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기력증에 빠진 역사 교사가 매일 일정량의 알콜이 자신감을 북돋워줄거라는 말을 듣게 되고, 급기야는 평일 업무시간부터 밤8시 사이에 술을 마셔 생산성과 기분이 좋아지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동료 교사들과 함께 시작하는데...
코로나 시기 술약속이 드물어 매주 금요일 혼술을 해오고 있다. 그래봐야 맥주 640ml 1병이지만 일주일의 수고를 위로하는 루틴으로 자리잡았고 이제는 술약속이 있어도 금요일의 혼술은 지속한다. 가끔은 주말에도 혼술을 하는 날이 있어 ‘이러다 알콜 중독되는거 아니야‘라고 괜한 걱정을 하기도 한다. 술없이는 못 살 것같다는 감정이 든다.
📺 ˝세상은 결코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아.˝
#어나더라운드 #넷플릭스 #덴마크 #헤밍웨이 #혼술 #영화스타그램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528/pimg_74120618638730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