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소크라테스 - 인공지능은 못하고 인간은 할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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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철학




책을 선택한 이유



알파고 바둑 대국은 인공지능의 성장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은 가공할 인공지능의 위력을 알린다.


거부할 수 없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선택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로 구성되었다.





1장 인간과 인공지능의 파트너십 에서는


조용한 혁명은 변화의 함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급격한 변화 자체를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의 존재를 확실히 확인시키고, 삶과 사회에

혁명적 영향을 가지고 다가온 것은 챗GPT의 출현이다.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물을 수 있으며, 물음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기술은 드물다.


사고방식과 소통방식에 혁명적 영향을 미칠

인공지능의 성격을 이해하려면,

이성의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이성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해서, 대상의 성질에 관해

선험적으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통찰할 수 없다.


이성은 자신의 설계에 따라, 자기 자신이 생산하는 것만을 이해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챗GPT에게 무엇을 질문하든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질문과 응답은 대화를 하듯 반복적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질문에 답하더라도,

소피스트 처럼 결코 지혜를 주지 않는다.


인공지능의 답변은 놀라울 정도로 체계적이고 명료하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과학혁명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내버려두고, 이성으로 인식하고 설명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올수록,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느끼는가,

자유의지의 의미의 문제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사고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아무리 잘 모방해도,

기계가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것이 남아있는지,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과정에는 언제나 오류 가능성이 있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데카르트식 정신과 신체의 이원론을 잠시 배제하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자기 인식이다.


자발적 감시는 감시가 아니라는 착각에서,

우리 자신을 추적하고 기록함으로써,

감시의 데이터를 산출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철학은 무지를 이해의 전제 조건으로 삼았다.

현대는 이해의 개념을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축소한다.


수량화된 자기 인식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에 관한 지혜를 결코 제공하지 못한다.


수리 능력은 수학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해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면

알고리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처리한다.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이 우리 대신 생각하고 추론하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이론도 이념도 위기에 처한다.




3장 공감하는 인공지능: 기계는 느낄 수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인간의 상호작용에 필수적인 공감과 정서적 이해는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진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감정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고 이해하며,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인공지능의 한 분야다.


감정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것은, 기계가 감정이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감정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가의 문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은 감정의 현상학에 기반한다.


비트겐슈타인은 상자 속의 딱정벌레 사고실험에서,

현상과 실재를 구별하는 건 무의미하는 건 무의미하다.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에,

포커페이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종말을 고할 운명이다.


인간은 모든 것과 관계를 맺으며, 관계의 의미를 세계로 파악한다.


도구적 존재에는 세계가 이미 항상 현존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 로봇은 규칙을 따르지만, 감정 없이 행동한다.


사이코패스 로봇의 가능성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정신과 육체의 상호작용을 전제하는 감정,

인간의 자기의식의 문제로 이끈다.




4장 의식 있는 인공지능: 기계는 자유의지가 있는가? 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보다 우월한 데서,

비롯되는 두려움이 싹트는 시대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에게,

수많은 정보와 결론에 이르는 추론 방식,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도덕적 규칙까지 부여하지만,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페르소나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소통하려고 작동시키는

외적 인격을 가리킨다.


마음은 주체와 주체 사이를 연결하는 상호주관성의 영역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의식은 바깥의 대상을 경험하는 동시에,

경험하는 자기 자신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뇌를 모델로 만들어진 정보 처리 프로그램이다.


객관적 사실과 기능은 설명할 수 있어도,

주관적인 경험은 설명하기 어렵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의식과 마음이라는 환영을 믿는 것이 해로운지,

환영을 파괴하는 것이 더 해로운지는,

인공지능 시대가 말해줄 것이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쇼펜하우어는 생명 운동의 주체를 의지로 파악한다.

자유의지는 몸이 산출하는 욕망에 수반되는 현상이다.


자유의지는 욕망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에 관한 문제다.


자유의지는 행위를 할 때 외부의 힘이 결정한 것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느끼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진정한 인간성에 관한 꿈을 꿔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5장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인간 조건 에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정체성을 위협함으로써,

인간 조직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음을 기능적으로 모방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기술적 전환은 특이점에 도달할 때 이뤄질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인간 조건을 성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주는가를 묻는 일이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정신 노동도 그 자체로 노동이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일자리는 없다.


인공지능의 본성은 노동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노동과 일자리의 성격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노동이 없으면 공감도, 사회적 인정과 접촉도 줄어든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의 최종 목적은 세계 정복으로 보인다.


인간이 지구를 떠날 수 있다는 과학적 신념은

인류의 생태학적 조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지구 소외를 초래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과거 정치적 행위가 이뤄졌던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가짜 뉴스는

디지털 시대 공론장의 변동과 변질이

어떻게 어떤 정도로 이뤄질지 상상하기 어렵게 한다.


공론장의 이중성은 공론장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동력이다.

공론장에 참여하는 개인들을 매개하는 미디어가

사적 개인으로, 공적 주체로도 만들 수도 있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을 갖춘 소셜 미디어는 행위의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 인공지능의 사고, 공감, 자유의지,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사회 변화를 다룬다.



인간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혁명적 변화를 초래한다.


챗GPT는 대화형 맥락에서 인간과 유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설계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이다.


기계가 인간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지 혁명의 전조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이 기계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다.


기계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워질수록, 대화 상대가

기계라는 사실을 잊는 것이, 혁신과 혁명의 핵심이다.



인공지능은 직관이 없다.


사고방식의 혁명은 사물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일어난다.

질문이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거부할 수도 없고, 대답할 수도 없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인공지능을 다루는 기술도 더욱더 중요해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인간의 판단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예리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이 중심이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처럼 지혜를 주지 않는다.

소크라테스적 질문의 핵심은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다.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가진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생각을 스스로 검토해야 하며, 생각은 결국 의심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간으로

살 수 있는가를 성찰해야 한다.



지식은 언제든지 개인을 통제할 권력으로 작용한다.


인공지능은 생각하고 느끼는지 인식할 수 있고,

미래의 행동을 에측하며, 제어할 수 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것보다

인공지능이 우리를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패턴을 발견하고, 모델로 분석하며, 예측하면서,

유사성이 서로 중복되고 교차하는 복잡한 연결망을 통해

패턴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한다.


인공지능을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인공지능이 정복하지 못한 영역은 몸과 감정이다.


감정과 공감은 기계가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고유한 특성인 공감마저 정복한다면,

인간의 공감과 기계의 공감에 대해 물어야 한다.




공감은 오랜 진화 과정을 통해 형성된 인간의 감성 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모방한다.

감정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것은

감정과 공감을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을 인간성 자체로 여기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답과 결론에 이르는지 알지 못한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한 것이 마음이었다면,

마음이 작동하는 근본 방식이 의식이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에게는 의식이라는 환영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공지능이

무엇을 바꿔놓을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역설적으로 몸과 분리된 기계,

신체와 분리된 정신을 절대화한다.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만드는 세계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어떤 세계를 만드는가다.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극복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시대다.



노동의 인간적 조건은 삶 자체다.


노동이 가치를 창조하고 잉여가치가 부를 만든다.

인간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다.


노동 없는 사회는 더 끔찍한 디스토피아며,

인공지능은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성찰하도록 요구한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외부 확장이다.


인공지능으로 인간 조건이 근본적으로 변화한다면

중심적 사고에서 탈중심적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정치는 공적 공간을 필요로 한다.


광장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커질수록 뉴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다.

대중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는 표면적으로만 공론장이다.


소셜 미디어의 혁명적 성격은 모든 잠재적 소비자를

독립적이고 동등한 생산자로 만든다.


인공지능이 유발하는 공론장의 긴장 관계를 해결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하다.




인간의 지식은 유한하지만, 인공지능은 무한에 가까운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도구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게 된 전대미문의 사태에서,

인간 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면,

인간이 인공지능에 비해 열등한 존재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탐구하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소피스트 와 같다.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지혜는 없다.


