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시넷 공기업 NCS 문제집 : 초록이 2 (모듈형/피듈형) - 산인공 모듈형+응용모듈형 │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환경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기관 2025 고시넷 초록이 NCS 2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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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채용계획이 나오고 있고 최대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서류도 중요하지만 NCS 필기도 중요해서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기는 모듈형처럼 암기+문제풀이 위주이지만, 피듈형이면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종종 보여서 연습을 해야하더라구요.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고시넷은 신뢰가 가고 풀이해보면서 느낀 점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구성

파트1 10장으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가 있고, 파트2는 실전모의고사 1회분이 있습니다. 


특히 대표기출유형이 있어서 어느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알려주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설지에는 자세하게 보충플러스가 수록되어 있어서 유용했어요. 또한 산인공 모듈형과 응용모듈형 필수이론이 있고, 직업기초능력평가 각 영역의 하위능력별 실전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장점

와... 책 두께가 두껍더라구요


실전대비하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기에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준비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학습 질의 안내대로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답변을 준다고 하니 이를 잘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맨 앞장에 가이드가 있는데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응용모듈형에 대한 분석도 나오고 각 출제사 유형도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좋더라구요. 대행사 수주현황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공기업 출제대행사 확인하기 QR코드도 있어서 이 부분도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모의고사 뒤에 OMR카드도 있고 기출유형만 있는게 아니라 실전문제도 있는데 문제의 난이도가 상,중,하 적절히 섞여 있어서 실전대비하기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각 출제영역 분석가이드를 활용하여 학습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답을 많이 맞추는 것 보다 문제를 이해하며 풀이하는 것을 초점을 두었어요. 요즘 문제해결능력영역이 난이도가 높아서 논리퀴즈  등 지문이해가 중요하고 어떤 유형이 출제되는지 실전대비도 필요해요



#NCS #NCS직업기초능력평가 #공기업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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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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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말 걸기 - 0~5세 발달단계를 격려하는 양육 대화법
윤숙희 지음, 김영아 감수 / 이야기공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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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한다고 느껴지는 요즘,


그림책을 반복해서 읽어주면 페이지 넘길 때마다 아이가 기억이 나는 듯 미리 예상을 하고 리액션을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요즘 생활관련 그림책 위주로 보면서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기 성향에 따라 관심과 민감기에 따라 적절하게 반응해주고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상호작용이 되었는가 양육스타일을 이 책을 보면서 체크해 보았어요






먼저, 이 책의 저자가 심리상담학 박사에 어린이집 원장님이시네요 


6년간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연구하고 상담심리학을 공부해서 그림책으로 아이의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대요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다 읽고 나서 그림책으로 아이와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감이 오더라구요


이 책에는 네 가지 주제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주제 맞는 말 걸기를 할 수 있는 그림책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어떠한 케이스에는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이고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법을 예시같은 가이드를 배워 따라해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림책 양육법 동시에 부모 교육도 되어서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았어요



가장 크게 공감되었던 부분은 p92에서도 언급되어 있는 SNS 육아팁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나도 공감되었어요.


독립심을 키우려고 요즘 외국식으로 아이를 혼자 자게 하고 다들 이렇게 하니까라는 보편적인 생각에 그냥 독립심은 가족과 친밀하게 부모가 안전하게 따듯하게 보살펴 주는 것이 진짜 독립심 키워지는 과정입니다.


읽는 내내 공감가는 게 많고 고민이 이 책에 전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아이성향에 따라 추천하는 그림책들이 다양해서 정말 상대방의 말을 얼마나 이해하는가에 있다고 하는데 정말 다루는 내용들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질문해보고 생각폭팔하게 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그림책 추천되어 있는 정보가 수록되어 있고 저자의 현장경험과 내공을 토대로한 교육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영유아를 키우는 초보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성경 잠언 말씀 정말 좋은 글이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저자의 말은 다음과 같다. 

별것 아닌 듯한 행동도 내 아이를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된다는 걸 잊지 말자. p99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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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 -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필수 역량 6가지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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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가이드북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 6가지를 한 권에 담은 책이에요.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 때는 상위 1%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어떻게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유대인 교육법을 기반으로 하여 6가지 역량을 토대로 해서 특별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보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울 지에 대한 교육관에 대해 신랑과 나름대로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아직 아기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접해보았습니다.


