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수리영역 수학 1 700제 - 2011 2011 메가스터디 시리즈
메가북스 편집부 엮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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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재로 샀는데너무너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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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미래는 마이크로 - 매스 마케팅의 종말
그렉 버디노 지음, 조윤경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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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마케팅의 미래는 마이크로 인데 제목을 보자마자 공감한다. 날마다 스마트폰,아이폰 소셜커머스,트위터 등등 실시간으로 신속한 정보를 얻는게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이 책은 IT마케팅을 어떻게 변화하는가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이슈화된 것들에 대한 작가의 관점도 제시되어 있어 깊이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었다.
첫장에는 사람들이 실시간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끝없이 제3자까지 가는 진화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고 혁명의 관점에서도 보여주고있다. 매스마케터로부터 마이크로 마케터로의 7가지의 변화라고 해서 시대적 흐름에 동참해야 할것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파라노말액티비티 영화의 흥행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제시되어 있고,트위터의 힘을 대중화했다는 점을 제시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교류하는시대 즉,대중화된다는 점에서는 유튜브를 굉장히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
내용 중간중간에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창이 나와있어 독자의 이해를 도운다.
‘소셜‘은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다가와야 했고,공유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기본적인 마케팅의 원칙을 이해하고,창조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림으로 전달하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작게 생각하면 판을 바꿀 수있다.과거의 커뮤니케이션방식이 지금의 미디어콘텐츠가 어떻게 변화해왔고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해서 인상깊었던 점이라든가 그의 진정성이 보였다.
헨리포스너가 뭔지 몰랐다.점차 읽을수록 경영학 공부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고객들을 어떻게 서비스하고 감성마케팅해야 한다는 등 작가의 생각이 다양하게 제시되어있다. 이책의 문장마다 사례를 제시해서 어떤내용인지 일목요연하게 표현했다. 트위터가 등장함에 따라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패턴을 보다 빠르게 접근하고 파악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케팅의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트위트를 하는 차원을 넘는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호기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그래서 맨 밑에 트위터의 트웰프포스를 팔로우하라 라는 주소창이 제시되어있어 궁금한점을 손쉽게 찾을수 있고 좋았다.
그리고 저자의 트위터에 글을 올린 내용을 제시되어 있어 굉장히 신뢰를 느꼈고 공유,소통의 중요함을 느꼈다.이책에 미디어 플랫폼이나 어플리케이션 등 이런내용은 나에게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마케팅전략에 대한 내용이므로 기업의 사례만 봐도 이해가 쉽게 되었다.
그리고 마이크로 마케터를 위한 다섯가지 교훈이라고 해서 몇가지 핵심을 제시되어있다. 결론은 실시간으로 변화했고,앞으로 어떤 영향을 할것인가 이런것들이 활성화되었다는 점이다.소셜커머스도 언제부턴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더니 자연스레 인터넷쇼핑광고가 많아졌다.광고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짧은 한문장으로 전달할수 있고 실시간으로 카카오톡으로 해서 살아있는 가상공간으로 전략하고 있다. 사실 마이크로의 세계는 어마어마한 데이터가 있어 개인적인 가치관 등이 우려가 된다.소비자의 접촉,,,,능동적이고 관심을 기울이는 명확하지않은 시장의 대중이 아니라 관련있는 깊은 유대감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제시되었다.
예전의 홍보협회에서의 공동관계가 중요하다는 사례가 제시되어있어 크게 공감이 되었다.
후반부에 파나소닉에게 보내는 편지도 읽었는데  우와....이런 사례도 있었다니 HD고선명 비디오인데  이런게 그토록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었다니 뿌듯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마치 그 사람의 역사를 보는것같아서 일기 읽는 것같았다.이토록 소셜 마케팅이 파격적이고 혁신되었던 것은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때문이 아닐까 싶다.세심한 관심을 가져야한다...크게 공감한다. 마이크로 마케팅으로부터 이익을 취할수 있었던 원인은 혁신,감탄,영감,참여,인식 5가지요소라는 점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작은것부터 움직이고 행동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었다. 10장에는 온라인에서 작게 할수 있는 행동의 계획을 40가지 질문이 있다.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으면 된다.
이 질문들이 나에게 아이디어 얻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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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망고 - 제4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36
추정경 지음 / 창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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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같은 내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수아'의 파란만장 관광가이드일을 하며 겪은 이야기이다.

수아의 엄마 '지옥'이라는 사람은 관광가이드일을 하다가 도중에 수아의 전재산 500달러를 들고 도망을 간다. 그런상황에서 수아는 방황하지 않고 실수연발하지만 침착하게 가이드일을 하면서 500달러를 위해 열심히 목표를 향해 일한다.

