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금세기 최고의 역사소설가 버나드 콘웰의 독보적인 명작 <아서 왕 연대기> 3부작

오늘 진행하는 이벤트도서는 <아서 왕 연대기 3부작>입니다!

 역사 소설의 살아 있는 전설 버나드 콘웰은 당연하게도 영국의 영원한 영웅 아서를 소재로 작품을 써내려갔고 역사적 기록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서 3부작을 완성시켰습니다.
버나드 콘웰의 <아서 왕 연대기>는 모든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 고전이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창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문학만이 가질 수 있는 위대한 특징이 아닐까요?


 

아서왕의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북카페 가족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이벤트 기간 9월 30일 ~ 10월 06일

 ▶ 모집인원 : 30명

 ▶ 참가 방법

 ▶  1. 아서왕의 연대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당첨자 발표 :  10/08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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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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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이벤트서평>게시판+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금세기 최고의 역사소설가 버나드 콘웰이 치밀한 고증으로 탄생시킨 아서 왕 이야기의 독보적인 명작
암흑의 시대에 벌어진 복수와 전쟁, 화려한 비극과 함께 펼쳐지는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
치밀한 고증과 사실주의를 원칙으로 신화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피와 살이 튀는 정통 역사 소설!


 

30여 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50여 편에 달하는 작품들을 집필하며 현존하는 역사소설가로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영국의 국민작가 버나드 콘웰. 나폴레옹 전쟁 시절 리처드 샤프라는 한 소총병의 이야기를 연대기 형식으로 다룬 <샤프 시리즈>, 기존 아서 왕의 전설을 ‘군벌Warlord ’이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다룬 <아서 왕 연대기>, 9세기 색슨족과 바이킹의 이야기를 다룬 <색슨 시리즈> 등 수많은 명 시리즈를 집필해오며 전 세계적으로 영국 역사소설의 위상을 높인 버나드 콘웰의 작품들의 한국어판이 본격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아서 왕 연대기>는 버나드 콘웰의 1995년작 《윈터 킹》, 1996년작 《에너미 오브 갓》, 1997년작 《엑스칼리버》의 세 작품으로 이루어진 3부작 시리즈로 앞서 언급했듯 버나드 콘웰 자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꼽을 만큼 치밀한 고증과 작가의 심혈을 기울인 대작 시리즈이다. 아서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거의 없는 만큼 기존의 작가들이 아서를 신화 속의 인물로 받아들이고 창작한 반면 버나드 콘웰은 아서 시리즈의 원전이라고 일컬어지는 토머스 맬러리의 《아서의 죽음》을 기본 틀로 잡으면서도 신화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피와 살이 튀는 정통 역사소설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아서를 만들어냈다.   

 

▶ 저자소개

 

 

지은이 버나드 콘웰 Bernard Cornwell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난 버나드 콘웰은 런던대학 졸업 후 교사로 일했다. 콘웰은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타고난 근시 탓에 거부를 당했고 BBC 방송국에 입사한다. BBC 북아일랜드 지부에서 시사부장 자리에까지 오른 그는 템스 텔레비전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콘웰이 소설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은 결혼을 계기로 미국으로 이주한 후 근로 자격이 부여되는 그린카드를 얻지 못하면서부터였다. 그린카드가 필요 없는 직업인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자신의 전공과 장기를 살린 본격 영국 역사 소설을 쓰리고 마음먹고 필생의 대작인 ‘리처드 샤프 시리즈’를 처음 구상한다.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소총병 샤프의 이야기를 다룬 이 시리즈는 1981년 첫 작품 《Sharpe’s Tiger》가 출간된 이래 2006년 《Sharpe’s Fury》까지 무려 21편이 출간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는데 BBC에서 <반지의 제왕>의 션 빈을 주연으로 한 미니시리즈로 방송되어 시청률 40%가 넘는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콘웰은 ‘샤프 시리즈’ 외에도 미국 남북전쟁이 배경인 ‘The Starbuck Chronicles’, 영국 백년전쟁을 다룬 ‘The Grail Quest’ 9세기 색슨족과 바이킹의 이야기를 다룬 ‘The Saxon Stories’ 군벌 아서 왕의 이야기 ‘아서 왕 연대기’ 등 다양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시리즈물과 스톤헨지 건축의 비밀을 소재로 한 《스톤헨지》, 백년전쟁 중의 아쟁쿠르 전투를 다룬 《Azincourt》 등의 스탠드 얼론들을 써오며 현존하는 역사소설가로서 독보적 위치에 올랐다. 특히 ‘아서 왕 연대기’는 이제껏 판타지 전설 속에서만 머물던 아서와 캐멀롯을 현실로 끌어냄으로써 가장 사실적인 아서의 역사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으며 ‘아서 왕 전설의 독보적인 명작’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30여 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집필활동을 하며 영국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하여 엘리자베스 2세는 2006년 콘웰에게 대영제국 훈장(OBE)를 수여했다.  

