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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사이언스 : 심장 - 내 몸을 읽는 최신 인체 과학 ㅣ 바디 사이언스
패디 배럿 지음, 김영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8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심장은 생명을 상징한다.
죽음의 기준은 심장이 멈추고 호흡과 맥박이 영구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을 선택한다.

1장 심장 이해하기 에서는
심장에는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중요한 방이 있다.
각각의 방 사이에는 4개의 심장 판막이 존재한다.
우심방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 혈관은 하대정맥과
상대정맥으로 몸의 상반신과 혈액을 받아 심장으로 보낸다.
정맥은 몸의 말단 부위 또는 페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려 보내는 혈관으로 혈관 벽이 얇고
낮은 압력에서 작동한다.
심장병 위험 요인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면
매우 늦은 나이까지 발병을 늦출 수 있다.
우리는 자신만의 위험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줄이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건강하게 사는 노인들은 극소수일 뿐이다.
젊은 나이에 심장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발병을 되도록 늦추는 것은 기대해 볼 수 있다.

2장 심장병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죽상경화증은 플라크 가 쌓이는 현상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동맥에 발생한 죽상경화증이다.
콜레스테롤 입자가 동맥 벽 아래 갇히게 되면,
면역 세포 가 공격하고 죽게 되며 생긴 거품세포가
지방줄무늬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지방줄무늬가 커지면 섬유죽상종이라는 죽상강화 병변이 형성된다.
플라크 는 동맥 내강의 혈류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동맥 내강에서 먼 방향으로 쌓여 나간다.
죽상경화판이 혈류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일 때는
오랜 시간 동안 플라크 가 성장해 왔을 가능성이 크다.
죽상경화증은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평생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다.
가슴 통증,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 숨겨진 파열과 치유,
두근거림, 파행 등 심장병의 증상을 알아본다.
심장마비는 심근경색이라고 하며, 관상 동맥에서 플라크가 파열되면서 발생한다.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핵심 목표는 관상동맥 내 플라크 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보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뇌혈관 질환은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뇌졸중은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허혈성 뇌졸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며,
대부분 해당 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생긴다.
허혈성 뇌졸증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형성된 혈전이
뇌로 이동해 동맥을 막으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출혈성 뇌졸증은 뇌 안에서 일어나는 출혈로 인해 발생한다.
고혈압, 동맥류 파열, 외상이 가해진 후에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압 관리, 정상 체중, 콜레스테롤 수치 유지, 활동적 생활, 비흡연이
뇌졸중 예방의 핵심이다.
말초혈관 질환은 절반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말초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말쵸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은
흡연과 제2형 당뇨병이다.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면
말초혈관 질환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심장기능상실은 심장 기능이 손상되어 심장 또는 다른 장기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심장기능상실 여부를 확인하려면 BNP 혈액 검사와
심장 기능을 직접 측정하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포함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심장기능상실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이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고혈압 환자는 정상 혈압에 비해 심방세동 확률이 2배 높다.
심전도, ESG를 통해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하거나
홀터 모니터 검사를 통해 심방세동을 진단한다.
치매의 거의 절반은 예방할 수 있다.
치매 위험의 40%는 통제 가능한 요인이며,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들을 해결하면 치매 예방이 가능하다.
관상동맥 질환 이외의 심장병들은 예방할 수 없다.
이엽성 대동맥판막증, 심실상 빈맥, 대동맥류,
발육부전성 좌심 증후군, 우심장증, 가와사키병
등은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한다.
3장 여러 가지 위험 요인 에서는
심장병 조기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 요인을 줄이는 방법은
생활 습관을 최적화하는 데서 비롯된다.
콜레스테롤 은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인 지방 성분이다.
좋은 콜레스테롤 과 나쁜 콜레스테롤 은 존재하지 않는다.
LDL 콜레스테롤 농도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입자의 수를 추정할 수 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위험성은 노출 기간을 고려하고,
앞으로 남은 기대 수명도 생각해야 한다.
HDL은 수치보다 기능이 중요하다.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대사 건강이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볼 수 있지만, 높은 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HDL 콜레스테롤 역할이 더 잘 알려지면
임상 치료에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POB는 LDL 콜레스테롤 입자에 존재하는 단백질 표시자다.