인간만의 지혜로 인공지능 시대를 헤쳐나가야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진지한 질문을 해야 하며,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성찰하기 위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해야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자기 성찰과 비판적 사고의 질문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면서,

주체적으로 인공지능을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는

인공지능 시대의 본질과 위험 요소를 살펴보며,

인간의 정체성을 지키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면서,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휴머니스트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AI 시대의 소크라테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AI시대의소크라테스 #서평 #이진우 #휴머니스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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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밤 - 문명이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읽는 밤
기묘한 밤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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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진실 찾기




책을 선택한 이유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는 놀랍다.


역사학자들의 주장대로 인류 문명이 기원 전 4천 년부터 시작되었다면,

인류는 고작 6천 년 동안 현대 문명을 이룬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대 인류도 감히 상상하지 못할 문명의 흔적이

수천 년 전에 발견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진실인지는 미스터리 다.


미스터리 유튜버 기묘한 밤이 들려주는

초고대 문명 이야기를 알아보기 위해 "기묘한 밤"을 선택한다.





"기묘한 밤"은


1장 필론의 7대 경관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로 구성되었다.





1장 필론의 7대 경관 에서는


기원전 5세기 경 아테나이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다.


페이디아스 는 불후의 역작, 파르테논 신전 아테나 신상을 조각하지만,

횡령 죄로 몰려 아테네 에서 추방당한다.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칼리굴라 황제는 자신이 제우스 가 되기를 원하지만,

암살 당하면서, 제우스 신의 분노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제우스 신상은

유명하고, 거대하지만 남아 있지 않다.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는 로도스 를 포위하고 맹공을 퍼붓지만,

프톨레마이오스 지원군에 당황해 서둘러 철수한다.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조각상이 만드라키 항에 위치했다는 것이 주류 가설이지만,

정확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겠다는 재건 프로젝트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르테미스 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중요한 숭배 대상이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세 번의 파괴를 당하고,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알렉산드리아 는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번성하여 일찍이 대도시로 성장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건축가 소스트라투스 의

작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조선의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에도

알렉산드리아 등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마우솔로스 와 아르테미시아 부부를 태운 모습으로 조각된

마차 조각상이 영묘 최상단부에 놓여, 영묘를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마우솔로스 영묘의 발굴 기록에 대해 소개한다.



2장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 에서는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다.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저우언라이 전 총리는 발굴 기술의 한계를 인정하고,

완벽한 발굴을 위해 진시황릉 발굴을 중단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진시황릉 내부에는

거대한 수은 강과 바다가 흘렀다고 전한다.


진시황릉 부근 흙에서 측정된 높은 수은 함유량은

사기의 기록과 부합하지만, 학자들은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제임스 쿡 의 방문과 증언 이후 섬 원주민이 멸망하면서,

이스터 섬에 대한 미스터리 는 끊이지 않는다.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전 세계적으로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은 잉카 최후 요새 빌카밤바 를 찾고자,

우르밤바 계곡을 조사하던 중 마추픽추 를 발견한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높은 산꼭대기에 도시를 지은 이유, 도시를 버린 이유,

도시를 만든 시기와 방법 등은 미스터리 며,

초고대 문명의 존재 가능성도 보여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수학과 천문학 등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진다.


마야 는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으로 유명하다.


인신공양, 펠로타, 촘판틀리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밀림 속 신들의 영혼이 잠든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탐험을 강행한다.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앙리 무오의 저술은 큰 인기를 얻는다.


프랑스 해군 장교 루이 드라포르트 는 프랑스 정부의

탐사 지원을 받아 앙코르와트 를 발견한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앙코르와트 건설 기간, 스테고사우루스 모습의 부조,

앙코르와트 인근 고대 도시 마헨드라 파르바타 를 알아본다.




3장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의 흔적들 에서는


샨르우르파 해발 760미터 산에서 묘비가 발견된다.


클라우스 슈미트 의 발굴 작업이 시작되면서,

인류 최초의 사원, 괴베클리 테페 가 모습을 드러낸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집단 생활을 하며,

사원까지 건축했다는 사실은 믿기 힘들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도시의 발전 과정이 괴베클리 테페 에 담겨 있다.


음모론으로 치부받던 인류 리셋설이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으로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른다.


괴베클리 테페 를 감춘 이유에 대한 가설을 살펴보고,


괴베클리 테페 보다 1천 년이나 앞선

카라한 테페 의 발굴은 인류 역사를 다시 쓰게 한다.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발견된, 난파당한 선원 이야기 는


이야기 속 푼트 가 가상의 섬이 아닌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기록의 성격에 대해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에 대한 기록으로

신전 1층 벽면 전체를 기록한다.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푼트 추정 지역에 대해 알아본다.




에르난 코르테스 는 온두라스 내륙 정글에 있는

화려한 도시의 전설을 듣지만 발견하지 못한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라이다로 정글을 스캔하고,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한다.


전설 속 백색도시가 맞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며,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도시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하게 관여한 문화 중심지다.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질 뿐

실질적 유적이나 도시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의 특정 구역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의 실존 증거를 찾는다.


해저에서 발굴된 삼각뿔 조형물에는 아문 게렙의 신전이라고 적혀 있고,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헤라클레이온 발굴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수많은 탐험가가 제르주라 를 찾아 헤매지만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에서는


플라톤 은 도시국가의 가장 완벽한 모습을 가진

아틀란티스 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화산 폭발로 문명이 종말한 크레타 섬의 미노스 문명,

산토리니 와 아틀란티스 의 유사점 등을 살펴보면서,

아틀란티스 에 대한 논란을 알아본다.



그레이엄 핸콕 은 인도양 캄베이 유적지가

인도 고대 전설의 7개의 사원 이라고 주장한다.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는 정체불명의 대륙

아틀란티나 의 멸망 과정이 기록되어있으며,

아틀란티스 멸망 과정과 흡사하다.



앤드류 콜린스 는 쿠바에서 발견된 수중도시 유적이

쿠바 섬 자체가 아틀란티스 라고 주장한다.


멕시코 뱀의 사람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이

아틀란티스 와 어원이 같으며,

운석 충돌로 인한 지각 변동도 유력한 멸망 원인이라고 말한다.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은

영거 드라이아스 기에 물에 잠겼고,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맞물리다.



플라톤 은 아틀란티스 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이집트 로 방문해 아틀란티스 의 기록을 확인한다.


이그나시우스 도넬리 는 이집트 문명이 뛰어난 상태로

존재한 것은 아틀란티스 생존자가 관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스핑크스 의 건설 연대는 기원전 1만 년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가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은


영거 드라이아이스기 때 아틀란티스 멸망 시기와

스핑크스 건설 시기, 사하라의 눈이 맞아 떨어지면서,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을 추측하게 된다.



바다 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대 국가들을 정복한 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정체불명의 집단의 실체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5장 미스터리의 근원 고대 이집트 에서는


뮤오그라피 스캔 기술로 피라미드 에 관련된

새로운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으로,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숨겨진 공간에 대한 고대 이집트 기록에는

거대한 미궁 이야기가 있다.


하와라 지역 피라미드 남쪽 지하 구조물을

미궁이라 확신했지만, 이집트 정부는 조사 중지를 명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은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를 그린다.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폐허 상태에 가까운 잔해 피라미드 는 논란이 분분하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새로운 태양신 아텐 만을 섬기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아크나톤 은 자신을 그대로 그리라고 명하고,

아크나톤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킨다.


아크나톤 미라 는 DNA 연구 대상에서 제외되고,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로마의 권력자 카이사르, 안토니우스 를

매료시키며 힘을 키우지만,

악티움 해전에 패하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클레오파트라 가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설,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와 함께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묘한 밤"은

필론의 7대 불가사의, 세계의 불가사의,

고대 도시 미스터리, 아틀란티스의 정체,

고대 이집트 의 미스터리 를 다룬다.



