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가 잠긴 방에서 살인범이 연기처럼 사라졌다.

이게 사실이라고요? _ 218쪽

 

 

밀실 살인이 발생했다.

야마쿠로 시로가 정신을 잃고 화장실에 갇혀 있는 사이, 거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야마쿠로 시로와 아내 가즈미는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창문은 모두 잠겨 있었고 피해자가 가진 열쇠, 야마쿠로 시로가 가진 여벌 열쇠 외엔 열쇠도 없다.

범인은 어떻게 이 밀실에서 빠져나간 걸까?

 

음... 이런 상황이라면 범인은 너무 극명해 보이는데,

우리의 명탐정 린타로는 그래서 오히려 그가 범인이 아닐 것이라며 야마쿠로 시로의 무고함을 믿는다.

 

범인은 도대체 누구?

어떤 이유로 아이를 납치하고 죽이기까지 한 걸까?

*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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