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런 결말은 정말 뒤통수 제대로 치는데요^^

그런데 뭐랄까, 화가 난다거나 짜증이 난다거나 하지는 않고,

씨익 웃음이 나요.

지금까지 읽은 시리즈의 다른 소설들에서 그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를 봐 왔기 때문인가봐요...^^

아, 그렇게 만나게 된 거구나... 싶은... ^^


그리고 범인에 있어서도 약간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들이 처한 어떤 상황에서 나름의 추리들을 펼친 것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지점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뭔가 마지막이 아쉬운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하하하.

 


*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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