지만 양극화와 계층 갈등이 심화되면서

개인주의와 패거리 문화가 로마 사회를 서서히 좀먹어간다.


너그러운 관용 정신은 로마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위대한 영웅들은 로마를 제국으로 이끈다.


대제국이 된 로마는 현명한 황제로 번영을 구가하지만

내부적인 모순은 점점 커져만 간다.


철인 황제의 어리석은 후계자는 번영의 시대를 끝장내고,

황제가 권력이 아니라 권위로 다스리는 전통이 무너지면서

로마는 혼돈의 시대로 들어간다.


군인 황제 시대 로마 사회 불안은 기독교 교세를 성장시키고,

공동체 이념을 살리려는 전통 종교 부흥에 반대하는

기독교 세력은 로마 사회의 갈등을 일으킨다.


애국심 없는 외국인의 로마 유입이 증가하고,

기독교 가 국교화 되면서 관용의 정신이 사라져,

로마인의 정신은 완전히 무너진다.


로마가 자신의 정체성을 잊어버리면서,

로마는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분열되고,


도시의 몰락을 막지 못한 서로마 제국은

제국 분열 후 백 년도 넘기지 못하고 멸망하면서

로마의 정통성은 사라진다.


동로마는 제국은 도시를 발전시키며 경제를 유지해

천 년 가까이 살아 남지만 주변 세력에 시달리다

이슬람 세력에게 최후를 맞게 되고 로마는 사라진다.



로마 제국 흥망의 역사는

국가의 성장과 쇠퇴를 이끄는 리더 역할의 중요성,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국민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는

사회적 풍토와 문화적 배경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한다.


한국 사회는 고도 성장의 결과로 세계적 국가로 주목 받지만


애국심과 공공 의식은 사라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며,

남녀 갈등과 부의 양극화 로 인한 인구 감소,

근로 의식 쇠퇴와 외국인의 무차별 유입,

타 종교에 대한 비관용이 점증시키는 사회 갈등,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급격해지는 다문화 사회 등


심각한 내부적 갈등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개혁하지 못하면 한국의 존립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로마 와 한국 사회의 위기 요인이 놀랍도록 일치한다.


로마인의 정신이 무너지면서 로마는 무너진다.

한국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게 되면 로마의 전철을

밟을 것은 분명하다.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을 통해

세계 제국 로마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국가와 사회의 흥망의 비결을 이해하고,

한국 사회와 개인이 나갈 방향을 생각해 보게 된다.


사람과나무사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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