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도착했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고, 검안의는 영사실의 시신은 교살이 맞다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밀실살인이라는 점도 미스터리하지만, 조사를 하던 중 더 수수께끼 같은 사실이 밝혀진다.

 

모에는 내부 범인설을 믿고 있지만, 화자인 사사키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사사키는 모에의 관심을 받고 싶어 이 사건의 풀기 위해 여러 가지 추리를 한다.

 

음...

경찰은 사사키에게 유난히 많은 질문을 던진다.

원래도 미스터리 소설 속 화자의 시선이나 화자를 순수하게 믿지는 못하는데(?),

어떤 지점(조사중 밝혀진 자매에 관한 수수께끼)에서 그의 행동이 조금 의아하고 의심스럽게 보였다.

 

음...

우선은 아직은 수수께끼 같은 일들만 있을 뿐, 진척된 것은 없다.

 

그럼, 계속 Go~~!!

 

 

* 리딩투데이에서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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