 


옮긴이 조영학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영문학 영어 간련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번역 소설로는 《이니그마》, 《아크엔젤》, 《임페리움》, 《나는 전설이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히스토리언》, 《스켈레톤 크루》, 《가라, 아이야, 가라》, 《스트레인》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줄거리

 

 

■ 아서왕 연대기 Vol.1 윈터 킹 
암흑의 시대, 혼란의 브리튼 왕국을 통일할 단 한 명의 제왕은 누구인가!
색슨족의 침입과 분열된 부족들로 서서히 위세가 기우는 브리튼 왕국의 둠노니아에 드디어 후계자가 태어난다. 뛰어난 군인이자 전략가인 아들 아서를 서자라는 이유로 내친 둠노니아의 왕 유서는 손자 모드레드를 후계자로 삼고 죽지만, 아무런 권력도 힘도 없는 아기 왕의 자리를 노리는 세력들이 둠노니아로 모여든다. 이미 변방에서 높은 명성을 쌓은 아서 역시 둠노니아에 입성하고 신들의 선택과 아버지와의 서약에 따라 조카 모드레드의 왕권을 지켜내는 데 성공한다. 아기 모드레드가 나라를 다스릴 자격과 나이가 될 때까지 둠노니아를 수호해야 하는 아서. 그러나 점점 세력이 강해지는 색슨족은 브리튼 왕국의 각 부족들을 점령하며 둠노니아로 다가오고 브리튼 왕국의 대왕 자리를 노리는 포위스의 고르버디드 왕은 둠노니아에 불만을 품은 다른 부족들과 연합해 아서를 공격한다. 왕국의 수호자 마법사 멀린이 실종된 상태에서 아서는 나라 안팎의 적과 싸움과 동시에 지배자로서의 욕망과도 싸워야만 한다. 

 

 

■ 아서왕 연대기 Vol.2 에너미 오브 갓 
신의 적이자 불굴의 전사, 악마의 자식이자 정의의 통치자 아서
둠노니아의 차기 왕 모드레드의 수호자로서 절대적 지도자로 군림한 아서는 모드레드의 왕위를 노리던 군들레우스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고 마침내 브리튼의 평화를 이끌어낸다. 내부의 적들과 동맹을 이룬 아서가 보다 현실적인 방법으로 그들과 연합하여 브리튼을 침입하는 색슨족을 무찌르려 하는 반면, 마법사 멀린은 잃어버린 브리튼의 열세 가지 보물을 모두 찾으면 옛 신들이 돌아오고 브리튼의 영원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평화를 지키려는 아서의 절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력을 넓혀가는 기독교도들은 아서를 하느님의 적이라 칭하며 몰아내려는 가운데, 멀린과 전사들은 아서의 반대를 무릅쓰고 끝내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공포의 땅 다크로드로 향한다. 자신을 향한 숱한 암투와 배신에도, 신의 시대는 가고 인간이 만든 법과 질서와 정의로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 아서. 그러나 전쟁의 왕 아서가 만든 불안한 평화는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그만은 몰랐던 충격적 사건으로 인해 깨어지고 만다.

