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5 - 사라진 네발로행진호를 찾아라 ㅣ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5
이승민 지음, 서현 그림 / 풀빛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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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험단 네발로 행진호의 다섯번째 이야기~

사라진 네발로 행진호를 찾아라 입니다.

주인공인 나비선장과 일등항해사 뚱이,

의사 붕이와 공학박사 보라와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인

네발로 행진호가 사라졌다니!!!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너무 궁금했어요.

 


지난 이야기에 이어 우주대문을 찾아 나선 나비 선장과 대원들,

하지만 여전히 우주대문에 대해 알게 된 것이 별로 없네요.

더욱이 그러는 동안 일만 하고 쉬지는 못했던 대원들~

마침 근처에 있는 유원지 행성으로 놀러가기로 합니다.

푹 쉬고 있던 어느날 어마무시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네발로행진호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죠.

과연 누가 네발로행지호를 가져간 것일까요? 그리고 도대체 왜???


범인은 바로 우주 도둑 디디!!!

지명수배에 현상금까지 있는 우주도둑 대디는 토끼네요.

그런데~~~ 이거 우주도둑이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는.... ㅎㅎ

대도둑 디디는 대원들을 우주에 표류하게 만들고 사라집니다.

디디는 이곳저곳에서 도둑질을 하고 다녔어요.

그 장소들을 살피다 보니 찾게된 공통된 장소~

우주선이 없는 나비선장과 대원들은

디디에게 물건을 빼앗긴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수가 어마어마하네요 ^^

그동안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많은 인물들의 이름을 다시 보는 재미도 있는 부분이었어요.

그렇게 대도둑 디디는 붙잡히게 되고 네발로 행진호는 대원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


그렇게 대도둑 디디를 잡고 우주선을 되찾은 대원들~

도둑맞은 물건들을 모두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하지만 주인이 없는 작은 나무 상자는 남게 되요.

이 상자는 무엇이고 어떤 것이 담겨있을지?

궁금하신 분은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기를요~~~

더불어 우주대문의 수수꼐끼도 풀리게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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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4 - 아무도 모르는 작은 행성 ㅣ 우주 탐험단 네발로행진호 4
이승민 지음, 서현 그림 / 풀빛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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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온 우주 탐험단 네발로 행진호입니다 ^^

벌써 4번째 이야기네요.

글밥이 적당하고 그림도 재미나서

초등 저학년 읽기 독립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의 제목은 '아무도 모르는 작은 행성'이네요.

표지 그림을 살펴보니

마치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을 연상시키는 듯 해요.

작은 행성에 간 우주탐험단 네발로 행진호의 이야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되는 표지 그림입니다.


우주 곳곳을 누비며 때론 위험하고 때론 감동적인

모험을 하게 되는 우주탐험단 네발로 행진호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나비 선장과

일등항해사 뚱이, 의사 붕이, 공학 박사 보라가 타고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요,

이번 이야기에선 또 어떤 재미나고 엉뚱한 행동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모험을 즐길지 궁금해지네요 ^^

 


이전 모험에서 우주강아지의 집을 찾아주며 공간 이동을 할 때

도움이 되었던 우주 대문~

나비 선장은 이 우주 대문의 정체가 궁금하여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우주대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우주 대문의 비밀을 담은 지도가 있다는 잘 보이지 않는 행성...


네발로 행진호 대원들은 보이지 않는 작은 행성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긴 비행시간 동안 늘 재미난 놀거리를 준비하는 뚱이!!!

이번에 뚱이가 준비한 것은 작은 마을 만들기 모형이에요.

주사위를 활용해 이런 저런 마을을 만들어 가면서

버스 터미널, 기차역 등등 마을 곳곳에 필요한 모형들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드디어 네번째 날~ 지구의 1/50도 안되는 작은 행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우주선에 이상 징후가 보이고

결국 네발로 행진호는 엔진이 멈춰진 채 작은 행성에 떨어지고 말아요.

보라 박사를 제외한 세 친구들은 작은 행성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작은 행성에 사는 작은 강아지들은

네발로 행진호 대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해요.


우주 대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단서를 찾으러 온 작은 행성...

이 행성의 작은 강아지들은 왜 공격을 하는 것인지,

과연 비밀 지도는 찾게 될 것인지...

궁금하심, 직접 읽어보시는걸로~ㅎㅎ


네발로 행진호는 그림위주의 책에서 벗어나 스스로 읽기 독립을 하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랍니다.

