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 - 세금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가?
오무라 오지로 지음, 김지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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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바로 세금과 죽음이다. 이 책은 세금이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왔는지를 고찰하는 책이다. 나는 지금까지 세금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어보기는 했지만 이론을 주로 다룬 책들이어서 어렵다는 기억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 <세상을 바꾼 엉뚱한 세금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세금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보니 내용도 재미가 있어서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두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Part 1_역사를 바꾼 '놀라운 세금'
Part 2_세계를 뒤흔든 '기막힌 세금'
Part 3_일본의 '황당한 세금'
Part 4_인류를 위한 '괴상한 세금'
Part 5_알아두면 약이 되는 '위대한 세금'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항로를 개척하던 대항해시대의 시작도 세금과 깊은 연관이 있다. 당시 유럽 국가들은 아시아의 향신료를 원했다. 유럽 국가들과 인도 사이에는 직접적인 교역을 방해하는 거대한 장벽이 존재했다. 서아시아에는 중세부터 근대에 걸쳐 매우 호전적인 오스만제국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이슬람 국가였던 오스만제국과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은 적대관계에 가까웠다. 오스만제국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관세'가 재정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유럽 국가들이 탐내는 향신료는 유독 관세를 높게 책정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어떻게든 오스만제국을 거치지 않고 아시아와 교역할 방법을 물색했다. 그 끝에 내놓은 답이 바로 오스만제국을 피해 아시아와 직접 거래하는 '대항해'였다.

 

영국은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에 거대한 변화를 맞이했다. 이 변화의 원동력은 사실 해적이었다. 해적과의 관계는 영국의 흑역사다. 콜럼버스의 대서양 횡단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포토시 은산에서 은이 대량으로 생산됐기 때문에 유럽의 은 가격이 폭락했다. 이에 독일 수출이 부진해진 영국도 결국에는 재정난을 겪게 되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고육지책으로 '해적행위'에 나섰던 것이다. 당시 영국이 이용한 해적선은 '사략선'이라 불렸다. '사략선'이란 정부의 허가를 받아 적국의 선박을 노획하는 배를 가리킨다. 영국은 해적선의 약탈 행위를 승인하는 대신 노획품의 5분의 1을 국고에 바치도록 의무를 부과했다.

 

스페인, 네덜란드, 포르투갈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항해시대의 주역'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더 확실한 공통점이 있다. 사실 세 나라는 과거에 스페인 국왕의 통치를 받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세 나라 모두 스페인이라 해도 무당하다.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의 독립에는 많은 요인이 있지만 알 카바라(소비세)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중요한 두 지역을 잃은 스페인은 심각한 쇠퇴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책에는 책 제목처럼 엉뚱한 세금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황당한 세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초야세'이다. 고대부터 중세에 걸쳐 유럽에는 '초야세'가 있었다. 황당하지만 영주는 영주민이 결혼하는 부인과 첫날밤에 동침할 수 있는 '초야권'이라는 권리를 가졌다. 결혼하려는 영주민이 영주의 초야권을 거부하려면 세금을 내야 했는데 이 세금이 바로 '초야세'다. 만약 현대에 이런 세금이 있다고 한다면 그 영주는 쥐도새도 모르게 살해당하지 않을까?

 

최근 우리나라에도 '견세'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반려견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들이 있다고 한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한 마리당 약 10만원, 중국은 20만원 정도의 세금을 매긴다. 견세는 안일하게 개를 키우는 행위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배설물 등의 처리 비용에도 사용된다. 독일은 견세 덕분인지 유기견 안락사 비율이 낮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반려견에 세금이 부과되던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나도 집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견세'도입을 통해 최근 반려동물로 인해서 발생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세금을 납부할 의향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참 황당하고 어이없는 세금도 많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세금은 국가를 지탱해나가기 위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대 상황에 맞게 적절히 운용되지 않는다면 과거 역사에서 있었던 '반란'이 현대라고 해서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우리 정부에서 합리적인 세제 운용을 통해서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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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현대지성 클래식 43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강주헌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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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처음 읽었던 것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오랜 만에 다시 이 책을 읽으니 번역자가 달라서인지 느낌이 이전에 읽었던 책과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꼭 예전에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연주했던 '쇼스타코비치의 5번교항곡'을 현장에서 듣고 나서 깊은 감명을 받고, 다른 해외 유명교향악단에서 연주한 음반을 구입해서 듣고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을 때와 내가 느낀 감정이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원서는 그래서 역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책이 바로 이 책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이었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부_윌리엄 프랭클린에게: 1771년 트와이퍼드, 세인트애서프 감독관에서
2부_내 삶에 관한 이야기: 1784년 파시에서 다시 시작하다
3부_집에서 계속 쓰다: 1788년 8월

 

알렉산더 포프(1688~1744)의 지적은 이런 상황과 딱 맞아떨어진다.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하고, 모르는 것은 그들이 깜빡 잊은 것처럼 여기게 하라." 또 포프는 이렇게도 조언했다. "확실하더라도 얌전하고 조심스레 말하라." 이 조언은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이 조언을 명심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는 인간 사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진실함'과 '성실함', '청렴함'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렇게 얻은 신조와 도덕관에 대해 글로 써두었고 평생 지키기로 마음먹었다. 그와 관련된 글은 지금도 내 일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계시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경이 어떤 행동을 금지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게 아니고, 어떤 행동을 권장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의견에는 크게 공감했다."