 

 

■ 아서왕 연대기 Vol.3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와 브리튼을 두고 펼쳐지는 최후의 전쟁, 신화가 된 아서 그 마지막 이야기
시시각각 세력을 넓혀오는 기독교도들의 기독교 왕 옹립을 위한 반란은 아서에 의해 진압이 되었지만 그 대가는 컸다. 곁을 내어주었던 수많은 인물들의 배신과 기독교도들의 더 큰 비난에 시달리던 아서는 공공의 적 색슨족에게로 다시 칼날을 돌리지만 각자 잇속을 챙겨야 하는 주변국들은 이 혼란을 틈타 브리튼의 지배권을 강화하려고 한다. 한편 옛 신들을 되돌리기 위한 브리튼의 열세 가지 보물들을 모두 모은 멀린과 니무에는 죽은 자들의 날인 사민의 밤에 마이 뒨에서 신을 불러내어 색슨족들을 멸하겠다는 예언을 퍼뜨리며 떠돌이 백성들을 불러 모은다. 신들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면서도 내심 멀린의 계획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아서는 마이 뒨의 의식에 참석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멀린의 말에 모든 백성들이 바라 마지않았던 의식을 자신의 힘으로 깨뜨리고 만다. 기독교의 적뿐만 아니라 이교도의 적까지 된 아서 앞에 색슨 최강의 연합군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희망 없는 현실 속에서 아서는 일생일대의 결전을 준비한다. 

 

 

 

본문내용

 

 

눈이 부셨다. 마치 하루의 어스름 위로 새로운 해가 뜨는 것만 같았다. 빛은 초원을 가르고 우리를 눈멀고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빛은 계속해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리고 나는 그 빛이 거울처럼 반짝이는 방패에 반사된 햇빛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방패를 든 남자는 나도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너무도 당당한 풍채였다. 그는 거대한 말 위에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있었는데, 사실 동행인들도 그 못지않았다. 깃털과 갑옷으로 무장한 위풍당당한 사내들이 신들의 꿈에서 나와 살육의 들판으로 내려서고 있었다. 이윽고 깃털로 장식한 머리들 위로 깃발 하나가 떠올랐다. 향후 이 신들의 땅에 있는 어느 깃발보다 내가 사랑해야 할 바로 그 깃발. 바로 곰의 깃발이었다.
세 번째 뿔피리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순간 난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너무 기뻐 울기 시작했다. 다른 창병들도 거의 반쯤은 울면서 고함을 질러댔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달려오는 저 신군의 말발굽소리에 천지가 진동했다.
마침내 아서가 돌아온 것이다.  

  -아서 왕 연대기 1《윈터 킹》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란을 두려워하지. 그래서 질서를 갈망하겠지만, 문제는 일단 질서가 완성되면 사람들은 더 이상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야. 세상만사가 질서정연하고 예측 가능하다면, 그래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럼 마술이 끼어들 여지가 없을 테니까. 신들께 의존하는 때는 우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두려워할 때뿐이다. 그리고 신들도 우리가 부르는 걸 좋아하지. 그래야 당신들의 권세를 확인할 수 있지 않겠느냐?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건 그 때문이라더구나.” 나는 어릴 적의 가르침을 반복하고 있었다. 멀린의 토르에서 배웠던 바로 그 교훈이다. “이제 우리한테 선택이 주어졌다. 하나는 아서의 질서정연한 브리튼에서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멀린을 쫓아 혼란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아서 왕 연대기 2《에너미 오브 갓》 중에서

 

 

“네 나이일 때 난 세상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세상에 필요한 건 정직과 사랑이라고 생각했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평화를 제공하고 정의를 실천한다면 그들도 고마워할 거라고 믿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중략) 하지만 사람들은 개가 아니다. 저들은 늑대야. 왕은 수천의 욕심을 통치해야 하는데 그들 모두 사기꾼과 진배없다. 네게 아양을 떨지만 등 뒤에서는 너를 조롱할 거다. 한순간 영원한 충성을 서약하면서도 다음 순간 너를 죽일 음모를 꾸민다. 네가 그들의 음모를 이겨낸다 해도 어느덧 나처럼 백발이 되고 말겠지. 그때가 되어 뒤를 돌아본다면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거야. 아무것도. 엄마 젖을 먹던 아기들은 무럭무럭 자라 살인마가 되고, 애써 지킨 정의는 매수되고,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은 굶주리며, 패배한 적은 여전히 변경을 위협하고 있지.” 얘기를 해나가며 점점 목소리가 올라갔으나 그래도 마지막만큼은 아서는 노여움을 가라앉히고 미소를 띠었다. “그런데도 왕의 자리를 원한다고?”     -아서 왕 연대기 3《엑스칼리버》 중에서

