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군과 최군의 요즘 캠핑
김승욱.최수영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좀 크면 시작하다던, 벼르고 벼르던 캠핑..

올 봄에 처음 캠핑을 시작한 초보캠퍼라 참 궁금한 것도 모르는 것도 많다.

이 책은 한 부부의 캠핑 이야기이다. 아이들 위주인 우리와 조금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뭐 캠핑은 모두 통하는 법이니까 ^^

일단 요 책을 처음 만났을 ?의 느낌은, 우와~~ 뭐 이리 두꺼워? 였다.

도대체 무에 그리 담고싶은 게 많았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그래서 더더 어떤 내용들일지 궁금해지고..

 

일단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내용을 담고 있다 보면 되겠다.

계절을 기준 삼아 쓴 캠핑장 소개와 캠핑장에서도 얼마든지 화려해 질 수 있는 스페셜 레시피 소개.

대개 검색을 하다보면 지역에 따른 캠핑장 소개는 쉬이 접하곤 하는데, 계절로 구분해 놓았다니

일단 신선한 느낌이 든다. 스페셜 레시피라는 책 소개글을 보고는 살짜쿵 소개하는 정도로 여겼는데,

오~ 제대로 캠핑 요리를 담아내고 있는 요리책이기도 하다.

 

 

초보 캠퍼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캠핑 기초 정보들이 등장한다.

특히 오토캠핑, 백패킹 등 여러 캠핑 스타일 중 내게 맞는 것을 찾아보는

캠핑 라이프 스타일 찾기가 나온다. 역시 오토캠핑이 나온다.

그리고 캠핑에 필요한 장비 목록이 소개되어 있어 미리 참고해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먼저 캠핑장 소개부터 스타트~

앞서 말했듯이 계절별로 캠핑장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우기군과 최군이 직접 가 본 곳들을 중심으로 쓰고 있어서

그 느낌이 더욱 잘 전달되는 듯 하다.

실제 그 장소 그 계절을 느껴본 이의 감정들이 전달된달까.

기록이 아닌 마음으로 채운 캠핑 이야기라는 설명이 이해가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그래도 한 두 페이지 할애하여 지역별 리스트를 만들어 놓았으면 어떨까 싶은 맘!

 

 

일단 지금이 완연한 여름이니, 여름 캠핑부터 찬찬히 살핀다.

그러고 보니 썩 괜찮은 구성이다. 지인으로부터 계절에 맞춰 가장 좋았던 캠핑장을 소개받는 느낌 ^^

여름의 캠핑장 중에서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바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천의 광릉 솔개 캠핑장.

 

 

광릉수목원 근처에 위치한광릉 솔개 캠핑장.

아이들을 위한 캠핑장 검색에도 눈에 띄는 이 곳은 서울에서도 가깝고

편의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는 곳이라 캠핑을 처음 접하는 지인들을 초대한 곳이라고 한다.

사진 속 은은한 불빛을 뿜어내고 있는 텐트, 그 안은 왠지 따뜻하고 여유로울 것 같은 느낌은

아마 다들 공감하고 있으리라. 바로 그 느낌과 기분에 캠핑을 찾는지도 모르겠다.

 

 

혹 캠핑장의 시설과 정도, 사이트 구성 등등 정말 현실적인 정보들을 원했던 이들이라면

우기군과 최군의 요즘캠핑은 좀 안맞을 수도 있겠다.

그들이 캠피을 즐겼던 곳에 대한 추억과 마음을 주관적으로 담아냈기에 말이다.

 바로 이 부분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캠핑장의 면모를 알 수 있는 몇 장의 사진과 감성 사진 느낌을 폴폴 풍기는 사진이 함꼐 들어 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캠핑장 정보글이 아닌 에세이적인 느낌이라면

짧지만 꽤나 유용한 마지막 두 줄은 의외로 괜찮은 정보들을 주고 있다.

