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 이솝 우화집 ㅣ 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수산나 데이비드슨 지음, 줄리아노 페리 그림, 이솝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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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색감과 눈에 익은 듯한 장면이 마음에 남는 표지의

<이솝 우화집>, 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

이솝 우화는 다양한 경로로 어릴 적부터 많이 접해온 이야기들인데요,

어? 이거 나 다 아는 이야기인데~ 라는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솝 우화는 무려 2000년도 더 넘은 과거의 그리스 사람 이솝이 엮은 이야기책입니다.

전해내려오던 이야기들을 글로 엮어낸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화'는 어떤 이야기를 뜻하는 걸까요?

'우화'란 마지막 부분에 교훈을 담고 있는 짧은 이야기로 동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토끼와 거북, 고양이와 생쥐, 포도와 여우 등등

모두가 주인공이 동물들이에요.

그래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고, 또 교훈이 담긴 내용이라 더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이솝의 대표 우화 중 35편이 실려있습니다.

이 35편의 우화들은 다시 8개의 주제로 나누어 실려있구요.


자만심, 속임수, 욕심, 다툼, 우정, 잔꾀, 맞대응, 원인과 결과


우리가 살아가면서 종종 마주하게되는 감정들이고 상황들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그렇기에, 이 이솝우화를 통해 위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의견도 나누어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해 보아야 하겠죠?


너무나도 유명한 '토끼와 거북', 흔히 토끼와 거북의 경주로도 부르기도 합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했어요.

다 아는 얘기인데, 시시하진 않을지, 지루해하진 않을지...

그런데, 글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저역시 이런 고민을 내던져 버렸습니다 ㅎㅎ

그동안 아주 간략하게 축약된 '토끼와 거북'을 듣고 읽었던지라 완전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 듯 했다지요.

중간 중간 등장하는 삽화들은 이야기를 잘 담고 있고,

장면 장면 재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줄거리도 줄줄 꾀고 있는 이 이야기는,


"바람이 많은 삼월의 어느 날이었어요.

거센 바람이 '휘잉, 휭' 소리를 내며 나무 사이를 요리조리 지나다녔어요.

그러다가 바람이 수선화를 마구 흔들자 꽃잎이 이리저리 온갖 군데로 흩어져 날렸지요..."


p 21


바로 요렇게!!! 시작합니다.

어?! 이거 내가 알던 그 이야기 맞아? 뭐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찰나이고.,

어느새 이야기로 빠져들게 되지요.

여러 동물들의 대화며 주변 경관의 묘사와 문학적인 표현들...

어스본 클래식이란 타이틀을 달만하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우화인만큼 마지막에 교훈을 아려주는 것 역시 잊지 않았지요 ^^

'토끼와 거북'의 교훈은, 천천히, 부지런히 하면 이길 수 있답니다 라고 하네요. 

게으름을 피우다가 놀다가는 지고만다, 이런식의 부정적인 교훈이 아니어서 더욱 맘에 듭니다.

천천히 가고 있지만 부지런히 꾸준히 노력하는 자의 결과는 아름다운거, 맞지요? ^^ 


이솝우화는 아주 오랜기간 인종을 불문하고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이야기입니다.

고전이란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문학의 한 장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솝우화를 교훈에만 집중하여 보아왔다면 이 책은 문학적 측면으로도 접근했단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와 함께 문학적 표현 가득한 스토리 속에서

마음에 콕 박히는 교훈까지 개닫게 되는 이솝우화~

이왕이면 제대로 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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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영단어 워드킹 1 - 초등 영어 교과서 완벽 분석 ㅣ 초등 필수 영단어 워드킹 1
YBM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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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으로 유명한 YBM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영단어 교재를 출간했어요 ^^

이름하야 워드킹!!! 2권으로 구성된 요 책을 통해 초등 필수 영단어를 꽉 잡아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초등 영어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실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득~


<초등 필수 영단어 워드킹>은 본교재, 워크북, CD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교재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영단어들을 익히고, 워크북을 통해 복습하며 실력을 점검하고,

CD자료는 물론 QR코드를 통한 원어민 발음 청취까지 그야말로 완벽 구성입니다. 


