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가 젓가락을 통해 바라본 한국인의 문화적 유전자, 아이덴티티

너 누구니 - 젓가락의 문화유전자 ㅣ 한국인 이야기
이어령 지음 / 파람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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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읽은 <이어령의 마지막수업>에서 이어령 교수님은 <갈매기의 꿈>을 쓴 리처드 바크가 더 이상 이와 같은 책은 쓸수 없다고 타자기를 바다에 던진 일화를 이야기 하며 자신은 평생 그러한 글을 쓰지 못했다고 한탄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인간의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린 감동적인 내용의 소설인 <갈매기의 꿈>과 같은 신비주의 소설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대상을 <한국인>으로 축소하고 그 연구 대상을 우리가 매일 쓰는 도구인 <젓가락>이라는 한개의 주제로 300page가 넘는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그 지식의 식견과 깊이는 가히 궁극의 경지라 말 할 수 잇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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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무협영화에서의 비기 또는 술자리에서 박자를 맞추는 용도로의 하찮게 여기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어령 교수님은 젓가락안에 한국인의 문화적 유전자, 우리민족의 아이덴티티등의 신분증이 있다고 하고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하찮은 젓가락의 내면을 통해 그곳이 한국인의 본질이 있고, 그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교양이 있어야 하고, 우리에게 단순한 식도구가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뜻과 함께 서양과의 차이점, 같은 동양권 문화에서도 다른 우리만의 독창성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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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크게 와닿는 내용중에 하나가

"아이가 젓가락질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부모가 자식에게 문화를 전달해 주지 않았다는 마리고 그건 가족 구성원들이 단절되어있다는 뜻"

이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편견이 생길꺼 같은데 앞으로는 주변사람들의 젓가락​질을 유심히 볼것 같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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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면을 보니 앞으로 몇번의 걸쳐 이어령 교수님의 유고집이 나올 예정이네요

우리는 위인들이 그 육체는 떠났어도 그 정신은 남아 후세에 더 많은 정신적 유산을 남겨주는 것을 역사적으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가장 세계화적이면서도 한국적이며 시대의 지성이었던 이어령교수님의 책을 꼭 한번 읽어추천드립니다

제2의 자산어보가 될 책.....

바다 인문학 - 동해·서해·남해·제주도에서 건져 올린 바닷물고기 이야기
김준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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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지난 대선선거운동에서 당선인이 거제를 방문했을때 지지자들에게서 "말린 대구"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무속이슈등 있어 굳이 오해가 있는 선물을 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저의 무지에서 시작된 생각이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더 부족한 저의 식견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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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니 대구는 거제시의 시어(市魚)이네요.

입이 커 대구(大口)라고 하던데 겨울철 대구의 고장은 거제도 라고 합니다. 외포나 관포처럼 대구잡이를 전업으로 하는 마을 주민들은 한철잡이로 1년을 먹고 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대구는 길이가 160cm, 무게가 47kg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거제의 특산물이었고 한때는 이토히로부미의 절친인 '수산왕' 가이시겐타로가 거제도에서 고등어건착망사업을 하였고 그 탐욕이 커 어민들이 총독부에 탄원서를 제출한 기록이 있습니다

건조방법, 크기 색깔 대구에 따라 약대구, 열작, 생대구, 건대구 보령대구, 알대구, 고령대구등으로 구분되며 몸에 좋은건 약대라고 하네요. 중국황제의 경조사에 말린대구를 진상하기도 하고, 일본에 외교물품으로 보내기도 하였으니 일찍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물을 거제대구와 가덕대구 논쟁까지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고서 알고나니

제가 얼마나 무지하고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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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나를 이야기 하는데도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책이 동해,서해,남해, 제주도 를 구분하고 이에 추가적으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어종 명태, 가자미, 청어, 고등어, 도루묵, 아귀, 조기, 웅어, 민어, 홍어, 숭어 병어, 대구, 멸치, 전어, 삼치, 서대, 우럭, 방어, 갈치. 차리돔, 옥돔 까지 이야기 하니 그 내용이 얼마나 흥미 진진하고 풍성하겠습니까?