아마도 직접 그 곳에서 지내다 온 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현실적인 조언일테니.. ^^

잊지 말고 요 박스 안의 내용을 꼼곰이 살피시길~

 

 

캠핑장 이야기보다 은근 더 기대했던 스페셜 레시피~

사진들을 보니 라면과 고기로 일관했던 우리가 살짝 부끄러워지넹..ㅎㅎ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레시피와 플레이팅까지~

하고싶다기 보다 먹고 싶은 맘이 더 간절하지만, 일단 살펴보는걸로..

 

모든 장비가 중요한 법! 캠핑 요리에 필요한 조리도구들에 대한 설명이 간략히 나오고

무엇보다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 장보기 요령!

무엇을 얼마만큼 사면 좋을지 사실 초보에겐 쉽지만은 아닌 일같다.

욕심껏 샀다가 다시 죄~ 싸들고 가기 일쑤이고, 모자라서 배고픔을 느끼거나 아쉬움을 느끼거나 하는 일도 생기고.

요리 도구나 식재료를 쉬이 얻을 수 없는 캠핑장에 똑똑하게 장보기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여러 레시피들이 있었지만 역시 내 입맛에 맞는 것, 우리 식구들이 좋아할 것이 먼저 눈에 띈다.

감자와 계란 등 온가족의 입맛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은 레시피를 골라보았다.

물론 간단한걸로~^^

와인과 잘 어울린다는 부연 설명이 있는 베이컨 감자구이. 난 맥주가 더 땡기는구낭~

 2인분으로 맞춰있으니 사람수에 따라 알맞게 양을 늘리면 될 것 같다.

약 15분이 소요된다고 하니 쉽고 간단하게 맛난 요리가 완성될 것 같다.

더욱이 그닥 어려운 재료도 보이지 않고 감자와 베이컨 약간의 양념들로 충분히 요리할 수 있으니 더욱 만족!

옆 페이지의 스페인풍 오믈렛은 조금 복잡해 보인다.

걍 굽고 먹고 끓이고 먹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호하는 내겐 좀 그렇지만,

미리 재료를 손질해서 준비해 간단면 뭐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뭣보다 계란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야채를 함께 먹일 수 있을 것 같아 맘에 든다.

그 외에도 두어가지 재료로 완성하는 초간단 레시피부터

조금쯤은 여유를 부리며 고급지게 먹어볼 수 있는 레시피까지 다양한 캠핑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걍 고기 구워먹고 라면 끓여먹고 찌개끓여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른 식탁을 차려낼 수 있을 듯~

 

사실이 책을 직접 읽어보기 전엔 뭔가 캠핑 정보책이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물론 캠핑장과 캠핑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음에 틀림은 없지만

책을 다 읽고난 지금은 그보단 오히려 캠핑을 즐기는 이들의 여유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성 에세이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진짜 캠핑의 의미를 느껴보고픈 분들, 그런 분들의 캠핑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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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 - 특수학교 선생님 ㅣ 일과 사람 20
김영란 글.그림 / 사계절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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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일과사람 시리즈, 20번째 책입니다. 이번엔 특수학교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네요.

사실 이 시리즈를 잘 알지 못했어요. 그러니 더욱이 접할 기회도 없었지요.

전작들은 어떤 내용일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얼른 읽고 싶다.

나아가 우리 아이와 꼬옥 함께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마음이었어요.

특수학교 선생님인 저자의 동생 이야기를 쓰겠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취재를 통해 특수학교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들을 통해 깨닫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무언가 느낄테지요.

저역시 엄마의 입장에서 특수학교 아이들과 선생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요.

 

 

출근길의 선생님의 모습이에요.

그림이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아이들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건 저만 그럴까요?

이 책은 특수학교 2학년 2반 담임선생님이 화자가 되어 풀어내고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

학교로 가는 이 길이 참 좋다는 선생님, 학교에선 어떤 모습일까요?

선생님이 기다리는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2학년 2반 교실 모습이에요. 뭐 그리 크게 다를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찬찬히 둘러보면 조금 다른 모습들이 하나둘 보이지요.

예를 들면, 글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사물함에 사진을 붙여둔 것처럼요.

 

 

이 곳 특수학교에선 아이들을 마중하러 선생님들이현관으로 나간답니다.

현관 앞에 모인 선생님들의 표정이 인상깊어요.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등교 풍경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아이들을 기다리는 선생님들의 마음은 모두 같지 않을까요?

