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 당신의 행복한 상상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
짐 스토벌 지음, 신윤경 옮김 / 해피니언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사람들은 누구나 현실보다 더 좋은 것을 생각하고 바란다. 하지만 바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가다보면, 안타깝게고 머릿속에 떠올랐던 생각과 바람이 어느 순간 흔적만 남기고 희미하게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속에 품었던 원대한 꿈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이 마음을 먹고 결심하는 순간, 그 꿈은 잠에서 깨어나 생기를 되찾고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다.<저자의 말>중에서

 
'할 수 있을까(can we?)'에서 '해볼까(will we?)'로의 터닝포인트

이 책의저자 짐스토벌은 어린 시절 시력을 완전히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투자전문가, 성공적인 기업가로 활동 중이신 분이다. 이 분의 책을 읽노라면 항상 희망이 느껴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가지 소원에 관해서 어빙은 준비되지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백만달러보다 가치있게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출것을, 행복한 부부생활이란 어떠한 갈등이나 문제도 없는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의 노력으로 가꾸어 가는 관계라는 것을, 자신이 하는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을것을 조언하고 있다. 소원에 간절함을 더하면 믿음이 되고, 그 믿음에 약간의 노력을 더하면 현실이 된다는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참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내용중 나오는 내용중'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전송한 것들은 모두 원점, 즉 당신에게 돌아간다. 는 대목과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지니처럼 우리 소원을 모두 들어준다거나 하는 램프가 내손안에 들어온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본 경험이 누구에게나 다 있을것이다. 이 '요술램프'의 이야기는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인 동시에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희망과 욕망 그리고 주어진 재능과 능력에 대한 이야기로 가지고 싶은것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졸하고 있다. 절실히 바라고 꿈꾸면 이루어 진다는 어느책의 내용처럼

우리가 어떤 생각의 주파수 파장을 계속 내보내면 그 생각은 다시 그 감정으로 되돌아와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작가는 TV 채널처럼 우주라는 채널에 자신이 바라는 바를 고정시키고 보이지 않는 큰 차원까지 믿으면 그 에너지(신이던 수호천사든)의 힘이 자신이 바라는 대로 돕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기분 나쁜 생각이나 사건을 지우기 위해 수많은 날을 거기에 매달린다. 그러나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든 당사자가 자신이 계속해서 엉뚱하고 부정적인 주문만 하면 대기하던 지니는 그것이 주인님의 바라는 바로 알고 그것을 대령한다는 것이다. 눈을 크게 뜨고 현실에 가려져 있는 내안의 나마늬 램프를 깨우라는 내뇽은 기존 책에서 읽었던 자기신념을 만들고 이를 독려해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라는 내용과일맥상통함을 느끼게 해준 책으로 다시한번 잠재되어 있는 나의 의미와 능력을 깨워 이를 성공에 이용하라는 내용으로동기와 목표성취에 대한 신념을 일깨워준 책으로 기억될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한, 그것이 무슨 일이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죽도록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흥분되는 일이 될 수도 있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보상은 돈이 아닙니다. 일에 매진할 수있는 시간과 그로인한 성공적인 결과가 그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자 상이 되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해주고 그들의 삶 속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돈은 그에 따른 부산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있는 법입니다. (본문중에서)


꿈이 있는 사람은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않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한 친구는 사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하나의 꿈이 이뤄지면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았어. 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이란 어떻게 꾸는 것인지, 더 멋진 세상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지. 그 친구 이름이 바로 월트 디즈니야.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명심해라.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네 것이 될 수는 없어. 그리고 꿈이란 가만히 두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키워나가는 것이다.  ( 꿈이 있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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