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 민주주의의 이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제기와 그 해결방법
최동환 지음 / 지혜의나무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주주의를 살고 있고, 또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났을때의 반응은,민주주의를 설명하기에는 책이 너무 두꺼운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만 보였는데, 간단치 않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저자 서문을 보면 놀랍게도 지난 3천 년간 동서양을 통해 단 한사람의 철학자도 민주주의의 이론체계를 제시한 바가 없었고, 또한 단 한 권의 책도 없었다고 하는데 믿기 힘들었습니다. 정말인가? 아닌 것 같은데, 그동안 봐왔던거 같은데 아니였던가?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며 그래 이번 기회에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한번 알아보자는 마음을 갖게 만든 책입니다. 제목만 보면 쉽게 읽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저자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라는 용어처럼 흔한 용어도 없지만, 지난 3천년동안 동서양을 통틀어 민주주의 이론체계와 그 실행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한 철학자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음에 안타까워 하며 ,그 어느 철학자도 하지 못한 것을 저자가 직접 실행에 옮겨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민주주의에 대해 흥미롭게, 지루하지 않고 읽는 즐거움을 주며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민주주의가 생긴건 고대 아테네로 부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민주주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무려 200만년 전부터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1만 2년 년 까지 평등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로 움직이는 인간 공동체를 만들어 보존해왔다고 합니다. 그 후 아테네는 민주주의 다운 민주주의를 실현했다고 합니다.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이론체계의 바탕인 생명의 과정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알려주고, 민주주의에 관한 이론 체계가 지난 3천년 동안 전해지지 않았는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이때 민주주의는 더욱더 중요해진다는 저자는 다가올 미래에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 생각해보겠금 하는 이 책.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민주주의. 제대로 된 민주주의 이론 체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민주주의를 살아가고 또 살아갈 사람들이라면 함께 해도 좋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