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자 - 학습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화 스킬
김윤미.김진경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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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할 때에 파워포인트만한 것이 없는데요


쉬운 프로그램이지만 잘 만들기는 어렵죠​


매번 파워포인트 만들 때마다


잘 만들려고 하지만 매번 스타일을 바꾸기는 어렵죠



다른 분들의 자료를 보더라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기는 쉽지 않죠


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자라는 책은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책을 본면 제가 저렇게 이쁘지


않게 만들었구나는 생각나는 부분이 많았어요



매번 그림 배치를 사진처럼 했는데


책에서 제시한데로 하니까


정말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사소한 것 같지만 아다르고 어 다른 것이죠



그림이 여러장일 때에 배치하기가


까다로운데요. 막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하니까


깔끔하게 배치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씨 또한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분명히 잘 보이는 깔끔한 글씨체가


있을텐데 여러가지 강의교안을 위한


글씨체를 제시해 주니 좋습니다



같은 그림인데도 색상을 배치해주니까


집중이 되고 구분이 되니까 좋네요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책에서 또 좋았던 점은 비포, 에프터가 


나와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더 발표자료가 좋아질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게 큰 강점입니다



꼭 발표를 하지 않더라도 


비포 에프터로 자료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줘서 대학교에서 발표자료를 만들거나


회사 프리젠테이션을 만드는 분이라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윤미 #김진경 #플랜비디자인


#가르치지말고보여주자 #파워포인트


#발표잘만들기 #파워포인트잘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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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페이스 베타
실케 헤르만.닐스 플래깅 지음, 한창훈 옮김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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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조직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분위기가 좋은 조직도 있지만


변화가 필요한 조직이 있을 것입니다



오픈스페이스 베타는 조직변화에 대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책 입니다



읽어보니 인사팀, 팀장, 임원급에서 


조직의 변화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체계적으로 배우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라가지 조직 변화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어서 체계적으로 적용하시면 좋겠어요



오픈스페이스 베타라는 것이 어색한 단어인데요


오픈소스의 문화 기술이라고 하네요


생소한 단어이지만 회사 변화를 위해서라면


검토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조직 변화를 혼자 개개인의 팀장만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안 될 것입니다


모든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하는데요


게임과 같은 업무를 진행한다면


더더욱 효과가 좋겠죠



여러가지 법칙들이 나오는데


조직 변화 관련하여 나오기 때문에


조직 변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더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삽화와 조직 관련에 대해서


어떠한 역할을 하여 구성원들이 변화에


참여하도록 열린공간을 만드는지


90일의 여정에 대한 안내서이니


인사팀 및 팀장급에서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오픈스페이스베타 #실케헤르만 #플랜비디자인


#조직변화 #조직차원  #서평단


#책추천 #책 #도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플랜비디자인 #서포터즈 #플랜비디자인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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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쓰다 - 모든 시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홍국주.신현아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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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의 시대가 끝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


과연 이것은 꿈일까요?


아님 고통의 시작인가요?



과거에는 매년 올해는 잘 되게 해주세요


했는데 요즘에는 코로나 좀 제발


끝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를 합니다



올해 힘든 일은 없는지요


저는 나름 계획하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뭐 꼭 제 마음 먹은데로 세상이


돌아가지는 않긴 하지만


뭐 그래도 나름 실적이 있네요




시작을 쓰다라는 책은


책이라기보다는 다이어리에 가깝습니다



삶에 대한 조언이 왼쪽에 있고


나를 위한 질문을 쓸 수 있어요



과거 학창시절에 일기 쓰듯


옆의 명언들을 보면서 나만의


생각을 적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성공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은 아무나 하나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나 성공은 오는 것이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만 안하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팍팍 티가나게 마련입니다



성공에 대한 갈망 때문인지


성공에 대한 내용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뭐눈엔 뭐가 보인다든데


저 성공하려나요?



나에 대해서 나에게 별로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바쁘게 살지만 나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글을 오늘은 써볼까요



나는 왜 일을 할까요?


그러게요. 일을 하면 고통스러운데


난 뭐를 위해 일을 할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책의 구성이 나를 돌아보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신 분들은


나에 대해서 글을 써보시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시작을쓰다 #홍국주 #신현아 #플랜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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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새로운 행동, 믿음, 아이디어가 퍼져나가는 연결의 법칙
데이먼 센톨라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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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하는 학생을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을까요?



회사에서 일하지 않은 직원을


일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회사에서 만든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 누군가를


변화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합니다



선생님이라면 학생을.


마케팅 직원이라면 고객을.


부모님이라면 아이를.



하지만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고객에게 사게 


만드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죠




구글 글래스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광고만 보면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실패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요즘에 네이버를 보면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있어서 영향력 있는 분들은 선정해서


검색하는데 유리하게 해놓았는데요


구글에서도 구글 글래스에 맞는


전문가분들에게 홍보를 했지만


이는 독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선정된 분들과 선정되지 못한 다수의


소비자들이 갭으로 인해서


분노를 일으켰고 이는 선정되지 못한


다수의 사람들이 무지한 느낌을 


주었을까요? 혁신에 벅어난 느낌?