고대 서양 최고 조각가, 페이디아스 는

엘리스 의회로부터 제우스 신상 제작을 의뢰받자,

결연한 포부로 필생의 역작을 제작한다.


필론 이 세계 7대 경관으로 정의한

사라진 제우스 신상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알아본다.



마케도니아 의 로도스 포위 공격이 실패하자,

린도스 의 카레스 는 로도스의 수호신 헬리오스 를

승리를 기념하는 조각상으로 제작한다.


로도스 조각상의 위치와 모양에 대한 가설을 알아보고,

파괴된 로도스 거상을 복구하는 재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아나톨리아 최대 도시 에페소스 의 아르테미스 신전은

아테네 와 로마 에 필적한 자존심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장소다.


아르테미스 신전은 홍수로 유실되면서 영원한 비밀로 남게 된다.

아르테미스 신전 벽 발굴 이야기를 소개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파로스 섬의 등대가

하나의 기념비적 건축물이 되기를 염원한다.


기원전 3세기에 지어진 파로스 등대는

15세기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등대를 뜻하는 단어의 기원이 된다.



카리아 의 통치자 마우솔로스 는 자신을 숭배하기 위한

무덤 할리카르나소스 의 마우솔레움을 만든다.


건축가 프티오스 가 마우솔레움 건설을 지휘하고,

당대 이름을 날린 건축가 스코파스, 브리악시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가 각자 한 면씩 맡아,

우아한 헬레니즘 양식의 조각을 구현해 낸다.



진시황 병마용갱은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이라는

칭송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다.


진시황릉이 도굴되었다는 고문헌의 기록,

순장 가능성 등을 살펴본다.



야코프 로헤베인 은 남태평양을 횡단하던 중

섬에서 거대한 석상을 발견하고, 섬을 이스터 라고 명명한다.


외계인이 모아이 석상을 만들었다는 에리히 포 다니켄 의 주장이

이스터 섬과 모아이 를 전 세계에 알린다.


모아이 제작에 대한 가설과 논란에 대해 알아본다.



예일대 교수 하이럼 빙엄 이 발견한 마추픽추 는

오래된 봉우리 라는 뜻이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어진 마추픽추 는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준다.



신의 도시, 치첸이트사 는 마야 문명의 가장 거대한 도시다.


마야인들은 스스로를 시간의 백성이라고 지칭하고,

신을 공경하고 성난 신을 달래기 위해

인신공양으로 살아 있는 사람을 제물로 바친다.



박물학자 앙리 무오 는 캄보디아 정글 속 거대한 석조 건물의

기록을 책으로 남기며, 큰 인기를 얻는다.


서양 지식인들은 앙코르와트 의 매끄러운 표면,

아름다운 양식, 기하학적 문양에 큰 충격을 받는다.



클라우스 슈미트 는 인류 최초 사원, 괴베클리 테페 를 발굴한다.



시리우스가 포착되기 시작한 기원전 1만 년은

괴베클리 테페 의 건설시기와 맞아 떨어진다.


신석기 시대 초기 인류가 건축한 사원 괴베클리 테페 는

문명이 탄생하기 위한 농경 생활, 규칙과 종교 등

도시의 발전 과정이 담겨 있다.


괴베클리 테페 의 발견은 인류 리셋설을 연상시킨다.



이집트 이야기 속 푼트 가 실존했던 고대 도시임을

시사하는 역사적 증거가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고고학자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난다.


하트셉수트 여왕은 신전에 푼트 원정대를 기록하고,

푼트 원정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배가 발견되면서,

푼트 는 실제 존재한 고대 도시라는 것이 명백해진다.



테어도어 모드 는 온두라스 정글 속에서

전설의 도시 시우다드 블랑카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스티브 엘킨스 는 시우다드 블랑카 의 실체를 확인하지만,

원숭이 신이 존재했던 전설 속 백색도시는 여전히 수수께끼다.



헤라클레이온 은 세계 무역에 중요한 문화 중심지나,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만 전해진다.


프랑크 고디오 는 아부키르 만에서 헤라클레스 신전을 찾다가,

해저에서 아문 게렙의 신전임을 표시한 삼각뿔 조형물을 발견한다.

아문 게렙의 신전은 헤라클레스 선전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하미드 케일라 는 사하라 사막을 떠돌던 중,

금은보화가 가득한 비밀스러운 도시 제르주라 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거인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는 잃어버린 도시

제르주라 는 여전히 사하라 유일의 미발견 장소다.



플라톤 은 완벽한 도시국가 아틀란티스 를 이야기 한다.


신의 노여움을 사게 된 아틀란티스인들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문명과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크레타 섬, 산토리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

고대 산스크리트어 서사시에 기록된 아틀란티나,


쿠바 수중도시 유적, 멕시코 신화에 언급된 아스틀란,

모리타니 에 있는 사하라의 눈 등 아틀란티스 후보지를 소개한다.


스핑크스 의 원래 모습이 태양과 동일시된 사자며,

일출 직전 떠오른 사자자리 등의 방향 등은


기원전 1만 년에 스핑크스 가 건설될 가능성과

아틀란티스 와의 연관성 을 생각하게 한다.


바다민족은 압도적인 힘으로 고대 국가들을 괴멸시키고,

동부 지중해 문명들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인구 대이동을 연상시키는 바다 민족의 기록은

아틀란티스의 생존자일 가능성을 보여준다.


헤로도토스 는 쿠푸 왕이 피라미드 안에 존재하는

지하 방에 나일강에서 수로를 끌어왔다고 기록한다.


프레드릭 노르덴 의 기자 고원 피라미드 스케치 에 그려진

가장 작은 블랙 피라미드 는 논란을 낳는다.


블랙 피라미드 가 사라진 이유나 기원은 아무런 근거를 찾지 못한다.



바카 피라미드, 비케리스 피라미드 는 미완의 피라미드 로 유명하다.


제데프레 피라미드 는 역사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나,

상부가 모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조사된 것은 많지 않다.



아크나톤 은 죽음 이후로는 기록이 전부 삭제된 파라오 다.


아크나톤 의 모습은 SF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 시키며,

두개골, 특이한 외형, 돌연변이 징후 등을 이유로

파라오 외계인설이 대두되게 한다.


클레오파트라 7세는 팜 파탈 의 대명사다.


클레오파트라 의 사망 원인,

사라진 클레오파트라 무덤의 미스터리를 이야기 한다.



"기묘한 밤"은 미스터리 를 취재하고 소개하는 유튜버 다.


필론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이집트 문명과 아틀란티스 의 연관성,

아틀란티스 의 후보지,


진시황릉, 모아이, 마추픽추, 치첸이트사, 앙코르와트 등

세계 곳곳의 불가사의한 장소,


괴베클리 테페, 푼트, 시우다드 블랑카, 헤라클레이온,

제르주라 등 고대 도시 속 미스터리,


아틀란티스 의 미스터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고대 역사는 제대로 남아있지 않다.


역사의 정설이 진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대에서도 만들기 어려운 피라미드 가

고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가, 어떻게, 왜 만들어졌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 다.


잘 알지도 못하는 역사를 정설로 예단하고,

주어진 사실을 탐구하지 않으려는 자세로는

아무런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없다.


전설, 소문에서 진실을 탐구하는 열린 자세야말로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는 원동력이다.



수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역사적 진실의 증거를 탐구하는 과정은,


매력적인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는 즐거운 여정이며,

역사적 사실에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기묘한 밤"은 고대 역사를 탐구하는 새로운 시각과 연구를 통해

역사의 미스터리 의 진실을 찾아가는 즐거운 모험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기묘한 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기묘한밤 #교보문고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미스터리

#문명이풀지못한미스터리를읽는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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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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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부동산 투자 방법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은 논란이 많은 자산이다.


