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간에 ‘이런 의사가 어딨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고 들었다. 나도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엄마를 본체 만체 내쫓듯 하던 의사의 얼굴이 아직 눈에 선하다. 하지만 일부러라도 현실에 흔하지 않은 ‘환자에게 친절하고 인간적인 의사‘를 드라마에서 보여주면 그런 의사가 한명이라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PD와 작가가 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 희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슬기로운_의사생활 #시즌2 #tvN #티빙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