저는 이 책을 2022년의 新 자산어보라 부르고 싶네요

참고로 이 책을 보니 자리돔을 잡는 자리밧, 멸치를 잡는 좋은 정치망은 수억원에 팔린다고 하네요. 역시 수익형 부동산이 중요한것 같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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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작가는 독자를 위해 이 책을 위해 본인이 찍은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A. 요리사진

B. 어부 및 낚시 배 사진

C. 물고기를 잡아 말린 덕장 사진

저는 특히 책을 읽으며 물고기를 잡아 말린 덕장 사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지금과 달리 생선을 오랜시간동안 밖에서 말려 배고픈 시절을 견뎠던 시대를 이겨낸 선조들의 지혜와 함께 그 시절의 어려움과 고단함을 함께 느낄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책 하나하나가 즐겁고 행복한 미식여행 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육지는 쌀로 세금을 내고 바다는 조기로 세금을 낸다>는 책의 말 처럼 그 내용 하나하나가 지난 어려운 고난의 세월을 이야기 합니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를 감동있게 보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30일 완독 책방 - 인생이 바뀌는 독서법 알려드립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조미정 지음 / 블랙피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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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약 120권의 책을 읽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어떤책을 읽을까에 대한 책은 고민한 적은 있어도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급적 책에 대해서는 열려있는 자세로 책을 익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세상을 보는 <나만의 관점>이 생기고 독서량을 늘려가면서 내가 만족하고 싶은 눈높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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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본적으로 <양에서 질>이 나온다고 생각에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권의 책을 제대로 읽자 보다는 더 많은 책을 읽자입니다. 전자책도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서재를 생각하면 전자책으로 채울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서 저는 종이 책을 좋아합니다

저는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언제가 저의 하루 루틴을 이야기 한 적 있는데 누군가는 해빗트렉커(Habbit Tracker)라고 하네요. 저는 Post-it과 수첩으로 독서트렉커도 활용을 합니다.

이러한 배경이 쌓이고 쌓여

저는 책을 읽으면 때로는 비판적 의견을 서슴지 않고 / 책 내용도 가끔은 제 마음대로 해석을 하며 / 어설픈 외국 번역물이 아닌 신진작가를 좋아하고/ 몇번의 실패뒤에는 인터넷 보다 책방을 좋아하며/ 출퇴근 시에는 언제나 가방에 책2권을 넣어다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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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때 써클이 "도서반"이었습니다

그때 선배가 와서 독후감을 쓰는 걸 가르쳐 준적이 있는데 30년이 된 지금도 기억에 납니다

"책 한권을 자세히 요약하는 것 보다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게 훨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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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을 읽으신 분은 눈치채셨겠지만

위에 제가 위에 쓴 내용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크게 공감한 내용입니다

책 소개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진정성 있는 책이라 이미 Bestseller 였네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지 않은 제가 이 책을 읽어보고 <다독가의 7가지 특징>과 정확하게 매칭이 되는걸 보니 저는 감사하게도 다독가가 맞는것 같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너무나 재미있는 재테크 책.ㅎㅎㅎ

이러다 벼락부자가 될지도 몰라 - 밥벌이가 지겨운 어느 작가의 현실밀착형 돈 탐구생활 : Flower Edition ㅣ 그래도봄 플라워 에디션 3
지해랑 지음 / 그래도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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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지하철 옆자리 잘생긴 훈남이 <자본론>을 읽고 있었을 때 저는 옆자리에서 이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비록 겉모습은 저쪽이 화려할지언정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었습니다.

"야.. 훈남.. 이해 안 되는 <자본론>보다 이 책이 훨씬 더 나아! 이건 유물론, 계급주의를 이야기한 게 아닌 불광동 00캐슬을 지금의 1/2가격에 팔아버리고 임대 아파트로 들어간 방송작가의 현실 Real 스토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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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는 때로는 행복이 <남>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사실 "00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00을 지금 사지 않는 당신은 000"이라고 서점과 유튜브에 도배질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에게 때 <투자의 정석>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되뇌었던 생각은 이것입니다.

"표현이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재테크 책과 똑같은 주제를 전달하지? 이게 방송작가의 20년 노하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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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책의 <서문 내용>을 조금 참조한 후 저의 첨언을 드리는 것이 타당할듯싶습니다.

