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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딸 영문법 2 - 시제부터 의문문까지 개념 확장 ㅣ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2년 5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230/pimg_7433921903691623.jpg)
지난 <고딸영문법 1> 리뷰에서도 잠시 밝혔지만 요즘 저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번에는 <고딸 영문법 2>를 만나 보았습니다.
<고딸 영문법 1>에서는 영어 기초를 위한 필수 개념들을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었는데요, 이번 2권에서는 '시제부터 의문문까지'의 영문법에 대한 설명들을 풀어 놓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2권은 영어에서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시제'나 '의문문' 등에 대한 부분이라, 1권보다는 조금은 난이도가 있답니다.
그러나, "어려울까?"라는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될 듯 해요.
왜냐하면, 이번에도 역시나 그 어려운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거든요.
<고딸 영문법 2>는 총 36 uni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be동사의 과거형'부터 공부를 시작해 봅니다.
과거 시제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다양한 예문의 빈 칸에 알맞은 단어도 넣다 보면, 어느새 연습문제로 페이지가 넘어와 있답니다.
연습문제의 '머리에 콕콕'을 통해 각 unit에서 배운 개념을 다시 잡은 후, 곧바로 '매일 10문장'으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아무래도 다음 단계를 공부하다 보면 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조금은 잊게 되잖아요.
'매일 10문장' 하단에 이전 unit의 내용까지 복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큰 개념들을 익힌 후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에 '종합 test'를 풀어보면서 또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1230/pimg_743392190369163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