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인지조절의 뇌과학
데이비드 바드르 지음, 김한영 옮김 / 해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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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상🥇
🌊가독성(문체) 하🥉
🌊표지관련성 중🥈
🌊창의성 최상👑

드디어 컴 앞에 앉을 수 있는 몸이 되었다. COVID는 정말... (생략)

누워있는 동안 많은 책들이 도착했다. 가장 맘에 걸렸던 것이 이 책이다. 왜냐하면 북스타그래머라면 모두가 느끼는 #서평기한 때문이다. 이 책은 3월 초에 보다가 덮었고, 다시 잡고 읽다가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COVID도 이기지 못하는 서평기한의 압박감.😅😂

😅'하루정도 읽고 쓰면 되지!'
라고 생각할만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처음 잡았을 때 알았다. 그렇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면 그때 바로 읽고 업로드 했겠지. 다시 잡고 읽었다는 것은...🤣🤣

메타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메타인지가 있어야 공부를 잘한다는 둥 창의력이 높으면 메타인지가 높다는 둥 이런저런 이야기기 속에 우리가 정확히 알아듣는 것은 무엇일까?
내 기준에서 #메타인지 라는 단어보다 ‘공부를 잘하는 군’, ‘창의력이 높아야 하는 군’ 쯤 ?? 알아듣나??

👍이 책은 그 가장 바닥에 있는 #인지 #cognition 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에서 조절하는지, 어떻게 조절하는지, 인지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야기까지 저자가 아는 모든 인지 내용을 총 망라한 책이다.

📖.53~54
우리는 이 모든 과정에서, 인간이 왜 그와 같이 일들을 하며 사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종합할 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여러분은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거의 모든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떤 개념은 충분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며, 어떤 개념은 이미 상반되는 개념을 만났다. 하지만 살망하기엔 이르다. 이런 불확실성과 논쟁이야말로 건강한 과학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치아픈 난제들과 뒤얽혀 있음에도 이 문제는 통일된 방식으로 탐구해볼 가치가 있다.

💕인지조절을 좀 더 잘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200
멀티태스킹은 일반적으로 효과와 능률을 끌어내리는 나쁜 방식이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오닐은 멀티태스킹을 한다. 한 번에 두 가지 다른 희곡을 같은 장소에서 쓰는 것이 포인트!
두 책상이 멀찌감치 서로 마주보고 각각의 책상에서는 각각의 희곡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치면 난 책상이 4개는 되어야 한다. 정말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사람도 책상이 두 개 뿐인데, 나 따위가.... 캬캬캬캬

☺소소하게 재미있는 부분들이 어려운 내용을 쉽게 받아들이게 했다.
인지조절 개선에 주목하는 사람들에게 작업기억은 뇌 훈련의 중심 표적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규칙과 과제맥락을 작업기억에 게이팅하고 유지하는 것이 인지조절의 핵심 메커니즘이기 때문이다. 또한 복합 작업기억 지속 검사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수행 성적을 올리는 것도 인지조절의 개인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이러한 훈련들은 근전이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은 현실에 과제를 수행하는 성과를 높이는 것은 원전이의 효과이다. (...) 비디오게임을 훈련 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등장했다.

📖.424
최고의 과학 전문지 <네이쳐 nature>에 실린 한 연구는 운전 게임을 하는 노인들에게서 #원전이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사실 근전이/원전이 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그 전부터 아리송했던 부분이 해결되었다.

자세한 설명이 좋기도 하나 잠시 딴생각을 하면 원길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집중력을 꽤 필요로 한다.😂이정도는 쉽게 읽어야하는 거 아닌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IQ가 4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그럼 나 두자리?

📣함께 읽어요
1. 뇌에 관심이 있으신 분
2. 인지조절에 대해 궁금하신 분
3. 인간의 행동 패턴에 대해 알고 싶은 분
4. 멀티테스킹과 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
5. 해나무 서포터즈 1기 분들 😅🤣😅🤣

📖.424
최고의 과학 전문지 <네이쳐 nature>에 실린 한 연구는 운전 게임을 하는 노인들에게서 #원전이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200
멀티태스킹은 일반적으로 효과와 능률을 끌어내리는 나쁜 방식이다.