 

"자랑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처럼 근면함을 특별히 언급하는 이유는 언젠가 이 글을 읽게 될 후손들에게 근면이라는 미덕의 효용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이다. 내가 근면함 덕분에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큰 혜택을 보았는지 이 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중에 법적으로 인가받았고 회원 수는 백 명으로 늘어났다. 이 도서관을 모태로 현재 북아메리카에 무수히 존재하는 모든 회원제 대출 도서관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 도서관은 이제 규모가 상당히 커졌고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이다. 회원제 대출 도서관 덕분에 미국인의 전반적인 교양 수준이 높아졌고, 일반 상인과 농민들도 다른 나라의 신사들 못지않은 지적 수준을 갖추게 되었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이 출간되게 된 데는 벤저민 본의 편지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벤저민 본의 편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주된 목표를 결정하기 전에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선생님의 전기를 통해 우리 젊은이들은 독학하는 법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중략) 지극히 사소한 개인적인 사건이라도 선생님이 말씀하신다면 우리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일상적인 일에도 신중해야 한다는 삶의 규칙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경우 어떻게 행동했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반드시 필요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도덕적 가치를 13가지 덕목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각 덕목에 짤막한 수칙을 덧붙이고 그 수칙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13가지 덕목의 명칭과 그에 더해진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절제: 배부르도록 먹지 말고, 취하도록 마시지 마라.
 2. 침묵: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은 말하지 마라. 쓸데없는 대화를 멀리하라.
 3. 질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도록 하라. 모든 일을 부문별로 나누고 시간을 정해두고 하라.
 4. 결단: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겠다고 결심하라. 결심한 것을 반드시 행하라.
 5. 절약: 다른 사람이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 외에는 돈을 쓰지 마라.
 6. 근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유익한 일을 하는 데 시간을 쓰고 불필요한 행동은 멀리하라.
 7. 성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속임수를 쓰지 마라. 선의를 가지고 공정하게 생각하라.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도록 하라.
 8. 정의: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대하여 손해를 입히거나 이익을 가로채지 마라.
 9. 중용: 극단을 피하라. 상대가 욕을 먹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그가 앙심을 품을 정도로 행동하지는 마라.
10. 청결: 몸과 옷과 주거지 등 어느 것이든 불결한 것을 용납하지 마라.
11. 평정: 사소한 것 혹은 우연히 발생하거나 피할 수 없는 사고에 흔들리지 마라.
12. 순결: 건강이나 후손 때문이 아니라면 성관계를 최소화하라. 몸이 둔해지고 약해질 때까지 자신과 상대의 평화로운 마음이나 평판을 해칠 지경까지 관계를 갖지 마라.
13.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으라.

 

위에 언급한 13가지 덕목은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중요하게 지켜져야 할 덕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매일 실천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프랭클린이 실천을 위해 만들어서 사용했던 덕목 점검표를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게끔 응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여기에서 발전한 것이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아닐까? 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내가 여기에서 이야기하고 역설하려고 하는 말은 간단하다. 사악한 행동은 금지되었기에 해로운 것이라, 해롭기 때문에 금지된 것이므로 결국 성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행복해지고 싶다면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게 더 낫다는 뜻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인생 100세 시대라고 하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이제 내게 남은 삶은 50년이 채 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부침을 겪으면서 현재에 이르렀지만 이제 남은 삶은 과거에 경험했던 악습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프랭클린이 강조한 13개의 덕목을 점검하면서 살아가도록 해야할 것 같다. 지난 내 삶을 돌아보고 올바른 인생의 방향을 새삼 깨닫게 해 준 이 책이 내겐 정말 보석과도 같은 책이 아닐 수 없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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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하라 - 유튜브 새내기를 위한 유튜브 길잡이
김정미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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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PC를 처음 가지게 된 것은 대학교 4학년때였고, 그 때만 하더라도 집에 PC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별로 없을 때였다. 그래서 취업하고서 입사 초기에는 PC를 선배들보다 조금 더 잘 다룬다는 점에서 선배들로부터 사랑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직장생활한 지가 30년이 다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는 후배들보다 PC를 다루는 능력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우리 또래만 하더라도 PC 검색하면 네이버 또는 구글로 자료를 찾아보는 게 기본인데 요즘 MZ세대들은 유튜브로 먼저 검색을 한다고 하니 이런 점에서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유튜브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자 이 책 <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하라>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모두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장_나는 유일무이한 유튜버다(유튜버 마인드셋)
2장_이 정도는 알아야 진정한 유튜버다(유튜브 입문편)
3장_이제부터 나도 유튜버다(유튜브 실전편)
4장_당신의 소명을 찾아가라

 

