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3년간 노년의 나이를 뛰어넘어 지하철 택배 일을 이어가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한 에세이입니다. 서울 시내의 곳곳을 걸어 다니며 택배를 배송하는 이 지하철 택배원이 마주치는 세상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순간들로 가득하다고 느껴집니다.책은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순간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지하철 택배원의 일상을 그립니다. 또한, 배송하는 물건에 담긴 사연들을 통해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진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지하철을 이용한 특별한 배송 서비스와 함께, 할아버지가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일상이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의 눈에 담긴 신기한 풍경,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책에서는 할아버지가 다정한 태도로 다가가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솔직하고 따뜻한 글들은 어르신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할아버지의 경험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내용이 매력적입니다.책은 노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글을 통해 세상은 여전히 신기하고 따뜻한 곳으로 느껴지게 되는데, 이는 독자에게도 격려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책을 읽은 독자들이 이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위로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