비-HDL 콜레스테롤 은 총콜레스테롤 농도에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뺀 값으로
혈액 속 입자의 수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APOB 100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로 인한 죽상경화증의 위험을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리포프로틴 리틀 에이, Lp(a) 수치가 높으면, 관상동맥 질환,
뇌졸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로는 Lp(a) 농도를
유의미하게 낮출 수 없다.
높은 Lp(a) 수치는 대동맥판막의 조기 석회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혈압은 수축과 이완이 일어나는 동안 순환하는 혈액의 압력을 말한다.
정상 혈압, 고혈압,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건강에 필요한 신체 활동은 호흡이 가빠지고, 심박수가 상승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하는 산책은 중간 강도의 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
신체 활동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이 증가하며,
결국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90세에도 기본적인 활동을 무리 없이 하고 싶다면,
50세에는 평균 이상의 근력을 유지해야만 한다.
근육량이 적은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표라면 평균 이상의 근육량과 근력이 필수적이다.
더 오래, 더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며 살려면 적당량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해야 한다.
근육량과 근력은 매우 중요하다.
평균 수명을 사는 동안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은 상당히 감소한다.
근육량이 적거나 근력이 약한 사람은 조기 사망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 은 몸에 상당한 해를 끼칠 수 있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건강한 사용자 편향 때문이다.
알코올 은 심혈관 건강에 해롭고 많이 마실수록 위험이 커진다.
흡연은 동맥 벽의 가장 안쪽 표면인 내피층을 손상시킨다.
여성은 흡연의 해로운 영향에 훨씬 더 취약하다.
심장병 사망률 감소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흡연율 감소다.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일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혈압, 뇌졸증, 치매 위험도 증가시킨다.
열량 제한 식단을 할 때도 체중이 덜 감소된다.
영양 관리, 운동량, 스트레스 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정서적 스트레스 는 심혈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가 심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직접적인 영향과 간접적 영향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불필요한 스트레스 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타코츠보 심근병증은 극심한 스트레스 를 받으면 상심 증후군을 경험한다.
폐경 이후 여성, 정서적 충격을 받은 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일시적이며, 환자 대다수가 기능을 완전히 회복한다.
생리를 시작하는 나이는 여성 심장병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준다.
폐경기가 빠른 여성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여성 심혈관 질환 위험 대부분은 체내 에스트로겐
수치를 통해 조절될 가능성이 높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중 인슐린 수치가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혈당 수치 상승은 오랫동안 조용히 진행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콜레스테롤 입자가 동맥 벽에 축적될 가능성이 커진다.
인슐린 저항성 검사는 초기 심장병 및 다양한 질환 예측에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진행되어 혈당 수치가 조절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수치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다가,
체장이 더 이상 인슐린 을 분비할 수 없게 되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진다.
제2형 당뇨병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내장지방을 적게 유지하고,
신체 활동을 늘리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체내 지방의 위치에 따라 심장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
피하지방은 영향이 크지 않지만, 내장지방은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동한다.
건강한 비만도 시간이 지나면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피하지방 저장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내장지방이 빠르게 증가한다.
심장병 위험은 대부분 내장지방을 줄일 때 감소한다.
내장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감량하기는 어렵다.
대사증후군 요소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심장병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대사증후군 검사는 인슐린 저항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대사증후군의 효과적 해결책은 약물 치료가 아닌 생활 습관의 변화다.
지방간 질환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이 축적되면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며,
염증 흉터 조직이 축적되면서 간경변으로 이어진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체중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면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다.
신장은 혈액을 여과해 소변으로 배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복잡한 기관이다.
신장 질환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며,
조용히 진행되기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손상에 반응하는 작용이다.
고감도 C-반응 단백 검사, hsCRP는 염증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염증 수치가 높아질수록 심혈관 질환 위도 증가한다.
염증 완화 치료에는 보다 표적화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염증을 조절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핵심적인 전략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농도의 대기 오염에 노출되면 동맥 벽이 손상되어 혈압이 높아진다.
대기 오염 감축은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다.
개개인은 대기질이 매우 나쁜 날에는 노출을 최소화 해야 한다.
