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er 유형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강석문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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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BOOSTER 유형독해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려다보니 독해실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방학에는 독해력을 올리기 위해 독해공부에 올인하려구요.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기 때문에 교재 선택하는 게 먼저더라구요.

이번 방학에 공부할 교재로 YBM에서 나온 BOOSTER 유형독해를 선택했어요.

지금 YBM BOOSTER 구문독해를 공부하고 있는데, 설명도 잘되어있고, 교재도 좋아서

혼자서도 공부하기에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어서 유형독해까지 공부하려고 해요.

BOOSTER 유형독해에서는 수능에서 출제되는 17개 유형에 대한 유형별 지문의 특징을 분석하고

유형전략을 소개하면서 기출예제와 적용예제로 실제로 독해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구요.

구문독해에 비해서 조금 더 긴 지문을 연습하게 하면서 실제 독해실력을 올려주도록 해주네요.

그리고 READ & APPLY를 통해서 예상문제를 풀어보면서 실제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마지막에는 실전대비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모의고사와 수능을 직접 대비하도록 도와줍니다.


17가지 유형을 6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

중심 내용의 이해, 글의 흐름의 이해, 글을 통한 추론, 세부 내용에 대한 이해, 어휘, 어법, 긴글..

이렇게 6가지 카테고리로 되어있어요.

그중 첫번째는 중심 내용의 이해이고, 그 중 유형 1인 주제 찾기네요.

주제는 필자의 의도가 들어난 핵심 내용을 찾아야 해요.

보통 글의 첫부분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간이나 끝에 있을 수도 있으니

반복적인 단어나 어구를 통해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설도 잘 되어있어서 문제를 풀고 어렵거나 틀린 문제는 다시한번 파악할 수 있어서 좋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사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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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 정상수 교수가 알려주는 광고로 세상을 읽는 지혜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정상수 지음 / 해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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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제가 어릴때만 해도 광고는 TV광고가 대부분이었고, 그 다음은 신문, 잡지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하지만 요즘에는 손안에 늘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접하게 되는 광고가 엄청나네요.

광고라고 하면 물건을 파는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요즘의 광고는 정말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이 책에서 저자는 광고의 목적은 설득이라고 합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전달해서 동의를 구하는 것이라구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광고란 무엇인지, 광고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광고의 역사와 광고의 윤리, 그리고 직업으로서의 광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광고의 목적은 바로 판매이기 때문에 내가 가진 물건의 좋은 점을 알려서 구매하도록 하는것.

그렇게 널리 알리는 일이 광고라고 하네요.

일반적인 광고는 물건을 판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광고의 목적은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제품을 다른 식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떨 때는 제품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광고를 한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제품 자체 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기 위한 광고도 많이 하고 있구요.

광고는 전통적으로 TV, 라디오, 신문, 잡지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요즈음은 인터넷 광고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특히 신문의 경우 광고를 주 수입원으로 하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기사를 무료로 보게 되면서

신문사가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종이신문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매일 아침 신문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던 때도 있었는데,

좀 아쉬움도 느껴지네요..

청소년을 위한 도서지만 광고에 대해 전반적으로 쉽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서

광고에 좀 관심이 있고 알고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소비자로서 광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알수있어서 좋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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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영문법 3 - 문장 5형식부터 가정법까지 정복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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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터넷서점에서 고딸영문법이라는 교재가 추천도서로 뜨길래

고딸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고딸은 고등어집 딸래미의 줄임말로 고등어집 딸래미가 원어민 남편과 함께 영문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블로그와 유투브로 문법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그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한 것이더라구요. 블로그도 찾아보고 유투브도 보았는데, 정말 영문법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블로그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라떼 세대인 저는 책이 좋아서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고딸영문법은 이번에 3권이 나왔는데, 1~2권은 정말 기초를 필요로 하거나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하고 3권인 중등영문법 수준을 알려주고 있어서 저나 중학생인 아이에게는 3권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영문법 공부를 많이 했지만, 영문법 교재는 대부분 이건 이런거야.. 그러니까 외워~~ 모르는건 해설을 봐.. 선생님께 물어봐.. 이런 느낌이라서 정말 혼자서 공부하기에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왜 그렇게 되는지도 모르고 1형식은 주어동사, 2형식은 주어동사보어.. 이런식으로 외우고 막상 시험문제에서는 외운거 의미 없고 실제로 적용하는게 안되서 문제도 못풀고.. 결국 학원으로 가야만 했었어요.