경제적 논리보다 정치적 논리가 좌우하면서,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직시하기 어렵게 한다.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선택한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1장 부자가 되는 마인드, 빈자가 되는 마인드

2장 투자가 어려운 당신에게,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3장 오르는 부동산, 내리는 부동산

4장 무조건 싸게 사라. 경매, 공매, 그리고 급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어떻게 사야 할까?

6장 인구 소멸과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로 구성되었다.




1장 부자가 되는 마인드, 빈자가 되는 마인드 에서는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자신이다.


시드머니는 씨앗이 되는 종잣돈이다.

작은 돈부터 시드머니를 모야아,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것는 것만 투자하고, 여유있게 기다려야 한다.


부동산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부동산은 최고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다.




2장 투자가 어려운 당신에게,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을 의미한다.


일자리는 SOC 건설을 해야 늘어나며,

지역 경기가 살고 국가 경제가 활성화된다.


통화량이 늘면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통화량이 줄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한다.


일본 아베노믹스 는 9년 동안 진행된 양적완화로,

수출 경쟁력이 올라가고, 소비 증가로 경기가 회복한다.


통화량을 늘리면 자산 가치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장기적인 경제 플랜이 동반되어야 한다.


모든 투자는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확증편향 이론, 더 큰 바보 이론, 군중심리 이론을 소개한다.



부동산 자산은 아무리 폭락해도 최소한의 가격은 버텨준다.

부동산은 점점 우상향하고 종국에는 고점을 회복하며 상승한다.


위기를 위기로 인식 하되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상 모든 것은 순환하며, 부자들은 경제 위기 때마다

헐값이 된 자산을 구매하고, 경기 회복 후 자산을 비싸게 팔며

더 부자가 된다.




3장 오르는 부동산, 내리는 부동산 에서는


내 땅만 가격이 안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안 오르는 땅을 샀기 때문이다.


맹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농업진흥지역,

보전지역 등은 사면 안 되는 땅이다.


인구 감소 지역은 지방 소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 위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한다.


경기도 화성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평택시,

인천광역시 서구 등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아파트와 빌라는 주거용 부동산이다.


주거용 부동산은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 아니다.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갭 투자나, 재개발 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재개발 사업은 리스크도 높고 기간도 오래 걸리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보유가 부담스럽다.


상가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예상대로 들어맞지 않기 때문이다.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며,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세를 내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세금까지 내면 예상 수익률은 확 줄어든다.



토지는 매물이 없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하락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경쟁자가 적고, 개발행위를 통한 추가 수익 가능성,

대출 받기 쉬움 등의 장점이 있으며,


가격의 부정확함, 낮은 유동성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한국 전쟁 직후 북한의 경제력은 남한보다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룬다.


한국의 경공업 수출은 하락하고, 주한 미군의 단계적 철수로,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과 중화학 공업 육성을 추진하며,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시작한다.


인구 감소 시대에 역행하는 무분별한 개발은 의미가 없다.


적정 개발과 관리를 통한 집약적 개발을 하게 되면서,

역세권과 집약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행복도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국토종합계획이 제시하는

중추 거점 도시를 알아본다.


부동산의 핵심은 입지며, 입지를 만드는 것은 교통망이다.


전국을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중추 거점 역세권 지역의

공통된 역세권이 투자의 핵심이다.


5차 국토종합계획의 목표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강원도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을 구축한다.


투자의 기본은 정부 정책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일상권 조성, 수변 중심 공간 재편, 철도 지하화,

용도지역의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4장 무조건 싸게 사라. 경매, 공매, 그리고 급매 에서는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이다.


법원은 말소기준권리 이후에 있는 모든 권리를 소멸시킨다.

위험한 특수물건은 일반 투자자들은 만날 일이 거의 없다.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분석이며, 다음은 가격이다.

권리분석은 돈을 안전하게 지킬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


권리분석의 핵심은 말소기준권리 찾기다.


말소기준권리는 저당권, 압류, 담보가등기, 전세권,

강제경매개시결정이다.


유찰이 많이 된 싼 물건은 하자가 있거나,

인수해야 할 숨겨진 권리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상가와 토지는 유찰률에 영향을 받는다.


실거래가 공시되는 주택과는 달리, 정확한 가격을

측정하기가 어렵다.


토지는 실거래가도 불투명하고, 매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약간의 손품과 발품을 판다면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경매의 목표는 저렴하게 낙찰받아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공매는 경쟁률이 낮고 입찰이 간편하다.


공매 매물을 입찰하는 방법은 경매에 비해 간단하다.

공매는 유찰이 됐을 때, 저감률이 경매보다 높다.


경락잔금대출은 낙찰받은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이다.

대출을 잘 받아야 투자 수익률이 높아진다.


주택을 제외한 상가나 토지의 경우에는 DSR이 적용되지 않는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면 여유 있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감정평가서의 감정평가 방법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정보를 믿어서는 안된다.


거래사례비교법은 감정가는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며,

공시지가는 표준지가 너무적다.


감정평가서는 개별적 특성 요인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가와 팔 수 있는 가격은 차이가 존재한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공개되어 시세 파악이 수월하다.


실거래가 찾기, 호가 확인, 입찰가 정할 때 고려할 요소,

경공매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에 대해 알아본다.



급매물은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


급매 찾는 법, 급매물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점,

부동산 직거래의 위험성을 이야기 한다.




5장 실전 부동산 투자. 어떻게 사야 할까? 에서는


부동산 매입 방법은 현장매매와 경쟁매매로 나뉜다.


아파트의 경우 경매보다 현매가 낫다.

아파트는 입찰자가 많고 낙찰가율도 높으므로,

현매 중 급매물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경기도 일부 도시 아파트가 좋은 투자처다.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 공사비, 이자비용 외에도,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를 세금으로 뜯어가므로,

사업성이 있는 지역의 아파트만 재건축이 가능하다.



과천, 분당, 평촌, 일산 등 재건축 사업성이 있는 지역과,

시세를 이끄는 대장 아파트를 정리해 본다.


상가 매매는 기존 상가주에게 구입하는 일반 방식과,

신축 상가를 분양받는 분양 상가가 있다.


온라인 쇼핑몰, 코로나 19로 인해, 넘쳐나는 공실과

경매 시장에 몰리는 상가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수익률이 높은 상가는 현매로 살 수 없으며, 경매를 해야 한다.



토지 투자는 개발이라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농지 투자, 산지 투자, 분묘기지권 해결,

농지연금에 대해 알아본다.



인구의 증가는 도시의 개발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공장보다는 아파트를 짓고 싶어한다.


지방으로 내려온 공장은 님비 현상으로 내몰리면서,

공급 없는 수요라는 희소성으로 매력적인 블루오션 시장이다.



공장은 상가와 토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공장의 가치는 토지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공장이 위치한 토지 가격을 확인하고, 공장 임차 시

받을 수 있는 보증과 월세를 계산해 본다.


안정적인 시세 차익과 월세까지 받는 공장 투자도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한다.




6장 인구 소멸과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에서는


전 국민이 서울에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이유는

서울만 매력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의 땜질식 핀셋규제는

숲을 보지 못하고 응급 처치만 계속하면서,

일반인도 투기꾼으로 만들어버린다.


다주택자에 대해 과도한 취득세를 부과하면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한 공시가 1억 원 이하 주택의

갭투자가 성행하고,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한 규제가 성행하면서,

시장에는 혼란이 가득해진다.



신도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에 지방 인구를 빨아들인다.


인위적으로 지방을 살리려면 다양한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인구가 적은 지방을 유지하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는 공기업과 정부 기관을 지방으로 보내며,

노력하는 인재들이 손해를 보는 하향 평준화된 사회를 만든다.

공기업 이전이 지방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다.