저자는 유튜브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유튜브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던 과거의 나를 작가이자, 유튜브 강사인 지금의 나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앞으로 5년 후면 내 모습은 더 큰 성장을 이룰 거라 장담한다. 나는 분명히 유튜브의 비전을 보았기 때문이다. 퍼스널 브랜딩의 최고봉인 유튜브! 계속 망설이고만 있을 것인가? 평소 기계와 친하지 않았던 나 역시 하고 있다. 유튜브의 비전을 보게 된다면 얼마든지 극복해낼 수 있다." 저자의 이런 장담을 읽고 있으니 유튜브를 공부하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보 유튜버에게 필요한 것은 해내고자 하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한다. "처음에 콘텐츠를 정해놓고 시작하더라도 자기 적성에 맞지 않아 바꿀 수도 있고 반대로 콘텐츠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다가 자기에게 딱 맞는 콘텐츠를 찾게 될 수도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절대 중요하지 않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유튜브를 제대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구풍월(當狗風月)'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서당에서 3년간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자를 읽을 줄 알게 된다는 뜻이다. 이는 곧 무슨 일이든 오래 보고 들으면 일정 수준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취미활동에 3년만 투자해보라! 당신은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나는 취미활동이라고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처음에는 관심이 있어서 조금 반짝했다가 꾸준히 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3년정도 꾸준히 투자를 해서 취미다운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유튜브 계정은 본인 계정과 비즈니스 관리 계정이 있다. 비즈니스 관리 계정으로 구글 계정을 만들면 구글 비즈니스로 등록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두 계정은 각각 기본(일반)채널을 만들 수 있고 그 하위조직으로 브랜드 채널을 만들 수 있다. 브랜드 채널을 만들게 되면 '관리자 추가 기능'이 있어서 각자의 ID와 비밀번호로 운용이 가능하다.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부담은 덜 수 있으며 채널명도 수시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7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와 카페, 각종 동호회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둘째, 매력적인 썸네일을 만든다. 셋째, 관련 동영상에 추천될 수 있도록 태그를 연구한다. 넷째, 키워드 도구, 키워드 툴, 네이버 광고 툴과 유튜브 자동 연관검색어 등을 참조해서 키워드를 잡는다. 다섯째, 계절 및 특정 테마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활용한다. 여섯째, 일관성 있는 콘텐츠로 초기 기반을 다진다. 일곱째, 끝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유튜브가 대세인 점은 인정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는 횟수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는 유튜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성공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의 영업에 있어서도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유튜브를 마냥 어렵게 생각할 게 아니라 일단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다양한 유튜브 실습을 꾸준히 연습해서 자타가 공인하는 유튜브 실력자가 되는 게 나의 소박한 꿈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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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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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에서 부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방법을 터득하기에 최적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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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 -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바꾸는 돈의 미래에서 기회를 잡아라
신진상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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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는 재테크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지금 생활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한 점도 없고, 소득 수준이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재테크보다는 지식을 쌓는 데 신경을 더 썼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 퇴직을 4년 여 남겨 둔 시점에서 돌아보니 퇴직 후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재테크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 <미래의 부를 위한 투자 공부>를 읽게 되었다.

 

기존의 투자관련 서적을 보면 주로 다루고 있는 대상이 주식, 부동산, 채권 등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이 책은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관련된 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기존의 서적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들었다. 나도 최근에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에 관련된 서적을 몇 권 읽어보기는 했지만 투자와 관련해서 읽은 것이 아니라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신사업 구상을 위해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에 앞으로 책을 읽는 범주를 보다 다양하게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닐 스티븐슨은 언제나 시대를 앞서가는 선견지명의 작가로 그 통찰력의 배경에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그 공부에는 기업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좋은 SF소설 읽기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을 세계의 슈퍼리치들은 말해 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유전자 가위 업체들에 투자하는 것을 적극 고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결국 돈은 부자들을 위해 먼저 일하고 그 다음에 일반인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당연히 돈을 따라갑니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가능하면 영생을 누리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현대판 불사초를 연구하는 유전자 가위 업체들이 결국에는 뜰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눈앞의 수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길게 보고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할 때 관심 있게 지켜볼 기업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암호화폐가 우리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메타버스의 미래를 그려 보면 반드시 기반 기술이 되는 VR이나 AR 혹은 XR 기술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메타버스가 기술을 앞서서 견인하는 중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업 세 곳이 메타버스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다음으로 NFT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NFT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법률적인 문제가 관건입니다. 2021년 6월 국내에서 진행된 이중섭의 '황소'와 김환기의 '전면점화-무제'의 디지털 예술품에 대해서 NFT 경매가 소유권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되었다가 취소된 적이 있습니다. 저작권을 가진 재단 측에서 반대했기 때문이죠. 소유권이 있어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면 NFT의 앞날에 걸림돌을 넘어 굉장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서 이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끝으로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1만 8,000개의 암호화폐 중에서 결국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몇 개 정도만 살아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블록체인은 이제 기술 싸움이 아니라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싸움입니다. 지금까지의 승자가 앞으로도 승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NFT로의 확장성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유리하다고 예상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재테크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정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투자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가지고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에 대한 안목을 크게 높여 준 이 책의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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