그런데 고딸영문법은 정말 친절해요~ 개념하나 딱 주고 외워~ 가 아니고 옆에서 선생님이 하나한 설명해주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한 페이지에 빽빽하게 글이 들어있고, 읽고 이해하기도 힘든데 무작정 외워야 하는 책이 아니라 그냥 책을 읽는 듯이 쭉 읽어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면서 개념을 익히는 책이네요. 그림도 단순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1형식에서는 딱 주어 동사만 익히면 되요.

주어칸에 관사 등도 들어갈 수 있고, 동사칸에 조동사, 시제 등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부사는 단지 장식이라는 것~~ 오!! 딱 와닿는 설명 아니겠어요?

장식이라서 떼어도 상관없다는 것이 이해가 잘되요.

2형식에서는 주격보어가 들어가는데,

주어를 보충하는 것으로 명사나 형용사가 들어가야 하고,

2형식 동사는 주어와 주격보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be동사, 상태/변화 동사, 감각동사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제가 먼저 읽어보고 저희 아이에게 같이 공부하자고 했어요.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이더니 그냥 책을 읽어도 이해가 된다며 신기해 하네요.

일반 교재에 비해 개념이해가 잘 되고.. 문제도 별로 없어서 좋은가봐요~ㅎㅎ

하루에 한 unit씩 부담없이 읽고 공부하기로 했어요.

고딸영문법으로 영문법의 기본을 확실히 익히도록 하려구요.

어렵진 않지만 블로그나 유투브도 활용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딱 좋은 교재라고 생각되네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사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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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 구문독해 -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황진호.조금희.양승찬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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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수능영어 1등급 프로젝트 BOOSTER 구문독해

 

중학교 영어는 정확한 문법과 기본적인 독해실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

고등학교 영어는 아무래도 수능을 잘 보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이 되요.

저희 아이도 이제 문법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독해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긴 지문에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건 어려워하더라구요.

어휘도 어렵구요.. (어휘는 또 따로 공부해야겠지요)


그래서 일단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문장의 해석이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구문독해를 공부하기로 했어요.

YBM 수능 1등급 부스터 구문독해는 원래도 유명한 교재인데 이번에 개정되어 나왔더라구요.

44개의 핵심구문을 제시하고 기출예문으로 다시한번 연습하게 해주어서

긴 지문도 어려움없이 해석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는 교재예요.

그리고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유형의 독해문제를 연습하면서

그 안에서 또 핵심구문을 서술형문제로 풀어보도록해서 다시한번 구문을 익히도록 해주네요.

제일 뒷부분에는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고난도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놓은

고난도 유형 TEST가 있어서 공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설이 자세한것도 마음에 들어요.


루에 한 구문씩 공부하면 이번 방학동안 딱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핵심구문 1은 동명사구/ to 부정사구 주어를 알려주고 있어요.

주어가 긴 문장들은 어디가 주어이고 서술어가 무엇인지 헷갈리기 쉬운데

동명사구, to 부정사구 주어를 연습하면서 주어를 찾는 연습을 해주네요.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문장들을 실제로 연습하면서 기출문제도 함께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방학 구문독해로 기초독해 확실하게 해야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사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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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수학 - 그림으로 보는 중고교 수학의 개념과 응용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42
뉴턴프레스 지음, 고야마 신야 감수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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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HIGHLIGHT 142 중고등학교 수학

과학잡지로 유명한 Newton! 이제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서 과학잡지를 하나 볼까~라고 생각하던중 중고등학생 과학잡지로 유명한 뉴턴 잡지와 뉴턴 하이라이트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뉴턴 하이라이트는 기존에 뉴턴에서 다루었던 기사들을 주제별로 묶어놓은 책인 것 같은데,

매달 새롭게 나오는 기사를 읽는 것도 좋지만 이미 나왔던 기사 중 이렇게 주제별로 모아놓은 책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 과학잡지 뉴톤 하이라이트에서 이번에 제가 만나본 책은 중고등학교 수학이예요.

