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뇌 - 뇌를 재구성하는 과학적 마음 훈련
다니엘 골먼.리처드 J. 데이비드슨 지음, 미산 외 옮김 / 김영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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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중🥈
🌊흡입력 중 🥈
🌊표지관련성 중🥈
🌊창의성 상 🥇
🌊추천 상 🥇

읽다가 3~4번 존 것 같다. 🥱🥱🥱

나름 몸을 많이 쓰면서 읽는데...

내 컨디션 탓인가?😅😅
책은 아무런 죄가 없다.
(mindfulness 연구하시는 분은 강추입니다.)

🔑명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과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자의 글이다.

1️⃣~3️⃣장은 왜 명상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는가 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다.

🌊이 장을 읽으면서 이렇게까지 자세히 기록을 해야할까? 싶을 정도로 사람과 상황들이 아... 책장을 무겁게 했다.
굳이 선정이유를 알고 싶지 않다면 패스해도 좋겠다.

1️⃣1장은 논문을 검색하는 것에서 고(古)학자의 내음이 느껴졌다. 학부때 교수님이 자료조사해오라고 했다면 저렇게 해가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현 체계적 문헌고찰(SR, Systematic Review)으로 이 자체가 하나의 학회를 이루는 현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방법이다.

🌊Hi!!SR🌊
만나서 반가웠다.
(아는 것 하나 나와서 기쁨)

4️⃣~🔟장은 명상에 대한 과학적 접근에 대한 여정에 대한 설명이다.
명상과 주의 ,연민 등과 같은 특정 주제를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각 장의 끝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다.

🌊1~3장까지를 차례대로 읽어야 한다면 시간이 없는 분이라면 4~10장은 관심 부분만 읽어도 좋을 듯하다.

1️⃣1️⃣~1️⃣2️⃣장은 명상가들 중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이들에게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들을 설명했다.
약간 동양철학에 빠진 서양인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 진심은 느껴졌다.

1️⃣3️⃣장은 수준을 세단계로 나누고 (🐣초보자, 🐤장기 수련자, 🐔전문가) 그 단계에 따라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했다.

🌊결론은 버킹검이다. 그리고 또 하나 명상은 수련이며, 이것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야 조금은 쉽게 갈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1️⃣4️⃣장은 명상이 개인 뿐 아니라 사회에도 어떤 영향을 줄수 있을지 논의했다.

앞서 말했듯이 이것은 평생을 학문에 몸담아온 학자다. 읽는 내내 명상 논문의 확장판을 읽는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다. 요즘 학자분들은 이렇게 글을 쓰지 않는데... 글을 못쓴다는게 아니라 약간 옛날옛적에 같은 느낌???

원서를 뒤졌다.
원서는 Altered Traits: Science Reveals How Meditation Changes Your Mind, Brain, and Body 로 2017년 작품이었다.

그리고 저자를 찾았다.

✍Daniel Goleman(1946.3.6.)
현 76세다.

✍Richard J. Davidson(1951.12.12.)
현 71세다.

✍최재천 교수는 (1954) 현 68세다.

우와... 맞췄다. 딱 이정도 연령의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다.

#mindfulnes #마음챙김 으로 SR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엎었지만...

그때 이런 논문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진짜 이 주제를 연구하는 학자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연구에 대한 기본적 자료를 정리함과 동시에 명상으로 인해 얻어지는 이점을 과학적으로 정리한것이다.

#mindfulness
&
#명상

에 대해 paper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강추다.

#명상하는뇌 #명상하는뇌_북바다 #김영사서포터즈15기 #연구 #논문자료 #명상 #마음챙김 #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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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식물들 - 아직 쓸모를 발견하지 못한 꽃과 풀에 대하여
존 카디너 지음, 강유리 옮김 / 윌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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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식물들 - 아직 쓸모를 발견하지 못한 꽃과 풀에 대하여

#존카디너

#강유리

#윌북 2022-07-08

원제 : Lives of Weeds (2021)

 

🌊난이도(내용) 🥉

🌊흡입력 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최상🥇🥇

🌊추천 최상🥇🥇


이름은 무엇인가?

 

한 주제에 대핸 논의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용어정의이다. 이 용어정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산으로 갈지 강으로 갈지 방향이 정해진다.

 

최재천 교수는 #최재천의공부 에서 명칭이 한번 정해지면 (특히 번역에서 명칭을 어이없게 번역하면) 그것을 돌리는 데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그래서 교수는 어떤 곤충이나 식물의 명칭에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했다.

 

우리가 쉬이 부르는 말. 불리는 말. 이름.

이 이름은 무엇인가?

 

보통 사람의 이름은 가족이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담에 정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이름은 나의 바람이 아닌 다른 이의 바람이 담긴 것이다. 다른사람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는 거다.