인구 감소는 필연적이고, 지방 탈출로 인한 슬럼화는 가속된다.



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길게 보고 접근해야 한다.


글로벌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다면,

큰 손들은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되며,

국내 부동산 투자 메리트는 사라진다.


부동산 개발업자, 디벨로퍼 는 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판매까지,

부동산 개발에 총체적으로 관여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정치 사회 변화의 영향을 살펴본다.



초고급 주택의 등장은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졌으며,

최고 입지를 갖춘 지역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는 지표가 됨을 알린다.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나빠지면, 자산 가격은 하락한다.

정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의 자정 작용을

신뢰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을 살리는 길이다.



시흥MTV 거북섬 사태는 부동산 사기의 종합 선물 세트 다.

시흥시가 나서서 부실 시공사와 부정한 감리 업체를 배불리고 있다.


금융 허브 국가들은 네거티브 규제로 창의적 금융 혁신을 가져오나,

한국은 강력한 포지티브 규제로 혁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해외 투자를 저해하는 이상한 국민 정신은

금융 시장의 글로벌화를 저해하며,

한국을 갈라파고스화시킨다.


지방 소멸을 받아들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살릴 수 있는 지역을 과감히 선별해 살려야 한다.


첨단 산업 육성에 혜택을 줘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국내 기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키며,

부자가 되는 방향을 제시해야,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부자의 마인드, 부동산 투자의 기초,

주거용 부동산, 토지 투자에서 알아야 할 사항,

경매, 공매, 급매 투자 기준,

아파트, 상가, 토지, 공장 투자 요령,

인구 소멸 시대의 부동산 투자 방향을 다룬다.



종잣돈을 모아야,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는 것는 것만 투자하고, 여유있게 기다려야 하며,


부동산은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부동산은 토지 및 그 정착물을 의미한다.


모든 투자는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부동산 자산은 아무리 폭락해도 최소한의 가격은 버텨준다.

부동산은 점점 우상향하고 종국에는 고점을 회복하며 상승한다.


부자들은 경제 위기 때마다 헐값이 된 자산을 구매하고,

경기 회복 후 자산을 비싸게 팔며 더 부자가 된다.



맹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 농업진흥지역,

보전지역 등은 사면 안 되는 땅이다.


인구 감소 지역은 지방 소멸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 위주로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한다.



아파트와 빌라는 주거용 부동산이다.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갭 투자나, 재개발 투자를 통해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재개발 사업은 리스크도 높고 기간도 오래 걸리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보유가 부담스럽다.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며,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세를 내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세금까지 내면 예상 수익률은 확 줄어든다.



토지는 매물이 없기 때문에 불황기에도 하락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한국의 경공업 수출이 하락하고, 주한 미군이 철수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자주국방과 중화학 공업 육성을 추진하면서,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시작한다.


역세권과 행복도시, 혁신도시, 새만금 등 집약도시를 중심으로

국토종합계획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부동산의 핵심은 입지며, 입지를 만드는 것은 교통망이다.


5차 국토종합계획의 목표는 오송역을 중심으로 강원도까지

연결되는 철도망을 구축한다.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보행일상권 조성, 수변 중심 공간 재편, 철도 지하화,

용도지역의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싸게 사는 방법이다.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분석이며, 다음은 가격이다.

권리분석은 돈을 안전하게 지킬 정도로만 공부하면 된다.


권리분석의 핵심은 말소기준권리 찾기다.


말소기준권리는 저당권, 압류, 담보가등기, 전세권,

강제경매개시결정이다.


상가와 토지는 유찰률에 영향을 받는다.


토지는 실거래가도 불투명하고, 매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약간의 손품과 발품을 판다면 투자 가치가 높은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공매는 경쟁률이 낮고 입찰이 간편하다.


공매 매물을 입찰하는 방법은 경매에 비해 간단하며,

공매는 유찰이 됐을 때, 저감률이 경매보다 높다.



감정평가서의 감정평가 방법인 거래사례비교법은

현재의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감정가를 믿어서는 안된다.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공개되어 시세 파악이 수월하다.

급매물은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




부동산 매입 방법은 현장매매와 경쟁매매로 나뉜다.


아파트의 경우 현매 중 급매물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 경기도 일부 도시 아파트가 좋은 투자처다.



상가 매매는 기존 상가주에게 구입하는 일반 방식과,

신축 상가를 분양받는 분양 상가가 있다.


수익률이 높은 상가는 현매로 살 수 없으며, 경매를 해야 한다.



토지 투자는 개발이라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



지자체에서는 공장보다는 아파트를 짓고 싶어하므로,

공장 투자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



전 국민이 서울에 부동산을 투자하려는 이유는

매력적인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의 땜질식 핀셋규제는

다주택자에 대해 과도한 취득세를 부과하면서,


공시가 1억 원 이하 주택의 갭투자가 성행하고,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한 규제가 성행하면서,

시장에는 혼란이 가득해진다.


인위적으로 지방을 살리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세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는 공기업과 정부 기관을 지방으로 보내며,

노력하는 인재들이 손해를 보는 하향 평준화된 사회를 만든다.



글로벌 자산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다면,

큰 손들은 해외 부동산에 눈을 돌리게 된다.



초고급 주택의 등장은 소비의 양극화가 심해졌으며,

최고 입지를 갖춘 지역은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하면서,

부동산 상승을 견인하는 지표가 됨을 알린다.



지방 소멸을 받아들이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살릴 수 있는 지역을 과감히 선별해 살리며,.


첨단 산업 육성에 혜택을 줘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국내 기업을 성장시키고, 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키며,

부자가 되는 방향을 제시해야,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다.




한국 사회는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보려 하지 않는다.


부동산을 정치적 입맛대로 재단하려 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왜곡되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으며,

경제 침체에 시달리는 어려운 상황이다.



경제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헤지 하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면,

호황기에 시세 차익을 올릴 수도 있다.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투자 성공률을 높인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하며,

아파트, 상가, 토지, 공장 등 투자시 유의할 사항,

경매, 공매, 급매 등 투자 방법의 선택,


5차 국토종합계획,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 따른

적절한 투자 방향을 모색해 본다.



한국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착시 현상에서 벗어나 바르게 시장을 파악해야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통해,

리스크 를 줄이고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현명한 투자의 기법을 안내한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위기속기회를만드는부동산투자의기술 #윤재혁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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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왜 그랬을까 1 - 시련을 기회로 바꾼 삼국지 역경 극복 처세술 유비는 왜 그랬을까 1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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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내면 심리를 이해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유비는 허울뿐인 황실 종친을 발판으로 삼국의 한 축을 차지하게 된다.


패배를 거듭하면서 성공한 유비의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을 선택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1부 도원에 서다

2부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

3부 영웅을 탐하다


로 구성되었다.





1부 도원에 서다 에서는


인지적 고질병은 자기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 든다는 것이다.


황건적 토벌령은 천하가 황건적 발아래 놓였으며,

통치 세력의 속박에서 벗어나 천하를 차지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로버트 로젠탈 의 자기충족적 예언은

예언이 만들어낸 사회적 기대와 사회적 압력이

결국 그 예언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황건적 토벌령은 황제가 되려는 유비의 야심에

불을 지폈지만, 척박한 현실에 유비는 긴 한숨을 쉰다.



몰락한 유씨 가문 사람은 황족으로 대우하지 않지만,

한실 종친 카드는 현저성 효과를 끌어낸다.


신분에 따른 차별에 이골이 난 장비와 관우는

천하를 누비며 한실 종친 덕을 본다면

입신양명이 어렵지 않을 터라고 생각하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생사지교를 맺는다.


결의 의식은 계약의 구속력을 강화하고,

정서적 유대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된다.


5% 리더의 법칙은 다수가 소수에 복종한다.


소수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면,

목표가 없는 다수에게 영향을 끼쳐 리더가 된다.