말그대로 중고등학교 수학에서 나오는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수, 함수, 미분,적분, 확률과 통계 그리고 어른을 위한 수학개념까지 중학교~고등학교 수학을 총망라해서 다루고 있다보니 중학생 아이에게는 좀 낯설고 어려운 개념들도 있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서 접하다보면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알수있을 것 같아서 더 좋고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학교에서 새로 배우는 개념들이 워낙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무리수지요.

무리수의 개념은 소수부분이 순환하지 않고 무한하게 계속 되는수예요.

무리수는 중 2 때 개념을 배우지만 정작 제곱근은 3학년 때 배워서..

처음 배울때 어려워하는 개념 중 하나랍니다.

또, 허수는 제곱하면 음수가 되는 수인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수라서 허수라고 하지요.

이 개념은 고등학교 때 나오기 때문에 아직 무리수도 잘 모르는 중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요.

제곱해서 음수가 되는 수가 어딨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수라는 개념 자체가 우리가 주위의 현상을 설명 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허수라는 개념도 절대 못 받아들일 것은 아닌 듯 해요.

저희 큰애가 처음에 음수의 개념을 익힐 때 참 어려웠는데, 여기에서는 음수의 곱셈을 180도 회전의 개념으로 이해하도록 하고 있고, 허수의 곱셈은 좌표에서 90도 회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더 쉽게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컬럼에서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수의 세계도 알려주고 있어요.

복사용지의 크기가 이렇게 정해지고 서로 대각선의 크기가 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수학을 배울 때 아이들이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요~ 라고 묻는데, 실생활에서 수학이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내용을 알려주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집중해서 배울 것 같아요.

함수는 미래를 예측하는 장치라고도 해요. 요즘같이 코로나가 대유행일때 언제쯤 정점을 찍을지 언제 몇명이 걸릴지 예측하는것도 다 함수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만 지수함수는 밑이 조금만 달라져도 결과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정확한 수치를 먼저 계산하는 것이 필수인것 같아요.

요즘 고등학생들은 미적을 배우지 않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수능에서 미적이 선택과목으로 들어가다 보니 배우더라도 제대로 모르고 넘어가기도 하구요.

적분은 구부러진 도형의 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것인데

물론 사회에 나와서 쓰게 된다면 각종 프로그램으로 돌리겠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개념은 알아야 왜 그렇게 되는지.. 값이 정확한지 알수있겠지요.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계산할 때 꼭 알아야 할 공식들이 정리가 되어있어요.

이 책을 다 본다고 수학 문제를 잘 풀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기본적인 개념들을 익히게 해주어서 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chapter는 어른들을 위한 수학인데요..

정말 실생활에서 우리가 왜 수학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같아요.

로또를 한번씩은 다 사봤겠지만.. 복권의 기댓값은 구입 금액보다 낮다는것~~

그러니까.. 로또는 그냥 심심풀이로만 한번씩 사야겠지요~

또 도박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는 이유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알려주고 있어요~~

수학이 이렇게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걸 아이가 알게 되어 좋아요.

찾아보니 물리과 화학 등 다양한 하이라이트 교재들이 많던데

아이가 과학에도 흥미를 가지도록 뉴턴 하이라이트 구입해줘야겠어요.

중고등학교 과학잡지 뉴턴 & 뉴턴 하이라이트는 여기서 구입가능하네요~

https://bit.ly/3mDxpAa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실제로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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