나약한 왕은 저주와 다를 바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왕들에게 서약을 바친다. 서약이 없으면 법도 없고, 법이 없으면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고 만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를 법으로 묶고 서약으로 법을 지킨다. 우리가 마음대로 왕을 바꿔도 된다면 왕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언제든 서약을 등지려 할 것이다. 따라서 왕이 필요한 이유는 불변의 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진리다. 하지만 갤러해드와 나는 겨울 안개를 뚫고 달리며, 왕이 되었어야 하는 자가 아니라, 되지 말아야 할 위인들만 왕이 된다는 사실에 통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서 왕 연대기 3《엑스칼리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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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벳 - 세상을 바꾼 1천 번의 작은 실험
피터 심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에코의서재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리틀 벳'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분야에서나 실험을 통해서 실패를 경험하고 그로부터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적인 사람들은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아인슈타인같은 정말 타고난 천재들이고 다른 하나는 스티브 잡스같은 노력형 천재들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태어난 천재들은 몇명되지 않지만 노력형 천재들은 수도없이 많이 있다고 주장한다. 다른 책들과 조금은 다른 접근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조명하는 책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건축가 프랭크 게리, IT의 대통령 스티브 잡스, 스타벅스 커피 황제 하워드 슐츠, 등의 사람들과 P&G, HP같은 회사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의 성공스토리 뒤에는 작은 실험들에 대한 실패와 성공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야기가 존재한다. 저자는 이러한 창조적인 사람들 또는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를 분석하여 어떻게 창조적인 기업이 성공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사실 이러한 분석이 있기 전에도 수많은 성공 스토리를 갖고 있는 기업인들은 대부분 이 책에서 제시하는 'Little Bet'을 본능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선형적인 접근방식이 아닌 좀 더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위해서는 백지상태에서 한번 부딪쳐보면서 방법을 찾아가는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물론 이러한 베팅은 전체 기업이나 개인을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황폐해질 정도의 큰 베팅이 아닌 감당이 가능한 범위에서의 작은 베팅이 되어야 한다.


본문 내용 중에 운 좋은 사람들과 운 나쁜 사람들에 대한 실험적 분석 연구 부분은 내용에 흥미를 더해준다. 나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으니 말이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만번의 실패를 했다는 일화는 이 책의 주제와 상통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대가가된 픽사의 성공스토리 또한 이 책의 예를 통해 여실이 들어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엘런 케이라는 사람이 했다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발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성공 스토리 관련 서적과 조금은 다른 접근 방식으로 성공스토리를 설명하는 이 책은 조금 신선하게 다가왔다. 지금 이시간에도 창업과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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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이야기 - 열정으로 시작해 꿈이 된 기업
트레이시 카바쇼 지음, 서종기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나이키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신발계의 황태자 정도 되려나? 감히 2위 기업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신발 회사이다. 물론 이제는 단순한 신발 회사가 하닌 스포츠 회사로 거듭났지만 말이다. 어릴 적 조던 운동화를 사기 위해서 매장에 줄을 서고 학교에 신고온 친구가 있으면 한번 신어보려구 알랑방구를 뀌던 시절이 생각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나이키 하면 단순히 신발 잘 만드는 회사로만 알고 있고 그 기업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전혀 접해보지 못한 것 같다. 이 책은 나이키라는 위대한 기업에 대한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책의 서술 방식은 나이키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 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얼마전 읽은 제이지 스토리(http://shhwang2007.blog.me/60133055994)라는 책의 서술 방식과 비슷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기업이 지속가능서에 대해 상당히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 얼마전 읽었던 서스테이너블 액설런스(http://shhwang2007.blog.me/60133845810)에서 이야기하는 지속가능성은 말 그대로 재활용, 재사용, 친환경, 녹색을 제품에 녹아들게 하여 생산하는 방식이며 최근들어 수많은 대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나이키는 근 10년동안 이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엄청난 돈을 사회기부에 쓰고 있다는 것도 새삼 놀라운 사실이다. 에이즈 퇴치나 암 치료를 위한 기부 활동이 두드러 지며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 또한 엄청나다는 걸 알게되었다.


