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놀이. 아니면 삶의 모든 것?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한 조각의 빵일까요? 아니면 인류의 모든 역사?
어느 쪽이든 판에 박은 듯이 같습니다. 당신은 그걸 알고 있을 테고요. _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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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는 마가타 시키 박사를 만나게 된다.
둘의 대화는, 흠... 쉽지 않다.
천재들의 대화를 일반인이 따라가려니 쉽지 않다.
모에는 마가타 시키의 알 수 없는 위협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곧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그런데, 죽은 남자가 사라졌다...
몇 달 전 발생했다는 소문만 무성한 시드래건 사건과 동일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마가타 시키는 어떤 목적으로 모에와 사이카와를 이 곳으로 불러들이려는 걸까?
그녀는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걸까?
*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