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초 만에 통증 리셋 - 머리, 목, 허리, 어깨, 손목 안 아픈 곳이 없는 당신에게
문교훈(문쌤) 지음 / 다산라이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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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느낌을 남깁니다.

머리, 어깨, 무릎, 발부터 목과 허리, 손목과 발바닥까지, 삭신이 쑤시는 당신을 위해

11년 경력 물리치료사 문쌤이 8초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의 버튼을 공개합니다!

“병원 문이 닳도록 드나들어도 소용없는 통증의 90%는 잘 ‘누르기’만 해도 낫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건강 정보

TV를 보면 건강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나와 관련 있는 증상이 있어서 계속 보다 보니 결론은 특정 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으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음날 동네 슈퍼에는 그 음식재료가 불티나게 팔려나갑니다.

시간이 흐르고 얼마 전 다시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데, 이제는 음식이 아닌 특정 성분을 강조합니다.오메**,보*웰**... "그렇군"이라 작게 말하고 채널을 돌리는데, 바로 다음 채널에서 그 특정 성분이 함유되었다는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헐.' 전문가라는 사람들과, 연예인들이 전해주는 건강 정보를 본 건지, 20분 넘게 광고를 본 건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작정하고 보니 그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는 꼭 그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제 건강 프로그램은 안 볼 거야. 아니 건강 광고 프로그램이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음식이 아닌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여, 특정 증상에 좋은, 건강관리에 좋은 스트레칭 방법, 운동방법을 알려줍니다.

김민경 님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찾아본 유*브.

구독자 370만의 "피지컬 갤러리" 소속 물리치료사 문교훈님의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김민경, 유민상의 아픈 곳을 만져준 바로 그분입니다.

한 분야에서 11년을 일했다면 전문가 맞죠?.


유*브의 단점은 원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죠.(제가 방법을 모르는 걸까요?)

하지만, 책은 목차를 보고 내 증상을 찾고, 북마크를 해 놓으면, 시간 될 때마다 펼쳐보고 눌러주고, 스트레칭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헷갈리면 QR코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5p.

어딘가 불편하다고 해서 매번 전문가를 찾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고 선생님은 말하고 계십니다.


이제 8초의 기적을 믿고, 실행하여, 통증 적은 날들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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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불편하다고 해서 매번 전문가를 찾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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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만에 통증 리셋 - 머리, 목, 허리, 어깨, 손목 안 아픈 곳이 없는 당신에게
문교훈(문쌤) 지음 / 다산라이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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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불편하다고 해서 매번 전문가를 찾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이 책을 쓰셨답니다.이제 8초의 기적을 믿고, 실행하여, 통증 적은 날들을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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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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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을 찾아갈때 네비게이션을 통해 방향을 잃고 헤메지 않으며 목적지까지 갑니다.
막막해보이는 목적지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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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3
남숙경.이승경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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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

- 과학 토론 대회 진행 방식 및 과학 토론 개요서 작성법 소개

- 최근 4개년(2017~2020년) 전국 학교,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기출 논제 분석

- 지구 온난화, 쓰레기, 인공 지능, 미세 먼지, 물 부족, 바이러스 등 최신 기출 논제 39개 수록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학력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시, 내신, 학생부, 수행평가...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던 예전 대학생의 모습은.

진학을 위해 스펙을 쌓는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교과 위주의 공부뿐 아니라,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긍정적인 모습도 있지만, 수 많은 대회에 참가하고, 입상하기 위한 노력은 학생이 하기에는 조금 벅차보이기도 합니다.

그 막막한 심정을 대변하는지 서점에는 수많은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39가지 논제로 '과학 토론, 수행 평가' 완전 정복!. 이라고 외치는 책이 있습니다.

파워풀한 실전 과학 토론

10p.

과학 토론이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단순하게 교과서를 많이 읽고, 외워서 높은 점수를 받던 예전 교육방식을 벗어나,

종합적 사고력으로 문제의 핵심을 찾고, 다른 지식을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지금의 교육방식에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의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아버지가 느끼는 당혹스러움은 비단 몇몇의 예는 아닐것 입니다. 숫자만 나열되어있던 수학책을 벗어나, 국어책에서나 볼만했던 길고긴 지문속에서 핵심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지금의 교육방식에 단순암기는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니지만, 학생의 생각으로, 일반인의 생각으로 관심분야를 읽어봅니다.