📖.53~54
우리는 이 모든 과정에서, 인간이 왜 그와 같이 일들을 하며 사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종합할 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이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포괄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여러분은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거의 모든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어떤 개념은 충분한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며, 어떤 개념은 이미 상반되는 개념을 만났다. 하지만 살망하기엔 이르다. 이런 불확실성과 논쟁이야말로 건강한 과학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치아픈 난제들과 뒤얽혀 있음에도 이 문제는 통일된 방식으로 탐구해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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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지배한다는 착각 - 수학으로 밝혀낸 빅데이터의 진실
데이비드 섬프터 지음,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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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지배한다는착각 #수학으로밝혀낸빅데이터의진실 #데이비드_섬프터 #해나무서포터즈1기 #5월까지 #도서지원

책의 저자 #데이비드_섬프터 #수학자ㆍ 낚인것인가?

그의 연구 분야는 꿀벌과 개미 그리고 물고기의 행동을 연구하는 #응용수학자 라는 것이다. 여기서 빵터졌다.

😁소개팅에 나갔는데 앞에 앉은 사람의 스타일이 좀 난해해서, 일어날까 하는데, 미술을 전공했고, 벤처기업을 2개 정도 운영하고 있고,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인 느낌?
그리고 🤩일어나는 데 키가... 185? 188?

➕안정적 삶과 도전적 삶을 모두 경험한 사람, 얼굴도 되고 키도 되고 인성에 경제력까지...이건 운명처럼 끌리는 느낌.

아까는 저 흰 티가 우리 동네 메이아스 가게에 파는 듯한 “오오오오 트라이” 정도로 보였는데, 같은 흰 티임에도 명품까진 아니더라도(내가 명품을 모름) 백화점에서(내 기준엔 최고가) 구입한 것처럼 보인다.

미안하다. 속물이다.

책은 그렇게 순식간에 자신의 세상으로 나를 끌어들였다.

📗📘📔지난 달에 #지대넓얕2 의 리뷰에서 거시와 미시를 정리했다.

#거시물리학 #절대주의 #원인과결과 로 표현한다.
#미시물리학 #상대주의 #확률 로 표현한다.

#알고리즘이지배한다는착각 에 대한 설명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끝!!
😅😅😅😅😅😅😅😅
설명이 좀 아쉬워서 ...

🎯다시 말해 이 책은 현대사회가 중요시 생각하는 알고리즘에 대한 기존 거시적 시각을 미시적 시간으로 본 비판적 설명이다.

알고리즘을 높다 낮다 예 아니오 가 아닌 %로 설명하려한댜.

우리가 알고 있는 알고리즘은 맞을까?

알고리즘에 많은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으로써, 아니 의문보다 컴퓨터나 프로그램이 가장 오류에 대한 설명 없이(그러니깐 선거처럼 오차범위 설명 없이) ‘이것은 이거다’ 식의 알고리즘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어떤 알고리즘도 %로 자신의 정확도를 표현한 것은 없다.

(...)

💫💫우리는 알고리즘을 알고자 노력한다. 그러면 우리의 인스타나 유툽이나 블로그등이 훨씬 많이 노출되고 그렇게 된다면 또 그것이 경제적 이득으로 연결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팩트는 단지 이것 뿐이다.

1. 알고리즘은 존재한다.
2. 알고리즘은 변화한다.
3. 알고리즘은 사람이 만든다.

💫성장과 변화는 다르다. 시간이 흐른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에 #학습이론이로 반론을 제기 할 수 있다. 책에선 이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278
글로브 알고리즘은 ‘자율학습’이라는 알고리즘을 선택하는데, 이는 인간의 피드백을 전혀 받지 않고, 오직 제공된 데이터에 기초해서 학습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학습의 베이스인 데이터는 인류가 지양하는 내용이 가득 담겨 있다.
이것으로 미래를 예측할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은 혐오와 차별이 자연스러운 자동생성언어를 예로 들면서 알고리즘의 한계를 지적한다.

🎯책이 이야기하는 것은 알고리즘의 맞고 틀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을 마주하는 자세ㆍ시각ㆍ태도에 대한 것이다.

⭐이런 책이 나와야 했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을 패턴으로 사람들의 유형을 나누고 말도안되는 이상한 이유를 붙인 혈액형 분류보다 더 시대착오적인 책말고 말이다.

👍읽는 내내 속이 시원했다.
👍이게 과학이지.

