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라도 섹시하게 - 뇌섹시대 마스터 이시한의 두뇌코칭
이시한 지음 / 다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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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섹시한 뇌’에 사로잡혔다. 사람들은 ‘훈남’의 잘생긴 얼굴보다 ‘뇌섹남’의 논리 정연한 사고에 열광하고, 기업들은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섹시한 뇌를 가진 스마트한 인재를 원한다.

학교에서의 능력자와 사회에서의 능력자가 같지 않다고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적성강의를 가장 먼저 시작하고 안착시켰던 기업별 적성 강의의 선구자 이시한님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이나 AT 테스트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가르쳐온 분이다. PSAT, MEET.DEET그리고 LEET까지 3대 국가고시 적성검사를 모두 강의하면서 적성검사 분야 모두에서 '스타강사'가 되었으며 정성평가 분야에서는 전분야를 통틀어  최고의 강사라는 의미에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분이다. 지금우리 사회가 AT테스트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인재를 뽑는 기준이 과거 10년전과 비교해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인재는 만들어 간다."

저자는 통찰력, 창의성, 분석력, 문제해결력 등은 얼마든지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천재들이 가진 능력을 파악하고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하여 스마트한, 뇌가 섹시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저술했다고 책을내게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천재의 창의성은 타고날 수 밖에 없지만 인재의 창의성은 훈련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주어진 문제의 본질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의 가장 첫 단계에 위치하는 것이 바로 분석력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주어진 문제의 본질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의 가장 첫 단계에 위치하는 것이 바로 분석력이다. 사물이나 사건의 본질적인 부분을 분석하고 꿰뚫어보는 것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열려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창조성이나 천재성과도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창의력과 통찰력을 기르는데 어떻게 기르는가 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줄 수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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