GMO (유전자 변형 식품)

제초제,해충에 강한 식물을 만드는 노력을 시작으로, 백신 토마토나 콜레스테롤 저하 콩처럼 질병을 치료하는 기능을 첨가하거나, 바이오에탄올 생산이 가능한 산업용 GMO까지.인간에게 유익하게 진화하고는 있다지만, 검증되었다는 안정성은 어디까지 믿을만한지...

여러가지 용어를 정리하고, 참고 서적및 자료를 제시하며, 예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까지 제시하고있습니다.

잘 가지않는 낯선곳을 찾아갈때 "네비게이션"이란 어플을 통해 방향을 잃고 헤메지 않으며 원하는 목적지까지 갑니다.

굳이 자신의 스펙을 위해서만이 아닌, 변해가는 사회의 모습도 알 수 있는 '토론'은 평생을 살아가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막막해보이는 목적지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안전하고 빠르게 도착해보길 바랍니다.

4월 18일 부터 7월 22일 까지 제 40회 서울청소년과학페어 (구 서울청소년과학탐구대회) 를 진행합니다.

#파워풀한실전과학토론 #남숙경 #이승경 #특별한서재 #과학토론 #토론서 #과학토론대회 #청소년과학페어 #수행평가 #과학의달 #탈원전 #산불 #인공지능 @specialbooks1




















과학 토론이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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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 나를 휘두르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책
Joe 지음, 이선영 옮김 / 리텍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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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이 책에서는 당신의 ‘마음 컨트롤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 4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당신을 휘두를 수 없게 되고, 당신은 상대에게 존중받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제공]


착한사람 증후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면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트리플A형 이라고 하나요?.

소심하고, 남들에게 자신의 의사,감정표현에 서투르고, 주변 눈치만 보며 살아옵니다.

조금만 각도를 틀어서 생각하면, 나로인해, 주변 무언가로인해 다른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것이 싫어서 입니다. 차라리 내가 아프고, 불편하고 말자. 나 하나쯤 조금만 참고 희생하면 이 분위기는 좋아질것이다. 마음아픈 사람은 없을 것이다. 라는게 더 속편한 이유입니다.

그러다보니, 피곤한 몸과 마음으로 퇴근을 하려다가도, 동료의 부탁을 거절못하고 밤 늦게까지 업무를 같이 한다거나, 내 일이 바쁨에도 동료의 부탁을 거절 못 합니다.


저의 이런 성향을 잘 알고있는 몇몇 안좋은 사람들은 협업에서 자신에게 배정된 업무를 떠 넘기고 자신의 업무를 본다거나, 개인 사정을 얘기하며 근무일자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너무도 활짝 열어놓은 탓에,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어와 나를 힘들게 하는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남 보다는 나를.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면 주변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는것이 어떨대에는 나와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도와주지 않는것이 아니라, 오늘은 내가 너무도 피곤하니 곤란하다고 말하고, 나의 육체와 마음에 휴식을 주는것이 옳을것 입니다.

부탁을 한 상대도 힘들겠지만, 내일을 위해서는 오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겠습니다.

내가 피곤하다는 것을 무턱대고 말하기 보다는 3장에서 알려주는 "거절의 고수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5가지"를 숙지하고 잘 표현한다면, 부탁하는 사람도 상처를 덜 입을지 모르겠습니다.


제목을 천천히 다시 읽어봅니다.

"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림감 두는 말씨"

어쩌면 상대의 부탁을 거절해서 멀어지는 것 보다는, 억지로 도와주고, 그 사람을 피하는 안좋은 일이 발생하는것이 더 나쁠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인간관계인것 같습니다.

더이상, 사람으로 인해 회사와, 동료와, 나의 일에게 상처받는 일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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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움직임을 상대와 연동시키지 않음으로써 휘둘리지 않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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