그러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드디어 2학년 2반 친구들이 모두 모였네요. 줄줄이 손을 잡고 교실로 향합니다.

한 명 한 명 아이들을 소개하고 있는 짧은 문장들이 마음에 남는 기분이에요.

성적이나 아이의 행동의 옳고 그림 같은 기준과는 좀 다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잘 하는 것, 아이들의 특징과 특성을 잘 헤아리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하지만 교실로 들어가기 까지도 그리 녹록치 않은 과정입니다.

읽고 쓰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늘려 가는 것도 공부라고 하는 선생님의 말씀.

어쩌면 우리는 너무 한 곳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어요.

정작 중요한 건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특수학교 선생님의 하루 일과가 시작이 됩니다.

아이들 때문에 지치고 힘들기도 하지만, 때론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웃게되고 기뻐하는 사람, 선생님.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도 참으로 버겁고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정말 교사로서의 소명을 가지고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특수학교 선생님의 에피소드는 참으로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합니다.

직접 몸으로 보여주고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칫솔질도 무려 9번씩이나 해야하는 선생님,

운동회 날 구르기 매트 앞에 멈춰 선 아이들 위해 직접 구르기 시범을 보이는 선생님,

그리고 구르기에 성공한 제자와 함께 운동장을 달리는 선생님.

마음이 따듯해지는 걸 넘어 뭔가 울컥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도 들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이게 되더라구요.

 

 

기념사진 한 장 찍기도 쉽지 않은 이아이들, 하지만 참으로 맑은 이 아이들과 함꼐이기에

선생님의 웃음도 함박웃음이 되는가봅니다.

 

 

이야기를 통해 특수학교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죠.

그렇다면 드는 몇가지 궁금증들.. 요기 뒷 부분에 모두 적혀 있네요.

특수학교는 어떤 곳인지, 장애는 왜 생기는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괜찮아, 선생님이 기다릴게.

정말이지 안심이 되고 마음이 놓이는 한 줄이 아닐까 싶네요.

저자분께서 특수학교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한 내용들이라 더욱 잘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선생님과 아이들의 표정들이 정말 살아있는 듯 해 보이는 건 아마도 그때문이겠지요.

 단순히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좋은 책, 사게절의 일과 사람 시리즈.

1권부터 찬찬히 읽어보아야겠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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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식초 만들기 비법노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 노트 - 동백LEE 곳간의 사계절 식초 만들기 A to Z
이제성 지음 / 일월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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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식초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모 여배우의 광고 카피 "관리합니다~" ^^;;;

식초가 좋은 건 또 다양하게 쓰인다는 건 이제 많이들 알고 있는 상식.

하지만 그런 식초를 직접 만든다고? 그것도 집에서?

정말 될까? 싶기도 하고 직접 만들면 정말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식초가 되겠구나 하는 안심도 되고.

사실 음식점에서 쓰이는 식초들이 대부분 좋지 않다는 뉴스는 많이 접했었지만

식초를 직접 만든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질 않아서 잘 따져 보고 사야겠다란 생각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식초도 만들 수 있단다. 그럼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까? 쉬울까? 어려울까? 궁금증이 더해간다.

 

 

저자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큰어머니표 무생채, 그 비법이 직접 만든 식초란 사실을 알고 나서

저자는 식초 마니아가 되고 나아가 식초 전도사가 되었다고 한다.

원액이나 효소와 같이 식초도 정확한 레시피를 넘어선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설명.

아~ 식초 만들기가 절대 시운 일은 아니로구나~ 란 감이 딱 온다.

하지만 직접 만든 식초를 체험하고 나서는 어쩌면 나도 저자처럼 식초 마니아가 될는지도 모를 일.

일단 무엇이 들어있나 차례부터 차근히 살펴본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건 식초에 관한 이야기.

