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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네 가지 선택
리차드 폴 에반스 지음, 권유선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가난을 딛고 연달아 24권을 뉴욕타임즈 메스트셀러에 올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도 트랫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있는 작가 '리처드 폴 에반스'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인간으로서 넓게 경험하고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집필을 하게된 책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즐겁게 힘 있게 목적을 뚜렷이 하여 살아나가는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중심이야기는 1 .믿어라 당신의 삶에 이유가 있음을. 2.한계로부터 자유롭게 하라. 3.삶의 선택하라. 4.사랑이 중심이 되는 지도를 만들어라.라는 네가지 저자의 주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나간 날들은 어쩔 수 없지만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이야기처럼 개인마다 사명이 있다는 견고한 믿음아래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면
자신의 탄생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느끼리라 생각한다. 사명을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자유는 우리가 희망하는 것이며 현재 크게 즐겨야 될것으로 합리와 윤리에 합치하여 행복을 누리는 능력도 배양하고 현재의 수준을 넘어 삶의 영향고 힘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의 가장 커다란 목표인 사랑을 중심에 놓는 삶의 태도라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이 간다.
오로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순간의 감정에 집착해 번뇌의 늪을 허우적거리는 사람들, 그래서 내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자꾸만 화가 난다는 사람들에게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엉켰을 때 한번 리셋하면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