차례를 보면 일주일에 5일 학습을 하고, 마지막으로 REVIEW를 거쳐 일주일의 학습을 마치게 되요.

그렇게 모두 5중에 걸쳐 한권의 교재를 마치게 됩니다.

방학동안 마치기에 딱 좋은 그런 스케줄인 것 같아요 ^^

물론 아이의 상황에 맞추어 조금씩 조절해 가며 학습하는 것이 좋겠죠?

차례에는 학습계획표가 함께 실려있는데, 심플한 한줄 체크~~~가 맘에 쏙 듭니다.

매일 공부하고 스스로 체크해 나가다보면 실력도 점점 늘어나겠죠?

어떤 언어이든 단어 학습은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요.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잘 다져두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단어를 알아야 들리기도 하고 말도 하고 또 쓸 수도 있을테니까요 ^^

각각의 학습마다 테마가 있고, 그것들은 모두 교과서와도 연계가 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본교재 학습 내용이에요. 1일차 학습은 총 2장의 간단한 구성입니다.

학습해야할 단어들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직접 따라해보며 뜻과 함께 익힙니다.

그리고 교과서 속 연관된 내용들도 함께 살펴보게 되고요.

이 부분이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 영어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 같아요.

곧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게되는 2학년 친구들이 겨울방학동안 천천히 시작하는 것도 강추합니다!!!

그렇게 영단어 학습을 하고나면 문제를 통해 배운 영단어들을 확인해 봅니다.

무엇보다 그림과 함께 듣고 따라쓰는 문제가 맘에 들었어요.

음가와 함께 단어를 익히며 그림을 통해 뜻도 함께 배우는 괜찮은 학습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외에도 색다른 문제들을 통해 재미나게 배운 영단어들을 다시 한 번 익혀 볼 수 있어요.


물론 교재 속 음원 CD가 포함되어 있지만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학습을 할 수도 있어요.

해당 학습 페이지에 들어있으니 훨씬 활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직접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따라 말해보는 시간을 통해

영단어 학습은 물론 듣기 실력도 좋아질 것 같아 든든합니다.

짧은 부분이지만 교과서 속 대화 문장들을 통해 교과서와 친해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이 부분들은 회화와도 연계가 되니 아이와 주고받으며 말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별책으로 구성된 워크북 내용입니다.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기본은 단어 따라 쓰기~

단어 공부는 어쩔 수없이 쓰는 훈련이 들어가야 합니다.

아이가 막상 보고 읽거나 대충 의미 파악은 하지만 직접 써보라고 하면 의외로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이미 어느정도 영어를 배워서 단어를 알고 있는 친구들이어도 확인 차원에서 복습하며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론 단어 받아쓰기~ 정말 맘에 들던 부분, 단어를 보고 읽고 뜻을 아는 것도 좋지만

듣고 그 단어를 알아내고 그 뜻을 떠올릴 수 있도록 받아쓰기를 포함시킨 점~ 완전 칭찬합니다 ^^


마지막은 단어테스트!!! 영단어 학습 전의 아이라면 학습을 마친 후 테스트용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고,

혹 아이의 영단어 수준을 체크하고 싶거나 지금의 학습 수준을 확인하고 싶을 땐, 요 부분을 먼저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혹은 1일차 학습 후 요 부분만 남겨두었다가 다음 학습 혹은 일주일 뒤에 테스트 용도로 활용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통해 QR코드로 들으며 단어 학습 하고, 받아쓰기도 해보고 하는 썽군이에요.

워크북에서는 받아쓰기로 단어 점검한 뒤에

제대로 쓰지 못한 단어들만 단어따라쓰기에 써보며 연습했어요.

대충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써내지 못해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ㅜㅜ

하지만 확실히 아직 많이 약함을 느낍니다...

방학동안 YBM 초등필수 영단어 워드킹과 함께 열공모드로 돌입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언어 학습의 기초~ 단어!!! 초등 영단어는 워드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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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월급쟁이 생존 부동산
박진혁 지음, 정광진 그림 / 북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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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예나 지금이나 핫한 영역이다.

