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 남들과 다른 걸 싫어하는 친구에게
제마 메리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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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꼬마 악어의 정체는??? 반전이 숨어 있는 재밌는 동화네요. 다름과 차이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어요. 별난 꼬마 악어에겐 다 이유가 있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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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층 나무 집 ㅣ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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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3층 나무집 말미의 예고대로 26층의 더 강력한 나무집으로 돌아왔네요 ^^

13층 나무집을 읽으며 뭐 이래~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큭큭대느라 정신없었다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어디 한 구석 안 웃긴 데가 없다고 하면 좀 오버일까요? ^^;;;



13층 나무집 때도 그랬지만 26층 나무집에서도 여전한 앤디와 테리..

두 친구는 여전히 투닥거리면서도 딱 봐도 둘도 없을 그런 친구이지요.

그런 이 두 친구는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친구가 된걸까요?

26층 나무집에서 그 비한인드 스토리가펼쳐집니다.

그런데, 그냥 그 이야기만 쭈욱 진행된다면, 그건 나무집 이야기가 아닌거죠~

13층 나무집 때 인어 아닌 식인 괴물보다 더 무시무시하고 살벌하고 기가막힌 그런 인물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그리고 더 멋져진 26층의 나무집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지요.



진흙탕 경기장, 아이스 스케이트장, 자동 찬박이 기계, 반중력 방 등등

26층 나무집에서도 독특한 공간들이 많았어요.

가만히 앉아서 마시멜로우를 받아 먹으면 되는 곳도 기억에 남고,

마음대로 마실 수 있는 레모네이드 분수도 그렇고 ㅎㅎ



그렇다고 나무집의 앤디와 테리 이야기가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건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앤디와 테리 그리고 또 다른 친구인 질의 이야기가 그랬어요.

아이들이 만나게 된 스토리엔 조금은 무겁고 갑갑한 현실의 모습들이 녹아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답답함에서 벗어나 신나고 재밌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상상하는 건

아이들의 당연한 몫인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과 바램과 상상을 그대로 옮겨낸 것이 앤디와 테리의 나무집은 아닐까 싶어요.

생각한대로 상상한대로 마음 먹은 대로 다 되는 나무집!!!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그래서 더 빠져드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26층 나무집의 이야기도 아이들의 상상력 만큼이나 멋지고 통쾌하게 끝이 납니다.

13층 나무집 위에 놓인 26층 나무집!!!

13층을 더 올려 지으려고 설계도를 그렸다는 말에 안도하게 되는 건 뭘까요 ㅎㅎ

39층 나무집~~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그 멋지고 완벽할 집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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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먹는 늑대야 ㅣ 물들숲 그림책 9
유승희 그림, 이준규 글 / 비룡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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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시리즈 책 중 하나인 물 들 숲 그림책...

9번째 책인 <꽃을 먹는 늑대야>란 책을 만나보았어요.

늑대와 꽃이라... 왠지 낯선 조합처럼 보이기도 하죠~

늑대라면 각종 동화와 옛 이야기 속 단골 악당이지요.

하지만 알고 보면 꼬내 가족애가 강한 동물이란 사실..


본인 스스로 아홉 마리의 아기 늑대를 키우며 늑대 아빠라 칭하는 작가분이 들려주는

진짜 늑대 이야기~ 궁금하고 기대되고~~


이야기의 시작은 아기 늑대가 태어나는 것부터에요.

무 들 숲 그림책은 생명의 한살이를 담은 생태그림책을 표방하고 있지요.

늑대의 한살이가 어떻게 담겨있을까요?

아기 늑대들이 커가는 과정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들어 있는지 읽어보았어요.



엄마 늑대가 잠시 주린 배를 채우러 골짜기로 가 물을 마시고 돌아 온 사이

족제비가 굴에 다녀갔지요.

쓰러져 있는 아기 늑대는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엄마 늑대는 아기 늑대를 꿀꺽 삼켜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아기 늑대들을 위해 한 행동이지요.

세밀화로 표현된 그림도 참 좋지만 이런 사실적인 모습을 잘 담아낸 것도 좋았어요.

늑대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했어요.



사냥을 나갔던 우두머리 늑대와 그 무리가 돌아옵니다.

목에 담아 두었던 먹을 것을 게워내자 부드러워진 고기를 엄마 늑대가 먹습니다.

공동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늑대 가족의 모습을 알 수 있지요.

인간과 같이 사회를 구성하고 서열을 정하고 그것을 잘 지키며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 늑대.

지금은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그렇게 아기 늑대들은 자라고 무리의 일원으로 성장해 갑니다.

일 년이 지나면 우두머리 자리에도 이르게 될테지요.

늑대가 태어나서부터 커가는 과정과 그 사이사이에 늑대들의 습성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이야기 속에 늑대에 관한 지식들을 잘 담아 놓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바로 물 들 숲 그림책 시리즈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세밀화로 푠현된 그림체도 특징적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기에 사진보다 후러씬 부드럽고 정감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늑대들의 습성이나 행동 패턴 등 이야기 속에 녹아 있던 지식들은

요렇게 책의 말미에 따로 정리해 주고 있어요.

늑대의 한살이가 잘 담겨 있는 <꽃을 먹는 늑대야>입니다.

실제로 늑대들은 새끼가 젖을 떼야할 때, 먹일 것이 없으면 어미가 꽃과 새싹을 씹어 새끼에게 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꽃을 먹는 늑대, 맞네요~~~^^

자연관찰 책도 좋지만 요렇게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늑대 이야기라면

아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고 늑대에 대한 흥미도 높아질 것 같아요.