신비의 물이라고도 불린다는 식초, 그 식초의 정의와 종류 만들어지는 과정은 물론

식초의 역사를 알아보고, 건강과 관련하여 식초의 효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식초 만들기 레시피. 효소 발효액을 활용하여 만드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과일과 열매로 식초 만들기, 채소 야초 뿌리로 만드는 식초, 곡물 식초, 지게미 식초 등

어떤 원료로 만드느냐로 나누어 식초 만들기를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천연식초들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초간단 천연식초 만들기가 나온다.

 

사실 처음 식초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들에 관한 부분을 읽으며 과연 이게 집에서도 되는걸까? 란 물음이 생겼다.

정말 단순 작업이 아니며 온도나 그 과정이 꽤나 까다롭다. 종초도 만들어야 하고 등등.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일단 한번 도전하고 시작해 보면 정말 집에서 식초 만들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식초 마니아에 식초 전도사가 된 저자도 초기 숱한 실패를 밑거름으로 지금의 노하우를 얻게 되었다니,

첫 술에 배부르려 하지 말고 차근히 마음을 다해 식초만들기를 시작한다면 되지 않을까.

더욱이 식초 마니아인 저자의 비법이 이 책 속에 전수되어 있으니 우린 조금 쉽게 가는 셈이기도 하다.

 

 

그럼 조금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매실 발효액으로 천연식초 만들기를 살펴보자.

필요한 재료는 매실 발효액과 이스트, 생수, 용기, 종초.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처음 구하는 게 조금 까다로울지도 모르겠다.

천연식초 만들기는 7개의 단계로 나누어진다.

먼저 7개월여의 알코올 발효의 과정을 거치고, 술을 걸러 낸 뒤, 종초를 사용해 초산 발효에 들어간다.

그렇게 2개월이 지나면 드디어 천연식초가 완성된다.

각각의 과정들은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조금 여려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식초가 되어가는 과정을 사진을 통해 담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중간중간 TIP란을 두어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빼먹지 않고 담고 있다.

또 각 레시피 초반에 사용하는 재료의 특징과 효능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있어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부록. 사진을 통해 식초만들기의 과정들을 비교해 가며 잘 되고 있는 것과 아닌 것에 대해 알아본다.

본문의 식초 레시피에서 다 다루지 못한 중요 포인트들을 사진을 통해 배워본다고 생각하면 딱일 것 같다.

 

식초, 요즘은 희석해서 물처럼 마시기도 하는 식초.

몸매 관리에도 건강 관리에도 한 몫한다는 식초.

보다 안전하고 건강해질 천연식초 만들기, 이젠 집에서 도전해 보면 어떨까?

여기 식초 마니아의 굿레시피가 있으니 못할 것도 없을 듯~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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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1-2 - 초등 국어, 수학, 통합교과(이웃,가을,우리나라,겨울) 어휘와 개념 학습 완성, 2014년 ㅣ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013년-1
유호종 지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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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을 만난 건 이미 오래전.

조카들 예복습에도 한 몫 톡톡히 했기에 쭌군이 초등학생이 되면서 바로 만나보았더랬죠.

이제 여름방학도 다가오고 한학기가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도 되었으니.

2학기 예습도 꼼꼼히 해 두어야겠죠?

 

 

그래서 두둥!!!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1학년 2학기를 딱!

한 학기 예습도 복습도 요거 하나면 끝!

국어, 수학, 통합교과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전과목이네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는? 독서가 중요한 이유와 다를 바 없겠죠?

어휘를 많이 그리고 제대로 알고 있어야 읽기도 빠르고 정확하게 될테니까요.

결국 학교 시험도 문제를 읽는 것에서 출발하잖아요.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틀리는 건 당연한 귀결! 어휘력을 탄탄히 쌓아두면 문제를 잘못 해석할 일은 없지 않을까요?

더 자세한 설명은 책 속에 빼곡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이 특별한 이유! 아마 접해 본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그리 두껍지 않은 이 한 권으로 한 학기의 개념학습을 모두 끝낼 수 있다는 거!

교과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는 예습이 아니라, 교과 기초를 미리 살펴보는 스타일의 예습을 유도하기에

올바른 선행학습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핵심 내용을 모두 담고 있어 복습으로도 훌륭하구요.

