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 선문답이 일러주는 깨달음의 의미
김종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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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먼저 살아본 사람들, 그 깊이를 이해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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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 선문답이 일러주는 깨달음의 의미
김종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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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쩌다보니 살고있는 인생이지만, 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을 하는지 고민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 질문에 답을 찾고자 생각하고 있는...이게 "나"겠죠?.

하지만, '나'를 제일 모르는게 '나'인듯 합니다. 가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한테 그런 모습이 있다고?".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했던것 같습니다.

'나'를 잘 모르기에 내 기분은 외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듯 합니다.

주변의 것들 때문에 내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밖에 있는 것이 내 마음을 즐겁게 하고 밖에 있는 것이 내 마음을 즐겁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불자들은 이게 망상이란 걸 인정하고 여기 온겁니다.

'내심','외경' 내 속에 있는걸 밖에서 본다 ~~ 내 마음이 좋으면 밖에 싫은게 하나도 없어요' 최애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학력고사를 만점 받았지만, 수행자의 길을 선택해서 스님이된 후 설법내용입니다.

일체유심조.

내 마음에 따라 같은 상황도 다르게 느껴지고, 같은것도 다르게 보입니다.

요즘은 온도가 높아 덥다는 느낌을 많이 느낍니다.

친구와 차를타고 이동하며 한마디 합니다.

"요즘 너무 더운거같아. 힘들어 죽겄다. 안그러냐?"

"일부러 돈내고 싸우나도 가는데, 좋게 생각해."

헉.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습니다. 시간을 내서 찜질방을 찾아가 입장료를 내고 더운곳에 앉아있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 왜 더운 날씨를 즐기지 못했을지...

녀석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착한 늑대와 나쁜 늑대가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두 녀석이 싸우고 승자가 결정납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길까요?.

내가 밥을 많이 주는 늑대가 이긴다고 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타적인 생각을 많이하고 행동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습니다.

25p.

'나'는 곧 마음의 작용이다.

공자는 인(仁 어질 인)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은 '용서'라는 행위를 통해 실현할 수 있다고 일평생 강조했습니다.

'용서(恕 용서할 서)'란 '같다(如 같을 여)'와 '마음(心)'이라는 두 뜻으로 어우러져 있으니, 이는 '마음을 같이하거나' 또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2004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대사중에 "용서는 미움에게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거야"라는게 나옵니다.

나는 누구인가(2)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먼저 살아본 사람들, 그 깊이를 이해한 사람들의 얘기를 찾아가 듣고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여건이 안됩니다. 그래서 가까이에있는 그분들의 책을 읽습니다.

작가님의 출간 이유처럼,

깨달은 이들이 남긴 대화 속의 깊은 속뜻을 알아차려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9p.

과학은 처음부터 인간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p.

괴로움과 갈등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역시 자신의 삶을 되돌아봄으로써 본성을 자각하는 길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

243p.

진리란 본래 이름이 없으나

이름으로 인해 진리가 나타난다.

이 이치를 깨닫는다면

진리도 아니지만 진리 아님도 아니다.(전등록 傳燈錄) 복타밀다 伏馱蜜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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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恕 용서할 서)‘란 ‘같다(如 같을 여)‘와 ‘마음(心)‘이라는 두 뜻으로 어우러져 있으니, 이는 ‘마음을 같이하거나‘ 또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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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될 거야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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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생각으로, 말로 정신을 무장하고 부정을 멀리한다면.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이 책의 목차 100개를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하고 정리한다면, 나는 정말 잘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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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될 거야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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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삶의 변화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하루 딱 1분을 내어 아침에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의식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찾는다. 새로운 생각 심고, 물주기로 아침, 저녁 1분을 정해서 인생을 서서히 긍정으로 바꾸어보자. 여유가 된다면 자기 직전에도 꼭 1분 정도는 책의 내용을 딱 한 번만 읽고 잔다. 잠재의식에 새기는 것이 책을 읽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진정으로 삶을 바꾸는 말은 무엇일까?" 아내로서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살지만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는 소망이 질문을 하게 했다.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을 실천하고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꿈이 하나씩 이루어졌다 - 지은이 엄남미

한명회

조선 전기 계유정난의 설계자로서, 성공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두 딸을 예종과 성종에 들이면서 왕의 장인으로서, 지략으로 당대 권력의 정점에 위치하였다.

예전에 학원에 다닐 때 하루 3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했기에 도전했던 7권의 "한명회"

어릴 때 드라마로 보던 기괴한 모습의 그를 내 생각대로 상상하며 읽었습니다.

그는 입방정을 떠는 수하에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 법이니, 세치 혀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라고 꾸짖었습니다.

81. 자신이 내뱉는 말을 조심하라

257p.

우리가 매일 쓰는 말이 확언이다. 매일 매 순간하는 모든 생각도 확언이다. 생각이 언어를 통해 인지되어 행동으로 나오게 하니 모든 것이 확언이다.

자신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준비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귀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그 말의 나쁜 기운이 지금 모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함도 있지 않았을까요?.

58p.

잠재의식의 대가 루이스 헤이는 사람들이 모르는 잠재의식에 대해서 잘 설명한다.

"우리가 떠올리는 모든 생각과 말하는 모든 단어가 미래를 창조합니다."

한때 유행했던. 아침에 거울을 보며 긍정의 말, 자신감을 주는 말을 하라는 것과 비슷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운전을 하다 보면 방향지시등을 켜지도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으로 인해 놀랄 때가 많습니다. "Ac 깜짝이야. 확, X 같은 X. 운전을 저 떠 X로 하고 GX이야".라고 욕을 날립니다. 하지만, 그 욕을 상대가 들을까요?. 아니죠. 내가 듣고 있습니다.

화를 참지 못해 던진 말이지만, 화는 안 풀리고, 찝찝하기만 합니다.

49p.

말의 힘이란 보이지 않는 전기가 우리에게 흘러들어오는 것과 같다. 말의 파동은 제일 먼저 그 소리를 듣는 자신에게서 파동을 내뿜는다.

어떤 일을 할 때, 업무지시를 받을 때마다. "그렇게 할 필요 있나요?. 어차피 원상복구될 건데." . "아! 이런 건 뭐 하려 하는 거지?." . 그의 입에서는 부정의 말부터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무의식에는 어떤 게 들어있을까요?. 거의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 그것을 고쳐볼 생각은 있을까요?.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몸에 너무도 익숙한 것들은 굳이 생각을 안 하고도 행동하게 됩니다. 장기를 움직여서 코를 이용하여... 머리를 써서 숨 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숨은 쉬고 있습니다.

긍정의 생각, 마음가짐을 몸에, 무의식에 익혀놓는다면, 지금의 내 모습보다는 조금은 발전된 모습을 할 것 같습니다.

긍정의 생각으로, 말로 자신의 정신 상태를 무장하고 키워나가며 부정을 멀리한다면.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이 책의 목차 100개를 읽고, 그 내용을 생각하고 정리한다면,

나는 잘될 거야

나는 정말 잘될 거야

나는 심히 잘될 거야

나는 진짜 진짜 잘될 거야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적이라 생각했던 결과를 마주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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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쓰는 말이 확언이다. 매일 매 순간하는 모든 생각도 확언이다. 생각이 언어를 통해 인지되어 행동으로 나오게 하니 모든 것이 확언이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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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무늬 상자 특서 청소년문학 27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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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로 되겠어?˝. 네 됩니다. ˝나 하나면 충분합니다.˝ 모두의 마음에 용기를 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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