심장 감염은 많은 경우 예방이 어렵다.
조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결과가 매우 좋다.
심내막염, 류머티즘성 심장병, 심근염, 심낭염 등
심장 감염 질병을 알아본다.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은 심장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단절된 사람들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가능성도 낮다.
디지털 환경의 한계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적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유전적 위험은 대부분 여러 유전자가 함께 작동하는
다유전자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유전적 변이에 의해 증가된 위험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혈압, 대사 기능 이상과 같은 전통적 지표를 통해 나타난다.
4장 심장병 위험의 평가 방법 에서는
심혈관 질환 위험은 나이, 성별, 인종, 흡연,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심장병 위험을 평가하는 기간이 10년으로 제한된다는 점은
평생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검사는 지금 스스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인이라면 매년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한 검사는 혈액 검사, 생체 측정 평가, 영상 촬영 검사로 나뉜다.
관상동맥 칼슘(CAC) CT 검사, 관상동맥 CT 혈관조영술(CTCA),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근육량 측정, 근력 검사, 덱사 스캔,
운동부하 검사, 혈압 모니터링을 설명한다.
5장 심혈관 질환 위험 줄이기 에서는
죽상경화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 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
입자의 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혈압, 당뇨병, 지단백(a), 흡연 등은 동맥 벽을 손상시킬 확률을 높인다.
동맥 벽은 나이가 많이 들면 결국 약해지기 마련이지만,
죽상경화증 을 지닌 채 생을 마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동기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요인은 환경이다.
자연스럽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환경을 바꾸면 건강한 생활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항상 남은 생애 동안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약물 치료는 기간을 어느 정도로 고려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향후 50년간의 장기적 위험 감소가 중요하다.
대사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최적의 심장 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 저항 운동을 실천한다.
현재 체력 수준이 어떤 상태든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좋다.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 본다.
과도한 내장지방은 심혈관 지방의 위험을 높인다.
영양 관리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대 섭취 열량 파악, 단백질 섭취량을 확인한다.
간헐적 단식 등 열량과 단백질 섭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한다.
지방은 포화지방, 다불포화지방, 단일불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등이 있다.
식이 연구 결과를 전제로 지방 섭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과도한 염분 섭취의 영향은 소금에 대한 개인별 민감도에 따라 다르다.
가공식품을 줄이거나 피하는 것은 소급 섭취를 줄이는 효과적 방법이다.
알코올 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열량 섭취를 줄이는 목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초가공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다면 건강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
초가공식품은 열량이 높고 설탕과 소금, 지방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과 미량영양소는 부족하기 쉽다.
영양 보충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 핵심 요소들을 최적하고 난 후에야 영양 보충제를 고려하고,
처뱡약을 보충제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메가-3 피시오일, 유청 단백질, 비타민 D 기타 보충제를 설명한다.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누워 있는 것이 수면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잠을 더 잘 자기 위한 작은 습관 등을 잘 지킨다면
심장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는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생활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 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스트레스 가 중요한 문제거나
변화가 필요한 지점을 알려 주는 신호가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생활 습관 개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주요 방법, 중성지방, 간헐적 단식,
저탄수화물 식단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생활 습관의 변화만으로 LDL 콜레스테롤 을 적정 수준까지
낮추기 어려울 수 있다.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중간 용량의 치료만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에제티미브, PCSK9 억제제, 벰페도익산,
인클리시란 등 약물 치료법을 소개한다.
스타틴 은 안전한 약물 중 하나지만 근육통이 부작용으로 보고된다.
노시보 효과는 부작용에 대한 믿음이 실제 부작용을 경험하는 현상이다.
스타틴 복용 중 실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대체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고혈압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 운동, 소금 섭취, 수면, 스트레스, 음식과 보충제 등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약물 치료는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이고
기대 수명을 연장하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혈압 치료제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 가지 종류의 약물, 세 가지 이상의 약물이 필요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혈압이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 것이다.
혈압을 지나치게 낮추는 것은 좋지 않지만 초기 혈압이 매우 높은 경우라면
상당히 낮춰도 건강상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심각한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한다.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대사적 변화를 관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호전시킬 수도 있다.