자녀교육에서 필수 역량은 공부/역량교육, 창의 교육, 사회성/소통 교육, 역경 교육, 경제교육 이렇게 있어요.

여기서 각 역량별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따로 형광펜 칠하지 않아도 돼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교육관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특히 유태인 교육법 중 질문을 오고가고 생각을 정리하는 대화법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자신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을 종합하면서 지식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점이 공감되었어요. 그리고 조기 교육보다는 놀이도 잘해야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해 배우는 방법을 스스로 익히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어요.

공부역량 외에도 다양한 역량을 폭넓은 사고로 아이를 키우면 좋다는 창의를 주 키워드로 이 책에서 말하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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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10만부 기념 개정판) - 챗GPT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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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얇고 쉬운 책을 좋아한다.



어려운 용어나

난이도 높은 책 말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술술 읽혀지는 그런 책,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지식'은 친절한 설명으로 풀어쓴 책이라 쉽고, 빠르게 완독했던 유일한 서적이다.

이 책은 올해 10월 초 출간되었고, 친근한 표지가 눈길을 끌었다. 얇은 책을 선호했던 나는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웠으나 첫장부터 차근차근 읽다보니 재밌어서 금방 절반을 읽었다.

올해 이슈되는 최신트렌드도 목차를 보면 한눈에 볼 수 있고 용어집도 수록되어 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지식'은 차별화된 인공지능 교양서이다.

3가지 측면에서 특장점을 소개해보자면,

첫째,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렇게 두께감있는 책인 이유가 있는데,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이론과 역사 그리고, 관련 기술을 어떻게 활용 하는지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용어는 난무했지만 다른 도서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은 없었다.



둘째, AI 기술의 원리를 쉽게 풀어썼다.

어려운 기술을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으로 설명하고, 활용 사례를 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AI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떤 기능을 하고 거기에 따른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원리를 설명하는데 재밌어서 아주 빠른속도로 읽혔다.



셋째, 강의 원고같은 느낌의 서술체

읽으면서 대화체로 문장이 되어있어서 마치 AI 교양수업을 듣는 느낌이었다. 인공지능 이해되지 않는 용어들의 무게감 때문에 페이지를 넘기기가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이 책은 정말 잘 읽혔다.


알파고, 자율주행, 검색엔진, 스마트 스피커, 기계번역, 챗봇, 내비게이션, 추천 알고리즘 주제로 다룬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 어려운 용어와 원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작가님의 고민이 고스란히 반영되어있었다.

이 책이 10만 부 기념 개정판이라고 하는데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었다.



'인공지능은 당신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당신을 대체할 뿐이죠'

작가님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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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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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로저 마틴은 디자인 씽킹의 창시자라고한다.

바이블이면 지침서인데 어렵지만 무지에서 지혜로 가보기로 자신을 토닥거리며 책을 읽어 본다.


융합적 소양을 갖추기위해 디자인 씽킹 바이블을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책이다. 책 두께 보소...




디자인 씽킹 처음 들어본다. 처음 접하는 분야이고, 책장을 넘기기 전 디자인에 대해 추측해 본것은 일단 '디자인적인 UXUI 사고란 무엇일까 정도로 다루진 않을까?'이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다지 흥미를 일으킬 주제는 아니었다. 나의 관심사 중 경영이 꽤나 큰 비중에 차지 하고 있어서 의구심이 들었지만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챕터마다 디자인씽킹과 다루는 주제들은 사회적 이슈, 경영 성공사례 등에 관한 것이다. 상당히 깊이 고민해보고 이해력을 발휘해야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전공분야와 큰 연결점이 보이지 않아서 초반엔 지루했고 그닥 와닿진 않았었다. 그러나 어느부분인지모르겠으나 중간쯤부터 왜라는 의문점과 함께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것이 주제를 곱씹어 보자면,

디자인 씽킹 바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신뢰성과 타당성이다.

관찰을 하면 질문이라는 키를 가져야 답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디자인 씽킹 도구 3가지는 관찰, 상상, 구성이고 몇가지 사례를 들어 천천히 읽어보았다.

내가 가진 배경지식을 대입해 생각해 보니 흥미로운 점이 생각보다 많았다.

요즈음 신뢰성과 타당성이라는 단어를 여러분야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 같고, 사회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다룰 때도 연결짓는다면 사고방식이 직관적으로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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