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명의 술래잡기 스토리콜렉터 111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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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높은 미스터리로 시작해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에이스케의 게임과 일곱 명의 동창들의 목숨이 교차되는 플롯은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게 전개되어 독자를 끌어들였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놀이에서 비롯된 이야기의 흐름은 독자들에게 강한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고이치는 추리의 요소를 훌륭하게 구사하며, 독자들에게 살인의 동기와 비밀을 푸는 과정에서 미스터리의 덫에 걸리게 만들었습니다. 두려움과 긴장이 고조되면서 범인을 찾기 위한 추리의 과정은 흥미진진했고, 여섯 명의 동창들이 가진 비밀에 대한 풀이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일곱 명 중의 술래와 여섯 명의 동창의 불일치에 대한 질문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후속 이야기에서 어떻게 연결될지 기대됩니다.

작가는 추리에 반전에 걸쳐 독자를 끌어들이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 소설은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글의 마무리에서 추리 작가님을 칭찬하면서, 독자들에게 범인을 맞출 것을 도전하게 하는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이야기의 전개와 캐릭터들의 복잡한 관계가 미스터리를 푸는 과정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되며,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과 사고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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