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물 - 초록이 건네는 조용한 위로 오늘은 시리즈
김선곤 지음, 무늬 그림 / 드림데이(Dreamday)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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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의 식물들로부터 위안과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물은 우리와 비슷하게 아플 때도 있고, 힘이 빠질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한 초록빛 생명력을 뽐내며 다시 일어납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식물의 잔잔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믿습니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식물이 주는 조용한 위안과 생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셨다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식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담은 책입니다.
화려한 사진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그림을 통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오르막길에 망설이는
우리 자신에게 초록이 건네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식물의 생명력을 통해 다시 힘차게 일어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꽃이 금방 시들어 버린다는 인식을 깨고, 식물을 제대로 관리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식물을 키우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으며, 우리의 집 환경과 식물의 특성, 그리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식물을 키우기 전에 우리 자신이 그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초록색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상입니다. 숲 속에서 눈이 시원해지는 것처럼, 초록빛의 식물은 우리의 마음과 신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식물과 함께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의 은은한 향기와 화려한 생명력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은 단순한 인테리어 장식이 아닙니다. 식물은 우리의 친구이며, 우리의 반려물입니다. 책은 이러한 식물에 대한 마음가짐과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우리는 식물을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그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은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식물을 키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어디에서든지 식물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식물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를 불어넣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초록빛 생명력으로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식물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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