특히 수능의 문제유형과도 닮아 있어 먼 앞날까지 내다 본 든든한 기초서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그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좀 달라지죠.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은 구성부터 남달라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교과 개념을 잡아주는 핵심과정이 있어요.

이 핵심과정에선 어휘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준다고 하네요.

학습을 도와주는 책 속 포인트는 모두 4가지랍니다.

한자풀이를 통해 어려운 단어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고요,

문제 술술을 통해 문제를 보다 쉽게 풀 수가 있답니다.

이해 술술에선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어 생각의 폭을 넓힐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네번째 도전 1%,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도 점검해 보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어 교과의 첫 페이지입니다. 느낌을 나누어요.

3~4 페이지 정도로 하나의 챕터를 구성하고 있어요. 그리 길지 않은 분량이라 일단 맘에 듭니다.

먼저 핵심콕콕을 통해 교과서 내용도 미리 살펴보고 무엇이 중요한지 그 포인트를 알아보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교과 내용 속 어휘를 살펴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느 문제집들과는 좀 다릅니다.

자칫 잘못된 예습으로 실제 학교 수업 시간에 재미없어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휘 공부를 제대로 했으니까 선생님 질문에 답도 척척 할 수 있을테지요.

교과서 콕콕을 통해서는 좀 더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로 어휘력을 키우고

좀 더 깊게 그리고 넓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한자를 통해 어휘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좀 더 세세히 파악할 수 있을테니까요.

 

 

요건 수학 문제일까요? 국어 문제일까요?

교과를 넘나드는 요런 문제들, 한마디로 요즘 스타일 아닌가요?

요건 도전 3%에 해당하는 수학 문제입니다.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별 2개짜리 문제.

이렇게 문제에 직접 난이도를 표시해 주니 아이들의 도전 의식도 자극하고 좋아요 좋아~

 

 

요건 통합교과 부분이에요. 음악 분야를 다루고 있는 것 같군요.

리듬 악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막상 떠올리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실사를 통해 알려주니 이해가 빨라집니다.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에서는 요렇게 실사가 종종 등장한답니다.

단순히 어휘의 풀이만 있는 게 아니라 사물의 경우 이렇게 사진을 통해 알려주는 게 참 좋습니다.

 

 

요건 통합교과 부분의 첫 페이지에요.

각 부분의 첫 페이지는 요렇게 스스로 학습 점검표로 시작합니다.

학습목표일을 미리 작성해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학습일을 적어 넣으며 확인도 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스스로 하는 나의 평가가 맘에 듭니다. 직접 본인이 평가를 내려보면 무언가 느끼는 게 더 많을 것 같아요.

 

올 여름방학 동안 쭌군과 함께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으로 학습 계획도 세워보고

실천하며 뿌듯함도 느껴보고 싶네요. 2학기 예습도 해두고 말이죠. ^^

 

 

어휘로 개념있게 공부하고 멋있게 사고하기!!!

이대로만 된다면 넘넘 멋질 것 같네요~^^

어휘력을 늘려 학교 성적도 앞으로의 중고등 학습도 무엇보다 중요한 통합 사고도

한방에 끝내 버릴 수 있을 전과목 개념잡는 어휘력! 

우리 아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게 해 줄 잇아이템! 초등 예복습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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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1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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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 여름방학호.

그동안은 학교 적응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라고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학습 습관이 영 엉망이 된 쭌군.. 뭐 아직 1학년이니 괜찮다는 엄마와 달리

초등 고학년의 엄마인 이모가 더 적극적으로 추천했던 천재교육의 월간우등생학습!

그래서, 1학기 복습도 하고 2학기 예습을 위해 월간우등생학습 여름방학호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두 달을 아우르는 여름방학호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푸짐한 구성 ㅋㅋ

방학을 맞아 열공해 보자 아들아~~~

본권인 월간우등생학습, 수학 관련 문제집이 3권.

그리고 새학기 평가와 정답풀이집까지 모두 6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메인인 월간우등생학습을 살펴볼께요.

부제가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네요.

사실 처음 아이 교과서를 접하고는 이거 정말 1학년꺼 맞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우리네 국민학교를 떠올리면 안되겠더라구요..

