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말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서 오해도 빚어지고 고마움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친구도 되고 적도 되니 말입니다 어른인 저도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논리있게 설명해야할때도 버벅거리기 여사고.. 상대가 따지듯이 얘기하면 당황해서 말문이 막혀버리기 여사죠.. ㅠㅠ 위기의 순간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뜻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이해시키기는 참 힘듭니다 저도 이렇게 힘든데.. 아이들이야 오죽하려구요 우리 아이만은 저처럼 말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아이들을 위한 책이네요 어쩜 이렇게 쉽게 설명했는지. 어쩜 이렇게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 맘을 이해를 잘 하는지.. 삽화 또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는데 톡톡히 도움을 줍니다 찰스디킨스나 링컨대통령 등 위인을 통해서 대화법을 배우니 더 좋네요 위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위인전도 읽어본답니다. ㅋㅋ 일석이조네요 신학기가 되면 어김없이 친구사귀기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만의 세상에서 스스로 대화하는 법을 익히기를 바라는 맘에서..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읽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