누군가는 신의 영역이라 할지도 모르겠으나,

이 책을 읽고 나니 부동산도 부단한 노력과 수고와 품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분야란 생각이 든다.

막연하게 어느 지역이 살기 좋아서 혹은 어느 동네가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와서와 같이

단순한 생각만으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참 무모한 짓인듯 싶다.

한평생 집 한채 갖기 위해 애쓰며 고단하게 사는 이들도 있고,

운 좋게 좋은 곳에 자리잡아 몇배로 오른 집값에 흐믓한 웃음을 짓는 이들도 있고,

또 누군가는 이른바 갭투자, 시세차익을 보며 부동산 성공신화를 이루기도 한다.

이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일단은 관심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는 생각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 연일 서울이며 호재라는 이름으로 들썩이고 있는 지역들에 관한 뉴스를 보며

자연스러운 관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이렇게 격변하며 출렁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한 이들의 노하우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며 이 책을 꼼꼼히 읽었던 것 같다.

만화라는 장르를 선택했으니 일단 재미는 있겠지~ 이 또한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ㅎㅎ

어쩐지 부동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 어렵고 머리 아플것 같다는 심리가 작용한건지도...

어쨌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역시나 재미있다. 술술 읽힌다.

사이사이 나오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설명이나 부동산 관련 세금에 관한 이야기 등등

알짜배기 정보들이 쏙쏙 들어있다. 잘 알고 있던 지역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간 것 같다.


김신의, 유강희, 정호연 33살 세 친구들의 부동산 시장 진출기라고 해도 좋으려나? ^^

세 친구들이 투자금을 모아 경매로부터 시작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부동산 투자 고수 박쌤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더 탄탄해지고 깊어진다.

오~ 이런것까지 요렇게 자세히 알려줘도 되는거임? 뭐 이런 생각도 들더라는...

어쩌면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 기본기인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는 기분은 여러 책을 읽어보았지만 처음인 듯 싶다.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또 그동안 궁금해했지만 속시원히 답해줄 이가 없어 답답했던 그런 질문들에 대한 답이 가득 들어있다.

예를 들면 신혼집으로 전세가 좋을지 내집 마련이 나을지에 대한 고민이나,

부동산 규제 정책에 관한 내용, 경매나 오피스텔 상가, 대출에 관한 이야기 등등

제법 세세하고 꼼꼼하게 궁금증에 대한 답을 풀어준다.

그리고, 하나의 스토리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박샘의 돈이 되는 1분 과외'는 그야말로 족집게 강의 같은 느낌~

아~ 이 책 나만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들게 만드는 내용들 ^^;;; 


그저 가만히 앉아 운좋게 들이닥친 호재로 집값이 뛰는 그런 것이 아니라,

부동산이 돌아가는 방향과 내용에 대해 알고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손품, 발품, 머리품을 들이며 노력하다보면 부동산 투자도 해볼만한 것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동산 투기가 되어선 안되겠지.. 제대로된 바른 투자~ 그런데 그 경계, 그 기준 애매하도다~^^;

암튼 적어도 부동산 거래에 있어 맨땅에 헤딩하지 않고,

바른 물건을 고르는 눈을 기르는 것으로도 큰 수익인지 모르겠다.

어쨌건 틈틈이 살펴보면 부동산에 대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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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 ㅣ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How to 시리즈
롭 비티 지음, 샘 피트 그림, 조은영 옮김 / 아울북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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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에선 참 재미난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다양한 학습 만화들부터 교과 내용들도 재미나게 풀어낸 책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보다 아이들이 더더 좋아하는 책들이 많구요 ^^

이번에 만나 책도 역시나, 저보다 아이들이 더욱 반기는 책이었어요.

오히려 전 좀 부담스러웠다는요 ㅎㅎ 이거하자 저거하자 요구가 엄청났어요~ ㅋㅋ


냄비 위로 비 내리게 하기, 눈 앞에서 친구의 얼굴 지우기, 소금으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동전 색깔 바꾸기, 달걀 위를 걸어가기  등등


제목처럼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을 무려 70가지나 해볼 수 있는 쓸만한 요 책~^^


모든 학문들이 그렇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속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또 찾아볼 수도 있지요.

