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법륜 스님을 좋아한다. 우연히 알게 된 이후 즉문즉설을 2년간 듣고 있다. 당연히 출간한 책도 여러 권 읽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 책이다. 불교의 역사 내지 일화들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에겐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법륜 스님에게 기대하는 내용과는 다른 책
별을 3개 줄까 4개 줄까 망설였다. 나쁘지 않은 책이나 내가 의도했던 내용과는 사뭇 달랐던 내용을 담고 있다. 말보다는 글, 그리고 일상적 글보다는 짧은 글에 더 적용할만 했던 건 작가가 광고 카피라이터여서일 게다. 광고 카피라이터가 읽으면 참고가 많이 될 책
라이벌 구도의 구성은 비교를 통해 이해를 쉽게 해줬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무엇보다 영화의 역사보다는 일반적인 영화 전반으로 다루는 폭을 넓혔으면 더 좋았을 듯. 내가 겪지 못한 과거의 영화들에 대해선 무심하게 읽게 되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조금이라도 매니악하게 좋아한다면 일독할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