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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이야기 - 열정으로 시작해 꿈이 된 기업
트레이시 카바쇼 지음, 서종기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나이키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신발계의 황태자 정도 되려나? 감히 2위 기업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신발 회사이다. 물론 이제는 단순한 신발 회사가 하닌 스포츠 회사로 거듭났지만 말이다. 어릴 적 조던 운동화를 사기 위해서 매장에 줄을 서고 학교에 신고온 친구가 있으면 한번 신어보려구 알랑방구를 뀌던 시절이 생각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나이키 하면 단순히 신발 잘 만드는 회사로만 알고 있고 그 기업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전혀 접해보지 못한 것 같다. 이 책은 나이키라는 위대한 기업에 대한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책의 서술 방식은 나이키와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 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얼마전 읽은 제이지 스토리(http://shhwang2007.blog.me/60133055994)라는 책의 서술 방식과 비슷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 기업이 지속가능서에 대해 상당히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 얼마전 읽었던 서스테이너블 액설런스(http://shhwang2007.blog.me/60133845810)에서 이야기하는 지속가능성은 말 그대로 재활용, 재사용, 친환경, 녹색을 제품에 녹아들게 하여 생산하는 방식이며 최근들어 수많은 대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마디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나이키는 근 10년동안 이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엄청난 돈을 사회기부에 쓰고 있다는 것도 새삼 놀라운 사실이다. 에이즈 퇴치나 암 치료를 위한 기부 활동이 두드러 지며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 또한 엄청나다는 걸 알게되었다.
미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대기업 중에 위대한 기업들에 종종 눈에 띄는데 3M, P&G, IBM 등과 같이 나이키 또한 당당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이러한 위대한 기업들이 갖는 특징들 중에 하나는 회사의 사장이 누구인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키라는 회사 또한 조던이나 나이키 브랜드만 사람들이 기억하지 이 회사를 창업한 사람이 몇명인지 언제인지 잘 알지 못한다.
예전에 마이클 조던에게 열광하던 사람들이라면 또는 타이거 우즈에 열광하던 사람이라면 나이키라는 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