미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대기업 중에 위대한 기업들에 종종 눈에 띄는데 3M, P&G, IBM 등과 같이 나이키 또한 당당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위대한 기업들이 갖는 특징들 중에 하나는 회사의 사장이 누구인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키라는 회사 또한 조던이나 나이키 브랜드만 사람들이 기억하지 이 회사를 창업한 사람이 몇명인지 언제인지 잘 알지 못한다.


예전에 마이클 조던에게 열광하던 사람들이라면 또는 타이거 우즈에 열광하던 사람이라면 나이키라는 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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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패밀리 - 로스차일드 250년 부의 비밀
요코야마 산시로 지음, 이용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그동안 출판된 로스차일드 가문에 관한 책들보다 훨씬 재미있고 객관적인 책이다. 이 책은 일본인 기자가 발로 뛰어다니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유대계 가족 경영을 지향하는 금융계의 지존 로스차일드 일가에 대해 다룬 책이다. 제목 그대로 아직도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있는 '슈퍼리치 패밀리'이다. 250년이 넘게 생존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시대에 순응하면서 끈질기게 부를 유지하고 사라지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책들은 너무 역사적(?)이라 고루하거나 너무 음모론적이라 사실성이 떨어지는 책들이 많이 있는 반면에 이 책은 나름 객관적인 사례들과 사실들을 갖고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이태리에서 은행의 태동을 일으킨 메디치 가문과 비교해서도 엄청난 부의 우위를 자랑하는 가문이 아닌가 싶다. 물론 메디치 가문이 이루어낸 문화적,예술적, 경제적 가치에 비하면 존경받을만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 많은 부귀영화를 잃지 않고 몇대를 걸쳐 유지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것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많은 사실들이 공개되어 대부분 일반인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의 5대 와인 중 2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알리안츠생명의 주인이고 남아공의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석유관련 대주주이다. 또한 국제결제은행(BIS), 미국 연방준비은행(FRB),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이 가문과 관계가 있고 미국의 록펠러 가문과도 가족관계임이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을 읽고 조금 놀라운 점은 러시아의 레닌혁명에서도 역할을 하였으며 러-일전쟁에서 일본에 전비를 대준 전례도 있으며 중국에 이미 진출하여 HSBC 은행으로 중국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코피아난 UN 전 사무총장의 아내가 이 가문의 사람이란 사실도 흥미를 끌었던 점이다.

 

세계의 역사 그리고 금융의 역사와 함께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기존에 출판된 책들에 비해 좀 더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 책이라 신뢰가 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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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힘 -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이창용 외 지음 / 황금물고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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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스토리텔링에 관한 책이다. 이제는 감성에 호소하는 시대를 넘어서 꿈에 호소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는 스토리텔링이 큰 작용을 하고 스토리텔링의 시대라고까지 한다. 이 책은 EBS 다큐프라임으로 제작되었던 '이야기의 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첫 장에서는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가볍게 다루고 있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탄탄한 구조, 등장인물 설정, 반전, 비극을 이용한 공감대 형성, 아이러니의 활용이 그것이다. 두번째 장에서는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하며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한편의 영화를 만드는 것 같이 시나리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마지막 장에서는 스토리 텔링을 이용한 비지니스 사례들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시대가 스토리 텔링의 시대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라면 단순히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이 아이들과 좀 더 가까이 지내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말 그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에 대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잘 숙지하면 좋을 듯 싶다. 아이들에게 무궁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주고 싶다면 말이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더 많은 스토리 텔링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갈수록 스토리텔링이 제품 판매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유를 갖다 붙여서 파는 각종 제품들은 수많은 동일한 제품들 중에 소비자로 하여금 그것을 선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판매자들은 이제 당사의 제품이 더 뛰어난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스토리를 갖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판매를 더 잘하는 스킬로 사용하는 것 같다. 단순히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혹해서 사는 것 보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 제품이 정말 필요하고 제대로된 제품인지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서 예를 들었듯이 돈을 잘 버는 거지와 오바마 대통령의 스토리 텔링이 들려주는 내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봄직 하다.


스토리 텔링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이 책은 짬짬히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며 소설을 쓰거나 영화를 만드는 직업을 가지길 원하는 사람들에겐 입문서로도 괜찮은 책이 아닌가 싶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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