캄보디아라는 낯선나라에서 수아는 쩜빠라는 친구와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인생의 한부분으로 채웠고 오봉아저씨의 당황한 질문과 역력에도 불구하고 아주 침착하게 가이드역할에 수행한다.이 소설의 절정에서 결말부분에 수아는 마음이 아수라한 상황에서정체성혼란이 오긴하지만 엄마를 미워하면 안된다는 내면의 목소리...또 나를 위해서라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되었고 사실 현실속에서는 이런 학생을 찾기 드물텐데말이다...대부분학생들은 학원,학교,도서관에 살기때문에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현실에 안타깝다.... 나중에 이 소설속에 쟁점인 엄마가 도망간게 아니라 수아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삶을 견디기 위해 의식을 닫아버린 수아를 위해 엄마가 그렇게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는 뜻깊은 마음을 수아는 깨달았단다...어쨌거나 이렇게 힘든 일을 수행했다는 수아에 대해 잠재력을 볼수있었다. 목표 오직 '한국으로 돌아가자' 라는것이 확고했기때문에 무사히 완료했던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캄보디아어로 쏙써바이 쩜빠뿌까 등등...소설을 읽는내내 독특한 언어로 흥미진진했었고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서정적이면서도 성장소설인 만큼 빠른전개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각 인물별로 특징을 살려 희화화하는 효과를 보였고 봉주르 망고~라는 할배를 개입함으로써 이 소설의 활력소를 주었던 보조역할을 했던것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여운이 남았다.

내가 과연 낯선나라에서 이렇게 소설속 주인공 '수아'처럼 이렇게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학원,학교밖에 모르는 학생으로서는 이러한 어쩌면 인생이 전환점이 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굉장히 습득력있다. 대화체도 많고 마치 영화를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캄보디아어도 있어서 한...몇단어 배운것같다...(갈일은 없겠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삶에 대해 고찰해보았고 직접적인 경험을 해서 자신이 습득해야 비로소 나한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인내심을 배웠다.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서로 읽는다면 조금은 도움은 되지않을까 쉽다. 완전히 마인드를 바꿀순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와닿았다면 그 사람은 우직하게 마음굳건한 사람임을 확신한다....

이 책을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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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 대통령들의 경제교사, 최용식 소장의 경제학 혁명
최용식 지음 / 알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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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중요한 학문이다.사람들의 삶에 반영할 만큼 경제현상을 올바르게 예측해야하는데 지금까지 특별한 해답책은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경제학자들이 경제현상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연구보다는 이론을 복잡하고 난해하게 만드는 데에만 매달려 왔다고 비판하며 40여년에 걸친 오랜 연구 끝에 구축한 경제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경제학적인 원리를 통행 경제변곡점을 명확하게 제시되어있고,복잡해보이는 경제현상들을 단순화했다.
이책을 읽기전에 경제학원론1권을 읽고 난후 읽으면 더욱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갈것이다. 경제관념이 부족한 나로서는 특히 경제용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이 책은 굉장히 분석적이고 독창적인것같다.지금 경제학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가격을 결정한다고 가르친다는 이론을 비판하고 올바르게 예시를 들어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공감이 가고 고개가 절로 끄덕였다.
왜 매스컴에는 경제에 핫이슈할까 경제를 살려야 민생안정이 된다라는 말...그렇다면 이 책이 참고도서로 읽어볼만하다.

제1장에는 경제학을 죽어야 경제가 살아난다라는 이야기는 즉,복잡하고 난해한 경제이론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게 아니라는 비판적인 견해가 제시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경제학적인 의의를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경제현상을 정태적인것으로 생각하고 예측하기에 현실성있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과 기업의 독과점이윤으로 경제학이 비현실성이라는 점이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어야하는데 불완전한 경제를 예측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제4장에서는 경제정책, 과학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라는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재미있게 읽었던것같다.

물질만능주의시대인 현재에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점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은 어떻게 하는지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이중적인 통찰함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과연 경제학자들은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고 경제를 예측이 머릿속에 가이드가 될까?> 이런생각이 들곤했다. 그러나 이런 관념을 탈피하고 새로운 사고방식이 생겼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예전의 경제학을 토대로 지금의 경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예시와 방법론이 제시되어있어 명백한 논리화가 된다.