황건적이 괴멸되는 데, 유비는 적잖은 공을 세웠지만,

논공행상에서 미관말직을 얻는다.


유비는 한실 종친이 허울뿐인 이름이며,

관우와 장비만이 자신의 자원임을 깨닫는다.


유비는 한 상에서 밥 먹고, 한 침상에서 잠자기로

관우, 장비 사이의 정을 돈독히 한다.


유비가 제위에 오르는 길은 인화의 길이며,

두 아우를 소중히 대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독우는 공식적 규정을 이용해 암묵적 관행을

따르게 하면서, 유비에게 뇌물을 요구한다.


독우를 살려주면 원한을 품고 보복할 것이고,

보복하지 않더라도 관우의 지지를 잃게 된다.


독우가 막다른 길로 유비를 몰았기 때문에,

유비는 조정 관리를 해친 중죄를 저지르기보다

미관말직 현위 자리를 내놓고 떠나기로 한다.


유비는 밑바닥부터 제힘으로 올라야 했다.

선한 일이 작다고 행하지 않아서도 아니 되며,

악한 일이 작다고 행해서도 아니된다라는 생각도 커진다.




2부 서주의 주인으로 서다 에서는


천하는 다시 어지러워졌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대장군 하진이 동탁과 함께 환관 세력을 제거하려 하자,

환관들은 하진을 죽이고, 동탁은 무력으로 조정을 장악한다.


유비가 평원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조조는 동탁 토벌을 호소하고, 반동탁연합이 손을 잡는다.


유비는 한실 종친이라는 이름값으로 중군 군막 안에서

자리를 얻어냈지만, 관우는 출중한 무예로 영웅호걸의

마음자리를 얻어낸다.


유비 삼형제가 여포를 맞아 싸우고, 여포가 패퇴하자,

불안해진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이동한다.


반동탁연합군은 해체되고 천하는 군웅할거 시대로 들어서며,

각지의 제후들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이어간다.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이각과 곽사가 정권을 잡는다.


공융이 황건 잔당의 대군에 진퇴양난 상황에 빠지자,

태사자는 유비의 원병을 청하기 위해, 공융의 친필서신을 가지고 간다.


태사자는 중간 입장 전략으로 유비의 지원을 받지만,

자신감 결여된 모습은 태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주변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어 한다.

거절은 심리적 에너지 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다.



거절할 줄 모르면 성공하기 어렵다.

합리적 이유가 있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거절이 상대를 위하는 길이다.


도겸이 유비에게 서주를 내주려한 것은 미스터리 다.


인간의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특정 과제에

힘을 쏟아부으면 의지력이 고갈된다.


의지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서주를 포기하려 하지만,

한황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의 모순된 상황은

아무런 친분도 없는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는 조조에게 철수를 권하는 서신을 쓰자,

조조는 노발대발한다.


여포가 조조의 본거지 연주를 공격하자,

조조는 서주의 군사를 돌려야만 하는 상황에서,

유비의 부탁을 받아들이는척하면서 유비를 한껏 치켜세운다.


서주의 위기가 끝나자, 도겸은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가 도겸의 제안을 거절하자, 인의군자라는 명성과

고귀한 이미지가 널리 퍼져 만인이 우러르는 우상이 된다.



유비의 잠재의식과 도덕적 딜레마는, 대의를 위해 서주를 구하고,

소패에서 서주를 지켜달라는 도겸의 요청을 승낙케 한다.


왕후장상의 고향 소패에서 유비는 원대한 꿈을 실현되려는

암시로 믿는다.


유비는 일단 결정하면 자기 뜻대로 강행한다.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


조조는 유비에게 의탁한 여포를 제거하기 위해,

유비를 서주목에 임명토록 한다.


유비가 남양 공격을 떠나자, 여포는 서주를 점령한다.

유비는 장비의 잘못을 묻지 않고, 관우와 장비의 충성을 이끌어 낸다.



원술과 여포가 합세하여 유비의 퇴로를 막으려 하자,

유비는 여포에게 투항하는 힘든 결정을 내린다.


서주는 전국옥새를 손에 쥔 원술의 근거지와 가장 가까이 맞닿는다.

여포는 유비를 제거하면 원술의 다음 목표가 서주임을 깨닫고,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방천화극에 화살을 날린다.


여포와 원술의 협공에, 유비는 집 없는 나그네 신세로 전락한다.




3부 영웅을 탐하다 에서는


빈털터리가 된 유비는 조조에 의탁하기로 결심한다.


유비는 천하 사람들에게 한실 종친임을 인정받고,

인의군자로 명성을 떨친다.


곽가는 사방의 호걸을 모아야 하는 데,

의탁하러 온 유비를 죽이면 인재를 얻지 못할 것을 걱정한다.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와 힘을 합쳐, 원술의 본진을 점령한다.

원소의 관직을 올려주고 공손찬과 싸우게 한다.



여포는 조조와 유비가 한통속이 된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 여포는 소패로 쳐들어간다.


모든 기반을 잃어버린 유비는, 조조를 통해

철천지원수 여포를 제거한다.


꼭두각시 한헌제는 유비를 황숙으로 인정하고,

유비의 봉작을 결정하자, 조조는 불안을 감추고,

최고의 예우를 제공한다.


황제를 무시하는 조조의 무도한 태도에 관우는 분개하지만,

유비는 인의도덕과 현실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한다.


조조의 행동은 부정적 인상을 스스로 뒤집어쓰면서,

역적이라는 특질을 붙인 셈이 된다.


국구 동승은 황숙의 몸으로 조조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유비에게, 관우를 말린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문는다.


임기응변의 대가 유비는 동문서답으로 퇴로를 남겨두며,

동숭의 진심을 떠본다.


꿈을 가진 사람은 많으나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비는 타들어가는 속을 달래기 위해 텃밭을 가꾸는 데 열중한다.


동숭에게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한가롭게 농사를 짓는다.


조조는 천하의 영웅이 자신과 유비뿐이라고 유비를 떠본다.


유비는 손이 부들부들 떨려 젓가락을 떨어드리자,

섬광이 비치고 천둥소리가 지축을 울린다.


조조는 천우신조로 유비에 대한 경계심을 떨어뜨린다.


유비가 원술을 사로잡겠다는 명분으로 서주로 돌아가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하라는 밀서를 보낸다.


혈조당 사건이 발각되자, 조조는 동숭 일당을 모두 제거하고,

유비를 진정한 적수로 인정한다.


서주는 함락되고, 관우는 한나라에 항복하는 조건으로

조조에게 투항한다.


원소에 의탁한 유비는 관우에게 원소에 투항을 권유하는

편지를 쓰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관우는 작위와 금은보화를 버리고, 유비의 부인을 모시고,

유비를 찾아간다.


관우와 장비가 고성에서 옛 부하들을 모은다는 소식을 듣자,

유비는 유표와의 동맹을 핑계로 원소를 떠난다.


고성에서 다시 만난 유비 삼형제의 우애가 깊어지고,

흩어진 옛 수하들이 잇달아 찾아온다.


유비는 차원격상 전략을 쓰면서 조조를 비난하고,

조조의 공격으로 참패한 유비는 황망하게 도망친다.


위기가 내부 결속을 다지기도 한다.


유비는 한실의 희망이자 도의의 극치를 상징하며,

역적 조조와 맞서다 당한 실패는 유비의 정의로움을 더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유비 삼형제의 도원결의부터, 고령에서 다시 뭉친 이야기에서

유비의 행동의 심리적 원인을 분석한다.



황건적 토벌령은 황제가 되려는 유비의 야심에

불을 지폈지만, 척박한 현실에 유비는 긴 한숨을 쉰다.


신분 차별에 이골이 난 장비와 관우는

한실 종친을 따라 입신양명하기 위해 생사지교를 맺는다.


