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러스 - 1% 부의 시크릿을 더하는 17가지 법칙
조성희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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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국, 중국, 싱가포르, 포르투갈, 스페인…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명강, 책으로 출간!

잠재의식 속 ‘머니 파일’을 리셋하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타고나며,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는, 인생을 뒤바꾸는 결정적 순간은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벗어날 수 없던 빚의 굴레, 비관에 젖어 삶을 포기할 것 같은 순간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다시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바라는 풍요로운 삶을 생생하게 현실로 인식했고 단기간 내에 원하는 삶의 궤도에 안착하면서 이 모든 변화는 보이지 않는 잠재의식의 힘, 즉 ‘마인드파워’로 인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이후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철학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의 계승자이자 《시크릿》의 주인공인 밥 프록터에게 1억 원에 가까운 수업료를 내며 직접 ‘마인드 컨설팅’을 전수받았고, 이후 10년 넘게 잠재능력 계발을 위한 마인드 교육에 힘써왔다. 책은 미국 정통 성공철학에서 다루는 이론을 토대로 부와 행복을 거머쥐는 17가지 법칙을 전한다. 세상의 96%의 부를 차지하고 있는 1%의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는 법칙을 지금까지 저자가 만나온 수많은 사람의 인생 역전 사례, 절망적인 상황에서 반전을 이뤄낸 저자의 체험담과 함께 쉽게 풀어낸 이 책은 부의 길은 바로 우리 앞에 열려 있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부자,성공

부자 :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

성공 : 목적하는 바를 이룸.

국어사전에는 위와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우리는 두 단어를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직업에 대한 자신의 목표가 있었고, (의사,변호사,파일럿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하는 직업군)

어느동네에 자신의 가게를 차리고 자신의 실력발휘를 통해 (공방, 음식점, 카페 등) 수입을 얻는것을 목표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목표를 실천한 사람들을 보며 '성공했네'라고 칭찬했습니다. 비록 수입이 많지 않더라도.

'나는 커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사람이 될거야'라는 꿈을 키우며 자란 아이가 tv에 나오면 동네사람들은 말하죠. '녀석,성공했구나' 신인때는 출연료가 많지 않지만, '성공했다'는 표현을 합니다.

성공은 했지만, 아직 부자는 못 되었죠.


부자.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말이 쉽지 기준이 애매합니다.얼마를 갖고 있어야 넉넉한 걸까요?

계절마다 해외 여행가서 금전적인 부담없이 여행다니면 넉넉한 걸까요?

새로운 차가 나올때마다, 3~4년에 한번씩 차를 바꾸면 넉넉한 걸까요?

제 생각에 저런 사람들은 큰 부자입니다.

예전에 어떤사람에게 '성공하셨으니 이제 부자되셨겠어요?' 라는 질문에.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고를때 가격표를 안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메뉴를 고를때 성공했구나. 이제 부자가 된것같다 라고 생각 든다'라고 답하더군요.

넉넉한. 개인차이가 크지만, 각자가 머리속으로 정한 기준만큼이면 부자인듯 하네요.


마인드컨트롤

최면이나 자기암시 등과 관련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자 그대로 자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조절한다는 의미로 아침에 일어나서 행복한,하고싶은,이루고싶은 것을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에게 강하게 말하여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것 등의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적이 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자 사람들 머리속에서 자취를 감춘듯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았다. 그 이후 자기계발서, 성공학같은 책에서도 자주 언급하며 자신감, 생각의 변화, 긍정정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는것을 보면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50~51p.

돈에대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모조리 바꾸기 위해 여기저기 써서 붙이고, 다이어리 맨 앞에도 써두고 틈날 때마다 읽고 또 읽었다는 문장. 을 보면 마인드컨트롤의 효과를 의심하기 힘들어집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을 때

먹고 마시고 즐글 수 있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주변에 아름다운 것들을 두고,

멀리 떨어진 곳에 가보고,

마음을 살찌우고,

지성을 계발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며,

세상이 진실에 눈뜨는 데 한몫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1,000번 ㅅㅂㄹㄱ'

ㅎㅎ '천번 시부리기'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버리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길때까지.