 

#아스달연대기 에서 이름은 묶는 것’, 그 이름으로 묶어 두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스스로 이름은 정하는 것은 그 이름으로 묶이겠다는 뜻이다. 스스로 칭할수도 있고, 타인에 의해서 칭할수도 있다.

 

세상에서 문자를 사용하는 동물은 호모사피엔스가 유일하다. 따라서 이름을 정하는 것도 호모사피엔스가 유일하다. 그런데 이 호모사피엔스(이하, 인류)는 자신의 생각이 너무도 뚜렷하여 정확하게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이름짓기는 과연 바른가???

 

이 책의 이름은 #미움받는식물들 원서의 제목은 #Lives_of_Weeds 이다. 잡초의 삶.

잡초. 인류는 어떤 풀에 대해 잡초라고 명명했다. 여기서 의아한 것은 잡초의 정의가 없다는 것이다.

 

-잡초가 흥미로운 이유는 정의 내리기가 너무 어려워서이기도하다.

-“장점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식물

-“제자리를 벗어난 식물

 

인류의 기준에 따라 어떤 풀은 꽃이 되고, 어떤 풀은 잡초가 된다. ? 동물 중에서 오직 인류만이 문자를 쓰기 때문에 그들의 시각이 오롯이 명칭에 담긴다.

 

왜 잡초로 불려야하는가? 풀들은 말이 없다. 그것에 대해 반문하지 않는다. 그저 인류에게 그렇게 불릴 뿐이다. 그리고 인류는 다른 생명체들이 그것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 자신들이 정한 기준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자신들의 생각대로 문명을 발전시켰다. 그 문명의 발전속에 지구에서 고작 1%만을 차지하고 있던 직립보행하는 생명체는 지구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예전에 99%를 차지하고 있던 야생의 모든 환경을 문명화시키면서 말이다. 현재에도 인류는 그 갖지 못한 5%를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정말 멋진 일이다.

 

연인의 관계에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고 한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고 한다. 자연은 인류와의 관계서 을()인가? 가족과의 관계서 부모(父母)쪽인가?

 

결론은 아니다. 연인의 관계에서 을()이던 부모이던 더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물러나는 것이다. 자연은 인류를 사랑하는지 모른다. 그러나 다 내어주고 겨우 구석탱이에 5%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 그리고 5% 마저 욕심내는 인류를 향해 을()을 자처하는 연인이나 부모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듯하다.

 

자신의 기준만이 옳다고 말하는 오만방자한 인류를 향해,

모든 소리에 귀를 닫고 눈을 닫고 자신의 마당만을 지키는 인류를 향해

문명의 이기로 인해 파괴, 파멸, 멸망을 자행하는 인류를 향해,

 

매우 동등한 입장에서 자연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파괴, 파멸, 멸망으로 치닫는 현장에 교란된 환경을 결과물로 내어놓으며 자연은 인간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알 수 없는 현상들을 내어 놓기 시작하며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다.

 

멈춰!’

그럼에도 인류는 모든 것이 자기의 것 인냥 침해하고, 파괴하고, 멸망시킨다. 더욱 오만한 것은 그런 행위들을 자연보호라고 한다. 모든 자연을 통제하면서, 자신들을 위한 행위이면서 자연을 위한다고 말하며 버젓이 써놓는다. “자연을 보호합시다

 

이런 개념없는 행위에 자연의 분노는 차오르기 시작했다. 인류가 명명하는 잡초를 통해 인류의 생활환경에 weedS를 보낸 것이다. 정원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농작물을 지키는 자들의 자유를 억제하며, 알러지가 있는 자들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잡초...

신은 쓸모없는 것은 내지 않는다고 했다. 인류가 말하는 잡초는 어떤 쓸모일까?

 

자신을 게걸을 통제하지 못해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인류는 자연의 반격에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인류의, 인류에 의한, 인류를 위했던 모든 자연 통제행위는 마치 자연이 반사라고 외친 것처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알러지는 현대인의 병이다. 이것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한다. 현대의학은 엄청난 발전을 했는데, 질병이 더 생기다니. 더 중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관리의 개념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치료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 일명 불치병이라는 것이다.

 

알러지는 현대인병. 현대인들만 걸리는 병.

거의 누적된 행위들의 결과가 현대에 나타나는 것.

올라간 해수면의 높이, 올라간 지면의 온도, 급격하게 늘어나는 사용처를 알 수 없는 풀들, 그들의 생존을 위한 꽃가루, 그것으로 인한 알러지. 알러지 치료가 아닌 관리를 위해 또다시 자연을 헤집어 놓는 행위. 등장 밑이 어둡다. 인류는 뭔가 한참 오해를 하는 것 같다.

 

5-3=2

 

5해는 3발자국만 떨어져서 보면 2해가 된다.

