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일
고미영 외 지음 / 북노마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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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

내가 모르는 일은 그 일이 무엇이든 매력적이다. 특히나 글과 종이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집자의 일이라니 말해 뭐해!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 편집자에 따라 실무적인 일에 초점을 맞춰 인터뷰한 내용이 있었고 글과 사람에 맞춰 인터뷰한 내용도 있었는데 그 두 가지 말이 달라서, 같은 물음에 돌아오는 답변들이 달라서 흥미로웠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찍어두었다.
너무 욕심을 부리면 곤란하니 딱 일주일만 ‘이 정도면 됐어.’라는 마음없이 살아보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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