힘들고 어렵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강렬한 빨간색 표지와, 자신감 넘치는 문장들로 인해,혹시 다단계 입문서인가? 의심도 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고, 기회가 있으니 그에 맞게 준비하라는 내용을 보면서 안도의 한 숨을 쉬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게, 부자들에게 갖고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나도 부자가 될수있다는 믿음을 깊게 새겨서,

답답한 현실의 알을 깨고나와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을 떼어 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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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스피치 2040
1%신원장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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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옹알이를 시작으로 마지막 유언까지 우리의 인생은 말로 시작해서 말로 끝난다. 해야 하는 말,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는 말, 이상 세 가지를 앞에서 고민했던 모든 이들에게 전한다. 그들을 어여삐 여긴 1% 신원장의 Know-how를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삼키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인간은 약 80년살이 생물이기에 생활가능하도록 성장하는 기간이 다른 포유류에 비해 길다고 들었다.

몇몇 포유류는 태어나고 얼마 안되어 네 발로 서고, 걷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11개월즈음 되어야 직립보행을 시작하고, 또 한참이 지나야 자신의 뜻을 타인에게 전달한다.

잦은 회수로 긴 시간을 눈앞에서 '엄마,아빠'를 외쳐대니 제일먼저 '엄마,아빠'를 배우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하고싶은 의사표현을 눈치로, 상황을 파악하고, 내 뱉어보지만, 부정확한 발음탓에 엄마아빠는 못알아듣기도 한다. 몇번을 말해도 못 알아들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 있다.

눈물 한 방울 없이,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울면 된다. 그러면 엄마아빠는 내가 불편한것인지, 배고픈 것인지, 졸려서 재워달라는 것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처해 준다.


의사소통

말은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도구이다. 무언가 부탁할때는 정중한 말투와 적당한 단어로, 단호하게 거절할때는 예의바른 말투와 적당한 단어로. 

말 만큼 중요한 것이 태도이다. 짝다리를 짚고 한 다리를 흔들면서 고개를 흔들면서 '이것좀 도와주세요"라고 한다면 아무리 적당한 단어를 골랐다고 해도 나의 뜻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말하는 자세와 말투가 잘못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반대로 최대한 공손한 자세와 말투로 부탁한다고 생각했지만, 단어 선택이 잘못된 경우도 있다.

버릇없어 보이는 단어이거나, 너무 전문적인 단어를 사용했을 경우가 그럴것이다.

요리를 안해본 사람한테 양념 몇숟가락만 넣어줘 라고 얘기한다면, 누구나 알고있는 숟가락이라 생각하고 부탁했겠지만, 부탁받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숟가락 가득 넘치게 떠야 하는건지, 낮은 높이로 떠야하는건지, 숟가락 일부가 조금 보일만큼 떠야 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티 스푼으로 해야하는지. 

이런 저런 변수가 많은 부 적절한 단어를 선택했을때 역시 나의 의사전달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은 토론 형식이 아닌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스타일의 수업방식이다.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경험이 많지 않다.

성격탓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자 할 때,자신의 머리속에는 잘 정리되어있더라도 상대방에게 잘못 절달되거나, 설득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것은 배우지 못한것이기에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말하기에 실패한 것이다.


이런 상황, 이런 교육방식. 문제가 있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그래서 대학교에서는 발표를 많이 시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한듯 하다.

그래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말 잘하는 법을 배우러 학원에 다니기도 한다.


발표를 잘 하고 싶고, 말을 잘 하고싶지만, 마땅한 학원도 못 찾겠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간다면.

1%신원장님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가 크~~~~~게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듯 하다.


누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주는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나의 말 한마디에 상대방의 마음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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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게 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김인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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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에세이


우리들이 살아내는 모든 순간들 속에서 상처를 받는다.

누구나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모든 것들이 달라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위로

사회생활을 해야하는 사람은 군중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낀다. 심지어 결혼한 사람들도 배우자가 옆에 있지만, 그래도 외롭다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있다.

내가 하고싶은것을 못해서일까? 직업을 고를때 내가 하고싶은것을 고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금전적인 문제를 많이 생각할 것이다.나무를 만지며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하지만 일상생활을 유지할만큼의 수입이 안된다면 다른 직업을 찾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입만 된다면 마냥 행복할까?.