인류의 생각의 범위에서 하는 모든 행위를 멈춰야한다. 그 생각 안에서 상식이라고 하는 것들을 돌아보아야한다. 너무나 쉽게 바꾸면 되지라고 하는 생각을 바꿔야한다.

자연은 인류에게 더 이상 내어 줄 것이 없다. 인류가 이제는 내어 놓아야 한다.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자연에게 돌려주어야 자연의 인부인 인류가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
나는 농학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분야에서 일한다.

.11
잡초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진화생물학, 유전학, 식물 생식을 아우르는 기초적인 생물학 지식을 동원했다. 또한 잡초를 죽이려고 쓰는 제초제의 원리를 설명하고, 제초제를 뿌려도 왜 잡초가 계속 나는지도 설명했다. 잡초와 제초에에 관해 읽다보면 식물에 관한 과학을 이해하는 것보다, 식물을 상대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걸을 깨닫게 될 것이다.

.31
다양한 각고에서 바초를 이해하고 색물, 문화적 역사를 인식해야만 특정 식물이 어떻게 골칫거리 잡초가 되었으며, 인간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수 있게된다.

.31
인간에 대해서도 희망을 담아, 잡초일수도 있고 곡물일수도 있으며 야송초일수도 잇는 볏과 식물의 하나인 강아지풀로 책을 마무리했다.

.60
봄에 2,4-D 살포로 피해를 본 개체들은 대개 어떻게든 살아남아 가을이면 건강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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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한 우크라이나의 영웅
앤드루 L. 어번.크리스 맥레오드 지음, 오세원 옮김 / 알파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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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흡입력 최상

🌊표지관련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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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최상

 

#젤렌스키 #세계를하나로뭉치는한우크라이나의영웅 #앤드루L어번 #크리스_맥레오드 #알파미디어 #서평촌서평이벤트 #젤렌스키_북바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첫 출장. 거의 횟수로 3년만이다.

 

그리고 도착한 책!!

 

들고 출장지에서 읽기 시작한 책!! 퇴근후에도 계속 읽은 책

 

흡입력은 짱이다.

그저 뉴스에서 현 상황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사태 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왜 그렇게 되어가는지를 #우크라이나입장 #유럽연합의입장 #러시아의상황 으로 나눠 설명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 #배우 #코미디언 #드마속주인공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한 나라의 대통령이야기가 영웅 이야기라기 보다 그저 현대사의 한 사건에 중심에 선 인물로 설명된다.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의 공격과 러시아의 수비와 반격. 그 와중에 우크라이나를 향한 보호.

 

문명은 이런 것이다.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는 것.

고딩때 선생님의 말씀을 옮기면

 

세상을 사는데 초등학교때 배운 윤리 도덕만을 잘 실천하면 그 어떤 끔찍한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그것을 너무 어린시절에 배워 그런지 사람들이 잊는 것 같아

 

싸우지 말자

나누자

같이 살자.

 

푸틴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푸틴(52년생)7살 쌍둥이 딸과 도덕과 윤리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겠다. 또 다른 방법으론 #나를잃어버려도괜찮아 를 러시아어로 출간해서 그에게 강제 필사를 시키는 건 어떨까?

 

옥처럼 귀하게 되려하지 말고, 그저 자갈처럼 살라고...

혹시 모른다. 이번일이 Dementia의 한 증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린 건지도...

 

치매의 증상중에 폭력성이 있는데 푸틴의 급에 맞게 그 폭력성이 이렇게 나온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책의 부록은 다음과 같다.

1. 우크라이나 연대표

2. 소련 연표: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

3. 유럽의 동맹들

 

고딩 졸업이후 세계사 혹은 다른 나라에 관련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되게 신기했다. 특히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은 특히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또 하나.

웹소설이 있는데 #소비에트 는 그 여주의 전남편 아닌가?? 그 전남편도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아내를 젊은이에게 잃는다. 작가노린건가?

 

표지이야기)

파랑을 위에 놓고 아래에 노랑은 넣은 이 표지는 우크라이나 국기이다.

파랑과 노랑

처음에는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나니 표지가 새롭게 보였다.


.97
우리는 결연합니다. 유렵은 위기에 대처할수 있습니다 벙어에서도 마찬가지

.114
이제 전쟁은 유럽 식량 인플레이션을 더욱 높이고 세계 최빈국들에서 식량 부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153
올레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의 출마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어요?" 라고 묻자 그는 "깜빡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174
흔히들 ‘처벌받지 않은 악은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렇게 덧 붙이고 싶습니다. ‘처벌받지 않는 악은 날개를 달고 전능함을 느끼며 돌아온다‘ 2014년 세계가 러이사를 처벌했다면 2022년 우크라이나는 침공의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린느 지금이 끔찍한 실수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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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갤리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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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답하라1기 #나는인생의아주기본적인것부터바꿔보기로했다
#동기부여천재개리비숍이던지는지혜의직격탄 #두려움 #자기개발서

작가 개리비숍은 #시작의기술 도 썼다.