한 펼침면에 그림이 매번 등장해서 글밥이 많게 느껴지지 않고

스토리며 그림도 재미나서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또 네발로 행진호 대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은근히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다는점도 엄마로서 맘에 드는 점이지요.

물론 티나지 않게 알려준다는 건 더더 높히 사는 점이고요~


작은행성에서 무사히 위기를 딕고 우주대문에 관한 단서를 찾게 되겠죠?

네발로 행진호 대원들과 나비 선장~

다음 권에서는 우주대문의 비밀이 드러날까요?

다음 편이 벌써 너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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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1 - 근.현대(일제 강점기~오늘날)
김정현 외 지음, 영수 그림 / 가나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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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에서 출간된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근현대편입니다~^^

대부분의 역사 책들이 역사의 시작인 선사시대부터 출발하는데,

요 책은 근현대 편이 먼저 출간되었네요 ^^

​


정말이지 핫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국민 캐릭터 같아요~

귀요미 카카오프렌즈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한국사 ^^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근현대 편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 대한민구 정부가 수립된

오늘날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놀이한국사라는 타이틀을 건만큼

깊은 한국사 지식을 전달하는 게 주목적이 아니라

한국사를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진짜 목적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루한 설명과 정리가 싫은 아이들,

처음 한국사를 재밌게 접해주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그런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최고! 성공! 좋아! 멋져! 등등

칭찬 스티커를 포함해 무려 100개의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칭찬스티커로 아이 성취감도 주고,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로 꾸미기 등 재미난 놀이를 하기에도 충분한 것 같아요.

​


각 장마다 처음 시작되는 대표 페이지에는

그 주제에 맞는 그림이 커다랗게 들어가 있어요.

책 곳곳에 교과서 핵심 주제 9개와 핵심 키워드 56개가 나와있습니다.

간결하고 심플하게 필요한 것만 쏙~ 뽑아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매력 같아요.

숨은 그림을 찾고 색칠하고, 미로 찾기와 사다리 타기,

글자 퍼즐, 다른 글미 찾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핵심 주제와 키워드를 배우며

어려운 한국사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는요 ^^


물론 설명이 자세하고 디테일하지 않기에

주교재와 병행하는 부교재로 활용하는 것도 참 좋을 듯 합니다.

한국사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로 활동북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죠.

당연히 활동하며 배우는 것이니 기억도 오래 잘~ 할 수 있겟죠? ^^


다음에는 어느 시대 이야기가 출간될지,

벌써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요즘은 요런 학습만화나 책들을 애들보다 제가 더 기다리는 듯 요 ㅎㅎ

예전엔 몰랐던 한국사의 재미를 팍팍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

얼른 다음 책도 출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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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과학용어사전 1 ㅣ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과학용어사전 1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최현지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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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잘 읽는 아이도, 혹은 글밥 많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대부분 좋아라 하는 학습 만화~

요즘은 화려한 그림에만 너무 빠지지 않도록

스토리나 대화 속에서의 개념 설명,

이미지나 사진, 도표 등의 자료들을 다양하게 실어

학습만화의 수준도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몇 오래되고 인기있던 학습만화 시장에서

좀 더 캐릭터며 다루는 영역이 다양해지는 듯 해서 반갑더라구요.


쿠키런, 수학도둑 시리즈로 특히 유명한(물론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죠 ^^)

서울문화사에서 새로운 시리즈의 학습만화가 출간되어

얼른 만나보았습니다~


과학분야, 특히 어려운 과학 용어들을 다루고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과학 용어 사전이에요 ^^


사실 사회나 과학은 특히 더 용어가 중요하잖아요?

용어를 제대로 알고 있다는 것은 해당 개념도 이해한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초등 고학년 친구들은 재미난 스토리 속에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 용어들을 찾고

확인해 보는 과정을 통해 복습이 될 것이고

아직 과학 과목을 접하기 전의 저학년 친구들은

재미나게 만화 보고 자연스럽게 과학 용어를 배우게 됩니다.

나중에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문득 문득

어? 이거 아는건데? 자신감 뿜뿜 솟을테죠? ^^

​

크레이지 아케이드 속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요즘 아이들도 잘 아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알고는 있지만 대세 캐릭터는 아닌 듯 한데,

요 책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캐릭터로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책 속 곳곳에 과학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들이 등장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설명이 등장하는지라

이거 공부 맞음? 학습 맞음?