👋모든 것은 확률이고 수치다. 우리는 이 확률과 수치에 안정감도 느끼고 불안도 느낀다.
📕이 책은 알고리즘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라고 수학적관점으로 차곡차곡 세세히(미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추천합니다.
1. 인스타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분
2. 컴퓨터의 정확성과 정직성을 믿는 분
3. 이 리뷰가 뭔 개소리인가 싶은 분
4. SNS를 하는 분(완전 필독)
5. 해나무서포터즈1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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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리보칭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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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캉티뉴쓰호텔 #리보칭 #허유영 #미스터리 #소설 #김영사서포터즈15기

#비채 김영사가 아니라서 잠시 깜짝 놀랬다. 캬캬캬캬 정신차려!! #타이완작품 #추리스릴러

 

🌊난이도(내용) 하

🌊가독성(문체) 하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등장인물 약간명>

 

👑바이웨이둬 : 타이중 출신 사업가, 호텔 사장, 50세, 워커홀릭, 란니 남편

 

.250

바이웨이둬는 나이는 들었지만 몸이 제법 탄탄하고 양복이 잘 어울렸으며 말투와 행동에서 세련된 멋이 풍겼다. 오일 바른 검은 머리칼은 오른쪽 눈썹산 뒤에서 가르마를 타 옆으로 빗어넘겼으며, 얇은 입술에는 언제나 미소가 걸려 있었다. 얼핏 보면 영화<화양연화> 속 양조위 같은 분위기

 

>> 왜 소설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50대 중년 남성은 이런 모습이어야 할까? 양조위라니... 초반부터 설레게 하는 이런 인물 묘사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살해되었다.

 

👑👑👑 살해도구 : 엽총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에서 생산된, 6.5미리리미터 아리사카 탄입니다.

 

👑👑👑 사인 : 과다출혈

.14

법의학자는 피살자가 총에 맞고 즉사한 것이 아니라 총상을 입고 호수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산책로로 기어 올라온 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지었다.

 

이 일을 둘러쌓고 각자의 입장에서 추리를 한다. 네 개의 에피소드가 각각 따로 읽어도 손색이 없으나 어느순간 이 이야기들이 퍼즐처럼 연결이 될 때...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아니 정말 흥미로웠다.

 

강점)

1. 묘사

인물묘사를 꽤 유심히 보는데, 이 책의 인물묘사는 참 맛갈난다.

 

👑란니

.236) 170cm, 희고 가는 다리, 촘촘한 눈썹, 매일 등하교때 검은 자동차가 태워주고 태우러 왔으며

👑거레이

.236) 작고 깡마르고 홀어머니와 살며 성공을 위해 죽기 살기로 공부한 사람.

👑황아투

.49) 대머리 아저씨는 검은 얼굴에 반소매 폴로셔츠, 하얗게 바랜 작업복 바지 차림잉ㅆ다. 그의 손은 크고 거칠고, 손톱은 바짝 깍어 있었다.

 

.252

거레이는 자신이 란니의 말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확신하지 못했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위아래로 훑어보는데 갑자기 발밑에 훅 꺼지며 깜깜한 심연이 그녀를 와락 덮쳤다. 온몸이 송두리째 나락으로 떨어지며 비명을 질렀고 심장과 혈액은 무게를 잃었다. 몸 밖으로 흩어진 영혼이 끈을 알 수 없는 시공으로 날아가 버리는 것 같았다. 그 중 일부는 허공에서 멈췄다가 화이트셔치와 까만 치마 유니폼 웨에 내려앉았고, 어떤 건 산산조각 난 뒤 빗물에 섞여 차디찬 도루 위로 떨어졌다. 또 아주 아름다움 어떤 영혼으 신부의 얼굴ㅇ처럼 아름답고 붉은 꽃송이가 되고, 어떤 영혼은 테이블 위의 식어버린 음식처럼 멀리 날아갔으며, 어떤 영혼에서는 담배와 향수가 섞인 냄새가 났다.

그녀는 계속 추락했다......

 

2. 개연성

네 개의 에피소드를 이렇게 잇는 다는 것이 왠만한 개연성으로는 독자의 동의를 구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있다.

 

3. 여운

한복이 드레스보다 더 야한 이유??? 대놓고 드러내지 않고 은근히 물밑에서 보일 듯 말 듯 한 핵심어가 마지막에 물위로 떠오르면서 ‘아....’ 하는 감탄과 아쉬움을 남겼다.

 

소설을 읽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생활이란 아무 일도 없을 때는 진저리가 나도록 무료하지만, 일이 생기면 또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는 것.

