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한 우크라이나의 영웅
앤드루 L. 어번.크리스 맥레오드 지음, 오세원 옮김 / 알파미디어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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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내용)

🌊흡입력 최상

🌊표지관련성 상

🌊창의성 상

🌊추천 최상

 

#젤렌스키 #세계를하나로뭉치는한우크라이나의영웅 #앤드루L어번 #크리스_맥레오드 #알파미디어 #서평촌서평이벤트 #젤렌스키_북바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 첫 출장. 거의 횟수로 3년만이다.

 

그리고 도착한 책!!

 

들고 출장지에서 읽기 시작한 책!! 퇴근후에도 계속 읽은 책

 

흡입력은 짱이다.

그저 뉴스에서 현 상황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사태 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왜 그렇게 되어가는지를 #우크라이나입장 #유럽연합의입장 #러시아의상황 으로 나눠 설명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 #배우 #코미디언 #드마속주인공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었던 한 나라의 대통령이야기가 영웅 이야기라기 보다 그저 현대사의 한 사건에 중심에 선 인물로 설명된다.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의 공격과 러시아의 수비와 반격. 그 와중에 우크라이나를 향한 보호.

 

문명은 이런 것이다.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는 것.

고딩때 선생님의 말씀을 옮기면

 

세상을 사는데 초등학교때 배운 윤리 도덕만을 잘 실천하면 그 어떤 끔찍한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그것을 너무 어린시절에 배워 그런지 사람들이 잊는 것 같아

 

싸우지 말자

나누자

같이 살자.

 

푸틴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푸틴(52년생)7살 쌍둥이 딸과 도덕과 윤리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겠다. 또 다른 방법으론 #나를잃어버려도괜찮아 를 러시아어로 출간해서 그에게 강제 필사를 시키는 건 어떨까?

 

옥처럼 귀하게 되려하지 말고, 그저 자갈처럼 살라고...

혹시 모른다. 이번일이 Dementia의 한 증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린 건지도...

 

치매의 증상중에 폭력성이 있는데 푸틴의 급에 맞게 그 폭력성이 이렇게 나온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책의 부록은 다음과 같다.

1. 우크라이나 연대표

2. 소련 연표: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

3. 유럽의 동맹들

 

고딩 졸업이후 세계사 혹은 다른 나라에 관련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되게 신기했다. 특히 소비에트 연방의 소멸은 특히 많은 것을 알려주는 듯하다.

또 하나.

웹소설이 있는데 #소비에트 는 그 여주의 전남편 아닌가?? 그 전남편도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아내를 젊은이에게 잃는다. 작가노린건가?

 

표지이야기)

파랑을 위에 놓고 아래에 노랑은 넣은 이 표지는 우크라이나 국기이다.

파랑과 노랑

처음에는 몰랐는데 책을 읽고 나니 표지가 새롭게 보였다.


.97
우리는 결연합니다. 유렵은 위기에 대처할수 있습니다 벙어에서도 마찬가지

.114
이제 전쟁은 유럽 식량 인플레이션을 더욱 높이고 세계 최빈국들에서 식량 부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153
올레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의 출마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어요?" 라고 묻자 그는 "깜빡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174
흔히들 ‘처벌받지 않은 악은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나는 이렇게 덧 붙이고 싶습니다. ‘처벌받지 않는 악은 날개를 달고 전능함을 느끼며 돌아온다‘ 2014년 세계가 러이사를 처벌했다면 2022년 우크라이나는 침공의 공포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린느 지금이 끔찍한 실수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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