옆에서 보기에 '야. 너는 하고싶은거 하고, 돈도 잘 버는애가 왜이리 우울하냐?'라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는 꼭 존재하기에.나름의 고충이 있을 것이다.


프리허그

그리 멀지 않은 예전에 자신의 키만큼 큰 종이에 '프리허그'라고 쓰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서있는 사람들을 종종 본적이 있다.말 그대로 자유롭게 안아보자는 것이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아무나.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서로 안아주면 된다.영상을 찾아보면 안아주는 잠시의 시간.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허그. 사람을 껴안다. 무엇을 끌어안다. 라는 뜻의 단어이다.

사람을 껴안으면 서로의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자신도 모르게 많은 위로를 받는가보다.

사람이 팔짱을 끼는 이유는 자신이 자신을 안아주는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것을 잘 못하고, 자신이 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하고있는 경우가 많다.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지만 적절하고 적당한 위로를 받는 경우는 드문것 같다.

정신과 마음은 피폐해지고,괜히 그로인해서 몸도 아픈것 같다.낮에 느낀 스트레스로인해 퇴근후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 감정이 전달되고, 인간관계도 틀어지는것만 같다.


치유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 해줘야 하는 요즘.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격한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흘리거나, 컬러링북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갖거나, 독서,영화관람을 하거나.

작가가 선택한 방법은 글쓰기였다.글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참 좋은것 같다.

88p.

쓴다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이다. 글쓰기에는 보이지 않는 큰 힘이 있다. 쓰기의 행위는 다시 생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생각을 하고, 그것을 쓰면서 동시에 다시 생각한다. 그리고, 정리가 된다.


8p~13p.

'넌 지금 무엇을 원하니?' ~ 남편, 자녀, 부모 등 내가 아닌 나의 주변에 나와 공존하는 사람들의 안위 ~ '아니, 너 말이야.너! 넌 지금 무엇을 원하냐고? 다른 사람이 아닌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 봐!"

~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하늘을 볼 수 있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향이 좋은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다면 나는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닐까?


88p.

편지에 대한 답장이 오기까지 일주일이 넘도록 다시 기다려야만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땐 '기다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았다.


세상이 변하며 과거가 된 것중 하나는 편지인듯 하다.집앞 우편함에는 크리스마스, 신년이 되면 알록달록한 예쁜 카드,점잖은 모양과 큼직한 한문이 적힌 연하장. 때로는 멀리 이사가서 살고있는 친구녀석의 안부편지한장 들어있는 대신 한달동안 내가 생활하면서 사용한 카드대금영수증,아파트관리비,보험납부 영수증만이 가득하다. (요즘은 그나마도 이메일,핸드폰으로 받고 있지만.)

한 글자,한 글자 친구를 생각하며,추억을 떠올리며 편지를 쓰는대신, 빨리 전송되고 답장을 받을 수 있는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고 있지만, 글 쓰고, 글 읽는 행위는 변함없는이 진행되고 있다.


카*을 보내놓고 글자앞의 '1'이라는 숫자가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그 숫자가 사라지면 어떤 답이 올지 궁금해하는것 역시 시간 양의 차이일뿐 기다리는것은 동일하다.


내가 블로그를 하고, 책을 읽고, 그 느낌을 기록하는 이 행위역시도 내가 나를 치유하고있는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코로나19탓에 모임도 못하는 요즘.

작가처럼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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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지음,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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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


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종교.

나는 모태신앙이 불교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릴적부터 불교를 믿는 어머니를 따라서 절에 다녔습니다. 한글은 못 읽어도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외우고 다닐정도로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 과연 쫓아다녔을까요?. 아마도 끌려다녔겠죠?. 어린나이에도 절에다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법당 한구석에 조용히 앉아있으면 할머니들의 이쁨을 독차지 합니다.

