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솜이라는 필명인지 모를 작가 이름 때문에 더 빠져들어 읽게 된,참 사랑스럽고 따스한 머핀 같은 책...
나는 그녀가 쓰는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자꾸만 그녀의 커피하우스로 따라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