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친척 할아버지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낸 적이 있었다.아주 먼 친척 할아버지셨지만, 그 분은 나를 귀여워 해주셨다.그 할아버지가 어느 날 나를 보시며 이렇게 불러주기 시작했다."삐삐야......"  난 그 이름이 넘 좋아져버렸다.지금까지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벽3시 2011-01-22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삐를 사랑하지 않는 者, 모두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