유비는 황건적이 괴멸에 적잖은 공을 세웠지만,

미관말직을 얻으며, 한실 종친이 허울뿐인 이름임을 깨닫는다.


유비가 제위에 오르는 길은 인화의 길이며,

두 아우를 소중히 대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부패한 조정관리 독우가 유비를 공격하자,

유비는 조정 관리를 해친 중죄를 저지르기보다

미관말직 현위 자리를 내놓고 떠나기로 한다.



대장군 하진이 동탁과 함께 환관 세력을 제거하려 하자,

환관들은 하진을 죽이고, 동탁은 무력으로 조정을 장악한다.


조조는 동탁 토벌을 호소하고, 반동탁연합이 손을 잡는다.


유비 삼형제가 여포를 맞아 싸우고, 여포가 패퇴하자,

불안해진 동탁은 낙양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이동한다.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이각과 곽사가 정권을 잡는다.


공융이 황건 잔당의 대군에 진퇴양난 상황에 빠지자,

태사자는 중간 입장 전략으로 유비의 지원을 받아 내지만,

유비의 자신감 결여된 모습은 태사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도겸은 의지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서주를 포기하려 하지만,

한황실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의 모순된 상황은

아무런 친분도 없는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한다.


유비가 조조에게 철수를 권하자 조조는 노발대발하지만,

여포가 조조의 본거지 연주를 공격하자,

유비의 부탁을 받아들이는척하면서 유비를 한껏 치켜세운다.


서주의 위기가 끝나자, 도겸은 유비에게 서주를 맡기려 하지만,

유비가 도겸의 제안을 거절하자, 인의군자라는 명성과

고귀한 이미지가 널리 퍼져 만인이 우러르는 우상이 된다.


유비의 잠재의식과 도덕적 딜레마는, 대의를 위해 서주를 구하고,

소패에서 서주를 지켜달라는 도겸의 요청을 승낙케 한다.


조조는 유비에게 의탁한 여포를 제거하기 위해,

유비를 서주목에 임명토록 하지만,

유비가 남양 공격을 떠나자, 여포는 서주를 점령한다.


원술과 여포가 합세하여 유비의 퇴로를 막으려 하자,

유비는 여포에게 투항하는 힘든 결정을 내린다.


여포와 원술의 협공에, 유비는 집 없는 나그네 신세로 전락한다.



빈털터리가 된 유비는 조조에 의탁하기로 결심한다.


유비는 천하 사람들에게 한실 종친임을 인정받고,

인의군자로 명성을 떨친다.



조조는 손책, 여포, 유비와 힘을 합쳐, 원술의 본진을 점령하고,

원소의 관직을 올려주고 공손찬과 싸우게 한다.


여포는 조조와 유비가 한통속이 된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한 여포는 소패로 쳐들어간다.


모든 기반을 잃어버린 유비는, 조조를 통해

철천지원수 여포를 제거한다.



꼭두각시 한헌제는 유비를 황숙으로 인정하고,

관우는 황제를 무시하는 조조의 무도한 태도에 분개하지만,

유비는 인의도덕과 현실의 이익 사이에서 고민한다.


국구 동승은 황숙의 몸으로 조조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유비에게, 관우를 말린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문는다.


임기응변의 대가 유비는 동문서답으로 퇴로를 남겨두며,

동숭의 진심을 떠본다.


동숭에게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한가롭게 농사를 짓는다.


조조가 천하의 영웅이 자신과 유비뿐이라고 유비를 떠보자,

섬광이 비치고 천둥소리가 지축을 울리는 천우신조로,

유비는 젓가락을 떨어드리고, 조조는 경계심을 떨어뜨린다.


유비가 원술을 사로잡겠다는 명분으로 서주로 돌아가자,

조조는 유비를 제거하라는 밀서를 보내고,


혈조당 사건이 발각되자, 조조는 동숭 일당을 모두 제거하고,

서주가 함락되자 관우는 조조에게 투항한다.


유비가 관우에게 원소에게 투항할 것을 권유하자,

관우는 작위와 금은보화를 버리고, 유비의 부인을 모시고,

유비를 찾아간다.


고성에서 다시 만난 유비 삼형제의 우애가 깊어지고,

흩어진 옛 수하들이 잇달아 찾아온다.


조조의 공격으로 참패한 유비는 황망하게 도망치지만,

유비는 한실의 희망이자 도의의 극치를 상징하며,

역적 조조와 맞서다 당한 실패는 유비의 정의로움을 더한다.



허울뿐인 한실 종친이라는 명분만을 가지고,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심각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유비는 촉나라를 세우면서 삼국의 한 축을 차지한다.


유비는 명분을 중시하고, 도덕적 행위에 신경쓰면서,

인의의 화신으로 평가받고, 한실 종친으로 인정받으면서,

정권의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별볼일 없는 유비는 자신만의 명분을 키워가면서,

정당성을 인정받으며 천하를 도모할 힘을 얻는다.


유비는 가장 힘이 없지만 적절한 처신으로 인정받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정통성을 인정받게 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은 삼국연의에 나온 유비의 행동을

심리학으로 분석해보면서, 유비의 내면 심리를 이해하고,

현명한 처신에 대해 깨닫게 한다.


삼국연의와 삼국지를 통해 역사적 진실을 찾아가고,

심리학적으로 유비의 행동을 이유를 분석하면서,

내면 심리를 이해하며, 올바른 처신을 깨닫게 한다.


"유비는 왜 그랬을까 1"는 유비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유비의 행동을 심리학으로 살펴보고, 인간 본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리드리드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유비는 왜 그랬을까 1"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유비는왜그랬을까1 #리드리드출판 #서평 #천위안 #陳禹安 #정주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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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한국드론조종사협회 추천도서 2025 최적합
박익범 외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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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사 필기 시험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드론은 곤충의 수컷을 의미하는 본래의 뜻에서 무인기를 뜻하는 말로 바뀐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의 막강한 위력을 잘 보여준다.

농업, 측량, 레저, 재난, 환경, 촬영 등 일상 생활에서도 드론의 이용은 급증하고 있다.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는 드론 조정을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격이다.


드론 조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를 선택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1장 항공기상(Aviation Weather)

2장 비행이론(Flight Theory)

3장 드론 운용(Drone Operation)

4장 항공법규(Aviation Laws)

5장 기출복원문제


로 구성되었다.




1장 항공기상(Aviation Weather) 에서는


항공기상은 항공기의 운항과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현상이다.


드론은 기상현상과 악천후에 영향을 받는다.

드론 조종사는 비행의 모든 단계를 안정하게 운행하기 위해

기상현상, 악천후, 일기도, 일기예보, 특보 및 비행 관련 정보를

익숙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단위 환산, 스칼라·벡터, 국제단위계접두어,

태양계, 지구계, 대기권 특징, 대기 구성 성분, 공기 밀도,


국제표준대기(ISA), 평균해수면(MSL) 및 해발고도,

항공기 고도, 기압고도계 세팅 방식,


기상현상의 정의, 기상현상의 종류,

기상요소별 및 관측의 기술상 기준과 방법,


기온, 온도의 종류, 열의 기본 개념, 열전달,

대기안정도, 기온의 일사량 변화, 기온 역전층,


기압, 기압의 측정, 기압계의 종류, 고기압 및 저기압,


습도, 이슬점, 착빙, 우박, 안개, 박무, 연무,스모그,

박무 및 연무의 판정 기준, 안개의 발생 조건,

안개의 종류, 냉각성 안개의 종류, 증발성 안개의 종류,

안개 등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구름의 개념 및 생성 과정, 10가지 기본 운형,

모양에 따른 구름의 분류, 운량, 운고, 차폐,

구름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바람의 정의 및 원인, 바람에 작용하는 힘,

바람에 영향을 주는 힘의 종류에 따른 분류,

항상풍, 제트기류, 계절풍, 국지풍,

이륙, 착륙시 지상풍이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강수와 강우의 정의, 강수의 구분, 강수 이론, 뇌우, 뇌전,


시정의 개념, 시정의 중요성, 시정의 종류,

시정의 관측과 토오, 시정장애 현상,


기단, 전선, 전선의 종류, 전선별 항공기, 드론 운항에 위험한 기상,

태풍, 용오름, 토네이도, 회오리바람,


난류의 개념, 난류의 중요성, 기상 조건에 따른 난류의 강도,

난류의 종류, 난류가 항공기, 드론에 미치는 영향,


일기도, 일기도 종류, 일기도 기호, 일기도 해석,

시계비행방식의 비행계획을 위한 기상 분석,

일기 예보 및 특보, 비행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비행이론(Flight Theory) 에서는


비행이론은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가 움직일 때,

공기와 항공기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원리,

기체 각 부분의 기류 상황 등에 관한 것이다.


