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영의 답 - 베스트 경영이론 활용 89가지
제임스 맥그래스 & 밥 베이츠 지음, 이창섭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경영학의 고전적이론으로 이후 경영학의 이론은 괄목상대할 만큼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게 된다. 경영학의 근간이 되는 미국경영학의 기반을 살펴보면 생산성증대와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으로 요약 할 수 있다 생산성 증대를 위해 위에서 언급한 과학적 방법과 근로자들의 협력, 노사간의 균등한 대우 등을 들 수 있는데, 그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과 동작연구, 표준화등을 도입, 차별성과급제도나 기능식시스템 등을 활용하였다 하지만 전체 근로자들에게혜택이 골고루 돌아가지 못했고 인간을 수단화하는 비인간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단점도 상존하고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930년대 에는 효율과 비용, 그리고 생산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과학적 관리에 대한 반성과 아울러 인간 중심의 기업 경영이 자리 잡게 되면서 인간관계론이 꽃을 피운 시기이다. 1950년대에 이르러 생산 중심의 경영에서 소비 중심의 경영 즉,  경영학은 어느 때보다도 경영 이론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페이욜의 경영관리, 테일러의 과학적 접근법,메이요의 호손실험등 경영학의 고전이론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다. 이런 단계를 거쳐  1940년대 전쟁은 과학을 발달시켰으며 과학은 생산ㆍ판매ㆍ조직 등 다양한 국면에서 기업을 성장시킨다. 경영관리 행위가 인류 역사 속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기본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위를 하나의 학문분야와 업종으로 인정하고 연구한 것은 최근에서야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즉, 20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경영관리는 신뢰와 인정의 대상으로서 대접을 받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설명하는 89가지의 경영관리 이론중 파레토법칙을 최고로 보고 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늘 시간에 쫒기는 경영자들을 위해 실무에서 정말 필요한 이론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부하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동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주며 업무능력의 향상,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 목표를 수용하는 자신감의 향상 뿐 아니라 자신의 경영스타일을 확인 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더 나은 경영자로 변신하기 이해서 꼭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