세계 경제를 제대로 읽어내야 하는데 이것은 역동적인 경제학으로 탈마꿈을 할수있다는 신념이 있다. 비이성적인 인간, 합리적인 가격결정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킬수 있는 실용적인 경제습관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경제정책도 개선하고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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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제학 - 실제 하버드대 경제학과 수업 지상중계
천진 지음, 최지희 옮김 / 에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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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 교수님의 책으로 공부한 적이 있었다.맨큐의 경제학은 핵심개념과 고전학파 경제학의 비중을 높였다는 점과 기본원리를 강조해서 맨큐교수님의 책의 인기는 식을줄 모른가보다.

<하버드 경제학>은 맨큐,서머스,펠드스타인 등 석학교수들이 실제 경제학과 수업의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물론 저자의 생각도 포함되어 있긴하다. 그래서 더더욱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이 책 내용마다 각 교수님들의 추천도서와 꼭 읽을 만한 책이 참고내용이 고스란히 있다.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몸소 깨달았다.

맨큐교수는 경제학의 목적에서 특정한 정책입장을 맨큐 교수만의 생각이 있다.

스머스교수는 경제학과의 주요과목을 가르치는 대신 세계화를 주제로 독특한 강의를 하신다. 지나간 역사를 흝어보고 전세계가 신국제질서를 구축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자칫 지나가기 쉬운 역사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다.

제 2차세계대전구도이후 경제는 브레턴우즈체제에 대해 강의했단다. 굉장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내용이 있어 교양서적에서도 일석이조이다.단순히 이책은 경제학만의 내용이 아니라 간학문적인 내용이 있어 좋긴하다.

이 책을 읽을때는 하버드대 수업내용이기 때문에 다소 수준이 높긴하다.그래서 경제학원론이나 기초경제내용을 한번 읽어본 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책의 구성은 하버드대만의 교육방식이 있다. 교수법을 본 느낌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음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교수의 생각도 제시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토론식수업이라는 점에서 흥미진진할 것같다.

교수님 맨앞자리에 앉았고 몇시에 들어왔고 이러한 상세한 내용까지는 적혀있어 생동감있고 마치 강의를 듣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으로 프리쳇교수는 IMF체제에 대해 설립취지와 진보보수 양 진영의 비난에 대해 소개했다. 1998년 한국의 IMF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 당시 나는 초등학생이였던터라 경제상황도 모르고 천진난만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프리쳇교수는 사례를 들며 연구결과,조사를 계량적으로 제시했단다.그리고 IMF에 대해 프리쳇교수의 생각을 4가지로 주장했다.이 점에 크게 공감되는데  세계화 과정에서 채무자열할이 뭔지도 생각해본다.

루빈과 서머스와의 강의중 금융위기대처방법에서부터 중국환율체제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하는 부분이 있는데 감동이 온다.

미국사회보장제도의 문제점과 해결책도 고령화로 인해 어떤영향을 끼쳤으며 정책의 효과를 예측해볼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펠트스타인교수는 석유가격과 미국의 에너지정책을 문제들을 짚어보았다.

최근에 중동지역(아프리카,사우디 아라비아,이란 등등)유가전쟁이다. 에너지 독립에 대한 경제학추기를 미국수입액과 무역적자의 크기는 유가의 영향에 많이 받는다는 점이있고, 이에 대해서 펠드스타인교수는 에너지 정책을 고려해야 효과를 받을수있다는 생각을 제시했다.따라서 국가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이다.석유가격...원천기술 에너지분야는 굉장히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분야이다. 석유가격에 영향을 주는 수요공급요인은 어떻게 유가에 영향으로 미래를 전망할까라는 점이다. 사례를 들고 펠드스타인교수는 석유소비국간에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무역적자,전쟁부분에서 프랭켈교수는 경제학모형으로 스완곡선모형과 정책적 함의를 추론했다는 내용이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 그림이나 상세한 캡쳐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포함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제 6장에서는 경제의 핫이슈의 파트이며 경제이슈에 대해 경제학자들의 진단한 내용을 소개되어있다. 자본시장으로부터 금융위기 등등 다양한 이슈들을 각각 다른 의견의 경제학자들이 있다. 나는 이부분이 매우 재밌게 읽었던것같다. 무엇보다도 크게 공감대가 형성했던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다음으로 지구온난화....진짜 핫이슈부분이다. 미국과 중국은 어떻게 협력할것인가에 대해 아홉가지 건의가 있단다.

그리고 오바마의 뉴딜정책의 3가지도 제시되어있다.

이 책을 다읽고 뿌듯한 느낌이든다. 굉장히 현장감느껴지고 전문지식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저장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을 경제사회문제에 대해 해결고리의 첫출발이라는 점에서 꼭 읽을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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