작가 : "이 책은 초본 돈 탐색자의 아직 끝나지 않은 자잘한 실패와 성공의 기록이며,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벼락 거지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리는 이 땅의 모든 성실한 노동자들과 공유하고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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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 유머와 위트로 재테크 방법 (절대 부동산은 아님, 작가는 부동산 완전 실패)인 주식 관점, 삶의 태도, 용기, 가치 있는 소비, 기회에 대해 방송작가의 필력으로 서술"

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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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스포일러가 되는 걸 싫어하는 란코프이지만 재테크에 많이 관심을 가지시는 많은 분들께 의미가 표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돈을 써서 가장 오래도록 깊이 남는 건 추억을 만드는 일이고, 능력을 키우는 일이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쓴 경우다. 그렇게 쓴 돈은, 우정, 인연, 행복감으로 남는다. 어차피 쓸 거 길게 오래 깊이 남을 거로 쓰자"

저는 이 책에서 "지랄 총량의 법칙"이라는 단어와 함께 가장 오래도록 기억나는 문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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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지하철 옆에서 자본론을 읽고 있던 젊은 훈남에게 외모로는 졌지만 책을 읽는 순간의 행복의 향유만큼은 이겼다는 안도감을 느낀 책이었습니다.

시중에는 "나는 00으로 돈을 벌었다"라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 책에 지치신 분들께 유머와 위트로 한 번쯤 웃으며 책을 읽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부동산투자를 앞둔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책

김윤석의 디테일한 부동산 절세 비법
김윤석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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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외 임대 사업자(3채)+재개발 투자자인 저의 입장에서 부동산투자자 고수 판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 보 : 앞으로 부동산은 오른다/내린다 (이유는 묻지 마라)

중 수 : 000지역이 뜬다. 지금은 지식산업센터다 (무조건 사라/팔아라)

고 수 : 정부의 기조가 바뀌었으니 부동산 세제 Frame이 우호적으로 바뀐다.. 그러나 디테일하게 보면 위험요소가 있다. 1주택자, 다주택자의 Positioning 은 보유물건(토지, 건물) 및 용도에 따라 대응방법이 다르다

라고 말하는 사람에 따라 구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유튜브/블로그를 볼 때 가급적 하수/중수보다는 고수를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90% 이상은 아니더군요.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세금은 사실상 <전문가 영역>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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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하나는 부동산 투자자 대부분이 순수익 개념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말씀하시는 것이 초급과 중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특히 유튜브를 보면 더욱 그런 편향성이 두드러집니다.

만일 제가 2018년 장기임대 사업자를 등록을 하지 않고 보유한 상황이라면 보유세 0천만 원을 내다 버티지 못하고 아파트를 매각을 했을 것이고 그때 차액의 80%를 양도소득세로 냈다면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할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부동산으로 0억을 벌었다는 남들의 말을 그대로 믿으시면 안 되는 이야기와 상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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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 투자와 함께 더불어 부동산 세금에 대해 <전문가>만큼의 지식은 아니더라도 기초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을 내가 샀을 때 세금, 보유할 때의 세금, 매도할 때의 세금, 추가로 매수할 때의 세금 등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을 보유하고 매입한다고 하더라도 수익성은 낮아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고려하지 않은 부동산 보다는 차라리 주식이 나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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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부동산 세금에 대한 책을 읽습니다. 매번 읽을 때마다 어렵고, 낯섭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김윤석의 디테일한 부동산 절세비법>의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읽으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도 내가 그렇게 모르는 게 많았구나... 매우 디테일하게 썼다..입니다

1장- 국세와 지방세 종류 및 과세표준 

2장- 취득세 및 종부세, 양도세 

3장- 주택임대 사업자의 절세 외 

4장- 상가투자 절세 요령 

5장- 토지 절세 

6장- 상속 증여 관련

등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저도 직접투자를 경험한 입장이다 보니 1,2,3,6장은 조금은 지식이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격증 공부하듯이 줄치며 읽었습니다.

책 제목을 정말 잘 지었네요. 정말 <디테일한 부동산 절세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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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는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세제 이슈 때문이기도 하고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디테일한 책을 읽음으로써 전체적인 프레임을 인지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완하여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읽은 책을 보니 자산가분들은 세무지식이 전문가 급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읽는 내내 부동산 세금에 대한 Total 개요를 알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이었습니다. 재테크를 도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