이 책 역시 재미난 실험들을 통해 일상 속에 과학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 볼 수 있어요.

실험 자체가 재미나고 신나지만, 얻게되는 건 은근 진지한 과학 개념들~

실험이기에 안전은 필수!!! 초록, 노랑, 빨강 색깔로 실험의 위험 정도를 잘 표시해 주고 있는 점이 든든하네요.

그 외에도 말풍선을 통해 추가적인 과학 개념 설명이라든지, 과학의 원리에 대해 잘 담고 있어요.


각각의 실험들은 과학적 영역에 따라 화학, 물리학, 생물학, 공학으로나누어져 있습니다.

아이콘을 통해 해당 실험이 과학의 어느 영역에 해당하는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또 그와 함께 위에 잠깐 썼듯이 실험의 위험성 정도도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험들도 많았어요.

주변의 일상적 재료들만으로도 충분히 과학 실험이 가능하고 과학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당장 해 볼 수 있는 실험이 눈에 띄어 닥 골라봤습니다.


< 겁쟁이 후춧가루>


후춧가루는 왜 겁쟁이일까요?

실험 제목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참 재밉고 웃기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실험 내용이나 담고 있는 과학 원리는 완전 진지~

제목 진짜 잘 지었다~ 감탄하며 보았네요 ^^


일단 실험의 제목과 실험에 대한 호기심, 동기부여의 한마디가 등장~

다음으론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실험 방법이 번호를 매겨가며 하나하나 설명되어 있어요.

글시의 크기며 진하기, 전체적인 페이지 구성이 심플한 느낌이라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ㅎㅎ

그림 설명도 사진이 없지만 오히려 더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듯 합니다.

표면 장력에 관한 이 실험을 통해 분자에 대한 것을 배워 볼 수 있었어요.

매우 간단하지만 표면장력에 관한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추가적인 실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네요.


그럼 직접 실험을 해볼까요? ^^  

​


먼저 실험재료들을 준비하고, 과정에 맞게 실험을 진행해 봅니다.

물을 담고 그 위에 후춧가루를 솔솔 뿌려주고요~

면봉에 주방세제를 살작 묻히면 표면장력을 관찰하기까지 준비 완료~


천천히 주방세제가 묻은 면봉의 끝을 물의 표면 한 곳에 대어봅니다.

그러면!!! 오홋~~~ 아주 신기하게도 후수가루들이 정말 도망가는걸 볼 수 있어요 ^^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어? 이거 왜? 왜 이러는건데? 라는 의문과 호기심을 채워주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재밌다며 몇번씩 해보던 윤양~ 덩달아 오빠들까지 가세해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다음 실험을 위해 책에 몰입하네요.

집에 있는 것들로 가능하면 또 해보자고 일단 마무리지어주었어요 ^^;;;


은근 쉽고 간단히 준비해 즐길 수 있는 웃기는 과학 실험들~~~

하지만 아이가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은 사뭇 진지한 과학 실험~~~


올 겨울 방학 동안 지루함을 날려줄  과학 놀이는 너로 정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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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냉파요리 김치 - 35만 회원 감동 실천! 김치만 담가도 누구나 100만원 모으는 재테크 요리책! ㅣ 맘마미아 냉파요리
맘마미아 식비예산 감수.레몬밤키친 강지수 레시피 개발 / 진서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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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노릇도 10년차가 넘어가니 이젠 어느정도 따라는 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

맛은 둘째치고 흉내는 낼 줄 알게 되었달까

혹은 알려주면, 레시피가 있으면 그런대로 되는 정도 말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두렵고 손도 못대겠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바로 김치!!! 김치 없이는 못사는 일인이지만 김치를 직접 담구는 일은 아직입니다.

감사하게 여러경로로 맛나게 먹고만 있어요 ^^;;;

하지만 이제 슬슬 김치도 함 해볼까? 그런데 어떻게.. 라는 고민이 있었지요.

그런 찰나에 만나게 된 바로 요책! <맘마미아 냉파요리 김치>입니다.