충분한 체중 감량과 운동을 병행하면 제2형 당뇨병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금연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상담 및 인지행동 치료, 니코틴 대체 요법, 약물 치료,
전자담배 등이 있다.
금연은 어려운 일이지만, 금연의 이점은 매우 크다.
호르몬 대체 요법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복잡한 주제다.
나이가 많거나 관샹동맥 질환이 있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보충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연구에서는 호르몬 대체 요법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아스피린 은 심장마비 발생 가능성을 줄여 주지만,
심각한 내부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심장마비 재발 위험이 큰 경우 아스피린 치료의 이점이 더 클 수 있다.
CT 검사를 통해 관상동맥 칼슘, CAC 점수를 측정해 관상동맥 내
플라크 의 양을 평가하면서 아스피린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비만은 감정적, 유전적, 사회적, 호르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식이요법, 운동, 정서적 건강, 약물은 보완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지 않고, 마음을 치유하는 일이며,
효과를 수치로 완벽하게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
6장 심장병 치료하기 에서는
관상동맥 질환의 진행을 막거나 호전시킨다는 것은
동맥 내 플라크 크기를 줄이고 안정적 상태로 바꿔
파열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운동, 식이요법, LDL 콜레스테롤 줄이기 등은
플라크 를 안전하게 줄이고 안정화할 수 있다.
심장 재활 프로그램 은 병원에서 시작되어 퇴원 후에는
환자의 거주지에서 전문 팀 에 의해 진행된다.
처음부터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면서 점차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접근법이다.
심장 재활 프로그램 은 다양한 요소를 포괄하는 과정이다.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장마비를 겪은 이후 활동, 운전, 일, 비행, 성생활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한다.
심장기능상실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치료법은 매우 유사하다.
심장기능상실은 하지 부종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장기능상실 치료에 사용되는 주요 약물을 설명한다.
심장 기능이 중등도로 저하된 심장기능상실 환자는
상태에 따라 약물을 일부 또는 전부 복용해야 할 수 있다.
심장기능 상실은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뇌졸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형성된
플라크 에 의해 발생한다.
뇌졸중 증상은 FAST로 얼굴이나 팔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즉시 신속하게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
병원까지 가는 시간과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FAST 원칙에 따라 즉시 행동에 나서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
재발성 뇌졸증 예방과 재활 치료는 여러 의료 전문가가 협력하는
치료 과정으로 독립적 생활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뇌졸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지만 이미 겪은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 또한 상당히 발전해 온다.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는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심장 돌연사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 센터 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혈압약은 체중을 많이 줄이면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
혈전 생성 억제제는 대개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콜레스테롤 저하 약물이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나이가 들고 몸이 약해지면 약물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지기도 한다.
약물 치료의 필요성을 항상 재평가하고, 약물 복용을 계속해야 할지
의사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병은 가능한 한 늦은 나이에 걸려야 하며, 심장마비가 아닌
다른 피할 수 없는 이유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목표다.
플라크 가 이미 형성되었더라도 오랫동안 플라크 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되어야 한다.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은 심장의 구조와 건강한 심장의 특징,
심장병의 위험 요인, 심혈관 질환, 심장병 치료를 다룬다.
심장에는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2개씩 모두 4개의 방이 있으며,
각각의 방 사이에는 4개의 심장 판막이 존재한다.
심장병 위험 요인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면서,
젊은 나이에 심장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발병을 되도록 늦추도록 한다.
죽상경화증은 플라크 가 쌓이는 현상이다.
플라크 는 동맥 내강의 혈류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동맥 내강에서 먼 방향으로 쌓여 나간다.
관상동맥 질환은 동맥에 발생한 죽상경화증이다.
죽상경화증은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 평생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다.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핵심 목표는 관상동맥 내 플라크 의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뇌혈관 질환은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허혈성 뇌졸증은 대부분 해당 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생기며,
출혈성 뇌졸증은 뇌 안에서 일어나는 출혈로 인해 발생한다.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면
말초혈관 질환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심장기능상실은 심장 기능이 손상되어 심장 또는 다른 장기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심장기능상실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치매의 거의 절반은 예방할 수 있다.
이엽성 대동맥판막증, 심실상 빈맥, 대동맥류,
발육부전성 좌심 증후군, 우심장증, 가와사키병
등은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은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인 지방 성분이다.