.252

거레이는 자신이 란니의 말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확신하지 못했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위아래로 훑어보는데 갑자기 발밑에 훅 꺼지며 깜깜한 심연이 그녀를 와락 덮쳤다. 온몸이 송두리째 나락으로 떨어지며 비명을 질렀고 심장과 혈액은 무게를 잃었다. 몸 밖으로 흩어진 영혼이 끈을 알 수 없는 시공으로 날아가 버리는 것 같았다. 그 중 일부는 허공에서 멈췄다가 화이트셔치와 까만 치마 유니폼 웨에 내려앉았고, 어떤 건 산산조각 난 뒤 빗물에 섞여 차디찬 도루 위로 떨어졌다. 또 아주 아름다움 어떤 영혼으 신부의 얼굴ㅇ처럼 아름답고 붉은 꽃송이가 되고, 어떤 영혼은 테이블 위의 식어버린 음식처럼 멀리 날아갔으며, 어떤 영혼에서는 담배와 향수가 섞인 냄새가 났다.

그녀는 계속 추락했다......


.236) 작고 깡마르고 홀어머니와 살며 성공을 위해 죽기 살기로 공부한 사람.

.236) 170cm, 희고 가는 다리, 촘촘한 눈썹, 매일 등하교때 검은 자동차가 태워주고 태우러 왔으며

.49) 대머리 아저씨는 검은 얼굴에 반소매 폴로셔츠, 하얗게 바랜 작업복 바지 차림잉ㅆ다. 그의 손은 크고 거칠고, 손톱은 바짝 깍어 있었다.


.14

법의학자는 피살자가 총에 맞고 즉사한 것이 아니라 총상을 입고 호수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산책로로 기어 올라온 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지었다.

.250

바이웨이둬는 나이는 들었지만 몸이 제법 탄탄하고 양복이 잘 어울렸으며 말투와 행동에서 세련된 멋이 풍겼다. 오일 바른 검은 머리칼은 오른쪽 눈썹산 뒤에서 가르마를 타 옆으로 빗어넘겼으며, 얇은 입술에는 언제나 미소가 걸려 있었다. 얼핏 보면 영화<화양연화> 속 양조위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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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뇌과학 만화
장이브 뒤우 지음, 최보민 옮김 / 김영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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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하🥉
🌊가독성(문체) 최하🥉👑
🌊표지관련성 최상🥇👑
🌊창의성 최상🥇👑

@gimmyoung

#작지만큰뇌과학만화 #장이브_뒤우 #최보민 #김영사 2022-02-21
#원제 #Mister_Cerveau #글루타메이트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세틸콜린 #GABA #세로토닌 #뇌과학 #그래픽노블 #뇌과학 #인지심리학 #정신과학

😊요즘 뇌과학 책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책들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책이다. 내 눈에도 재미나 보이는데 아이들은 눈엔 오죽할까

🤪책이 오자마자 아이손에 들어간 책!! 그리고 아이는 굉장히 질문이 많아졌다. 어설픈 발음으로 ‘노르아드레날린’ 이라고 말할 때 표정이 어찌나 이쁜지~🥰🥰

아이는 더 이상 나처럼 ‘뇌 = 호두’ 라는 틀에 박혀 뇌를 볼 때 마다 호두를 떠올리거나, 호두를 볼 때마다 뇌를 떠올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아이에게 ‘브로콜리’를 보면서도 뇌 이야기를 해줬고, 이 책에서는 🐔생닭을 통해서 ‘뇌’를 알게되었다. 뇌를 알려줄 때 또 다른 예를 들고 싶었는데~ 캬캬캬 너무 좋다.

뇌를 닭에 비유할 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일단 첫 장면부터 눈을 사로 잡았다.
내가 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 했다.

👍<표지>
표지에 나오는 미로는 일단 책을 잡고 선을 따라가게 한다. 표지에도 힘을 팍!!

👍<닭>
뇌를 호두에 비유하기는 하지만 닭에 비유하는데, 얼추 맞아 떨어져서 웃었다.

👍<캐릭터화>
작가가 누구길래 이렇게 그림을 잼나게 그리나 싶어서 작가를 확인하는데...
작가의 캐릭을 보니, 이해가 된다.(피드참조) 작가 얼굴보고 웃기는 참 오랜만이다. 예전에 류시화 작가님 얼굴보고 웃었는데, 그땐 글과 사람이 참 안어울려서 웃었는데, 이번엔 너무나 잘 맞아서... 외모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위기가 캬캬캬(외모지상주의 아닙니다)

💕먼저 몸에는 여러 가지 물질들이 분비된다. 그런 물질들을 신경전달물질이라고도 하고,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헷갈리는 이유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같은 것이면서 이름이 다르거나 혹은 같다는것이다. 환장한다. 🤣🤣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열이 빡치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호른몬과 신경전달물질을 공부하면 참 재미있다는 게 이 공부의 함정이다. 그런데 그 출입구가 매우 쬐멘하다. 어두운 곳에서 바늘구멍에 실을 꿰는 심정으로 도전하고, 도전하고, 도전할 때 그 실이 바늘을 뚫고 나온다. 그때의 쾌감은........... ☺엔도르핀이~~~ 팡팡 ~~ 이것이 반복되면 😆도파민이... 그리고 중독~~~ 쏴리