그래서 결국에는 성공하지 못한


실패작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구글글래스를


마케팅적으로 접근하여


대박을 내는 기업도 있겠지만


최고의 브래인들만 간다는 기업 구글의


인재들이 많은 투자를 했는데도


실패를 한 것은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유행했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아실껀데요. 좋은 영향력이 있는 챌린지라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고, 요즘에도


가끔씩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밈이라고 해서 따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도 있고


유행에 따라가는 밈, 재미로 만드는 밈 등


많은 밈들이 생기고 있죠



의도적으로 한다고 다 유행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지도 않은 밈이 유행하는 경우도 많고


인터넷, SNS가 발달하면 할 수록


더 다양하게 복잡하게 전염되는 현상은


의도하고 만들 수 없는 현상입니다



생각은 한 번 정해지면 


변화하기 힘든데요



천문학에서 큰 변화였던


코페르니쿠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천문을 연구했지만


지구가 중심이다보니 안 맞는 부분이 있었겠죠




하지만 코페르니쿠스는 과감하게 생각을 


바꿔서 우주의 중심이 지구가 아니라는


혁신적인 생각으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해결했는데, 몇천년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던 천문학자에게는


엄청나게 큰 충격이고 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을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SNS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마케팅에서 많은 투자를 통해서


제품 홍보가 그만큼 가능했지만


요즘에는 투자한만큼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고합니다



오히려 인기있는 인플루언서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SNS 홍보에 더 주력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5년 후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5년 후에는 SNS가 아니라 


뭐가 유행할까요?



변화가 점점 더 빨라지는 요즘


변화하는 것에 머리가 아프신


마케팅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변화는어떻게일어나는가 #데이먼센톨라 


#웅진지식하우스 #구글글래스 #밈


#아이스버킷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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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의 대이동 - 세계사를 움직이는 부와 힘의 방정식
김대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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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1의 강대국은 당연히 미국입니다


국방력에서 2위인 미국과 10위까지를


다 더해도 미국 정도라고 하니


미국 혼자서 전 세계를 다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강대국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미국의 독주는 언제 끝날까요?


어느 책을 보니 2050년 정도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국가이던 전성기가 있기 때문에


1위도 언젠가는 바뀔텐데요


그 다음은 과연 중국이 될까요?



세계 역사로 보면 강대국이 많이 있었죠


서양사 관점에서 보면 첫강대국은 로마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스페인이 아닐까 합니다


콜롬버스가 더서양 시대를 이끌었지만


그 전에도 이미 이베리아반도를 기준으로


친인척 결혼을 토대로 독일까지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메리카지역 일부도


지배하고 있었기에 당시의 강대국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전쟁으로 인한


확장으로 많은 전쟁비용이 필요했고


그로인해 무리한 지출이 들어갔고


수많은 전쟁비용을 지불하느라


결국 강대국 지위를 1세기 정도 유지했네요



그 다음의 강대국의 지위는 네덜란드가


가지고 갔는데요, 역사를 배우다보면


심심치 않게 네덜란드가 나옵니다



제가 기억이 나는 것은


동남아에서 네덜란드가 많이


활약을 했는데요, 국가 자체도 크지 않고


딱히 생각나는 유명한 사람도 많지 않은데


상업에 능숙한 네덜란드가 여기저기


식민지를 만들고 돈을 많이 벌어서


그 돈으로 이곳저곳에 영향력을 행사했죠



하지만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는 바람에


더이상 영국에 밀려 힘을 그리 쓰지는


못했고, 대영제국이 생기게 됩니다



영국은 현재에도 많은 국가에 영향을 


주는 나라로, 거대한 제국을 세웠죠


지금도 영연방이 있어서 그 국가끼리의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메리카, 인도, 홍콩, 호주 등등


영향을 끼치지 않은 곳을 찾기가 힘들죠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왜 하필 다른 나라 중에서 영국이


산업혁명에 성공했냐는 것인데요


네덜란드도 같은 환경이였는데


왜 영국이 먼저? 라는 의문입니다



답은 당시 영국의 인건비가 높은 편이


라는 것인데요. 그러다보니 산업을


운영하는 운영자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활발하게 산업혁명을 촉진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였네요.



 요즘은 인건비를 


아예 지불하지 않으려고 무인화 매장이


뜨고 있는데 과연 무인화 다음은


무엇일까요? 인건비가 과거에도


중요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영국도 미국에게 식민지를 


내주면서 결국 미국이 현재의


강대국이 되었는데 이는 2차 세계대전


때문이라는 것은 아니러니 합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피를 흘리는 행위이지만


국가 차원에서 보면 돈을 벌 수 있는


행위이기에 사람의 죽음으로


국가는 돈을 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죠



한국 전쟁으로 일본이 부흥했다는 사실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인데요. 국방관련 사업이


큰전쟁이 없는 지금에도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은 국방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르는 힘과 산업의 규모가


어머어마 하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많은 보고서에서 말하는


미래의 강대국은 중국이 될까요?


 한국이 될 수는 없을까요



책 구성이 역사적 사실을 


패권의 흐름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서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권의대이동 #김대륜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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