"아니, 어린애가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있누?"."뉘집 아들인지 잘생겼네". ㅋㅋ 그소리 듣기위해 장난도 안치고, 얌전하게 앚아있습니다. 당연히 심심하죠. 그래서 귀 귀울입니다. 스님과 할머니들이 입으로 하는 소리들을, 그러다보니 귀에 익은 불경 몇마디씩 따라합니다. 눈으로 외우는것보다 귀로 외우는게 더 빠르고 안 잊혀진다는것을 몸으로 배웁니다."아제아제~"하다보면 할머니들의 칭찬세례가 쏟아집니다."아니 뉘집 자식인데 반야심경을 외우니?".그 재미에 한글을 읽힐 나이가 된 후 어머니를 따라 절에가서 염불을 읽습니다. 복잡한 외계어가 나오면 다른곳을 펼치고 그냥 한글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초등 4학년때까지 다니다보니 절 분위기가 편안하다고 느껴집니다. 향 냄새도 좋고요.

부처님 오신날에는 절에서 하루종일 살다시피 합니다.구경할것도 많고, 얻어먹는것도 많고, 칭찬도 듣고,좋아하는 여자아이랑 놀기도 하고.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5학년부터는 절에 안 따라다닙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동아리를 정하려는데 불교학생회가 있어서 가입을 하고 매주 2시간씩 참여합니다.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목탁을 치고 염불을 하며 예불을 봅니다.수련회를 가서 목탁을 치며 예불을 보고나니 스님께서 보자고 하십니다. "유학보내 줄테니 출가할 생각 없느냐?" 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렇듯 불교와 뗄레야 뗄수 없는 인생이지만, 타 종교에 적대감,반발감같은건 없습니다.

고1때는 교회다니는 친구를 따라 지역에서 제법 큰 교회에 따라가 찬양예배를 드린적도 있습니다.

물론 단발성으로 끝났지만요.그때 기독교가 궁금해서 성경을 읽어보려 했습니다.


성경.

계시에 의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절대적이고 유일한 권위를 가진다고 믿어진다. 고 하네요.

불경도 그렇지만, 성경도 쉽지않더군요. 교회에 데려간 친구에게 말하니, 타종교인이고, 아직 시작단계니 성경보다는 조금 쉬운 책으로 시작하라고 다른 책을 주더군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창세기부터 전체적으로 나와있고, 삽화도 많이 있는 "어린이 성경" 이런 스타일의 책이었습니다.

그 덕에 굵직한 스토리와 맥락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나는 왜 태어났는가 같은 고민하던 사춘기 시절, 기독교로 개종할 뻔도 했겠죠?

기독교의 역사를 생각할 기회가 되었던 그 책.그후 짧게나마 조금씩 읽었던 다른 책들.

맥락은 동일했지만 표현 방법. 줄기의 곁가지는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하나였죠.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이책.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권이라고 했는데.

조금 다른 생각이 듭니다.

20p.

하지만 노아는 마른 대지에 오르자마자 술에 취했고,

인간 종족은 곧장 예전 길로 돌아가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이 내용이 다른 성경에도 있는 내용인지는 잘 모릅니다. 정통 성경을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니까요.

이 외에도 다른 구절에서 깜짝 깜짝 놀라며 고개를 갸웃거릴때가 많았습니다.

반발감이 없는 타종교인이 봤을때 이정도인데, 반발감 있는 어떤 사람이 시비걸기위해 덤빈다면, 걸려 넘어질 구석이 다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앙생활을 충분히 하신 작가분의 책이니까 거짓말은 아니겠으나,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책이라 느껴집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직 성경을 완독하지 못한 사람. 다른 성경을 읽어본 사람, 많은 성경을 읽어본 사람,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있는 사람, 누구누구 가릴것 없이.

기독교에, 성경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만한 책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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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박현주 지음 / Lik-it(라이킷)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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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답게 살기 위한 관계의 안전거리를 가늠해보다

