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가 완전하다는 보증은 없어요."

시마다 아야코가 야마네를 돌아봤다.

"이상한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어요..."

<모든 것은 F가 된다> 157쪽

 

 

마침 외출을 해 연구소 외부로 나가있던 신도 소장이 돌아오고, 사람들은 그에게 마가타 시키의 죽음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부탁한다.

그런데 신고를 하기로 한 신도 소장에게 계속 연락이 오지 않았고, 사람들은 그가 헬리콥터 안에서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출입 명부를 확인해도 그가 살해당한 시간에 옥상에서 나온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마가타를 죽인 범인과 동일인물이 신도 소장도 살해한 걸까?

불가사의한 밀실 상황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사이카와와 모에는 해결할 수 있을까?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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