💙글루타메이트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피린)
>>> 호르몬일 때 : 노르아드레날린 (=노르에피네피린)[부신수질호르몬]
💙아세틸콜린 : 운동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신경절에서 분비.
💙GABA(가바)
💙세로토닌

책은 6개의 신경전달물질을 기준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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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씨, 도파민 과잉입니다 - 안철우 교수의 미술관 옆 호르몬 진료실
안철우 지음 / 김영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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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하

🌊가독성(문체) 하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일생의 주기에 따라 인간은 크게 세 번의 호르몬 변화를 겪는데 첫 번째는 사춘기, 두 번째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갱년기이다. (임신과 출산에서 남자는 제외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건 그렇지 않다. 남자도 아이를 함께 키우고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많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 세 번의 감정의 변화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호르몬이다.

 

사춘기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이 자리를 잡기 위한 몸부림이고, 임신은 프로게스테론의 친구들이 아기를 지키기 위한 또 출산 후의 옥시토신분비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갱년기는 또 다른 변화를 여성, 남성의 경계를 구분 짓는 것을 거부하고 오롯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 이때 에스트로겐 분비의 감소와 증가는 남녀 모두의 감정을 흔들고, 특히 여성은 사춘기 이후 평생을 에스트로겐의 보호를 받지만, 그 보호막이 약해진 때는 마치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식물이 야생에 나온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때는 남녀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이렇듯 호르몬은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는 힘이 있다.

 

책은 그림을 통해 느끼는 기분을 호르몬과 연결지어 설명한다. 호르몬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저자의 노력일 것이다.

 

이전 서평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은 같은 것이나 신경(뉴런)세포에서 이것들이 움직이면 신경전달물질(가까운 곳), 분비되는 곳과 사용되는 곳이 다르면 호르몬(먼 곳)이다.

 

.140

부시피질에서주로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해서 원래는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부신 >> 부신은 신장(콩팥)이 베레모처럼 쓰고 있는 기관이다. 신장은 비뇨기계라고 생각해서 부신도 착각 할 수 있으나, 부신은 내분비계에 속한다. 이 부신은~

 

햇빛이 비쳐 신장이 눈 부셔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부신

이렇게 생각하면 잊지 않는다.

 

부신>> 부신은 ‘adrenal gland’라고 쓰는데, 이때 ‘adrenal’에서 ‘renal'은 신장을 뜻하고 ’ad'는 위에 혹은 추가된 으로 이해하면 된다.

 

부신은 사과처럼 껍질과 속으로 나눌 수 있다. 부신의 껍질에 해당하는 부분을 예전에는 ‘피질’ 요즘에 나오는 해부학 책에는 ‘겉질’이라하고, 속에 해당하는 부분을 마찬가지로 ‘수질’ 또는 ‘속질’ 이라고 부른다. 이 부신은 이 겉질과 속질의 기능이 다르다.

 

(여기까지^^;;)

 

부신겉질호르몬을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라고 하는데, 알도스테론(무기질 코르티코이드, 광물코르티코이드, 미네날 코르티코이드)과 코르티솔(당질 코르티코이드) 이 있다.

부신속질에서 나오는 에피네피린(아드레날린)과 노르에피네피린, 도파민은 <카테콜아민>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은 인체가 위험할 때 가장 빨리 반응 할 수 있게 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속이 쓰리는 이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위의 점막을 가장 먼저 녹게 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성장하는데 좋긴하지만 과도하다면 스스로를 갉아 먹게 만들게 된다.

 

.143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신체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쉽게 배가고파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것이 먹고 싶고, 과식하게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림과 건강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얻을수 있는 책이다.

 

아쉬운 점

그림과 호르몬의 이야기 말미마다 나오는 호르몬 처방전의 내용은 너무나 일반적인 이야기였다. 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건강을 지는 일은 어떤 묘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되는 아주 쉽게 말할 수 있는 하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뭉크씨도파민과잉입니다 #안철우교수의미술관옆호르몬진료실 #김영사서포터즈15기

#안철우 #김영사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가바 #인슐린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그렌린 #렙틴#마이오카인

 

.140

부시피질에서주로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해서 원래는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143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이 많아지면 신체 대사가 불균형해지고 쉽게 배가고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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