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세 번째 접근법이 존재하지.

문제가 늘 현실과 이론의 간극에 있는 건 분명해.

그중 이론이란 어떤 의미에서 보면 확고하지.

우리가 만들어낸 거니 우리의 언어로 기술할 수도 있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우리가 관찰하는 것들이 과연 현실일까?

_ 481쪽

 

또다시 발생한 불가사의한 살인사건...

이번 이야기에서 발생한 살인사건들은 모두 다 '이게 가능할까?' 싶을만치 불가사의하고 미스터리해 보인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야기인만큼, 더욱 난해하고 더욱 어렵다.

 

과연 사이카와와 모에는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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