삶에 안전거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독서 애호가의 내 마음 운전법

적당한 거리는 어떻게 우리 삶을 구원하는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애호 생활 에세이 브랜드 ‘라이킷(LIK-IT)’의 일곱 번째 책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가 출간되었다. 레이먼드 챈들러, 트루먼 커포티, 찰스 부코스키 등의 작품을 번역해 취향 또렷한 독자들이 믿고 찾는 전문 번역가이자 미스터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설을 쓰는 작가 박현주의 에세이집이다. 진정한 자립 의지를 다지며 운전을 결심한 작가의 우여곡절을 담은 이 책은, 전 세계의 현대 문학들을 첨예한 순간에 시의적절하게 소환하는 독서 에세이이기도 하고, 짙은 안개 속으로 먼저 뛰어든 인생 선배의 자전 에세이며, 삶의 기술을 담은 실용서이기도 하다. 작가의 경험과 기억, 그가 향유한 책과 음악과 영화 등 요약하기 어려운 것들의 의미와 분석이 지하철 노선도처럼 질서 정연하게 서술되어 있다. 도로 위에서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삶을 위한 관계의 안전거리를 가늠해보는 그의 글들은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정적인 일상을 적극적으로 주행하라 부추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인생은 마라톤 경주와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단거리 달리기와 장거리 달리기는 분명히 다르다. 사람의 체력이 무한대 이거나, 10분뒤와 100분 뒤가 똑같다면 앞선 명제는 틀린게 되겠지만, 사람이기에, 체력은 점점 떨어지기에 달리기의 작전은 분명 다를 수밖에 없다.단거리는 초반에 힘을 내어 달리는것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만,장거리는 결승점까지 있을 수많은 고비의 순간에 사용할 힘을 조금씩 아껴서 잘 분배하는것이 승패의 열쇠가 된다.

누군가는 공부하는 방법,교재,기출문제,문제유형 등을 내 책상앞에 놓아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 많은 것들을 발품,손품,시간을 들여서 직접 찾기도 할 것이다.

운전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면 사고나지 않고 점수 깎이지 않고 완주하는 방법을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잘 가르쳐 주신다. 


사이드미러의 끝부분이 가로등에 닿았을때   차를 세우고 핸들을 3 바퀴를 돌리고,그 상태로

본네트 끝선이 **김밥 간판하고 닿을때까지 전진,차를 세우고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2 바퀴 돌리고,


그러나,집에 있는 차를 이용하여 운전면허가 있는 누군가에게 배우면 오로지 감으로 배우게 된다.

사이드미러가 여기쯤 왔을때                  차를 세우고 핸들을 몇 바퀴를 돌리고, 그 상태로 

조금만 전진,                                       차를 세우고 핸들을 반대방향으로 몇 바퀴 돌리고.


어느정도의 감으로 혹은 공식대로 운전면허합격의 기쁨을 누릴수는 있지만, 실제 도로주행은 그렇지가 않다.도로주행을 할때는 가로등의 위치도, **김밥의 간판도 없다. 도로의 폭과 차의 폭을 짐작하고, 회전반경을 감안하여 핸들을 돌리며 차를 움직여야 한다.

작은 코너에서 핸들과 악셀레이터의 조화가 안 맞으면 그 차는 100% 사고를 경험할 것이다.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핸들링의 공식은 없다. 만들수도, 그대로 실행할수도 없다.

오로지 신비로운 나의 뇌를 믿고 움직일 뿐이다.

작가의 글처럼  "부드러운 코너링은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 몇 번이고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그 모순을 이해하게 된다."


살아가면서 예전에 경험한거과 비슷한 순간이라는 생각으로 전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지만, 결과는 정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A라는 사람에게는 통했던것이 B라는 사람에게는 안통하는 순간이다.

운전도 그렇다.비슷한 오르막이라 생각하고 적당한 힘으로 악셀레이터를 밟았지만 전처럼 부드럽게 올라가지 못할때가 있다.


한때 운전이 직업이었던 때가 있었다.다람쥐 쳇바퀴 돌듯 눈에 익은 그 길이었건만, 어느날 어느순간,느닷없이 길이 막힌다. 빨리 배달해야 하는데...겨우겨우 가다보니 교통사고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사람들이 보였다. 인생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멀리 있을 땐 안전했던 상대차. 점선이나 실선을 넘으면 나에게 위협이 되고.

순탄하던 인생길에 타인들의 교통사고로 인해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기도 하지만,

어차피 아직까지는 핸들을 내가 돌리듯이, 내 인생의 방향성도 내가 결정하듯이.


운전과 인생은 너무도 비슷한점이 많다.


매일매일 운전하며 마주하는 돌발상황이 있듯이.

내인생에도 돌발상황이 오더라도 놀라 멘붕오지 않기를 바라며,

주행을 마칠때까지 긴장의 연속으로 잘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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