물 들 숲 그림책의 다음 책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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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ㅣ 사파리 그림책
바루 글.그림 / 사파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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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너무도 예쁜 책입니다 ^^

코끼리는 어디로 갔을까? 란 제목을 읽어주니 단숨에 숲 속에 숨어 있는 코끼리를 찾아내는 아이들 ^^

이 예쁘 숲을 두고 코끼리는 어디로 간걸까요? 궁금합니다~

처음 숲은 이런 모습이었군요.

울창하고 빽빽한 건강한 모습..

코끼리와 앵무새, 뱀은 찾아보기 어려워요~

숨바꼭질 놀이 제대로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울창하고 아름답던 숲이 점점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요.

나무가 쓰러지고 그 자리에 건물이 세워지고, 도로가 생기고 차들이 다니게 되요.

건물들은 숲이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는 점점 더 빽빽해 집니다.

결국 코끼리와 앵무새 그리고 뱀은 집을 잃고 살 곳을 잃게 되죠.

이런... 집을 잃은 동물들이 작고 갑갑한 새 집을 얻었습니다.

아니, 사람들에 의해 갇혀 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원래 살던 곳이 있던 동물들은 답답한 동물원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선택하기에 이르지요.

4살 윤양은 어찌나 빨리 가라고 힘내라!!! 응원을 하던지.. ^^;

요기까지~ 알아차린 분들 계시겠죠?

이 책은 일명 글자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저 동물워니란 단어 하나만이 등장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라인이 확실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분명하지요.

아이들은 오히려 자기만의 목소리로 스토리를 끌어내기도 합니다.

또 전혀 새로운 해석고 방향이 나오기도 하지요 ^^

바로 그런 점이 글자 없는 그림책의 묘미가 아닐까 싶네요.

코끼리, 앵무새, 뱀...

세 동물 친구들은 동물원에서 나가 어찌되었을까요?

너무나 예쁜 그림책이지만 무슨 시사다큐나 뉴스를 보는 듯 진지해지는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았던 책이었네요.

물론 아이들은 그리 무겁게만 느끼지는 안겠지만 분명 깨닫는 바가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이 책을 바친다는 작가분~^^

쓰러진 나무를 그리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스토리로 함께하고

이야기 나누고 다짐도 해보는... 그런 착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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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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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처음 만난 우공비~

쭌군보다 제 맘에 더 들었던 교재랍니다.

기본적인 구성이나 문제 유형과 구성 등등 만족스럽더라구요.

특히 이미지로 개념을 정립시키는 이미지 연상법은

특히 저학년 아이들에게 더 잘 먹히는 듯 해요 ^^

그 전엔 문제집 다운 문제집을 만나보지 못했던 준군이라 우여곡절도 있었으니,

한학기가 지나니 우공비로 학습 습관 많이 잡았네요 ^^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수학입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우공비!!! 이기에 걱정 없이 예습 스타트~~~

구성은 지난 학기와 동일해요, 본책과 시험비법책 그리고 해설서인 비법풀이책.

요렇게 세 권으로 분철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우공비에서 대대적인 컬러링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바로 비법풀이책이 그 응모 대상입니다.

예쁘게 색을 입혀 응모하면 선물 준대요~



2학기에 처음 배우게 될 내용은 바로 네자리 수~

오~ 이젠 천 단위도 알게 되는거야!!!

2학년 2학기엔 모두 6개의 단원이 나오는데,

1학기 때 처음 배운 곱셈이랑길이재기도 보이네요.

좀 더 확장된 내용이 담겨 있겠죠?

복습 철저히 해야 2학기도 편할 것 같네요.

우공비로 공부한 쭌군은 예습으로 쑝~~~ ㅎㅎ


단원 도입시엔 요렇게 만화가 등장해요.

아이들에겐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지고 알고 싶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하단엔 1단원의 학습 계획표가 나와요.

4체이 정도의 분량으로 일일학습으로 적당한 양인 듯 싶네요

스스로 날자를 정해 계획을 세우고 확인해 나가며 자기주도 학습 자연스럽게 실시~



천이란 개념을 배우게 되는데,

수막대, 수모양판을 넘어 수 큐브 등장이네요.

이렇게 이미지로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서 개념 잡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개념 부분은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확인해 가며 찬찬히 짚어봅니다.

몇 천의 개념도 이미지로 딱!!! 한 눈에 아하~ 외치게 되는 것 같아요 ^^

뭐 더 군더더기 설명이 필요없는 확실한 우공비네요.


 


이미지로 개념 잡은 다음엔???

실력을 다져보는 실력 잡는 비법~

10개 정도의 문제가 등장하는데,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부터

핵심 개념을 잡아 두번 풀어보는 또또문제, 난이도가 있는 100점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고루 풀어볼 수 있어 좋아요.

마지막 100점 문제는 각기 다른 금액의 화분에서 마음대로 골라 500원어치를 만드는 문제에요.

첨엔 스기 싫어하는 쭌군 어덕하냐 걱정했는데,

자진해서 나머지 경우수까지 모두 구했네요 ^^

요런게 우공비 효과이려나요 ㅋㅋ



이제 시작입니다~

여름방학 역시 우공비로 개념잡고 2학기 수학도 쉽게 가자~~^^

초등 수학 개념은 우공비로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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