항공기의 정의, 비행기 기체, 엔진, 비행계기,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 양력의 발생 이론과

비행기의 조종성, 안전성 등 비행 원리를 다룬다.


항공기(aircraft)의 정의, 항공기 개발의 역사,

비행기(airplane)의 분류,


비행기 기체(airframe)의 개념, 비행기 동체, 주날개,

꼬리날개, 착륙장치, 엔진 장착부,


엔진의 개념, 비행기 엔진의 시작 및 발전,

비행기 엔진의 종류,


비행계기의 개념, 비행계기의 기본 배치 형태,

비행계기의 종류,


비행기의 재료, 비행기의 연료, 윤활유,


날개골의 개념, 날개골의 모양 및 두께,

날개골의 각 부분 명칭, 대칭형 날개골 및 비대칭형 날개골,

날개골의 개발 역사와 표시 방법, 가로세로비,

상대풍, 받음각, 붙임각, 날개골의 중심,


유체(fluid)의 흐름의 종류, 레이놀즈 수,


외력, 내력, 비행기의 무게 중심,


양력의 개념, 비행기 양력 발생이론의 다양성,

항력의 개념, 항력의 종류, 양항비 및 활공비,


비행기 조종성의 개념, 비행기 주조종면의 3축 회전운동,

주조종면 및 부조정면의 역할, 비행기의 안정성,


비행기의 선회, 비행기의 실속,


이륙, 상승, 순항, 하강, 착륙 등 비행기의 비행 단계별 특징,



헬리콥터의 개념, 헬리콥터의 종류, 헬리콥터의 비행 특성,

헬리콥터의 조종장치에 대해 알아본다.




3장 드론 운용(Drone Operation) 에서는


드론 운용은 드론과 드론 시스템, 무인멀티콥터의 구성요소,

비행원리, 비행 절차별 특징, 인적요인 등에 관한 것이다.


드론과 드론 시스템의 개념,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구성요소인

비행제어장치, 다양한 센서, 모터, 프로펠러, 배터리, 통신 방식,

조종기, 비행 모드, 비행원리, 캘리브레이션에 대해 배우게 된다.


드론의 정의, 드론의 별칭, 드론 및 드론 시스템의 법률적 정의,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분류, 용도에 따른 분류,

운용 고도에 따른 분류, 날개 형태에 따른 분류,

프로펠러의 개수에 따른 분류,



드론의 과거, 드론의 현재, 드론의 미래,


무인멀티콥터의 특성, 무인멀티콥터의 구성,

비행제어장치의 개념, 기능 및 역할, 종류,

센서의 개념과 필요성,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센서,


모터의 개념, BDC 모터의 특징, BLDC 모터의 특징,

전자변속기, 모터의 일반적 표기법 및 KV 값,


프로펠러의 개념, 프로펠러의 종류, 프로펠러의 치수,


배터리의 개념 및 기능, 화학전지의 종류,

리툼-폴리머 전지의 장점 및 단점, 배터리의 주요 사양,

배터리 취급 시 주의사항,


무인멀티콥터의 무선통신 방식, 조종기의 종류,

비행 모드의 종류,


외력, 내력, 양력의 발생 원리,

프로펠러의 회전 방향과 뉴터의 제3법칙,

프로펠러의 회전속도와 쿼드콥터의 이동,


비행 전 절차, 이륙 절차, 임무수행 절차,

비상상황 시 절차, 착륙과 비행 후 절차,


캘리브레이션의 의미 및 중요성, 캘리브레이션의 종류,

IMU 센서 캘리브레이션, 컴퍼스 캘리브레이션,

짐벌 캘리브레이션, 무선조종기 캘리브레이션,



인적요인의 정의, 항공사고 유형,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 비율, 쉘 모델,

항공안전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4장 항공법규(Aviation Laws) 에서는


항공법규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 운영, 관리,

사업, 사고조사 등과 관련된,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등이다.


드론 조종사는 드론 운영에 필요한 항공법류를 숙지하고 준수하며,

관련 법규의 테두리 내에서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


개별 법률의 목적, 정의,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안전성 인증, 조종자 증명 준수사항, 비행제한 공역,

비행승인 절차, 사용사업 등록, 보증보험 가입, 사고와 보고,

벌칙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국제 항공법규의 발달과정, 국내 항공법규의 발달과정,

주요 항공법규의 목적 및 세부 내용, 용어의 정의,

항공기, 경량항공기, 초경량비행장치의 구분,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성 인증,

초경량비행장치의 조종자 증명,


무인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

초경량비행장치의 공역(airspace),

비행승인 및 특별비행승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준수사항,

초경량비행장치의 사용사업,

초경량비행장치의 사고.보고(통보),


청문, 벌칙, 과태료 부과, 과태료 부과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5장 기출복원문제 에서는


1회부터 5회까지 기출복원문제와

모범답안을 제공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항공기상, 비행이론, 드론 운용, 항공법규 이론을 설명하고,

기출복원문제를 제공한다.


항공기상은 항공기의 운항과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현상이다.


드론은 기상현상과 악천후에 영향을 받는다.

드론 조종사는 비행의 모든 단계를 안정하게 운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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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비행이론은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가 움직일 때,

공기와 항공기 사이에 작용하는 힘의 원리,

기체 각 부분의 기류 상황 등에 관한 것이다.


항공기의 정의, 비행기 기체, 엔진, 비행계기,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 양력의 발생 이론과

비행기의 조종성, 안전성 등 비행 원리를 다룬다.



드론 운용은 드론과 드론 시스템, 무인멀티콥터의 구성요소,

비행원리, 비행 절차별 특징, 인적요인 등에 관한 것이다.


드론과 드론 시스템의 개념, 무인멀티콥터의 주요 구성요소인

비행제어장치, 다양한 센서, 모터, 프로펠러, 배터리, 통신 방식,

조종기, 비행 모드, 비행원리, 캘리브레이션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항공법규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의 안전, 운영, 관리,

사업, 사고조사 등과 관련된, 항공사업법, 공항시설법,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등이다.


드론 조종사는 드론 운영에 필요한 항공법류를 숙지하고 준수하며,

관련 법규의 테두리 내에서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


개별 법률의 목적, 정의, 초경량비행장치의 신고,

안전성 인증, 조종자 증명 준수사항, 비행제한 공역,

비행승인 절차, 사용사업 등록, 보증보험 가입, 사고와 보고,

벌칙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제기준과 최신 법령을 반영한

항공기상, 비행이론, 드론 운용, 항공법규 핵심 이론을 소개하고,


적중예상문제로 과목별 핵심 이론을 출제비중이 높은 내용으로

문제를 구성하여, 학습 내용의 이해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1회부터 5회까지 기출복원문제를 제공하여,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므로, 수험 준비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드론은 4차 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드론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국방, 경제, 안전 등에 필수적이 되면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드론 조종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는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이론과 문제를 통해

드론 조종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2025 최적합 드론(무인멀티콥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 필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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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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