그냥 재미나게 읽으면 되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과학 용어 사전 ^^


과학 용어 등장시에는 형광펜 효과를 주어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이 도드라져서 자연스레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해당 과학 용어는 색을 달리해 무엇을 설명하는지 한 눈에알 수 있지요.

물론 해당 용어는 책 하단에 다시 한 번 정리되어 있어요.


4학년 1학기 때 배운 내용이라고 더 자세히 보더라구요.

모르고 보면서 알게 되는 것도 좋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해 나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지요 ^^

아이들 학교나 학우너 스트레스로 지칠 때

요런 학습만화를 쓱 주면~ 아이는 스트레스 해소~

엄마는 아이 공부되는 일거양득입니다 ㅋㅋ

과학 개념들을 그림을 통해 잘 설명해 주는 부분이 특히 좋더라구요.

진짜 사탕과 스티로폼 가짜 사탕~

똑같이 생겼지만 분리해 낼 수 있다는 사실~

섞여있어도 물체의 본연의 성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스티로품인 가짜 사탕은 물에 동동 뜨게되는 것!

다양한 과학 용어들이 등장하는데,

동물이나 곤충에 대한 내용에서는

곤충의 한살이 과정이나, 동물의 분류 등을

이미지를 통해 알기 쉽게 싣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간단한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실험과정을 상세히 담아 싣고 있어요.

보고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따라 써보거

 나만의 실험보고서를 만들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교과와 연계된 실험들이라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과학 용어들을 따로 정리해 주거나

따로 퀴즈나 확인문제를 실어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부분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텐데,

나중에 나만의 과학 용어 사전 만들기 워크북 같은

 별책 부록 구성이 생기면 더없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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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일러스트와 헤세의 그림이 수록된 호화양장
헤르만 헤세 지음, 한수운 옮김 / 아이템비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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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 


매우 유명한 데미안 속 구절입니다.

얼마전 모 TV 프로그램에도 등장했다지요...

듣자마자 아~ 데미안~ 이라고 생각했는데,

청소년기에 고민하며 찬찬히 읽어내려갔던 이 책을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된 나이에 다시 보게 되니 더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새처럼 엄마로부터 분리되며 첫번째 알을 깨고 나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년기에는 따뜻한 부모의 품과 안락한 생활 속에 살게되지요.

하지만 어느덧 성장해 사춘기, 청소년기가 되고 청년이 되면

또 다른 알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처음의 알을 깨는 것이 이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었다면

두번째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다는 것은

부모 혹은 안락한 세계를 떠나 온전히 나 자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진짜 나를 찾는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성장소설인 데미안...

주인공인 싱클레어가 아닌 데미안이 이 소설의 제목이 되어야만 했던 이유는

아마도 우리 모두가 고뇌하며 찾아가고픈 내면의 소리,

진정한 자아를 표현한 존재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책 속 일러스트입니다.

어려운 단어들과 철학적인 문장들이 난무하는 이 책과는

조금 동덜어진 느낌일 수도 있는 이 일러스트가

득인지 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몇 안되는 이 예쁜 일러스트가 짠~하고 등장할 때마다

한번씩 숨을 고르고 다시 책 속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도 같습니다.



오히려 일러스트보다 더 자주 보는 느낌인

헤르만 헤세의 수채화 작품들...

훌륭한 명화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잔잔한 이 수채화들이 헤르만 헤세에개

힐링이 되었던 이유를 알 것도같습니다.


책 속엔 계속해서 이분법적인 사고가 등장합니다.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 선과 악과 같은 두가지 개념...

하지만 그 갈등 속에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만나면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이른바 아프락사스, 선과 악의 공존, 그 두 세계를 초월한 그 무엇...

 나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나 자신을 찾는 것...

어쩌면 데미안은 마지막 말처럼 싱클레어 내면의 이상향 같은 존재이고,

싱클레어가 찾고자 한 진짜 내면의 소리, 나 자신의 소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고전문학이 클래식이 되는 이유는 시대를 초월하고,

연령을 초월하고 나라를 초월에

그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공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이 의견 또한 내가 만난 데미안이고,

또 다른 이들에겐 또 다른 데미안을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이겠지요.


다시 만난 데미안은 나 자신 뿐 아니라,

이제 곧 사춘기에 접어들 아이의 입장도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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