두려움 때문에 일을 시작하지못한다는 이야기는 뼈을 맞은 듯 우리했다.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일을 완벽하게(사실 완벽하지 하지 못한다) 할 상태가 되지 않으면( 그런 상태는 없다) 시도조차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시험치는 날에 늦잠을 자서 시험 시간에 늦을 것 같다 싶으면 아에 시험을 안치는 것.

일을 하기 전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완벽하게 하지 못할 빠에 안하고 만다.
-평가를 당하고 싶지 않는 마음
-반복되는 두려움에 잠식되어서...

나의 경우는 계속 딴짓을 한다.
‘회피’ 그리고 내가 왜 이딴 짓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먹어도 보고👨‍🌾👩‍🌾🧑‍🌾
뛰어도 보고 🏃‍♂️🏃‍♀️🏃
자도보고 🛌🛌🛌
정리도 해보고 📐📏📐📏
책도보고 📚📕📖📘📙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이 불편한 마음을 불안한 마음을 없애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

그리고 다시 내 마음에게 말한다.

“안할 거야? 지금 안하면 일이 더 커 질텐데.... 지금 안한다고 영원히 안할 수 있는 건 아니야. 영원히 안 할 자신 있을 때 버리자!!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생각해!! 앉아!! 굴려!!! 움직여!!! 그래야 이 더럽고 찝찝하고 체한 듯한 느낌을 사라지게 할 수 있어!!“

🧠생각이 많은 사람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느랴 행동이 느려진다. 🛌혹은 아에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생각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자신의 상상속에 있는 것이다.

누구나 갖는 두려움을 어떤 사람을 격파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격파의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일의 승패는 두려움을 격파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아직도 가슴을 짓누르는 무엇이 있다.

언제쯤이면 이것이 사라질까??
언제쯤이면.... 이런 맘없이 편안해질까?
언제쯤이면...

행동은 늘 중요하다.
시작의 기술도 읽어보고 싶다.

👋추천합니다. 👋
1. 일을 자꾸 미루는 분
2. 하지 않는 일에 대해 핑계를 찾는 분
3. 생각이 많은 분
4. 걱정 인형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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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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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jin_readers
#웅답하라1기 #역행자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모두 경제적 자유를 원한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단계로 저축을 한다. 책은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방법은 기존에 했던 방식을 따르면 안된다고 시작한다.

⭐표지에 제목이 거울버전으로 쓰여져 있는 것만 봐도 딱!!

최재천 교수님은 ‘모든 일의 끝에는 글쓰기가 있다’라고 했다. 또 들어간 것이 없으면 나오는 것이 없다며,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여타의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보면, 어쩌다 찾아온 우연과 어쩌다 생각하는 것이... ‘어쩌다’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자신이 바뀌는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는 내 지갑도 바뀌더라 ’라고 말한다. 그 자신을 바꾼 가장 바탕은 ‘책읽기’라고 한다.

🌊22전략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무슨 일이 있더도 하루 2시간씩 읽기와 쓰기를 빠뜨리지 않으려 했다.

💙하위권 전문과외
그 동안 내가 얼마나 공부를 못했는지 그러나 어떻게 영어와 수학의 등급을 끌어올렸는지 구체적인 스토리와 방법을 적었다.

🍑외모
나는 정말 여자들이 싫어할 만한 짓은 다 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작가도 지한이가 있어서 조금씩 성장한 것은 아닐까?

📖.101
책을 읽은 뒤에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암시를 스스로에게 걸었다.

📖.129
나도 이제 유튜브를 하려고 라고 말하는 사람은 100명도 넘지만 정말 시작하는 건 3명이 될까말까다.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이다.

🌊책은 자신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보다 자신의 성공의 바탕이 된 책 이야기를 한다. 이 부분이 참 좋았다.

🌊왜 그 책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는지 구체적으로 낱낱이 명시되어 있다.

🌊또 책읽는 것에 더해 글쓰기 중요성을 계속 강조한다.

최재천 교수님의 말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다.

부록에 추천된 책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내가 읽은 책은 두 권 그리고 장바구니에 있는 책이 두 권이었다.

😄지독히도 진짜 도움되는 자기개발서를 읽지 못했구나 생각했다. 😅

🌊함께해요
1. 자기개발서를 읽고 어떻게 적용해야되는지 모르는 분
2. 자기개발서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
3. 제대로 된 자기개발서를 읽고 싶은 분
4. 자기개발서 핵심 요약본과 핵심 실천편을 함께 보고 싶은 분

#경제적자유 #독서의중요성 #글쓰기의중요성 #최재천교수 #자기개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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