좋은 콜레스테롤 과 나쁜 콜레스테롤 은 존재하지 않는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대사 건강이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볼 수 있지만, 높은 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혈압은 수축과 이완이 일어나는 동안 순환하는 혈액의 압력을 말한다.
정상 혈압, 고혈압, 고혈압의 원인에 대해 설명한다.
신체 활동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고혈압 등의 위험 요인이 증가하며,
결국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표라면 평균 이상의 근육량과 근력이 필수적이다.
근육량이 적거나 근력이 약한 사람은 조기 사망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 은 심혈관 건강에 해롭고 많이 마실수록 위험이 커진다.
흡연은 동맥 벽의 가장 안쪽 표면인 내피층을 손상시킨다.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일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정서적 스트레스 는 심혈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 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체내 지방의 위치에 따라 심장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
심장병 위험은 대부분 내장지방을 줄일 때 감소한다.
대사증후군 요소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심장병 사망 위험이 증가한다.
지방간 질환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방이 축적되면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며,
염증 흉터 조직이 축적되면서 간경변으로 이어진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체줄을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면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다.
신장 질환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염증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손상에 반응하는 작용이다.
염증을 조절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핵심적인 전략이 될 가능성이 크다.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은 심장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사회적으로 단절된 사람들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가능성도 낮다.
유전적 변이에 의해 증가된 위험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혈압, 대사 기능 이상과 같은 전통적 지표를 통해 나타난다.
심혈관 질환 위험은 나이, 성별, 인종, 흡연, 당뇨병,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성인이라면 매년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죽상경화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 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
입자의 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동맥 벽은 나이가 많이 들면 결국 약해지기 마련이지만,
죽상경화증 을 지닌 채 생을 마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동기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요인은 환경이다.
자연스럽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환경을 바꾸면 건강한 생활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최적의 심장 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 저항 운동을 실천한다.
현재 체력 수준이 어떤 상태든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좋다.
과도한 내장지방은 심혈관 지방의 위험을 높인다.
영양 관리는 체지방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는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관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생활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된다.
생활 습관 개선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주요 방법, 중성지방, 간헐적 단식,
저탄수화물 식단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고혈압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 운동, 소금 섭취, 수면, 스트레스, 음식과 보충제 등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혈압 치료제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혈압이 목표 수치에 도달하는 것이다.
나이가 많거나 관샹동맥 질환이 있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보충이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
비만은 감정적, 유전적, 사회적, 호르몬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관상동맥 질환의 진행을 막거나 호전시킨다는 것은
동맥 내 플라크 크기를 줄이고 안정적 상태로 바꿔
파열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심장기능상실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치료법은 매우 유사하다.
심장 기능이 중등도로 저하된 심장기능상실 환자는
상태에 따라 약물을 일부 또는 전부 복용해야 할 수 있다.
뇌졸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에 형성된
플라크 에 의해 발생한다.
뇌졸중 증상은 FAST로 얼굴이나 팔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즉시 신속하게 응급 의료 지원을 요청해야 한다.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는 대부분 관상동맥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다.
심장 돌연사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 센터 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고 몸이 약해지면 약물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지기도 한다.
약물 치료의 필요성을 항상 재평가하고, 약물 복용을 계속해야 할지
의사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병은 가능한 한 늦은 나이에 걸려야 하며, 심장마비가 아닌
다른 피할 수 없는 이유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목표다.
플라크 가 이미 형성되었더라도 오랫동안 플라크 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 목표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심장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심장에 대한 바른 정보와 심장 질환에 대한 이해는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은 심장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을 요점으로 정리하고,
심장병의 증상을 소개하여 심장 건강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심장병의 요인을 파악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건강한 심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심장병의 치료 방법, 심장 재활 프로그램, 약물 복용 등
구체적 치료 방법을 통해 심장병 치료에 대해 이해하도록 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심장이 정지되면 죽는다.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이다.
심장은 목숨과 다름 없다.
심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해야 한다.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은 심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위험 요인과 심장 건강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안내한다.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
심장병 위험 요인을 피하면서 건강한 심장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심장병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시그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바디 사이언스 : 심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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