무엇보다 맘마미아 레시피라 맛난 레시피는 물론 절약의 노하우까지 담겨있을 것 같아 더더욱 궁금했더랬습니다.

왕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 게다가 1년 100만원 절약 가능! 이라는 문구가 정말 확 맘에 꽂히네요 ㅎㅎ


이 책에 나온 김치 레시피대로만 김치를 담가도 연간 100만원 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년 오르는 김장 재료값에 조금씩 그냥 사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인데,

김치 담구며 절약까지 가능하다니, 확실히 구미가 당깁니다.

게다가 왕초보 가능! 저같은 김치 왕초보에게 정말 딱 들어맞네요~ㅎㅎ


두 냉장고의 그림을 비교해 보는 것만으로도 왜!

김치 냉장고에도 냉파가 필요한지 완전 공감하게 된다는요~

쉬운 김치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면서 저도 김치만으로 식비 절감, 도전해 보고픈 의지가 불근 솟네요 ^^;

시판 김치를 먹다보면 처음 샀을 땐 맛이 좋았는데, 금새 맛이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잇습니다.

그럼 제법 가격이 있는 김치였음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버려야 하지요.

게다가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음식 문제들... 알 수없는 재료와 오염물질까지... 그런 걱정도 직접 하면 뚝! 이겠죠?

믿을 수 있는 국산 재료로 내가 직접 만든 신선하고 맛난 김치~

<맘마미아 냉파 요리 김치>와 함께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김치를 담구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김치에 따른 냉파 시기부터 주재료 손질법과 김치 양념 만들기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계량법과 김치 보관 TIP까지~ 워밍업을 마쳤으면 본격 김치 레시피에 들어가요~ 


각각의 레시피들은 김치를 담구는 주재료들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집 온식구들이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그래서 가장 먼저 어떤 김치들이 담겨있나 보았더니,

오이와 양파를 한데묶어 모두 6가지의 김치 레시피가 담겨 있었습니다.


오이소박이, 오이소박이 물김치, 중국식 오이김치 마라황과,

오이지 & 오이지 무침, 오이 양파 절임, 양파 짱아찌


무엇보다 김치 요리들은 한번 담가두면 제법 오랫동안 저장해두고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하나의 재료로 다양한 김치 만들기 레시피가 들어있어 더더욱 활용만점일 듯 합니다.

모통 4일 가족 기준으로 1년 평균 김치 비용을 따지면 약 84만원 정도인데,

냉파 김치 1년 예상 식비는 에게~ 12만원!!! 여기에서 절약되는 비용은 무려 72만원!!!

꼭 이대로 지키지는 못해도 한두가지부터 따라하며 김치 비용을 줄이면 빠지는 비용이 제법 될 듯 합니다.  


각각의 레시피들은 주재료의 효능이나 특징 등의 소개부터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손질법 등등 꼼꼼히 잘 담고 있어요.

요대로 찬찬히 따라만하면 정말 김치만들기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배추로 만드는 김치로는 두 포기 배추김치, 팝쌀풀 없는 배추김치, 백김치,

굴 모쌈김치, 얼갈이 물김치, 어린이 저염 김치 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왕초보도 가능하단 말처럼 대량의 김장김치레시피가 아니라,

두 포기 배추김피 레시피라는 점에 마음이 놓이네요.

또 김치를 만들며 해야했던 귀찮은 일 중 하나인 참쌀풀 없이도 맛난 배추김치가 가능하다니~

귀차니즘을 가진 저에게도 제법 잘 맞는 김치 레시피가 요기엔 있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요렇게 맵지않은 백김치 레시피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의외로 백김치를 담구는 경우는 보기 어렵던데,

요렇게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도 건강한 김치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또 어느 정도 김치 양념이 들어가 있지만 염도를 낮추어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저염김치도 고마운 레시피 중 하나네요.

김치를 담구는 방법과 순서들은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으로 잘 풀어내어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어쨌건 김치가 일반 요리들에 비해 수고와 시간이 더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만들어 두면 오랜기간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 재료가 되니,

이제 김치도 건강하게 저렴하게 맛나게~ 집에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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