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처럼 닫아버린 

네 마음  

그 안으로 

나를  

기억해달라 

푸념조차 

하릴없는 걸 

난 

그만 

너의 

심장 

너의  

생활 

속에서 

줄을 끊고 

나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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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2011-01-2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닌 듯한...
꼭 줄을 끊어야 하나요???
그냥 놓아두셔요.
끊는다고 끊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끊어질 줄은 매달려도 지리하게 매달려도...소용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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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2011-01-22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오른쪽 여인은 사차원을 넘나드는 듯한 묘한 얼굴을 하고 있네요??
 

지난 겨울 난 낯설지 않은 방송인이자 프랑스 여자,나와 닮은 구석이 없지만 무관하지 않은 이다 도시를 만났다.그녀의 고향은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와인이 생산되지 않은 지역이라는 노르망디라고 했다.그런 그녀가 소믈리에 과정을 이수하고 갓 발간한 책 출판기념회를 열었고,난 기쁘게도 그녀의 자리에 초대받았다.내내 그녀와 쉼없이 수다를 떨었다.행복했다.그녀의 아이와 내 아이의 나이가 같아서 더 우린 얘기가 통했는지도 모른다.아니 그보다 그녀의 얼굴에서,연신 미소 짓던 그녀의 얼굴 한 켠에서 그늘을 느껴서였는지도 모르겠다.나와 닮은 그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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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2011-01-2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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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2011-01-2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뷰러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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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2011-01-2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학샘들?
아님, 연기지망생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