암튼 설명대로 쭌군이 교과서를 좀 더 쉽게 느끼고 편히 대할 수 있음 좋겠어요.

여름방학호 본책에선 전과목 예습을 무려 5회에 걸쳐 실시하게 됩니다.

새학기 예습, 걱정 없을 듯 싶네요 ^^

 

 

늘 반가운 스케줄표. 요게 있어서 좀 더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잔소리하지 않아도 요 달력을 딱! 붙여두면 그래도 조금쯤은 스스로 챙겨볼 수 있을테죠.

시원스럽게 체크도 해보면서 얼만큼 달성했는지도 느껴보면서 말예요.

매일 해야할 분량을 잘 이어나가면 약간의 당근을 주면 더더욱 효과 만점일 듯 싶어요.

그리 과하지 않은 분량이라는 점이 더욱 맘에 듭니다.

뭐 학습지는 너무 많은 양에 아이들이 지레 포기하고 힘들어한다더라구요.

 

 

2학기엔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될까요?

차례부터 꼼꼼이 살펴보구요~

수학은 따로 별책을 통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국어와 통합교과만 실려 있습니다.

 

 

요게 또 중요하겠죠? 특히 엄마들에겐..

아마도 월간우등생학습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해 줄 내용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찬찬히 살펴보았지요.

 

국어를 보니 어려운 낱말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고 교과서 내용과 더불어

꼭 알아야할 핵심 내용을 잘 정리해 주고 있어 좋은 것 같았어요.

도입부엔 만화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것도 괜찮구요.

 

통합교과 같은 경우도 비슷합니다.

교과서 내용을 도입하면서 만화를 통해 일단 주의를 끌고,

다음으로 세세한 교과서 핵심 내용들을 정리해 주고 있어요.

색채우기나 다른 색 글씨로 부연 설명을 적어 두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설명해 주고 있구요.

요런 부분들은 잘 익혀두면 나중에 필기할 때도 꽤 유용할 것 같네요.

어려운 용어들은 역시나 따로 용어정리란을 두어 설명하고 있어요.

실력키우기 부분에선 교과서 확인 문제와 함께 다양한 으용 문제들이 등장해요.

중요 문제를 따로 표시해 두고 있답니다. 무엇이 핵심인지 딱! 알 수 있겠죠?

요즘 핫한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잘 다루어 주고 있어요.

 

 

수학은 좀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요. 천재교육답다는 ^^

 

BOOK 1 교과서 수학 - 2학기 예숩, 미리보는 문장제 문제, 단원평가 문제

BOOK 2 스토리텔링 수학 - 스토리텔링 문제, 유사 문제, 서술형문제

일일수학 - 1학년 2학기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교과서와 문제는 물론 정말 화두인 스토리텔링 수학까지 잘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에 매일 꾸준한 학습을 유도하는 일일수학을 살짝 맛볼까요?

하루에 단 2쪽만 풀면되는 초간단 미션!!!

공부가 싫고 지루한 아이들도 뚝딱! 해치울 수 있을테죠. ^^

 

 

날짜를 적을 수 있는 공란이 보입니다.

2학기 교과 내용을 쭈욱 훑어본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걸로 방학을 잘 보낸 친구들은 새학기 수학 시간이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펼침면 2 쪽, 펴서 보이는 그게 다라서 전혀 부담없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밀리지 않고 꾸준히~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아이들에게 참 좋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초석이 될 일일수학, 최고~

 

 

눈에 보이는 게 있어야 더더 자극이 될테죠.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학습 체크표는 오려내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은지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작은 선물을 준비해 두면 더 열심히 하겠죵? ㅋㅋ

 

초등학생의 첫 학기, 신나게 놀며 잘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은 월간 우등생 학습과 정말 뜨겁게 보내고픈 엄마 욕심~^^;;; 아니 바램이에요.

언제나 알찬 구성과 내용으로 꽉 찬 월간우등생학습, 지인들의 추천이 끊이지 않는 이유겠죠?

여름방학호를 시작으로 2학기에도 쭈욱~ 월간우등생학습과 함께

학습 습관도 잡고 교과서 내용도 꽉잡았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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